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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복있는사람 / 토마스 굿윈 (지은이), 장호준 (옮긴이) / 2018.08.21
10,000원 ⟶ 9,000원(10% off)

복있는사람소설,일반토마스 굿윈 (지은이), 장호준 (옮긴이)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6번째 책.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랑(요 13장)을 그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모범으로 제시하면서, 굿윈은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히 4:15)이라는 사실을 논증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에서는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또는 영원히] 사랑하시니라”(요 13:1)는 말씀을 주제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격려와 위로를 설명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와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영광스러운 말씀을 논증하고 있다. 제2부와 제3부에서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는 말씀을 주제로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하고, “연약함 가운데 있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차례로 설명한다. 우리들이 받는 고난과 우리가 범하는 죄악을 우리의 연약함으로 보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더욱 다정하게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해설의 글 서문 01.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외적으로 논증함 02.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함 03. 연약함 가운데 있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사랑 주“그리스도의 마음이 주는 위로와 신학적 지성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청교도 저작 중 하나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마틴 로이드 존스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범한 바로 그 죄가 그분을 진노케 하기보다, 오히려 당신을 불쌍히 여기도록 그분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혐오스러운 질병을 가진 어린아이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처럼, 불쌍히 여기는 그분의 마음은 당신을 향해 더욱 더 커집니다.” 이 책은 굿윈의 그리스도 중심 신앙과 신학적 엄격성, 목회적 관심사가 함께 어우러진 아주 탁월하고 모범적인 작품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랑(요 13장)을 그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모범으로 제시하면서, 굿윈은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히 4:15)이라는 사실을 논증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에서는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또는 영원히] 사랑하시니라”(요 13:1)는 말씀을 주제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신 격려와 위로를 설명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와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영광스러운 말씀을 논증하고 있다. 제2부와 제3부에서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는 말씀을 주제로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하고, “연약함 가운데 있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차례로 설명한다. 우리들이 받는 고난과 우리가 범하는 죄악을 우리의 연약함으로 보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더욱 다정하게 우리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의 특징 - 16-17세기 청교도의 저서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번역과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관한 권위 있는 출판사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에서 기획한 「퓨리턴 시리즈」(Puritan Paperback Series)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소개함으로써 청교도 신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의 특징 - 토머스 굿윈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성경 말씀으로 논증한 청교도의 대표 고전! - 청교도 신학자의 깊이 있는 강해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제6권 독자 대상 -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닮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대표적인 청교도 저자 토머스 굿윈을 통해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접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16-17세기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그리스도가 나뉘셨는가? 아니다. 나는 그분의 전적인 의를 가지고 있다.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가졌다. 내가 이런 의를 가진 것으로 그분 안에서 발견되고자 한다. 그리스도는 나를 사랑하신다.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만큼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도 그분을 사랑한다.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만큼 나도 그분을 사랑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완전히 삼킨 바 되었다.……이제 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_ ‘서문’ 중에서 그분께서는 마치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는 너희들 없이는 살 수 없구나. 내가 있는 곳에 너희들도 함께 있어서 우리가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때까지 내 마음은 절대 진정되지 않는구나. 이것이 진실이다. 내 마음이 진정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하늘도 나를 진정시키지 못하고, 내가 아버지와 나누는 교제도 나를 진정시키지 못한다. 너희들이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하지 못하면, 내 마음은 온통 너희들에게 고정될 것이며, 내가 어떤 영광을 가졌다면, 너희들도 그 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_ ‘1장.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외적으로 논증함’ 중에서 그분이 인간이 되신 바로 그 계획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한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경험하는 것과 같은 너무나 친밀한 방식?이 방식이 아니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해할 수 없었을 방식?으로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록 담대한 말이긴 하지만 참된 말인 다음과 같은 말을 더하십시오. ‘이제 그분이 인간이기를 중단한다면, 이것은 그분이 하나님이기를 중단하는 것과 같다.’ 그 분은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이후 그 인성은 하나님의 아들에 합 당한 모든 본성적 권한으로 높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인성 (이제는 그분에게 자연적인 본성이 되었습니다)은 영원히 연합되어 지속됩니다._ ‘2장.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함’ 중에서
레드 스패로우 1
오픈하우스 / 제이슨 매튜스 지음, 박산호 옮김 / 2015.11.19
12,000원 ⟶ 10,800원(10% off)

오픈하우스소설,일반제이슨 매튜스 지음, 박산호 옮김
2013년 데뷔작을 출간한 후 2014년 에드거상과 국제 스릴러 작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연달아 거머쥔 신예 작가가 있다. 바로 <레드 스패로우>의 제이슨 매튜스다. 주요 언론사들이 '스파이소설계의 새로운 걸작'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는 그의 데뷔작 <레드 스패로우>는 존 르 카레와 이언 플레밍과 같은 대가들을 이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빈스 플린, 넬슨 드밀 등 동료 작가들도 이 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적국의 첩보원을 유혹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스패로우 학교의 졸업생 도미니카. 비범한 능력과 눈부신 미모를 타고난 그녀는 러시아의 스패로우가 되어 한 미국 첩보원을 유혹해야 한다. 바로 그 표적 대상인 네이트는 고위급 러시아 스파이를 관리하며 러시아의 일급 기밀들을 입수하고 있다. 도미니카의 목표는 그가 관리하고 있는 스파이의 정체를 밝혀서 러시아의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 그러나 러시아 첩보부는 노골적인 미인계만을 강요하며 도미니카에게 모욕을 주고, 계속되는 차별과 부정부패에 지친 그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네이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윗선의 음모로 소중한 동료마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도미니카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4년 에드거상, 국제 스릴러 작가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존 르 카레의 계보를 잇는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매튜스의 놀라운 데뷔작2013년 데뷔작을 출간한 후 2014년 에드거상과 국제 스릴러 작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연달아 거머쥔 신예 작가가 있다. 바로 『레드 스패로우(Red Sparrow)』의 제이슨 매튜스다. 주요 언론사들이 ‘스파이소설계의 새로운 걸작’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는 그의 데뷔작 『레드 스패로우』는 존 르 카레와 이언 플레밍과 같은 대가들을 이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빈스 플린, 넬슨 드밀 등 동료 작가들도 이 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영화화도 준비 중이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가 메가폰을 잡고 제니퍼 로렌스가 여주인공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작의 성공에 힘입어 2015년에는 속편을 출간했고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의 신예 첩보원과 미국의 프로 첩보원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스파이의 세계적국의 첩보원을 유혹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스패로우 학교의 졸업생 도미니카. 비범한 능력과 눈부신 미모를 타고난 그녀는 러시아의 스패로우가 되어 한 미국 첩보원을 유혹해야 한다. 바로 그 표적 대상인 네이트는 고위급 러시아 스파이를 관리하며 러시아의 일급 기밀들을 입수하고 있다. 도미니카의 목표는 그가 관리하고 있는 스파이의 정체를 밝혀서 러시아의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 그러나 러시아 첩보부는 노골적인 미인계만을 강요하며 도미니카에게 모욕을 주고, 계속되는 차별과 부정부패에 지친 그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네이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윗선의 음모로 소중한 동료마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도미니카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양국의 첩보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암투와, 마침내 밝혀지는 러시아 스파이의 정체. 배신으로 얼룩진 세계를 방황하는 스파이들의 스릴 넘치는 작전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33년 경력 베테랑 CIA 요원이 써 내려간 박진감 넘치는 스파이 훈련과 첩보 작전『레드 스패로우』는 실제로 33년간 CIA 요원이었던 작가의 경험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신입 요원들을 훈련시켜 현장에 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첩보 작전들이 실감나게 펼쳐진다. 작중 도미니카와 네이트는 미국과 러시아의 정세, 사상과 같은 이론 수업부터 잠입, 접선, 감지, 포섭, 통신, 은닉, 미행 등 현장 실습까지 구체적으로 세분화된 훈련들을 받는다. 담당 교관들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들에게 생생한 지침을 전달하는데 네이트는 긴박한 작전 속에서 그들의 조언을 떠올리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첩보원 노부부와 오리온 팀 등 노익장을 과시하는 은퇴 요원들의 활약상에서는 스파이 작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가 드러난다. 이 책에서는 젊은이들의 화려한 액션 대신 노인들의 능수능란한 움직임이 더 돋보인다. 실제 스파이 작전에서는 체력과 기술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온몸으로 익힌 직감과 대범함,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작과 상대와의 호흡도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이렇듯 『레드 스패로우』에는 경험자만이 그려낼 수 있는 사실성과 현장감이 작품 속에 적절히 녹아들어 매력을 더한다.숨 막히는 작전 속 위트와 유머, 냉전 이후 세대를 위한 21세기 스파이소설의 입문서『레드 스패로우』 곳곳에 담긴 위트와 유머는 숨 막히는 스파이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개자식’이라는 말을 안 쓰고 본부에 어떻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등장하는 네이트의 직속 선배 게이블은, 작전에 실패한 적이 있냐는 네이트의 물음에 “똥통에 하도 많이 빠져서 아예 변소 꼭대기 층을 임대한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는 한편 불안해하는 네이트에게 “자네 거시기를 노려보면 볼수록, 더 물렁해진단 말이야. 계속 노력하되 안달하지 말란 소리야”라고 하며 정신분석 이론을 활용한 재치 있는 격려를 한다. 여주인공 도미니카는 “이 침실 장면을 계속 돌려보는 목적이 뭡니까, 동무?”라며 자신을 창녀 취급하는 상급자에게 빈정대기도 하고 작전 중 CCTV를 향해 혀를 쏙 내밀어 보이는 등 과감하고 유머러스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러시아 고급 스파이 마블도 하급자에게 스스럼없이 우스갯소리를 들려주며 베테랑 요원다운 여유를 보여준다. 또한 세일러문 도시락 통을 들고 다니는 해군 연구소의 소피, 변종 SUV 같은 몸에 에클레어 케이크 장식 같은 분홍빛 손톱 발톱을 가진 러시아 간첩 제니퍼 등 잠깐씩 등장하는 인물까지 개성이 넘친다. 이처럼 섬세한 위트와 유머는 복잡하게 얽히며 이어지는 첩보 작전들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그러면서도 중대한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에서는 집중력 있는 전개로 긴장을 잃지 않는다. “그러다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너는 이런 삶, 위험하고 힘들고 얼음처럼 차갑고, 끊임없이 속임수를 써야 하고 매일매일 머릿속에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야 하는 삶을 즐기고 있다는 걸 깨달은 거야. 너는 이 일을 끝내주게 해내고 있었고, 이런 삶에 맛을 들여가고 있었던 거야.” 긴장과 이완을 넘나들며 파도타기하듯 스파이 작전을 즐긴 독자라면 “이미 이 삶을 즐기고 있는 네가 첩보 작전이라는 ‘마약’ 없이 다른 뭘 할 수 있겠냐”며 도미니카를 향해 묻는 게이블의 일침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냉전 시대 때만 해도 애국심과 충성심으로 똘똘 뭉쳐 있던 스파이들이 이 작품에서는 자신의 고유한 삶을 더 중시한다는 점에서 ‘21세기 스파이소설의 입문서(뉴욕 타임스)’라는 평이 나온 듯하다. 그러나 ‘냉전은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는 작품 속 대사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두 권의 묵직함 속에 재미와 깊이를 고루 담았다. 이제 막 작가의 길에 들어선 자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걸출한 작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문학 시리즈 VERTIGO(버티고)의 탄생VERTIGO는 사전적 의미로 어지러움, 현기증을 뜻하는 불가산명사지만 혹자는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의 1958년도 연출작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주인공의 강박관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이미지로부터 탈출하려는 욕망과, 그 공포 속에 머물고픈 욕망이 결합하여 결국 본 장르문학 시리즈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다.버티고는 장르문학 읽기, 그중에서도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쾌감 자체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어떤 장르소설은 출판사 간에 지나치게 과열 경쟁이 붙은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읽힐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떠돌고 있음은 버티고의 탄생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오래 들여다본다면 곧 그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다”라는 니체의 글만큼 미스터리를 즐기는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표현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추악한 욕망,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장르소설의 세상을 통하여 우리는 어느새 우리 자신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장르소설도 출판사별로 대표 작가가 있다. 미야베 미유키처럼 출판사들 간의 판권 경쟁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든지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처럼 저작권 문제로부터 해방되어 시장이 양분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체적으로 황금가지 하면 떠오르는 데니스 루헤인이나 스티븐 킹, 비채의 간판스타인 요 네스뵈, RHK의 마이클 코넬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하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장르문학 전문 시리즈인 버티고는 최근 영미권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와 ‘타탄 누아르의 제왕’이라고 칭송되는 스코틀랜드 국민 작가 이언 랜킨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잭 리처 컬렉션’으로 널리 알려진 리 차일드, 호러와 SF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마니아들 사이에 열혈 추종자를 거느린 댄 시먼스, 수십 년간 CIA에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작가로 데뷔한 제이슨 매튜스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슈퍼컬렉터
학고재 / 이영란 (지은이) / 2019.12.16
23,000원 ⟶ 20,700원(10% off)

학고재소설,일반이영란 (지은이)
초강력 자석에 이끌리듯 미술을 사랑하고 깊이 음미하며,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작품을 직접 수집하는 열혈 컬렉터 30명을 이 책에 모았다. 미술 현장에서 단련된 저자의 두 가지 전문성, 언론인의 균형 감각과 예술에 대한 성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3년간 ‘세계의 슈퍼컬렉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면서 저자는 미술을 즐기는 청년층의 관심을 확인했고, 이들을 중심으로 우리 시대 컬렉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기 집중한 책이 없다는 데서 를 착안했다. 미술 감상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많아진 덕에 미술관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이제는 아트 컬렉션 세계의 또 다른 언어와 풍경을 이야기해보자는 취지다.저자의 말 | 21세기의 메디치가를 꿈꾸는 사람들 1 나눌수록 행복한 컬렉션의 진짜 가치 엘리 브로드 메라 루벨돈 루벨 프랑수아 피노 미우치아 프라다 도미니크 드메닐필리파 드메닐 데이비드 록펠러 부디 텍 2 집요한 탐닉 손에 넣는 희열 리언 블랙 데이비드 게펜 폴 앨런 류이첸왕웨이 마에자와 유사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브래드 피트 3 돈 되는 예술, 비즈니스에 예술을 입히다 새뮤얼 어빙 뉴하우스 주니어 스티브 윈 베르나르 아르노 스티븐 코언 레너드 로더로널드 로더 도널드 피셔도리스 피셔 4 뚜렷한 방향성, 맥락 있는 작품 수집 울리 지그 마돈나 레이먼드 내셔패치 내셔 호르헤 페레스 조지 루커스 앨리스 월턴 5 우리 미술계를 이끄는 파워 컬렉터 이건희홍라희 서경배 김창일 송영숙 찾아보기 도판 저작권“미술사를 새로 쓴다!”─── 분별하는 눈 “이건 뜬다!”─── 맹수처럼 번뜩이는 촉 “놓쳐선 안 돼!”── 정보와 자금의 힘 당신은 어느 쪽인가? 세계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슈퍼컬렉터 30인 이들이 사야 대작이 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피카소의 〈여인 초상〉을 내 집에 두고 본다 초강력 자석에 이끌리듯 미술을 사랑하고 깊이 음미하며,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작품을 직접 수집하는 열혈 컬렉터 30명을 이 책에 모았다. 이들 가운데는 수백, 수천 억을 넘어 수조 원에 이르는 소장품을 공공에 내놓고 대중과 나누면서 기쁨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작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소장품의 규모나 내용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또 600억 원이 넘는 명작을 비즈니스에 활용해 큰돈을 벌어들이는 사업가가 있는 반면에, 세간의 평가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 시대와 역사를 일깨우는 뜻 깊은 작품만 골라 수집하는 이도 있다. 막 싹을 틔우는 무명 작가를 세상에 소개해 스타 작가로 날아오르게 하는 후원자형 컬렉터가 있고, 돈과 성공, 원리 원칙 밖에 모르던 완고한 억만장자가 예술을 만나 깜짝 놀랄 만큼 유연해진 경우도 있다. 마돈나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명품 그룹 LVMH의 회장과 삼성가 패밀리의 공통점은? 좋은 작품을 척척 수집하면서 아티스트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예술계의 토양을 풍성하게 만드는 컬렉터들. 이들은 기대하던 작품이 나오면 지구 반대편이라도 단박에 달려간다. 컬렉션의 동기나 목적, 규모나 방향성은 제각각이지만 이 슈퍼컬렉터들은 “미술 작품을 수집하면서 복잡한 사회를 읽고 미래를 가늠한다”고 입을 모은다. ‘슈퍼컬렉터’라니, 일평생 미술관에서도 볼까 말까 한 작품을 수백, 수천 점씩 소장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완전히 딴 세상 이야기일까? 천만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빌딩 앞 조각, 호텔 로비의 그림, 혹은 외국에서 왔다는 특별 전시의 작품이 누군가의 소장품이라는 사실을 떠올려보자. 여행지의 미술관이나 서울의 전시장에서 우리가 누군가의 소장품을 보고 즐긴다고 생각하면 멀기만 하던 마음의 거리가 성큼 가까워진다. 컬렉션과 컬렉터에 대한 통찰이 필요해지는 이유다. 대중에게 닿는 순간 무한대로 확장되는 예술의 의미와 감성을 컬렉터도 우리도 분명히 안다. 21세기의 메디치가를 꿈꾸는 사람들 작품으로 사람들의 폐부를 찌르는 작가, 그 작품을 솜씨 좋게 꿰어 소개하는 화랑주, 그리고 미술품을 기꺼이 사는 수집가. 세 축 가운데 하나만 시원찮아도 미술계의 바퀴는 멈추고 만다. 우리 미술계에서 가장 아쉬운 게 세 번째 축인 수집가다. 새로운 예술 작품에 늘 관심을 두고 창작의 가치에 주목하는 컬렉터는 작가들에게 있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동력이 되고, 지역과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존재들이다. 그러나 우리 현실에는 그런 컬렉터가 턱없이 부족하다. 그나마도 작품성보다는 ‘돈 될 작품’만 쫓는 이들이 많아 아쉬운 현실에서, 저자는 매혹적인 작품을 품에 안은 소장가들의 컬렉션 드라마를 통해 미술을 대하는 취향과 안목, 목적과 방향을 이야기한다. 돈만 쫓는 세상에서 예술에 빛을 더하는 컬렉터의 힘, 관찰자의 힘 미술 칼럼니스트 이영란은 30년 가까이 미술 현장을 누빈 베테랑 저널리스트다. 세계적인 아트 페어와 비엔날레, 블록버스터 전시부터 인사동 작은 화랑까지, 국내외 미술계에서 그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살아서 펄떡이는 현장을 누비는 동안 그는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 미술에서 현재 진행형인 실험적 미술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살피는 통찰력을 얻었다. 작가들과 만나면서 미술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연유와 맥락을 알게 되었고, 안목 높은 화랑주들 곁에서 작가의 품을 떠난 작품이 대중의 눈앞에 등장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영란은 또 오랫동안 소더비와 크리스티 같은 예술 시장의 최전선 소식에 귀 기울이면서 작품을 사는 사람, 컬렉터들에 주목했다. 이미 세상에 나온 작품의 일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그들 손에 달려 있었다. 컬렉터의 수중에서 작품은 선명하게 살아 숨쉬며 세상에 알려졌고, 수십 수백 년 된 작품도 배경과 조건에 따라 의미와 가치가 달라졌다. 이렇게 생명을 얻은 작품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지켜보는 재미와 기쁨은 특별한 혜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값진 경험이 됐다. 한 가지 더, 이영란에게는 숫자로 환산되는 예술의 시장성, 경제성, 그 아이러니의 핵심을 꿰뚫는 방대한 데이터가 있다. 스포트라이트 아래 놓인 작품을 보는 데서 나아가 화려한 무대 바깥 세계까지 두루 살핀 결과다. 『슈퍼컬렉터』는 미술 현장에서 단련된 저자의 두 가지 전문성, 언론인의 균형 감각과 예술에 대한 성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3년간 ‘세계의 슈퍼컬렉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면서 저자는 미술을 즐기는 청년층의 관심을 확인했고, 이들을 중심으로 우리 시대 컬렉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기 집중한 책이 없다는 데서 『슈퍼컬렉터』를 착안했다. 미술 감상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많아진 덕에 미술관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이제는 아트 컬렉션 세계의 또 다른 언어와 풍경을 이야기해보자는 취지다. 오묘하고 파격적인 현대 미술의 맛, 이 예측 불허의 묘미는 함께 나눌 때 배로 커진다. 작품을 사들이는 컬렉터도, 『슈퍼컬렉터』를 쓴 저자 이영란도 한 목소리로 그 기쁨을 더불어 즐기자고 청한다.군살 없는 날렵한 몸매에 은발을 반듯하게 벗어 넘긴 미국의 억만장자 엘리 브로드1933~. 외모만 보면 전형적인 상류층 출신 슈퍼리치다.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카시오페아 / 이임숙 (지은이)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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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육아법이임숙 (지은이)
아이가 떼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산만하거나 너무 조용한 아이의 모습이 문제인 것은 아닌지, 공부는 언제 처음 시키면 좋은지, 아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이 말속에 숨어있는 것은 결국 부모의 ‘불안’이다. 그런데 부모가 불안해서 흔들릴수록 아이는 힘겨워지기 쉽다. 아이를 키우며 흔들리는 순간마다 부모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바로 기본적인 법칙이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으로 많은 부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을 전한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을 만나보자.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프롤로그· 오늘도 흔들리며 불안한 엄마 아빠들에게 1교시. 기질_타고난 기질은 최고의 강점이다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자 기질을 알아야 잘 키울 수 있다 기질의 4가지 요소 기질에 맞게 키우는 법 2교시. 대화_말이 달라지면 기적 같은 변화가 생긴다 아이를 키우며 가장 힘든 것 아이를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 아이를 변화시키는 부모의 전문용어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을 소통의 원칙 올바른 대화는 관계 나무를 튼튼하게 키운다 3교시. 놀이_하루 2시간 신나게 놀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놀이가 즐겁지 않은 이유 부모가 놀아주기 힘든 이유 아이에게 어떤 놀이가 필요할까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신나게 노는 아이 어떤 놀이를 어떻게 놀아야 할까 정서 놀이와 인지 놀이는 환상의 짝꿍 제대로 못 논 아이의 결핍 4교시. 훈육_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이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 부모 마음이 가장 아플 때 효과적인 훈육의 원칙 부모의 따뜻함이란 무엇일까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이 필요하다 깨달음의 훈육이 아이를 달라지게 한다 과연 우리 아이가 달라질 수 있을까 5교시. 공부_배우는 재미가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 공부에 몰입하는 아이 vs 짜증 내는 아이 공부 흥미를 기르는 건 ‘재미’ 공부가 즐거워지는 인지적 재미를 계발하라 인지적 재미를 키우는 방법 5가지 심심하고 지루해서 게임에 빠져드는 아이 6교시. 메타인지_메타인지 능력이 아이의 공부력을 좌우한다 리더형 능력, 메타인지 능력 전교 1등의 비밀, 메타인지 메타인지 능력,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상위 0.1%의 학습 전략 비법 메타인지 전략을 키우는 3단계 질문법 7교시. 자존감_기본이 탄탄하면 자존감은 저절로 높아진다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는 아이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아이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자 ·에필로그· 부모, 자기 돌봄의 법칙“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20년간 3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를 상담한 전문가의 결론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단단한 육아 조언 아이가 떼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산만하거나 너무 조용한 아이의 모습이 문제인 것은 아닌지, 공부는 언제 처음 시키면 좋은지, 아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이 말속에 숨어있는 것은 결국 부모의 ‘불안’이다. 그런데 부모가 불안해서 흔들릴수록 아이는 힘겨워지기 쉽다. 아이를 키우며 흔들리는 순간마다 부모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바로 기본적인 법칙이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으로 많은 부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을 전한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을 만나보자.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의 결정적 시기, 7가지 법칙으로 잡아라!”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의 불안한 부모를 위한 단단한 육아 조언 0~10세까지의 시기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이다. 생후 약 10년의 유년기 동안 아이의 심리적 방향이 결정된다. 이 시기에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면 자존감도 사회성도 잘 발달하기 어렵다. 사회적 규칙과 도덕적 판단이 흐려져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는 행동이 습관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 시기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은 평생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밑바탕이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흔들리는 부모들이 많다. 그들 또한 그들의 부모에게 일관성 있는 육아를 받아보지 못했기에 육아가 서툴기만 한데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가 불안하고 흔들릴수록 기본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한다. 기본을 중심 삼아 흔들리지 않고,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아이를 키워가야 한다. 부모가 흔들릴수록 가장 힘겨워지는 것은 아이이기 때문이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켜줄 7가지 육아 수업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 이 책에는 아이의 인생을 단단하게 지탱해줄 기본적인 법칙 7가지를 소개한다. 아이를 타고난 기질에 맞게 키우는 기질의 법칙,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말의 법칙,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놀이의 법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의 법칙, 인지적 재미로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의 법칙, 아이의 평생 공부력을 좌우할 메타인지의 법칙, 어떤 문제든 해결에 탄탄한 기본이 되어줄 자존감의 법칙이다. 20년간 3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를 상담한 작가의 조언을 잘 따라가 보자.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0년간 현장에서 검증한 깨달음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만 정리한 최강의 육아 솔루션 “이럴 때 이렇게 하세요.”라는 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지만 아이 앞에만 서면 어쩔 줄 몰라 오늘도 엄마 아빠는 흔들린다. 혹시 내가 부족해 우리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고 불안하다. 작가는 그런 부모에게 우선 자기 마음을 먼저 돌보고 챙기기를 제안한다. 피곤하고 힘들수록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육아로 바쁘고 힘들더라도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동안 가장 힘들어지는 것은 부모 자신이다. 또한 배움의 끈을 놓지 말자. 아이를 키우는 10년은 부모에게도 엄청난 시간이다. 이 시간 동안 무언가를 꾸준히 배우고 익힌다면 부모 또한 아이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신체적?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한 일이다. 결국 부모의 자기돌봄은 자기는 물론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 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일이 될 것이다.육아의 기본 법칙을 알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0~10세까지 이 시기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생후 약 10년의 유년기 동안 아이의 심리적 방향이 결정됩니다. 이 시기에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면 자존감도 사회성도 잘 발달하기 어렵습니다. 사회적 규칙과 도덕적 판단이 흐려져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는 행동이 습관이 됩니다. 한마디로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에 균열이 생겨 건강한 삶을 꾸려가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더더욱 부모는 육아의 법칙을 중심 삼아 흔들리지 않고,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우리 아이를 잘 키워가야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의 바람과 우리 아이의 기질이 일치하지 않을 때, 나는 우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아껴줄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싫어도 소용없다.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이제 준비된 마음으로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기질: 타고난 기질은 최고의 강점이다)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 과정은 결국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바람직한 행동을 선택하고 실천하도록 이끌어가는 과정이다. 그 길을 이끌어가는 힘은 좋은 말의 힘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누군가의 말을 더 잘 듣는다. 그 사람은 누구이고, 어떤 말을 하는 걸까? 아이는 정말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싶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바른 길로 자신을 키워주고, 잘못한 걸 깨달을 수 있는 말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엄마 아빠의 품에 아무 거리낌 없이 안길 수 있고,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부모를 기다리고 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도 밥 먹는 아이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아이는 그 음식에 전혀 감사함을 느끼지 못한다. 좋은 관계가 전부이며 관계는 건강한 말로 이루어진다. (대화: 말이 달라지면 기적 같은 변화가 생긴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나라원 / 사이토 마사시 글, 이진후 옮김, 백낙환 감수 / 2010.04.09
12,000

나라원건강,요리사이토 마사시 글, 이진후 옮김, 백낙환 감수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 누구보다 젊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체온 업 건강법\' 의 비밀 현대사회에서 모든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그 근본원인이 바로 저체온에 있다고 말한다. 각종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려 저체온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반면에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00~600퍼센트 향상된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체온 업 건강법\' 을 제안한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저체온이 왜 우리 몸에 해로운지,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여러 가지 ‘체온 업 건강법\' 을 소개하며 체온을 올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감수자의 글│매일매일 실천하는 건강한 삶 │프롤로그│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 Chapter 1 체온 1도가 건강을 결정한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진다 감기인가 싶으면 욕조 목욕을 하라 감기약과 해열제가 면역 체계를 망가뜨린다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활발해진다 남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은 여성보다 네 배 높다 남성의 아침 발기는 여성의 생리만큼이나 중요하다 체온만 올려도 내장지방이 빠진다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려라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 고체온은 건강의 원천 Chapter 2 이것이 ‘체온 업 건강법’이다 체온을 올리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왜 50대를 넘으면 쉽게 병에 걸릴까 근육량을 늘리면 체온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나는 ‘나쁜 다이어트’ 근육은 쓰지 않으면 점점 없어진다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줄이고, 무산소운동은 근육을 단련한다 다이어트 효과를 네 배로 끌어올리는 성장호르몬 활용법 냉증을 고치려면 근육부터 단련하라 근육의 양을 늘리기보다 근육의 질을 높여라 근육 트레이닝이 두뇌활동을 돕는다 남성 기능 회복에도 근육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근육 트레이닝은 사흘에 한 번이 좋다 슬로 트레이닝이 좋은 이유 근육 트레이닝 전에는 바나나, 직후에는 치즈를 먹어라 아침식사 때 풋콩과 대구알과 매실장아찌를 먹는다 실외활동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 여성일수록 더 자외선을 쪼여라 골프장에 바나나와 매실장아찌가 있는 이유 핵심근육 단련이 건강의 관건이다 Chapter 3 스트레스가 체온을 떨어뜨린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시작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좋은 이유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저체온이 된다 진통해열제, 스테로이드제, 항암제를 주의하라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이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이다 당신은 교감신경 우위형인가 부교감신경 우세형인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도 손상된다 혈액이 끈끈한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노화를 막으려면 체온부터 올려라 Chapter 4장 저체온을 막는 건강한 생활습관 날마다 건강해지는 이상적인 하루 계획표 저절로 잠에서 깼으면 다시 자지 마라! 불을 켜둔 채 자지 마라 수면제는 수면장애를 더욱 악화한다 수면장애에 시달릴 때는 멜라토닌을 먹어라 시차증에는 미니 단식을 활용하라 밤 10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나라 따뜻한 물은 가장 좋은 건강음료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아침 30분씩 걸어라 바른 자세로 걸으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매일 아침 사과와 당근 주스를 마셔라 저녁식사를 하고 네 시간 뒤에 자라 토마토에는 스트레스 완화 성분이 풍부하다 욕조 물 온도는 반드시 41도로 설정하라 신이 정한 인간의 체온은 37도 │에필로그│좋은 스트레스는 성장의 열쇠다“당신은 체온은 몇 도인가?” 당신은 자신의 평소 체온을 알고 있는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평소 체온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이 건강할 때의 평소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체온을 통해 지금 내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체온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혹시 당신의 평소 체온을 모른다면 이 기회에 지금 체온을 한 번 재보자. 그리고 그 체온을 기억한 뒤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왜 저체온이 우리 몸에 해로운가?” 이 책의 저자 사이토 마사시는 미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안티에이징과 면역력을 이용한 암 치료 전문가로 활동해 오다가 ‘체온 업 건강법’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방송 등 각종 언론에서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 사람이다. 저자는 현대사회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 요인은 바로 저체온에 있다고 말하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체온이 1도만 오르면 면역력이 500~600퍼센트 향상된다고 한다. 저체온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병을 악화시켜 악순환을 초래하는 것과는 반대로,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좋아져 손상된 세포가 재빨리 복구되어 건강 유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체온을 1도만 올려도 인간은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평생 병들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젊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체온 업 건강법의 비밀” 그렇다면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가 제안하는 체온 업 건강법은 식사법, 목욕법, 운동법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내 몸속 체온 사용설명서이다. 그 방법은 크게 나누어 두 가지로 하나는 ‘체온을 하루에 한 번 일시적으로 올리는 방법’과 또 하나는 ‘체온을 항상 높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아침 걷기, 따뜻한 물 마시기, 욕조 목욕하기, 취침 전 4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않기, 자외선 쬐기 등등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것들을 말하며 적용해 보길 권하고 있다. 두 번째 방법은 무산소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여 근육 트레이닝을 하라는 것이다. 체온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인데 이 기초대사량이란 가만히 있어도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즉 체온과 기초대사량은 정비례한다. 우리 몸속에서 열은 제일 많이 생산하는 것이 근육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체온도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체온 업 건강법의 효과” ☞ 면역력을 높여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 몸이 예뻐지고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 피로와 스트레스에 강한 몸이 된다 ☞ 혈액순환과 냉증을 개선하고 갱년기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 치매와 노화를 방지하고 두뇌 훈련에 좋다 ☞ 남성 기능이 개선된다
지분경매 실전투자의 비밀
도서출판채움 / 김동희 (지은이) / 2022.09.15
43,000

도서출판채움소설,일반김동희 (지은이)
2022년 개정증보판으로 아파트, 상가, 토지 등의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보존행위, 그리고 공유자 간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 협의하는 과정, 협의가 안될 때 법원에 공유물분할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해결하는 방법까지 장기간 연구해서 기술한 책이다. 공동소유 주택과 상가, 토지에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보존행위, 그리고 처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유자 간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 협의하는 과정, 협의가 안될 때 법원에 공유물분할 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해결하는 방법까지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하였다. 또한 저자가 그동안 지분물건에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와 다양한 상담사례를 가지고 돈 되는 우량한 물건을 어떻게 찾아서, 권리분석 후 낙찰 받아 탈출하게 되는가를 기술하였다.이 책을 읽기 전에 차 례 Part 01 공유물의 관리 방법과 지분권자의 권리와 의무 01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각 공유자의 권리 ◈ 대지와 건물 전체를 갑 · 을 · 병이 각각 3분의 1 지분씩 공유등기 된 경우 ◈ 한 필지의 토지면적인 3,000㎡를 갑, 을, 병이 각 1/3씩 공유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 경우 ◈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그 요건 02 공유물의 처분, 변경과 보존행위에 따른 명도와 방해배제 청구 ◈ 공유물의 처분, 변경과 그 범위 ◈ 공유물의 보존행위와 그에 기한 공유물 방해배제청구 또는 공유물 반환청구 ◈ 공유물의 보존행위에 관한 대법원 판결 03 공유물의 사용·수익과 부당이득 ◈ 각 공유자의 공유물 사용·수익권은? ◈ 일부 지분공유자가 점유하는 경우 다른 공유지분에 대한 부당이득 04 공유물에 대한 임대차계약 체결 및 계약해지와 인도청구 방법 ◈ 주임법 및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과 보호받지 못하는 임차인 ◈ 공유물에 대한 임대차계약 체결 ◈ 공유물의 임대차계약 해지 방법 ◈ 채무자, 다른 공유자, 임차인 등이 공유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인도청구 05 공유자 우선 매수신청 ◈ 공유자 우선 매수신청 방법 ◈ 공유자우선매수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 06 일부 지분권자가 다른 지분권자를 대위하여 임차보증금을 지급한 경우 07 공유물의 지분경매에서 배당방법과 후순위 저당권자 및 매수인의 대위행사 08 농지나 임야가 지분경매로 매각될 때! 09 공유자의 공유물 분할청구와 분할방법 10 공유물 분할로 인한 담보책임(민법270조)과 공유물의 부담(민법266조) ◈ 공유물 분할 전 토지 일부지분에 근저당과 가압류 등이 있는 경우 ◈ 공유물 분할 전 일부지분에 등기된 권리를 분할된 토지에서 말소하는 방법 ◈ 공유물의 부담(민법 제266조) 11 공유물 분할의 제한 Part 02 지분투자의 비밀과 어떤 물건을 선택하면 성공하나? 01 지분을 바로 알고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02 지분경매 실전투자 대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는? ◈ 주택이나 상가건물, 토지를 2 이상 공유로 소유하고 있는 경우 ◈ 공동저당물과 유사공동저당물의 일부가 매각되는 경우 ◈ 다가구주택이나 일반 상가건물에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 ◈ 집합건물에서 구분건물 소유자와 대지소유자가 다른 경우 03 이런 지분경매 물건을 선택해서 투자해라! ◈ 지분경매에서 돈 되는 물건을 선택하는 비법은? ◈ 근린주택 2/9 지분을 경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Part 03 지분 물건을 어떻게 분석하고 입찰해야 성공하나? 01 채무자 또는 물상보증인 지분 매각인가를 알고 투자해라! 02 아파트의 2분의 1 지분이 경매로 매각된 경우 분석과 매수 이후 대응방법 ◈ 사설경매정보 사이트상의 입찰정보 내역 ◈ 지분경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지분경매에서 공유물 인도 청구와 권리분석 및 배당 방법 ◈ 선순위 농협저당권의 말소방법과 후순위 저당권자의 대위행사 금액은 어떻게 될까? ◈ 매각 이후 대응방법과 건물인도 청구와 부당이득 ◈ 지분경매절차에서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03 공동담보물에서 공동채무자의 1/2지분이 먼저 매각되면 어떻게 할까? 04 공동담보물에서 채무자 1/3지분이 먼저 매각되면 물상보증인은? 05 2분의 1 지분은 압류공매, 2분의 1 지분은 법원경매로 동시에 진행된 경우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지분공매 입찰정보내역 ◈ 지분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공유지분에서 전체지분이 동시매각 절차에 의한 동시배분 사례 06 재개발구역에서 수인의 공유지분 중 일부가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이한동 건물과 대지 각 1/5지분 매각현황 ◈ 지분에서 배당표 작성 방법 ◈ 후순위 채권자의 대위 ◈ 분양대상(분양자격) 여부 판단 07 다가구주택 7분의 2를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다가구주택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의 7분의 2지분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다가구주택의 7분의 2지분 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필자가 다가구주택을 1등으로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과 기대수익은 얼마나 올렸나? Part 04 채권과 물권 간의 우선순위와 충돌할 때 배당하는 방법 01 채권과 물권의 종류 ◈ 광의의 채권의 종류 ◈ 물권의 종류와 물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채권의 종류와 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과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02 물권과 일반채권 등이 혼재 시 배당사례 연습 ◈ 선순위 물권 ⇨ 후순위 일반채권 ⇨ 후순위 물권 순인 경우 ◈ 선순위 확정일자부 임차인 ⇨ 후순위 일반채권인 경우 ◈ 선순위 일반채권 ⇨ 후순위 물권인 경우 03 배당에서 우선순위 결정방법 04 실전 배당사례에서 어떤 점에 유의해서 배당해야 하나? ◈ 말소기준권리를 기준으로 인수할 권리가 있는지 확인! ◈ 임차인이 있는 경우 대항력 여부와 배당요구 여부를 먼저 판단해라! ◈ 조세채권 등이 있다면 이러한 절차로 배당하면 된다! ◈ 경매에서 배당은 다음과 같은 순위로 하면 된다! 05 주택임차인의 권리와 다른 채권자 간에 배당방법은? ◈ 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경매물건에서 소액임차인에 따라 다르게 배당한 사례 06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에 배당방법은? ◈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당은 어떻게 하나? ◈ 서울 문래동의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방법 07 배당순위가 평등한 관계와 충돌한 사례에서 배당 방법? ◈ 평등한 채권자와 후순위채권자가 병존할 때 안분 후 흡수배당 ◈ 소액임차인으로 상호모순관계에서 놓일 때 배당사례 08 다세대주택에서 배당순위가 순환관계에 있을 때 배당 방법 ◈ 경매 입찰대상 물건정보 내역과 매각결과 ◈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와의 순환흡수 배당 방법 PART 05 공동담보물이 동시에 매각, 또는 이시에 매각될 때? 01 공동저당이란? 02 공동저당물이 동시에 매각될 때 배당하는 방법 ◈ 채무자이건, 물상보증인이건 공동저당부동산의 소유자가 동일인인 경우 ◈ 공동저당부동산 일부가 채무자소유, 일부가 물상보증인 소유인 경우 ◈ 동일절차에서 이시배당 03 동시에 매각되어 동시배당하는 실전연습 ◈ 공동담보물이 동시에 매각되어 동시배당한 사례 ◈ 공동담보물의 일부에 공동저당권자와 동순위의 다른 권리가 있는 경우 배당 ◈ 공동저당물이 채무자 소유 부동산과 물상보증인 소유 부동산이 동시에 매각되는 경우 04 공동담보물이 이시에 매각될 때 배당 방법과 배당연습 ◈ 공동담보물의 이시 매각절차에서 배당하는 방법 ◈ 공동담보물 중에서 A 부동산이 먼저 매각되고, B 부동산이 나중에 매각된 사례 PART 06 지분경매에서 물건분석과 배당은 이렇게 해라! 01 유사공동저당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지분경매에서 전체지분에 설정된 근저당 ◈ 지분경매에서 전체지분에 우선변제금을 가지고 있는 임차권 ◈ 나대지에 근저당 설정 후 토지가 집합건물의 대지권으로 공유등기된 경우 ◈ 유사공동저당과 후순위 저당권자의 대위행사에 대한 판례 02 왜 지분경매에서 동시배당과 이시배당을 알아야 하나? ◈ 사설경매정보 사이트상의 입찰정보 내역 ◈ 지분경매 물건 권리분석 ◈ 유사공동저당권자에 대한 배당방법 ◈ 배당방법과 후순위 채권자의 대위청구 ◈ 이 사건에서 채무자의 후순위채권을 양도받으면 돈이 되나? ◈ 실질적 물상보증인인 채무자에게 실질적 채무자가 구상권을 청구할 수 없다! 03 주택이 갑·을·병 각 3분의 1 지분에서 갑 지분만 매각되는 경우 ◈ 지분경매물건에 대한 물건분석표 ◈ 지분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후순위 채권자 등이 선순위 공동저당권자를 대위하여 청구가 가능한 금액 ◈ 종합적인 분석 04 주택이 김각형·김민기·이철민 각 3분의 1 지분에서 김각형 지분만 매각된 사례 ◈ 지분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배당표 작성 ◈ 후순위 임차인의 대위와 공동임대인에 대한 보증금반환 청구 ◈ 후순위 송유만 근저당권과 김각형 채무자의 대위권 ◈ 대항력 있는 이현중 임차인에 대한 낙찰자의 인수 범위 ◈ 전체지분이 강제경매가 진행된 경우 말소기준권리 ◈ 전체지분이 동시에 매각되었다면 배당은 어떻게 작성하나? ◈ 김각형 지분이 먼저 매각돼 후순위저당권자와 채무자의 대위 PART 07 지분경매 입찰사례에서 배우는 권리분석과 매수 후 탈출방법 01 지분경매에서 입찰자와 채권자가 유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나? ◈ 경매정보 사이트상의 입찰정보내역 ◈ 최근 낙찰 받은 아파트 2분의 1 지분으로 물건분석 ◈ 반포 미도아파트의 현재적 가치와 미래적 가치분석 ◈ 유사공동저당권자에 대한 배당방법 ◈ 예상배당표를 통한 권리분석과 후순위 채권자의 대위청구 금액은? ◈ 지분경매된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 임차인이 거주하는 경우 ◈ 낙찰받고 공유물분할청구 소송과 부당이득에 기한 채권가압류 02 다가구주택에서 임대인의 지분이 매각될 때 잘못하면 큰코 다친다! ◈ 다가구주택 3분의 1 지분경매 물건 정보 및 입찰결과 ◈ 종전 낙찰자가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게 된 사연 ◈ 재매각절차에서 낙찰자가 돈을 벌고 지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 공동소유주택에서 임대인 지분을 취득하면 임대인의 지위가 승계된다! ◈ 실질적 물상보증인인 채무자에게 실질적 채무자인 물상보증인은 구상권 청구 불가! 03 지분경매에서 다른 공유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억을 손해본 사례 ◈ 다가구주택 2분의 1 지분경매 물건 정보 및 입찰결과 ◈ 이 다가구주택의 2분의 1을 낙찰 받아도 될까? 04 밭(田)의 3분의 1 지분만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사설경매정보 사이트상의 입찰정보내역 ◈ 경매 대상물건 내역 ◈ 경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당표 작성 05 근린생활시설 중 일부지분에 경매된 경우 낙찰받고 나서 대응방법 ◈ 지분경매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지분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매수 이후 대응방안 ◈ 공유물분할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 표지와 소장 본문 작성 방법 ◈ 공유물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표지와 본문 작성 06 지분 매수 후 공유물분할청구 소송 도중에 공유자가 변경된 사례다! ◈ 지분경매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지분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매수이후 대응방안 ◈ 공유물분할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과 공유물에 대한 가처분 07 공유물분할 경매에서 일부지분에 가등기가 있는 경우에 대응방법 ◈ 공유물 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물건 입찰결과 내역 ◈ 물건분석과 매수 이후 대응방법 ◈ 이 물건과 같이 일부지분에 가등기가 있을 때 배당방법 ◈ 가등기권자가 본등기 또는 말소 시에 부당이득금 반환 ◈ 지상건물 소유자에게 법정지상권이 성립하고 있을까? 08 선순위로 가등기나 가처분이 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방법 ◈ 선순위로 가등기나 가처분이 있을 때 이렇게 투자해라! ◈ 선순위 가등기를 채권자가 소송으로 말소하면서 경매를 진행한 사례 09 공유물의 형식적경매에서 일부 지분에 선순위가등기가 있는 경우 ◈ 선순위가등기를 매수인이 인수하나? 인수하지 않고 소멸하나? ◈ 형식적경매에서 선순위가등기가 말소된 사례 ◈ 대법원 2021. 3. 11. 선고 2020다253836 판결 [가등기 말소] PART 08 지분공매에서 낙찰 받은 사례로 권리분석과 탈출하는 방법 01 연립주택의 8분의 1 지분공매 절차에서 권리분석과 매수 이후 대응방법 ◈ 지분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지분공매 절차에서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재개발로 인한 분양자격 유무와 매수인의 건물인도청구 및 부당이득 02 양재동 다가구주택의 일부가 지분공매된 경우 어떻게 대응하면 될까! ◈ 2분의 1 지분공매물건 입찰대상 정보 ◈ 공매물건의 위치 및 다가구주택 사진 ◈ 물건분석 및 권리분석, 그리고 배분 방법 ◈ 대위청구 가능금액과 우선순위 ◈ 배분요구 시기와 배분요구하지 아니한 임차인의 보증금회수 여부 ◈ 이 물건에 투자시 수익성분석과 기대 임대수익율은? ◈ 공유자우선매수신청 여부와 매수 이후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03 토지가 지분공매로 진행되고 그 지상에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는 건물이 존재하는 경우 ◈ 토지 지분공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위치와 주변 현황도 ◈ 토지 지분공매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전 소유자의 가압류와 압류채권자의 처분금지효력과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04 봉천동의 연립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고 탈출하는 방법은? ◈ 연립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매수 후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작성 방법 ◈ 점유자의 부당이득반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한 채권가압류 05 3분의 1지분을 낙찰 받고 공유물분할청구 소송과 가처분을 신청한 사례 ◈ 다세대주택 3분의 1 지분공매 입찰정보 내역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매수 후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작성 방법 ◈ 점유자의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작성 06 건물 전부와 대지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다가구주택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 지분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건물전부와 대지 2분의 1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이 주택은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그런데도 낙찰 받은 이유는? ◈ 필자가 다가구주택을 단독으로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07 중원빌라 4분의 3 지분 매수 후 나머지를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 ◈ 재개발 예상 중원빌라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중원빌라 4분의 3 지분공매 입찰정보 내역 ◈ 박OO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원빌라를 낙찰 받았다! ◈ 이OO의 4분의 1지분 매수 당시 작성했던 계약서 PART 09 공유자 또는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는 경우 명도대상과 인도명령신청서 작성법 01 종전 공유자였던 채무자가 점유하고 있는 경우 ◈ 공유물의 지분경매에서 종전 공유자였던 채무자가 점유하고 있는 경우 ◈ 채무자가 점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그 공유물의 임차권(용익권)에 의한 점유인 경우 02 채무자가 아닌 다른 공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경우 ◈ 매수인이 취득한 공유지분이 과반수 이상이면 인도청구가 가능하다! ◈ 매수인이 취득한 공유지분이 과반수 미만이면 인도청구가 불가하다! ◈ 매수지분을 과반수 미만으로 점유하면 인도청구가 가능할까? 03 남편 1/2과 부인 1/2로 공동소유지분 중 부인 지분만 경매된 경우 ◈ 부부가 공동소유 주택에서 부인 1/2 지분만 경매된 경우 부인만의 인도청구 ◈ 부부 공동주택에서 채무자와 다른 지분권자를 동시에 인도명령 신청한 경우 04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는 경우, 명도는 어떻게? ◈ 매수지분이 과반수 이상이면 임차인의 명도는? ◈ 매수지분이 과반수 미만이면 임차인의 명도는 어떻게 하나? 05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과 동의한 사람, 동의하지 않은 사람 간의 책임 ◈ 질문 ◈ 답변 PART 10 공유물 관리와 보존행위에 따른 법률과 대법원 판례 핵심 정리 01 공유물 관리에 관한 법률과 대법원 판례 핵심 요약 정리 ◈ 공유물의 관리와 각 공유자의 권리행사 방법 ◈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그 요건 02 공유물의 처분, 변경과 보존행위에 따른 명도와 방해배제 청구 ◈ 공유물에서 처분과 변경행위에 관한 핵심요약정리 ◈ 공유물의 보존행위에 관한 대법원 판결 ◈ 공유물의 본질적 변화는 다수지분권자의 관리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03 다수지분권자의 다른 소수지분권자에 대한 공유물 인도청구(=적극) ◈ 다수지분권자의 소수지분권자에 대한 인도청구와 부당이득의 범위 ◈ 공유지분 과반수 소유자의 공유물 인도청구 ◈ 대법원 2021. 7. 8. 선고 2018다286642 판결 04 소수지분권자의 다른 소수지분권자에 대한 공유물 인도청구(=적극) 05 1/2 지분권자의 다른 1/2 지분권자에 대한 공유물 인도청구(=적극) 06 과반수 지분권자와 계약한 임차인을 소수지권자가 인도청구(=소극) 07 소수지분권자와 계약한 임차인은 소수지분권자가 인도청구(=적극) ◈ 제3자가 정당한 권원 없이 공유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 2분의 1지분권자와 계약한 임차인을 다른 지분권자가 명도청구한 사례 ◈ 대법원 2014. 5. 16. 선고 2012다43324 판결 08 계약 당시 전체소유에서 그 후 다수지분이 매각 시 임차인의 대항력은? 07 공유자간 사용·수익·관리에 관한 특약의 승계 및 변경 PART 11 지분경매에서 후순위 채권을 매입하면 꿩먹고 황금알을 낳는다! 01 상속된 상가주택에서 7분의 2지분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입찰대상 물건 정보 ◈ 지분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선순위저당권자가 전액 배당받게 되어 후순위저당권자가 적게 배당받는다! 02 아파트와 농지가 채무자 소유인데 그 중 일부가 먼저 매각되면? ◈ 아파트가 먼저 경매로 매각된 경우 배당은? ◈ 아파트 후순위근저당권자 신한은행이 농지에서 대위권은? ◈ 아파트가 먼저 경매로 매각되고 나서 농지가 매각되는 경우 ◈ 아파트만 매각되고 농지가 장기간 매각되지 않는다면 부기등기를 해둬라! ◈ 선행된 채무자의 후순위 채권에서 숨은 진주 NPL(부실채권)을 찾아라! 03 공동담보물이 채무자와 물상보증인 소유인데 채무자 소유부동산이 먼저 매각되면? ◈ 공동담보물이 채무자와 물상보증인 소유인데 채무자소유 부동산이 먼저 매각되면? ◈ 공동담보물이 채무자와 물상보증인 소유인데 물상보증인 소유부동산이 먼저 매각되면? ◈ 선행 된 물상보증인 소유 후순위채권에서 숨은 진주 NPL(부실채권)을 찾아라! ◈ 선행된 물상보증인의 매각대금에서 공동저당권이 변제받고 채무자 소유에서 말소한 경우 04 채무자와 물상보증인 소유부동산이 동시에 매각될 때 잘못된 배당에 대한 이의소송 PART 12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와 그 건물임차인에 배당방법 01 법정지상권이란 어떠한 권리인가? ◈ 민법이 인정하는 법정지상권 종류 ◈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 법정지상권의 성립 시기 ◈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 ◈ 법정지상권이 인정되는 범위 ◈ 지료청구 대상과 지료결정 방법 02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사례와 그 건물임차인에 대한 배당 ◈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그 지상에 건물이 존재한 경우 ◈ 신축 도중에 설정된 저당권으로 건물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 법정지상권 성립 후, 증축, 개축 또는 신축된 경우에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 법정지상권이 있는 건물을 낙찰받을 경우 법정지상권의 승계 취득 여부(적극) ◈ 공동근저당권이 설정되고 나서 그 건물과 토지소유자가 달라진 경우 03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사례와 그 건물임차인에 배당분석 ◈ 나대지에 저당권이 설정되고 건물을 신축 후 토지만 경매된 경우 ◈ 나대지에 저당권이 설정되고, 신축건물만 다른 저당권을 설정한 경우 ◈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그 지상에 건물이 존재한 경우 ◈ 토지와 그 지상 미등기건물을 양수하였다가 토지만 매각 시 법정지상권 ◈ 토지와 건물에 공동저당권이 설정되고 나서 건물을 멸실하고 신축한 경우 04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은 어떻게 분석하면 되나?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 ◈ 토지사용의 범위(법정지상권과 동일하다) ◈ 지료산정 방법 ◈ 지상권자의 갱신청구권, 매수청구권(민법 제283조) ◈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성립 여부에 대한 판단 PART 13 공유물에서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사례와 성립되지 않는 사례분석 01 토지와 건물의 공유물에서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경우 ◈ 토지가 갑의 단독소유이고, 건물은 갑ㆍ을ㆍ병의 공유인 사례 ◈ 토지가 갑ㆍ을ㆍ병의 공유이고, 건물도 갑ㆍ을ㆍ병의 공유인 사례 ◈ 구분소유적 공유관계에 의한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02 토지와 건물의 공유물에서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 ◈ 토지가 갑ㆍ을ㆍ병의 공유이고, 건물이 갑의 단독소유인 사례 ◈ 토지가 갑 . 을의 공유이고, 건물은 갑 . 을의 공유인 경우 ◈ 토지가 갑 . 을의 공유이고, 건물은 갑 . 정의 공유인 경우 PART 14 토지 또는 건물만 경매될 때 권리분석과 수익모델을 찾는 기법 01 주택에서 토지 또는 건물만 매각되면 이러한 물건을 선택해라! 02 나대지상에 기업은행이 근저당설정 후 건물이 신축된 경우는 어떨까! ◈ 입찰대상물건 분석표 ◈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에 따른 배분표 작성 ◈ 이 사례에서 토지만 매각되었다면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03 공동저당권이 설정되고 나서 건물 멸실하고 신축한 경우 ◈ 입찰대상물건 분석표 ◈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에 따른 배당방법 ◈ 이 사례에서 토지만 매각되었다면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04 토지만 경매되는 경우 지상에 다가구주택이 존재한다! ◈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05 토지를 낙찰받고 난 다음 토지사용료로 건물을 강제경매 신청한 사례 ◈ 토지가 먼저 경매돼 이선수가 낙찰 받았다! ◈ 건물만 경매가 진행돼 토지 소유자 이선수가 낙찰 받았다! PART 15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비법 01 토지별도등기의 의미와 발생하게 되는 과정 ◈ 토지별도등기란 어떠한 의미인가? ◈ 재건축사업에서 대지권 정리과정과 토지별도등기 심화학습 02 경매절차에서 토지별도등기가 소멸, 또는 인수 여부? ◈ 토지별도등기는 경매로 소멸되는 것이 원칙이다! ◈ 토지별도등기를 인수조건으로 매각하면 매수인이 부담 03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대응전략 ◈ 토지별도 등기된 경매물건 분석표 ◈ 토지별도 등기된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토지별도 등기된 저당권자 등이 배당요구 시 배당표 작성 PART 16 대지권미등기가 있는 집합건물에 투자하는 비법 01 왜 대지권미등기가 발생하고 언제 등기가 되나? 02 대지 지분이 있는 데도 전유부분만 매각되는 이유? 03 집합건물을 분양받았으나 대지권미등기인 경우 ◈ 대지지분까지 분양받았거나 대지권미등기인 사례 ◈ 대지지분이 정리되고도 분양대금이나 등록비용을 미납 시 ◈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를 낙찰 받았는데 수분양자가 분양대금을 미납했다면 04 대지권미등기인 아파트가 대지가격을 포함해 매각되면 ◈ 대지권미등기 아파트도 대지가격이 감정 평가돼 매각되면 ◈ 전유부분만 경매로 낙찰 받아도 대지권등기를 할 수 있다! 05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 전유부분만 매수해서 대지권등기와 토지별도등기를 말소한 사례 ◈ 대지권 평가 없이 전유부분만 매각돼도 대지권등기가 가능 06 대지권이 본래부터 없는 경우(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07 대지권미등기인 집합건물이 경매로 매각된 사례 분석 ◈ 대지권미등기(대지가 평가됨) 아파트에 입찰시 대응전략 ◈ 대지권미등기(대지가 평가됨) 아파트에 입찰해서 성공한 사례 ◈ 대지권이 없는 아파트만 낙찰 받은 경우 대응 사례분석 PART 17 집합물건에서 건물과 대지의 일부가 매각 시 대응방법 01 대지권미등기와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아파트 2/3 지분을 낙찰받은 사례 ◈ 경매 물건 현황과 매각결과 ◈ 위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매수 이후에 임차인 명도와 토지별도등기 말소 및 대지권등기 청구 ◈ 대지권등기청구와 가압류, 가처분 등의 토지별도등기 말소청구소송 02 재건축으로 종전 아파트가 철거돼 구분소유권이 소멸되면 분리처분이 가능하다! ◈ 이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 재건축이 진행 중인 대지만 강제경매가 진행된 물건현황 ◈ 이 사건 청구원인에 대한 법원의 판단 03 구분소유자 간에 대지 지분 비율이 다를 때 투자방법 ◈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위 다세대주택이 경매로 다음과 같이 매각되었다! ◈ 지층 01호 매수인 황OO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 ◈ 이러한 이유로 제지층 01호가 또 다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04 구분소유자가 아닌 자만 구분소유자들에게 부당이득을 청구할 수 있다! ◈ 이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 위 경매 물건과 공매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이 사건 2심 서울고등법원 2009나31873 판결내용 정리 ◈ 이 사건에 대한 대법원(대법 2011다58701 판결)의 판단 ◈ 파기환송심 서울고등법원 2013나22449 판결내용 05 집합건물에서 건물 또는 대지만 낙찰받았다면 누가 성공했을까? ◈ 대지권미등기(대지가 평가제외) 아파트가 경매로 매각 시! ◈ 대지지분만 별도 경매가 진행돼 최선수가 낙찰받았다! ◈ 이소령의 지료청구 및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 집합건물 매수인과 대지 지분을 매수한 자 중에 누가 성공했나? 06 대지에만 설정된 저당권을 사서 경매를 신청하면 성공과 실패? ◈ 경매절차에서 토지별도등기는 소멸되는 것이 원칙이다! ◈ 근저당권 설정 당시 대지사용권이 성립되지 못한 경우 ◈ 압류 당시 대지사용권이 성립하지 않아 분리처분이 가능한 사례 ◈ 원고의 건물철거, 토지인도 및 부당이득 반환에 대한 판단 ◈ 피고들의 주장 및 항변에 대한 판단 ◈ 공매로 매수한 대지 지분이 또 다시 경매로 매각되고 있다! 07 황장군이 토지를 낙찰받고 그 지료로 건물을 강제경매 신청한 사례 ◈ 황장군이 지상에 주택이 있는 토지만 경매로 낙찰받았다! ◈ 황장군은 건물을 낙찰받아 주택에서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08 지상에 다세대주택이 있는데 그 대지만 매각되는 사례 ◈ 입찰대상물건 정보내역과 매각결과 ◈ 경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당표 작성 ◈ 낙찰받고 난 다음 대응방법 PART 18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지분투자로 성공하는 비법! 01 조합원분양권자가 현금청산자보다 훨씬 더 돈을 벌고 있다! ◈ 재건축사업에서 조합원 분양자격은? ◈ 재개발사업에서 분양자격은? 02 재개발사업 분양대상 조합원과 현금청산자의 경우 ◈ 단독·다가구주택 등에서 토지와 건물 전체 소유자 ◈ 타인의 토지 위에 건물만 소유한 경우 ◈ 토지 90㎡ 이상을 단독 또는 공유지분으로 소유한 경우 ◈ 단독필지로 30㎡이상~90㎡ 미만인 토지소유자 ◈ 권리가액이 분양용 최소규모 공동주택 1가구의 추산액 이상인 자 ◈ 1주택 또는 1필지의 토지를 여러 명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 ◈ 수 필지나 대지 소유자 각자 90㎡ 이상인 경우 ◈ 한 세대원이 한 재개발구역 내에서 여러 필지나 여러 주택을 소유한 경우 ◈ 다세대주택의 분양자격과 유의할 점은? ◈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한 경우 ◈ 토지와 주택을 건축물 준공 이전, 이후 분리 소유한 경우 ◈ 재개발사업에서 현금청산 대상 조합원 03 분양권을 경매로 사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조합원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일반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 조합원분양권이나 일반분양권을 매수 후 수익분석 04 재건축 조합원분양권에서 대지만 경매될 때 실전투자 비법! ◈ 입찰물건 정보내역과 입찰결과 ◈ 조합원분양권이 경매로 매각되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매각에서 제외된 건물분에 대한 권리분석은? 05 재건축에서 건물이 멸실되어 토지만 경매로 낙찰 받은 경우 06 재개발로 건물이 철거되고 토지만 경매가 진행되는 경우 ◈ 토지경매 입찰대상 물건분석표 ◈ 재개발로 건물 철거 후 토지만 경매되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배당표 작성방법과 분양대상 유무에 대한 판단 07 지상에 다세대주택 14세대가 있는 토지만 공매로 낙찰받은 사례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지분공매 입찰정보 내역 ◈ 입찰결과 상세 확인 ◈ 공매 입찰대상 물건 분석표 ◈ 토지만 공매가 진행된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다세대주택의 사진과 주변현황 ◈ 토지만 매수 시 분양자격 여부와 낙찰 받고 대응방법 08 재개발구역 상가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받아 성공한 사례 ◈ 토지 지분공매 절차에서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상가주택 2분의 1 지분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지분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배분표 작성 ◈ 지분공매에서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상가주택을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 현황 ◈ 성남시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현금청산금으로 탈출한 사례 09 토지투자와 도로투자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 ◈ 건축을 목적으로 토지에 투자한다면 진입도로 중요하다! ◈ 건축법상 도로(건축법 제2조 11호 나목)와 서울시 건축조례(제27조) ◈ 건축법상 도로가 되면 이는 법정도로가 된다! ◈ 건축허가를 위한 진입도로 요건과 건축법상 도로를 확인하는 방법 10 재건축과 재개발구역 내의 도로에 투자해서 성공하는 비법! ◈ 재건축사업 내 도로를 사면 분양권, 또는 현금청산금을 받을 수 있을까? ◈ 재개발사업 내의 도로를 사면 분양권을 받을 수 있을까? 11 도로 지분으로 분양권을 선택한 사람과 현금청산금을 받은 사람들 PART 19 나 홀로 전자소송으로 공유물분할 청구 소송과 가처분 신청서를 작성 제출 방법 01 공유물분할청구 소장을 작성하여 법원에 직접 제출하는 방법 ◈ 소장부분의 중요한 기재사항 및 순서 ◈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표지 작성 방법 ◈ 목적물 가액을 계산하는 방법 ◈ 송달료와 인지대 계산 방법 ◈ 소장부분(소장본문)을 작성하는 방법 ◈ 소장을 관할법원 종합 민원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는 방법 02 나 홀로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소장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법 ◈ 대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에서 사용자등록 후 소장 작성 방법 ◈ 전자소송에서 1단계로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그 화면 ◈ 전자소송에서 2단계로 입증서류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는 방법과 그 화면 ◈ 전자소송에서 3단계로 작성문서를 확인하는 방법과 그 화면 ◈ 전자소송에서 4단계로 작성한 문서를 법원에 제출 방법과 그 화면 ◈ 제출된 소장 확인과 법원에 준비서면 및 답변서를 제출하는 방법 ◈ 전자소송 전에 전자소송 체험하기를 통해서 실전 연습 03 상가주택(겸용주택)의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작성 방법 ◈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표지와 목적물 가액 등을 계산하는 방법 ◈ 상가주택 소장부분을 작성하는 방법 ◈ 대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에서 사용자등록 후 소장 작성 방법 04 공유물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표지와 본문 작성방법 ◈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표지와 목적물 가액 계산 ◈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본문 작성방법 ◈ 전자소송으로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작성하여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 05 실제 작성했던 공유물분할청구 소장과 부동산 가처분 신청서 ◈ 근린생활시설 중 일부지분에 경매된 경우 낙찰받고 나서 대응방법 ◈ 공유자가 변경되어 공유물분할청구 소송 등을 다시하게 된 사례 ◈ 봉천동의 연립주택 2분의 1을 공매로 낙찰 받고 탈출하는 방법은? ◈ 3분의 1지분을 낙찰 받고 공유물분할청구 소송과 가처분을 한 사례 06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 신청서 작성방법 PART 20 공유물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권리배제 및 인도명령 신청 방법 01 공유물 점유 또는 임대행위에 따른 부당이득금의 범위 ◈ 공유물의 지분권자중 1인이 점유하고 있는 경우 부당이득의 범위 ◈ 공유자중 1인이 임대한 경우 다른 지분권자에 반환해야 될 부당이득 02 제3자가 토지 또는 건물 사용시 권리배제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는 어떻게 할까! ◈ 토지 사용에 대한 배제신청 및 부당이득반환(지료)청구권 ◈ 건물 사용에 대한 배제신청 및 부당이득반환(임료)청구권 03 지분 매수 후 인도명령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 ◈ 2/3 지분을 매수 후 1/3 지분권자를 상대로 작성한 인도명령신청서 ◈ 2/3 지분을 매수 후 대항력 없는 임차인을 상대로 작성한 인도명령신청서 ◈ 1/2 지분을 공매로 낙찰 받고 대항력 없는 임차인을 상대로 작성한 건물명도청구의 소장 ◈ 과반수 미만인 경우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지?2022년 개정증보판으로 아파트, 상가, 토지 등의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보존행위, 그리고 공유자 간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 협의하는 과정, 협의가 안될 때 법원에 공유물분할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해결하는 방법까지 장기간 연구해서 기술한 책으로 다음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공동소유 주택과 상가, 토지에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공유물의 관리행위와 보존행위, 그리고 처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유자 간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 협의하는 과정, 협의가 안될 때 법원에 공유물분할 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해결하는 방법까지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한 책이다. 둘째, 필자가 그동안 지분물건에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와 다양한 상담사례를 가지고 돈 되는 우량한 물건을 어떻게 찾아서, 권리분석 후 낙찰 받아 탈출하게 되는가를 기술해 놓은 것이다. 셋째, 이 책은 01 하나의 부동산을 지분으로 공동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에 투자하는 비법! 02 하나의 주택과 상가 등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른 경우(단독주택에서 법정지상권이 성립 여부와 집합건물에서 토지별도등기와 대지권 미등기)와 03 재건축과 재개발구역내에서 지분투자로 성공하는 비법! 04 NPL을 지분경매와 특수물건에서 찾으면 대박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지분투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유물분할청구 소송과 처분금지가처분, 그리고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등을 전자소송으로 쉽게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05 나 홀로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공유물분할청구 소장과 가처분신청서 작성방법을 기술해서, 지분투자 후 누구나 쉽게 소장 등을 작성해서 탈출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지분투자는 이 책을 기본서로 삼으면 된다. 이제 경매도 남들과 다른 지분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 과거에는 경매시장이 투자만 하면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쉽게 배워서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분야가 되었다. 그만큼 경매투자가 투자하는 순간부터 이익이 보장된다는 점을 아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필자가 연구한 특수한 물건 중에는 지분경매, 법정지상권과 집합건물, 공매, 그리고 배당과 계약서 작성의 비밀 등의 여러 분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완성한 분야가 공유물 관리와 지분경매 분야이다. 남들이 꺼리는 지분경매로 고수익 올리는 실전투자 교과서! 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낙찰 받은 물건과 상담 사례를 통해 기술한 책으로 독자 분들이 따라만 하면 실전투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기술되어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낙찰 받고 나서 작성했던 다양한 공유물분할청구 소장과 가처분 신청서를 전자소송으로 쉽게 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동산의 일부가 지분경매로 매각된다면 어떻게 입찰에 대처할까? 주택에는 일반주택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과 집합건물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있다. 상가건물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토지 시장도 그 사용 용도에 따라 대지와 전, 답, 임야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이 지분경매 등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 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다. 주택이나 상가건물, 토지를 2인 이상으로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면? 이러한 공유물을 어떻게 사용·수익(관리행위)해야 하고, 처분·변경(보존행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적법한가? 그리고 적법하게 사용·수익을 하지 않는 지분권자가 있다면 비록 그 지분이 소수지분권자라도 보존행위로 그 사용·수익을 배제시킬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고 지분경매 물건에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주택과 상가건물에서 건물과 대지 소유자가 경매 또는 일반 매매로 달라지는 경우 건물이 법정지상권 또는 관습법상 법정지상권 인정 여부에 따라서 철거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것으로 볼 수 있어서, 최장 30년의 법정지상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래서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에 관한 판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분야도 지분으로 확대 해석하고 기술해 놓은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집합건물의 구분소유권과 대지 소유권이 경매 또는 일반 매매로 달라지는 경우 이는 신축되기 전 즉 나대지 상의 권리나 채권 등으로 토지소유자와 집합건물 구분소유자의 권리가 달라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이 분야는 실전 투자자가 실수하기 쉬운 분야라고 한다. 그래서 권리가 다를 때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는 사례와 취득하지 못하게 되는 사례를 구분해서 정리해 놓은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 분야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번 알고 나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이 된다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지분투자로 성공하는 노하우!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조합원분양권자가 현금청산자보다 훨씬 더 돈을 벌고 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분양대상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가 되는 경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고, 두 번째로 분양권을 경매로 사려면, 꼭 알고 있어야할 내용, 세 번째로 재건축 조합원분양권에서 대지만 경매될 때 실전투자 비법! 과 재개발로 건물이 철거되고 토지만 경매가 진행되는 경우의 투자 비법! 네 번째로 필자가 투자했던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초보자도 알기 쉽게 기술해 놓은 것이 장점이다. 매수하고 나 홀로 전자소송을 통해서 지분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점유자에 대한 인도명령 신청이나 건물명도청구 소송,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공유물분할청구 소송,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 신청서 등을 법률전문가의 도움 없이 나 홀로 진행하여 소송비용을 줄이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누구라도 쉽게 대법원 전자소송 등을 통해서 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Part 19에 그림처럼 알기 쉽게 매뉴얼화해 기술해 놓았다고 한다. 또한 지분경매 또는 주택에서 토지나 건물 중 일부를 매수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할까? 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판단, 지식을 적절히 갖추고 투자해야 지분경매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필자는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다.
마음공부 명심보감
열림원 / 박재희 지음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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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박재희 지음
은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고전이며 모든 고전의 기초가 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어릴 적부터 동양의 고전으로 익히 들어온 터라 누구든 알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년간 꾸준히 들어온 문구들이라 아는 내용 같지만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고전'이라는 무게감이 먼저 느껴져 애써 읽었노라 치부하며 피했을 수도 있겠다. 지금부터 을 정독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는 고전을 알고 싶다면 부터 먼저 읽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건 고전을 대하는 자세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고전을 섭렵해야겠다는 의지로 공부하려 들다가는 친숙하지 않은 한자들에 바로 나가떨어지고 말 것이니, 책이 질리기 전에 내 마음에 드는 한 구절만 건져 새겨둔다는 마음이면 그걸로 충분하다.제1장 · 내 마음을 다스리는 한마디 좌우명 座右銘┃앉은 자리 오른쪽에 걸어놓는 삶의 이정표 자신감 自信感┃남이 나를 믿게 하는 힘 경계 警戒┃인생에서 경계해야 할 세 가지 음식 飮食┃담박한 음식과 편안한 꿈자리 음주 飮酒┃약과 독, 두 얼굴의 술 판단 判斷┃욕심과 명예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가능한 일 반성 反省┃춘풍추상, 남에게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하게 겸손 謙遜┃나를 높여주는 낮춤의 자세 공부 工夫┃어두운 인생길 밝히는 등불 제2장 · 관계의 결을 다스리는 한마디 인내 忍耐┃내 마음은 빈 하늘일 뿐 효행 孝行┃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변명 선행 善行┃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하늘의 귀 행복 幸福┃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는 상태 자녀 교육 子女敎育┃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물려주는 것 가정 경영 家庭經營┃삶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숙명 인간관계 人間關係┃나를 뒤로 숨겨야 비로소 존재하는 관계 언어 言語┃더없는 따뜻함과 치명적인 날카로움 친구 親舊┃나를 젖어들게 하는 존재 제3장 · 세상의 근본을 다스리는 한마디 처세 處世┃존재함과 동시에 소멸하는 인간이기에 기본 基本┃때를 기다리며 쌓아야 하는 것 유산 遺産┃많이 들을수록 남는 말, “덕분입니다” 성품 性品┃늘 푸르른 것, 늘 향기를 간직하는 것 후회 後悔┃건강한 긴장을 유지하는 생활 위기 대응 危機對應┃일희일비하지 않는 습관 자기 경영 自己經營┃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 안빈낙도 安貧樂道┃만족할 줄 아는 즐거운 인생 발문┃나가며 한마디 “고전, 정독하지 마세요. 내 마음에 들어맞는 한마디만 외우면 충분합니다.” 고전을 현대적 언어로 풀이한 동양철학자의 마음 처방전 우리 조상들은 몸이 아프면 『동의보감』을 펼쳐서 그 처방전에 따라 자신의 몸을 치료하였습니다. 또한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는 『명심보감』을 펼쳐 그 안에 쓰인 마음의 처방전에 따라 상처 난 정신을 치료하고 예방했습니다. 이 시대, 현대인들의 지치고 힘든 영혼을 깨우는 처방전을 『명심보감』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명심보감』은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고전이며 모든 고전의 기초가 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어릴 적부터 동양의 고전으로 익히 들어온 터라 누구든 알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년간 꾸준히 들어온 문구들이라 아는 내용 같지만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고전’이라는 무게감이 먼저 느껴져 애써 읽었노라 치부하며 피했을 수도 있겠다. 지금부터 『명심보감』을 정독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는 고전을 알고 싶다면 『명심보감』부터 먼저 읽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건 고전을 대하는 자세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고전을 섭렵해야겠다는 의지로 공부하려 들다가는 친숙하지 않은 한자들에 바로 나가떨어지고 말 것이니, 책이 질리기 전에 내 마음에 드는 한 구절만 건져 새겨둔다는 마음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어려서부터 동양철학을 공부한 전문가가 말해주는 그 한마디가 큰 위안이 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은 많다. 그 중에서도 『명심보감』이 꾸준히 사람들에게 전해져 오는 이유는, 마음의 공허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음 공백을 지혜로 달래주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 훈장’ 박재희 교수의 새로 쓰는 고전 입문서 『명심보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우리 속담은 『명심보감』과 잘 어울린다.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의 학자 범립본이 지은 책이 원본으로, 거기서 고려 말 예문관 대제학을 지내신 추적 선생이 삶의 본보기로 삼을 귀한 글귀들을 선정해 편집한 책이다. 주옥같은 말은 많지만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각과 안목으로 집대성하는 것은 창조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런 연유로 『명심보감』은 판본이 많은 작품 중 하나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에 『마음공부 명심보감』에서 박재희 교수는 널리 전해지던 초략본 19편을 26편으로 늘리고 이것을 크게 ‘나’ ‘관계’ ‘세상’의 키워드로 분류해, 제1장 「내 마음을 다스리는 한마디」, 제2장 「관계의 결을 다스리는 한마디」, 제3장 「세상의 근본을 다스리는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총 3장의 구성을 가진 ‘새로운 『명심보감』’을 펴냈다. 각 장에는 좌우명ㆍ자신감ㆍ경계ㆍ음식ㆍ판단ㆍ반성ㆍ겸손ㆍ공부 등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준 가치부터 인내ㆍ효행ㆍ선행ㆍ행복ㆍ자녀 교육ㆍ가정 경영ㆍ인간관계ㆍ언어ㆍ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필요한 가치, 처세ㆍ기본ㆍ유산ㆍ성품ㆍ후회ㆍ위기 대응ㆍ자기 경영ㆍ안빈낙도 등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치들을 명심보감의 구절과 접목하여 재해석했다. 지금 세대의 시점에서 맞지 않는 항목들은 과감하게 빼버리고, 이 시대에 필요하다 판단되는 내용들은 고전에서 선별해서 추가했다. 저자는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할 때마다 시대적인 간극에서 오는 차이가 아쉬워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명심보감』의 필요성을 이십 년 전부터 절실히 느꼈다. 『명심보감』의 큰 틀은 유지하며 이 변화한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수용해 새로 탄생한 『마음공부 명심보감』이 고전의 무게감을 벗어던지고 ‘지금, 현재’를 살아내는 사람들을 어루만져준다. 爾曹는 但常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恕己之心으로 恕人이면 則不患不到聖賢地位也니라.너희들이 항상 남을 꾸짖는 명철한 마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을 근심할 것이 없다.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명철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잘못을 용서해준다면 용서하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에게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한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입니다.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 신영복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서각하여 제 연구실에 걸어놓은 글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대하고 나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냉정하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성현聖賢이나 성자는 어느 엄숙한 곳에 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남에게 관대하고 나에게 엄격한 사람이 진정 성현이요, 성자일 것입니다. 子曰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공자가 말하였다. 하늘에게 죄를 얻으면 어디 가서 빌 데가 없다.공자에게 하늘은 경외의 존재였습니다. 하늘의 눈에 한번 걸려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하늘은 저 위에 있는 푸른 하늘도 아니고, 인격적 존재인 무서운 하늘도 아닙니다. 바로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늘입니다. 내가 곧 하늘이니 스스로 죄를 지으면 어디에서 빌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2
뿔 / 스티그 라르손 글, 임호경 옮김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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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스티그 라르손 글, 임호경 옮김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의 활약상을 그리다.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은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찌르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 탄탄하게 짜인 미스터리 요소들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2부에 해당하는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드래곤 타투를 한 천재 여성 해커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며,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이 열린다.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와 여성 범죄학자가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가 살해당한다.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는 말을 남긴 직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은 것. 경찰과 언론은 해커 리스베트를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그녀는 자신의 무죄 증명과 함께 그녀가 1부에서 \'모든 악\'으로 명명한 어두운 치욕의 실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복수전을 결행한다. 동구권 성매매를 다룬 「밀레니엄」 특집호 발간, 연속살인, 살인혐의로 수배된 리스베트, 정부와 경찰마저 두려워하는 베일에 싸인 \'살라\'를 중심으로 더욱 강렬해진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진실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의 활약이 이어지고, 그들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진실의 추악한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3. 불가능한 방정식들-3월 23일에서 4월 2일까지 4. 터미네이터 모드-3월 24일에서 4월 8일까지 옮긴이 주전 세계 여성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하는가? 뉴욕ㆍ런던ㆍ파리를 뒤흔든 잇걸들의 추리소설 리스베트는 그동안 등장했던 수많은 여주인공들과는 다르다. 그녀는 길들지 않고 싸운다. 그래서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아마존ㆍUSA투데이 선정, 2010년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6개국 판권계약, 30여 개국 출간 세계 5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밀레니엄 시리즈,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미스터리 소설의 천국을 보여 주는 작품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전2권)에 이어,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전2권)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 스웨덴에서 1부가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6개국과 저작권 계약을 맺었으며, 30여 개국에서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출간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마존 종합 판매 베스트 1위를 석권하며, 현재까지, 스웨덴 인구(910만)의 1/3이 넘는 350만 부, 덴마크 인구(500만)의 1/4이 넘는 170만 부, 노르웨이 인구(480만)의 1/4에 해당하는 120만 부, 미국 1400만 부, 영국 700만 부, 프랑스 330만 부, 독일 560만 부, 이탈리아 320만 부, 스페인 350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1ㆍ2ㆍ3부가 각각 독립적인 동시에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갖추기도 한 대하 장편소설이다. 스웨덴의 검증된 문학성과 높은 사회의식, 저자의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지식과 생생한 묘사, 곳곳에 짜놓은 치밀하고 절묘한 복선,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두 남녀 주인공의 매혹적인 캐릭터는 전 세계 독자들을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으로 만들었다. 유럽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사회 문제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플롯은 저자의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며, 독자들을 단숨에 유인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티그 라르손은 밀레니엄을 통해 높은 사회의식과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 정의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주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에 손을 댄 순간, 단조로운 생활은 끝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안한 밤도 안녕이다. ―《르푸앵》 난 일말의 부끄럼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내가 흥분에 휩싸여 이 책을 읽었던 일이 생생하다. 이는 전 세계 모든 독자들에게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모든 위대한 작품에서처럼 『밀레니엄』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며 안심시킨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은 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야 하는 거짓말로 가득 찬, 세상에도 희망이 있다고. 밀레니엄, 불멸의 문학에 온 것을 환영한다. ― 바르가스 요사(201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어 마침내 밝혀지는 리스베트의 비밀 경찰과 언론은 리스베트를 살인 혐의로 뒤쫓기 시작한다!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숨 막히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을 연다. 여성 범죄학자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는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 살해당한다. 그들은 살해되기 직전,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고 한 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냈던, 드래곤 타투를 한 여성 해커 ‘리스베트’가 살인범으로 몰린다. 경찰과 언론의 초점 수사의 대상이 된 리스베트는 자신의 무죄 증명과 함께, 그녀가 1부에서 ‘모든 악’으로 명명한 어두운 치욕의 실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복수전을 결행한다. 동구권 성매매를 다룬 《밀레니엄》 특집호 발간, 연속살인, 살인혐의로 수배된 리스베트, 정부와 경찰마저 두려워하는 베일에 싸인 ‘살라’를 중심으로,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의 절묘한 퍼즐 맞추기가 한층 강렬해진다!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을 훌륭하게 조합한 위대한 사회소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드래곤 타투를 한 여성 해커 ‘리스베트’와 진실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의 탄생을 알리며 한 소녀의 실종사건 조사를 계기로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쳤다면,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는 프롤로그부터 강렬하다. 어린 소녀가 철제 침대에 두 손과 두 발이 묶인 채 ‘그’가 오는 발소리에 몸서리친다. 정신적 장애가 있다고 해도 장기간의 독방 조치는 법적으로 제한되나 소녀는 정신병원 독?에 갇힌 지 이미 43일째이다. 소녀의 꿈은 휘발유를 붓고 성냥을 그어 모든 게 폭발하는 것이다. 누가 열두 살 어린 소녀를 정신병원에 가두었는가를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놀라움에 간담이 서늘해질 것이다. 독자들은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를 읽으며,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넘어서는 소설적 지평,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오묘한 ‘방정식들’, 리스베트가 명명한 ‘모든 악’의 실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구현 안에서, 여성 성매매에 대한 탐사와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중심으로 다룬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부패한 공권력, 인권유린, 오용되는 법규, 저널리즘의 횡포 등)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 밀레니엄 시리즈의 문학상 수상 경력 2005년 ‘스웨덴 최다 판매 도서상’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06년 북구 최고의 추리문학상 ‘유리 열쇠상’ (1부) 2006년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 (2부) 2006년 ‘올해의 작가상’ (1부, 2부) 2008년 ‘유리 열쇠상’ (3부) 2009년 ‘갤럭시 브리티시 북 어워드’ 수상 (1부) -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으로 2009년 제5회 ‘성폭력 반대상’ 수상 2009년 9월 21일,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이 스페인 사법총평회의(CGPJ : el Consejo General del Poder Judicial)에서 수여하는 제5회 ‘성폭력 반대상’을 받았다. 사법총평회의 대표는 스티그 라르손이 ‘밀레니엄 시리즈’를 통해 성폭력을 고발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지향했다고 말했다. 작가의 일생 동안 동반자였던 에바 가브리엘손이 이미 세상을 작고한 스티그 라르손을 대신하여 스페인에서 상을 받았다. - 전 세계를 강타한 대형 베스트셀러, 2011년 12월 영화개봉 예정 스웨덴에서 밀레니엄 시리즈가 영화화 덴 데에 이어, 2011년 12월에는 「세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고, 「쉰들러 리스트」의 시나리오 작가 스티브 자일리언이 각색한 할리우드 버전 영화 「Millennium -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밀레니엄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역으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히로인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은 루니 마라(Patricia Rooney Mara)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사 리뷰 및 서평 중에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부 판매되었다. 리스베트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히로인이다. - 《USA투데이》, 미국 지적이고, 독창적 플롯으로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소설이자, 저널리즘과 기업 세계 안에서 펼쳐지는 실종된 자와 연쇄살인범에 대한 대하소설이다. 미카엘은 말쑥한 ‘홈스’이며, 리스베트는 그의 펑크족 ‘왓슨’이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 스웨덴에서 출간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최고의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맹렬하고 선명하게 결말을 향해 치닫는 순간에도 퍼즐 같은 스토리가 반짝인다. - 《뉴욕타임스》, 미국 이 중독성 강한 소설을 주의해라! 읽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다. - 《엘르》, 프랑스 철학적이며, 도덕 지상주의를 부르짖지 않으면서도 도덕적이다. 이런 점이야말로 밀레니엄의 매력 중 하나이다. - 《리베라시옹》, 프랑스 밀레니엄에 손을 댄 순간, 단조로운 생활은 끝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안한 밤도 안녕이다. 독자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으면서 순식간에 금단현상을 느끼게 된다. -《르푸앵》, 프랑스 전 유럽에서 베스트셀러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일 5만 부씩 팔려나간다. 한 권의 책 이상인 이것은 마약이나 다름없다. -《누벨 옵세르바퇴르》, 프랑스 사회의식이 넘치고,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망을 보여 준 이 작품은 나를 완전히 매혹시켰다. 어쩔 수 없이 책을 내려놓아야 했을 때는 빨리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어 초조했다. - 《가디언》, 영국 밀레니엄 폐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저자는 절묘한 플롯으로 우리를 황홀경에 빠뜨린다. - 《인디펜던트》, 영국 놀랍도록 인상적이고 열정적인 소설이다. 살아 있었다면 아마 가장 위대한 추리소설 작가가 됐을 저자가 거의 시작도 하기 전에 사망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 작품은 독자를 완전히 매혹시킨다. - 《옵서버》, 영국 눈을 뗄 수 없는 유혈이 낭자한 추격전… 클라이맥스는 피의 향연이다. - 《타임스》, 영국 한번 손에 잡으면 결코 뗄 수 없는 책이다. -《르 스와르》, 벨기에 밀레니엄은 어른들의 해리 포터이며, 추리소설의 보물이다. - 《라 리브르 벨지크》, 벨기에 위대한 사회소설이다! 부패가 극심한 사회에서, 범죄소설은 우리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혁신을 반영한다. 그 최고의 예가 스웨덴 작가 스볆그 라르손이다. 밀레니엄은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을 훌륭하게 조합했다. - 《슈피겔》, 독일 밀레니엄은 아직도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야말로 최고의 작품이다. -《빌트》, 독일 밀레니엄은 정치계와 금융계가 거론되며 전 세계를 누비면서 아찔하게 전개되는 최고의 추리소설로, 출판계의 유례없는 이변이자 시즌을 타지 않을 블록버스터급 소설이다. - 《라 레푸블리카》, 이탈리아 미스터리 소설의 천국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 《라 스탐파》, 이탈리아 위대한 앨런 포가 보여 준 수수께끼, 셜록 홈스에 준하는 주인공, 애거서 크리스티의 문체, 이 모든 장점을 가장 현대적인 주인공의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 《엘 문도》, 스페인
세상 거의 모든 치즈
미니멈 / 박근언 (지은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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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건강,요리박근언 (지은이)
장사하기 위해 시작한 치즈 공부지만, 공부를 할수록 또 치즈를 팔수록 제대로 된 치즈 책의 필요와 책임감을 느꼈다. 특히 캐나다는 지역적·인종적 특징으로 세계의 모든 치즈가 모이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치즈를 다루고 파는 저자는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책이 아닌, 진짜 온몸으로 경험한 내용을 담은 책을 만들기로 했다. 치즈 제조사마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자사의 치즈를 설명하고 있었다. 개개의 치즈를 소개하고 팔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 모든 치즈를 한 권의 책에 모아 정리하려니 일관된 기준과 통일된 용어가 필요했다. 혹시나 국제 공용의 기준이나 용어가 있지 않을까 확인해봤으나, 역시나 제각각의 사례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 개별적인 기준과 용어들을 모아 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기준과 용어로 통일시켰다. 또한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내용을 위해 다양한 도서와 웹사이트는 물론, 치즈 제조사와 제조 협동조합이나 생산자 협회에 일일이 확인하였고, 그래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직접 장사를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게다가 더 좋은, 더 정확한 사진 이미지를 구하기 위해 ‘거래하는 유럽 치즈 판매회사, 개인적으로 방문했던 치즈 제조사를 비롯해 단지 명함만 주고받았던 사람에게까지 연락해, 그들의 웹사이트나 책자 등에 사용한 사진을 받았다. 그래도 구할 수 없는 사진은 일면식도 없는 치즈 제조사, 협동조합, 생산자 협회, 판매회사 등에 이메일을 보내 부탁’해 확보했다.프롤로그_당신의 치즈를 찾아드립니다 1. 브리와 카망베르는 어떻게 다른가요? 치즈에 있는 곰팡이, 먹어도 될까? / 브리 드 모Brie de Meaux / 브리 페르미에Brie Fermier / 대량 생산하는 브리 치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브리 드 프로뱅Brie de Provins® / 브리 드 낭지스Brie de Nangis / 브리 드 믈렁Brie de Melun / 쿨로미에Coulommiers / 후제뤼스Fougerus / 샤우르스Chaource / 살균 우유와 무살균 우유로 만든 치즈 맛의 차이는? / 카망베르 드 노르망디Camembert de Normandie / 생 마르셀랭Saint Marcellin / 뇌샤텔Neufchtel / 양젖과 염소젖으로 만든 뛰어난 카망베르 스타일 치즈 / 독특한 브리 치즈들 / 칼바도스Calvados 2. 더블 크림치즈와 트리플 크림치즈도 브리인가요? 브리야 사바랭Brillat-Savarin / 델리스 드 부르고뉴Delice de Bourgogne / 생 앙드레St. Andr / 좋은 트리플 크림치즈 / 피에르-로베르Pierre-Robert / 치즈는 어느 정도 준비하는 게 좋을까? 3. 오렌지색에 냄새도 독한 치즈, 먹어도 될까요? 에푸아스poisses / 퐁 레베크Pont-l’vque / 치즈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 리바로Livarot / 르 랑그르Le Langres / 몽 도르Mont d’Or / 몽 도르와 비슷한 치즈 / 묑스테르-제로메Munster-Grom / 포르 살뤼Port Salut / 수도사들이 포르 살뤼와 비슷하게 만든 치즈 / 르블로숑Reblochon / 숌Chaumes / 마르왈Maroilles / 림버거Limburger / 강한 냄새 때문에 치즈 구매를 망설인다면? / 탈레지오Taleggio / 스팅킹 비숍Stinking Bishop / 프로마지 드 에르브Fromage de Herve 4. 염소젖 치즈는 어느 숙성 단계에서 먹나요? 토피니에르Taupiniere / 모테-쉬르-푀유Mothais-Sur-Feuille / 올리브오일에 담가두는 염소젖 치즈 / 풀리니 생 피에르Pouligny Saint Pierre / 샤비슈 뒤 푸아투Chabichou du Poitou / 부이게트Bouyguette / 크로탱 드 샤비뇰Crottin de Chavignol / 르 셰브로트Le Chevrot / 로카마두르Rocamadour / 라 클로셰트La Clochette / 각양각색의 프랑스 염소젖 치즈 / 가록사Garrotxa / 몬테 네브로Monte Enebro 5. 재를 입힌 치즈를 먹어도 되나요? 모르비에Morbier / ‘세척 외피 치즈’라는 표기에 관하여 / 생트 모르 드 투렌Sainte Maure de Touraine / 발랑세Valenay / 셀-쉬르-셰르Selles-Sur-Cher / 옥시땅Occitan / 톰 드 셰브르 센드레Tomme de Chvre Cendr / 비지오Bigio 6. 왜 마른풀로 치즈를 감싸는 건가요? 벤토 데스타테Vento d’Estate / 벤토 데스타테와 비슷한 치즈 / 모나 리자 트레비오네Monna Lisa Trebbione / 모나 리자 스타지오나토 인 그로타Monna Lisa Stagionato in Grotta / 모로 네로 퓸Moro Nero Fume / 케소 드 카브라 알 로메로Queso de Cabra Al Romero / 케소 드 오베하 알 로메로Queso de Oveja al Romero / 발데온Valdeon / 마혼Mahn / 브랭 다무어Brin d’Amour / 바농Banon / 에스프레소 벨라비타노Espresso Bellavitano 7. Tomme, Toma는어떤 치즈인가요? 톰 드 사부아Tomme de Savoie / 톰 데 보쥬Tome des Bauges / 톰 도베르뉴Tomme d’Auvergne / 생 넥테르St. Nectaire / 토마 피에몬테즈Toma Piemontese 8. 커다란 구멍이 나 있는 엄청나게 큰 치즈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에멘탈Emmentaler, Emmental / 스위스 스타일 치즈 / 아펜젤러Appenzeller / 라클렛Raclette / 르 마르샬Le Marchal / 테트 드 무안Tte de Moine / 틸시트Tilsiter, Tilsit /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데, 치즈는 먹어도 될까? / 고다Gouda / 치즈 속 작은 결정체의 정체 / 보렌카스Boerenkaas / 빔스터Beemster / 노드-홀란제 고다Noord-Hollandse Gouda / 칸테나Cantenaar / 올드 암스테르담Old Amsterdam / 에담Edam, Edamer / 라이덴Leyden / 프리지안 클로브Friesian Clove / 미몰레뜨Mimolette / 하바티Havarti 9. 알파쥐 치즈와 스위스 치즈는 같은 건가요? 르 그뤼에르Le Gruyre / 레티바즈L’Etivaz / 스브린츠Sbrinz / 바슈랭 프리부르주아Vacherin Fribourgeois / 콩테Comt / 보포르Beaufort / 아봉당스Abondance / 아시아고Asiago / 피아베Piave / 몬타지오Montasio / 폰티나 발레 다오스타Fontina Valle d’Aosta 10. 누가 술에 취한 치즈를 만들었나요? 포르마지오 우브리아코Formaggio Ubriaco / 오첼리 알 바롤로Occelli al Barolo / 우브리아코 알라 비라Ubriaco alla Birra / 포르마지오 피노 로제 라 자라Formaggio Pinot Ros La Jara / 우브리아코 알 프로세코Ubriaco al Prosecco / 브릴로 페코리노 디비노Brillo Pecorino DiVino / 프랑스의 대표적인 ‘술에 취한 치즈’ / 무르시아 알 비노Murcia al Vino / 케힐스 포터 치즈Cahill’s Porter Cheese / 케힐스 팜 치즈 회사의 유명 치즈 / 시메이 아 라 비에르Chimay la Bire 11. 송로버섯을 품은 치즈는 어떤 맛인가요? 페코리노 몰리테르노 알 타르투포Pecorino Moliterno al Tartufo / 카시오 디 보스코 알 타르투포Cacio di Bosco al Tartufo / 양젖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하여 / 보셰토 알 타르투포Boschetto al Tartufo / 브리 오 트뤼프Brie aux truffes 12. 푸른곰팡이가 있는 블루 치즈는 왜 먹어도 되나요? 로크포르Roquefort / 르 블루 도베르뉴Le Bleu d’Auvergne / 블루 드 젝스Bleu de Gex / 블루 데 바스크Bleu des Basques / 라 푸름 당베르La Fourme d’Ambert / 생 아구어St. Agur / 고르곤졸라Gorgonzola / 고르곤졸라를 활용해 만든 치즈 / 블루 61BLU 61 / 블루 디 부팔라Blu di Bufala / 스틸턴Stilton / 캐셜 블루Cashel Blue / 케소 카브랄레스Queso Cabrales 13. 양젖으로 만든 치즈는 왜 비쌀까요? 페코리노 토스카노Pecorino Toscano / 자카리 클루티에Zacharie Cloutier / 케소 자모라노Queso Zamorano / 케소 만체고Queso Manchego / 론칼Roncal / 오쏘-이라티Ossau-Iraty / 이토키Etorki / 카세리Kasseri, Kaseri / 케팔로티리Kefalotyri, Kefalotiri 14. 왜 여러 원유를 섞어 치즈를 만드나요? 로비올라Robiola / 트론촌Tronchn / 이베리코Ibrico 15. 음식 위에 뿌려 먹는 치즈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Parmigiano-Reggiano /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 페코리노 사르도Pecorino Sardo / 멸종 위기에서 보호되는 붉은 소와 흰 소 / 페코리노 시칠리아노Pecorino Siciliano / 페코리노 로마노Pecorino Romano / 미지쓰라Myzithra, Mizithra, Mitzithra 240 16. 왜 치즈를 무명천으로 감싸나요? 몽고메리스 체더Montgomery’s Cheddar / 킨스 체더Keen’s Cheddar / 아본리 체더Avonlea Cheddar / 아일 오브 멀 체더Isle of Mull Cheddar / 캉탈, 캉탈 드 살레Cantal de Salers / 생 조지So Jorge / 체셔Cheshire / 케어필리Caerphilly / 랭커셔Lancashire / 글로스터Gloucester / 레드 레스터Red Leicester 17. 왜 과일이 들어간 치즈는 영국에서 주로 만드나요? 웬슬리데일Wensleydale / 화이트 스틸턴White Stilton / 체더Cheddar 18. 훈제 치즈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이디아자발Idiazabal / 샌 시몬San Simn / 일체스터 애플우드 스모크드 체더Ilchester Applewood Smoked Cheddar / 아일 오브 킨타이어 애플스모크 머처 체더Isle of Kintyre Applesmoke Mature Cheddar / 프로세스 치즈 대신 사과 한 조각을 19. 두부나 삶은 달걀처럼 보이는 치즈는 무엇인가요? 페타Feta / 할루미Halloumi / 부라타Burrata / 모차렐라 디 부팔라Mozzarella di Bufala / 피오레 디 라테Fiore di Latte / 프로볼로네Plovolone / 카치오카발로Caciocavallo / 스카모르차Scamorza / 치즈는 건강에 좋은 식품일까? 20. 프레시 치즈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크림치즈Cream Cheese / 리코타Ricotta / 마스카포네Mascarpone /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 부록 1 치즈는 어떤 공정을 거쳐 만들어질까? 치즈 제조법 / 2 치즈는 어떻게 구분할까? 치즈 분류법 / 3 치즈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치즈 인증 제도 / 4 치즈 포장지를 보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치즈 라벨 읽는 법 / 5 맛있고 멋있게 치즈를 잘라볼까? 치즈 자르는 법 / 6 치즈를 자를 때 쓰는 도구는 무엇이 있을까? 치즈 자르는 도구들 / 7 멋지게 치즈를 장식해볼까? 치즈 플레이트 만들기 에필로그_내가 뽑은 치즈의 왕 감사의 말 / 참고문헌 / 참고사이트 / 사진출처 / 찾아보기‘죽을 때까지, 이 치즈들이면 충분하다.’ 세상에 없던 책 이 책의 기획은 아주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죽을 때까지 이 치즈들만으로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치즈를 다 담은 책은 없을까요?> 한국에서 수학교사로 재직하다 캐나다로 이민 후, <내셔널 지오그래픽(2011년)>이 선정한 세계 10대 음식 시장에서 첫 번째로 뽑힌 토론토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에서 2005년부터 치즈상점을 운영해오던 저자에게 물었다. 저자는 전직 선생님답게 낯선 땅에서 낯선 치즈를 팔기 위해 ‘모르는 것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치즈에 대해 공부했다. 관련 책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어떠한 식품 박람회도 놓치지 않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물론 스위스와 스페인 등 유럽 여러 나라의 치즈 상점, 치즈 제조사, 숙성회사를 비롯해 소나 양을 키우는 농장까지 방문, 견학하며 지식과 안목, 경험과 관계를 확장시켜왔다. 그런데 그런 저자도 ‘모든 치즈를 담은 책’은 본 적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럽의 여러 치즈 강국은 자국 치즈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커서 다른 나라의 치즈에 대해 관심과 요구가 없다보니 알려고도 하지 않아 대부분 자국 치즈에 대한 책들뿐이었다. 간혹 여러 나라의 치즈를 모은 책도 있으나, 수록된 치즈를 다 직접 먹어보고 경험하고 연구하고 판단한 내용이 아니라 여기저기 흩어진 정보를 모아담은 편집본에 불과했다. 그래서 직접 쓰기로 했다. 6년 동안의 고독 장사하기 위해 시작한 치즈 공부지만, 공부를 할수록 또 치즈를 팔수록 제대로 된 치즈 책의 필요와 책임감을 느꼈다. 특히 캐나다는 지역적·인종적 특징으로 세계의 모든 치즈가 모이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치즈를 다루고 파는 저자는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책이 아닌, 진짜 온몸으로 경험한 내용을 담은 책을 만들기로 했다. 2015년 뜻을 모아 기획을 하고, 2016년부터 집필을 시작해 2017년 원고를 완성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책이 출간되기 직전인 2021년 11월 말까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찾고 찾고 또 찾았다. 치즈 제조사마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자사의 치즈를 설명하고 있었다. 개개의 치즈를 소개하고 팔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 모든 치즈를 한 권의 책에 모아 정리하려니 일관된 기준과 통일된 용어가 필요했다. 혹시나 국제 공용의 기준이나 용어가 있지 않을까 확인해봤으나, 역시나 제각각의 사례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 개별적인 기준과 용어들을 모아 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기준과 용어로 통일시켰다. 또한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내용을 위해 다양한 도서와 웹사이트는 물론, 치즈 제조사와 제조 협동조합이나 생산자 협회에 일일이 확인하였고, 그래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직접 장사를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게다가 더 좋은, 더 정확한 사진 이미지를 구하기 위해 ‘거래하는 유럽 치즈 판매회사, 개인적으로 방문했던 치즈 제조사를 비롯해 단지 명함만 주고받았던 사람에게까지 연락해, 그들의 웹사이트나 책자 등에 사용한 사진을 받았다. 그래도 구할 수 없는 사진은 일면식도 없는 치즈 제조사, 협동조합, 생산자 협회, 판매회사 등에 이메일을 보내 부탁’해 확보했다. 새로운 기준과 용어로 통일하고, 개개 치즈를 직접 먹고 경험한 결과를 정리하고, 그렇게 만든 원고를 계속 의심하고 비교하고 확인하고, 더 다양하고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이미지를 끊임없이 찾는, 그 지난하고 눈에 띄지도 않는 고독한 작업을 반복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치즈의 새로운 기준, 치즈 책의 새로운 구성 그래서 감히 말한다. 치즈의 새로운 유의미한 기준을 만들었다고. 이제 치즈의 체계는 이 책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구성 또한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체계를 깨고, 새롭고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 역시 오랜 시간 치즈를 직접 팔며 접한 다양한 질문과 필요에서 비롯되었다. 기존에 출판된 영문이나 한글 치즈 책은 판에 박힌 듯 생산 국가별, 치즈 이름의 알파벳 순서 또는 치즈 종류를 나누는 분류법에 따라 차례로 소개하는 형식을 따른다. 이런 책은 유익한 정보에도 불구하고 몇 장을 넘기면 쉽게 지루함에 빠진다. 나는 출판사와 협의하여 고정 형식에서 벗어나 치즈를 판매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파괴적 시도를 했다. 이 책은 나, 함께 일하는 직원 그리고 손님이 묻는 ‘왜?’라는 질문으로 각 장을 시작한다. ‘왜?’라는 단순함 속에 담긴 우연, 전설, 사실과 함께 과학적 증명을 찾아 치즈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그래서 치즈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던 사람부터 장사하는 사람까지 쉽게 읽으며 치즈를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후로 치즈를 보면 어떤 나라, 어떤 종류에 앞서 ‘왜?’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세상의 어떤 치즈를 보더라도 외형만으로 특징과 맛을 짐작할 수 있을 것 이다. 그것이 이 책을 다르게 구성한 목적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의 치즈를 찾아드립니다 저자는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랜 시간 치즈를 팔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즈를 공부해왔다. 이를 알아보았는지 2012년에는 캐나다와 프랑스의 치즈 업계에 잘 알려진 이들의 추천으로 콩프레 데 슈발리에 뒤 테이스트 프로마주 드 프랑스(Confreie des Chevaliers du Taste Fromage de France)의 회원이 되었다. 그런 경험과 공부의 결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개개의 치즈 소개는 이름, 생산국과 생산지, 원유의 종류 및 살균 여부, 모양, 무게, 숙성 기간, 지방 함량 그리고 치즈의 분류에 따른 종류를 기본으로 제시한다. 치즈가 만들어진 시기와 역사적 배경, 원산지 명칭 보호를 받은 연도도 밝혔다. 치즈가 가지는 외형적 특징, 맛과 향을 설명하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떤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은지도 안내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250개를 훌쩍 넘는 치즈를 직접 먹고 경험하고 권하고 평가받고 또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을 읽다보면 마치 치즈로 가득한 방에서 생전 처음 보는 치즈들을 발견하는 기분이다. 말 그대로 ‘세상 거의 모든 치즈’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라도 ‘딱 내 치즈’라고 느낄 수 있는 치즈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
아르누보 / 엘레니 루소스 (지은이), 김민성 (옮긴이), 김종윤(김닛코) (감수) / 2019.04.22
43,000

아르누보소설,일반엘레니 루소스 (지은이), 김민성 (옮긴이), 김종윤(김닛코) (감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워크북. 새로운 조합으로 등장한 어벤져스와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펼치는 심장 쫄깃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급박하게 흘러가는 영화 속 다양한 사건들을 순서대로 배치하고, 영화에 등장한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여준다. 타노스와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스테이츠맨호 습격’부터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뉴욕 사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르가 만나게 되는 ‘우주’, 완다와 비전을 타노스의 아이들로부터 구하는 캡틴 아메리카 일행이 나오는 ‘도주’, 신을 죽일 만한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를 만드는 여정을 다룬 ‘우주의 운명’, 어벤져스와 타노스 일행이 맞부딪치는 지구 최후의 ‘와칸다 전투’까지 총 6장으로 나누어 영화 속 흐름에 맞춰 사건들을 나열하고, 그 사건들의 간략한 스토리와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들이나 함선, 캐릭터, 의상, 무기 등의 제작 과정을 설명해준다.8 소개 10 머리말 12 스테이츠맨호 습격 112 뉴욕 사태 166 우주 186 도주 218 우주의 운명 280 와칸다 전투 330 기여자 정보 / 제작 아티스트 335 고마운 분들 우주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역대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어벤져스의 이야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만나다! 작년 한 해, 마블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으며,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화려하게 수놓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새로운 조합으로 등장한 어벤져스와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펼치는 심장 쫄깃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제작 과정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에서 공개된다! 이 책에서는 급박하게 흘러가는 영화 속 다양한 사건들을 순서대로 배치하고, 영화에 등장한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여준다. 영화 작품에 대한 제작진의 상세한 설명이 영화의 이해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전에 읽으면 더욱 깊이 있게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물론, 배경과 캐릭터 설정 등 영화 제작 과정의 풍성한 정보가 담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으로 영화를 심도 있게 파헤쳐보자! 영화를 보면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부터 예고해온 어벤져스와 타노스 사이의 본격적인 전쟁을 그려냈다. 우주를 사로잡을 수 있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런 타노스를 막기 위한 어벤져스의 사투가 그려진 이번 영화의 팬들을 위해, 영화의 공식 아트북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진행되는 급박한 스토리로 인해, 영화를 보고 나면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담고 있다. 타노스와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스테이츠맨호 습격’부터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뉴욕 사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르가 만나게 되는 ‘우주’, 완다와 비전을 타노스의 아이들로부터 구하는 캡틴 아메리카 일행이 나오는 ‘도주’, 신을 죽일 만한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를 만드는 여정을 다룬 ‘우주의 운명’, 어벤져스와 타노스 일행이 맞부딪치는 지구 최후의 ‘와칸다 전투’까지 총 6장으로 나누어 영화 속 흐름에 맞춰 사건들을 나열하고, 그 사건들의 간략한 스토리와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들이나 함선, 캐릭터, 의상, 무기 등의 제작 과정을 설명해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세세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자! MCU 사상 최강의 슈퍼 히어로팀 어벤져스와 그에 맞서는 슈퍼 빌런 타노스의 캐릭터 분석!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이기 때문일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마블을 대표로 하는 슈퍼 히어로가 총집합했다. 23명의 슈퍼 히어로와 1명의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가 함께 나오는 이번 영화에서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 이전보다 더 좋아진 슈트나 의상, 무기 등을 들고 등장한다.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만큼 어벤져스 역시 역대 최강의 전투력을 갖추고 나타난 것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에서는 새롭게 재정비한 마블 캐릭터들의 스타일을 전문 디자이너의 솜씨로 자세하게 보여준다. 업그레이드된 슈트를 입고 우주를 횡단하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와칸다의 기술력과 비브라늄을 장착한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져, 니다벨리르에서 만들어낸 토르의 스톰브레이커, 그리고 우주를 뒤흔들어놓을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 등 각 히어로와 빌런의 의상과 무기 등을 다양한 아트워크로 보여주고 설명해준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이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팬심을 홀릴 만한 마블 캐릭터의 최신 정보가 가득 담긴 아트북을 지금 만나보자!
이비스 페인트 공식 가이드북
잼스푼 / Lyandi (지은이), 박지영 (옮긴이), 주식회사 이비스 (감수)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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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푼소설,일반Lyandi (지은이), 박지영 (옮긴이), 주식회사 이비스 (감수)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만나 봤을 역대급 그림 어플! 이비스 페인트의 사용법을 다룬 국내 첫 가이드북이다. 이비스 페인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페인팅 툴로, PC 버전 페인팅 프로그램과 비견될 만한 기능으로 유명하다. 1000여 개의 텍스처와 글꼴, 1만 5,000개 이상의 브러시는 물론, 필터ㆍ스크린 톤ㆍ자 도구도 알차게 갖추었다. 이비스 페인트 X라는 무료 어플로도 웬만한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접근성도 높고 꾸준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책은 이비스 페인트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익히도록 도우면서, 일러스트가 막막한 사람도 “해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텍스처를 붙이고 만화의 칸을 나누는 간편 기능부터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고 자동 색칠하는 놀라운 기능까지, 손가락으로 쓱쓱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유용한 기능 몇 가지를 골라서 따라 하기만 해도 그럴싸한 일러스트가 완성된다. 초보자라면 헤매지 않고 페인팅 툴을 익히며 재미를 붙일 수 있고, 중급자라면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며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Lyandi의 갤러리 ㆍㆍㆍ 002 Lyandi의 일러스트 그리기 과정 ㆍㆍㆍ 007 시작하며 ㆍㆍㆍ 012 이비스 페인트 다운로드하기 ㆍㆍㆍ 016 캔버스 화면과 도구 창 살펴보기 ㆍㆍㆍ 018 이 책의 사용법 ㆍㆍㆍ 020 PART 1 기본기를 마스터하자 STEP 1 캔버스를 준비하자 ㆍㆍㆍ 022 STEP 2 손으로 그린 스케치 불러오기 ㆍㆍㆍ 023 STEP 3 레이어 편집 방법 ㆍㆍㆍ 024 STEP 4 스케치를 덧대어 그려 보자 ㆍㆍㆍ 026 STEP 5 선화 조정하기 ㆍㆍㆍ 030 STEP 6 색을 고르는 방법 ㆍㆍㆍ 032 STEP 7 밑색을 칠해 보자 ㆍㆍㆍ 034 STEP 8 클리핑 제대로 사용하기 ㆍㆍㆍ 036 STEP 9 그러데이션 채색 ㆍㆍㆍ 038 STEP 10 스포이드 도구 ㆍㆍㆍ 039 STEP 11 하이라이트와 그림자 표현 ㆍㆍㆍ 040 STEP 12 텍스처를 붙이자 ㆍㆍㆍ 044 STEP 13 레이어 병합하기 ㆍㆍㆍ 046 STEP 14 일러스트 감상 ㆍㆍㆍ 047 STEP 15 업로드·공유하는 방법 ㆍㆍㆍ 048 Lyandi의 팁 작업 과정 동영상도 배워 보자 ㆍㆍㆍ 050 PART 2 편리한 기능을 마스터하자 TOOL 1 재료 도구(원근법·그물망 양식) ㆍㆍㆍ 052 TOOL 2 프레임 분할 도구 ㆍㆍㆍ 056 TOOL 3 문자 도구 ㆍㆍㆍ 060 TOOL 4 캔버스 크기 변경 ㆍㆍㆍ 064 TOOL 5 잘라내기·복사·붙여넣기 ㆍㆍㆍ 066 TOOL 6 해상도 지정 및 변경 ㆍㆍㆍ 068 TOOL 7 페인트 통 도구의 편리한 기능 ㆍㆍㆍ 072 TOOL 8 그리기 도구 ㆍㆍㆍ 076 TOOL 9 자동 선택 도구 ㆍㆍㆍ 080 TOOL 10 흐림 효과와 손가락 ㆍㆍㆍ 081 TOOL 11 사용자 지정 브러시 ㆍㆍㆍ 082 TOOL 12 세로 반전과 가로 반전 ㆍㆍㆍ 083 TOOL 13 캔버스를 투명 배경 PNG로 저장하기 ㆍㆍㆍ 084 TOOL 14 PSD 내보내기 ㆍㆍㆍ 085 TOOL 15 설정 창의 편리한 설정 ㆍㆍㆍ 086 PART 3 레이어를 마스터하자 TOOL 1 레이어 이름 변경 ㆍㆍㆍ 088 TOOL 2 선택 영역 레이어 ㆍㆍㆍ 089 TOOL 3 블렌드 모드 ㆍㆍㆍ 090 TOOL 4 화면 색조(스크린 톤) ㆍㆍㆍ 094 TOOL 5 알파 잠금 ㆍㆍㆍ 097 TOOL 6 스페셜 레이어 추가하기 ㆍㆍㆍ 098 TOOL 7 레이어를 투명 배경으로 저장하기 ㆍㆍㆍ 099 Lyandi의 팁 레이어 나누는 법 ㆍㆍㆍ 100 PART 4 자 도구를 마스터하자 TOOL 1 직선 자 ㆍㆍㆍ 102 TOOL 2 원형 자 ㆍㆍㆍ 103 TOOL 3 타원형 자 ㆍㆍㆍ 104 TOOL 4 방사형 자(집중선 자) ㆍㆍㆍ 105 TOOL 5 거울 자 ㆍㆍㆍ 106 TOOL 6 만화경 자 ㆍㆍㆍ 107 TOOL 7 배열 자 ㆍㆍㆍ 108 TOOL 8 원근법 배열 자 ㆍㆍㆍ 110 TOOL 9 자 여러 개 사용하기 ㆍㆍㆍ 114 PART 5 기본 필터를 마스터하자 TOOL 1 기본 필터 조작 ㆍㆍㆍ 116 TOOL 2 기본 필터 요약 ㆍㆍㆍ 119 PART 6 응용 필터를 마스터하자 TOOL 1 그라데이션 맵 ㆍㆍㆍ 128 TOOL 2 스트로크(바깥) ㆍㆍㆍ 130 TOOL 3 글로우(바깥) ㆍㆍㆍ 132 TOOL 4 방울 그림자 ㆍㆍㆍ 134 TOOL 5 집중선 ㆍㆍㆍ 135 TOOL 6 패러럴 그라데이션 ㆍㆍㆍ 138 TOOL 7 자동 색칠 ㆍㆍㆍ 140 TOOL 8 애니메이션 배경화면 ㆍㆍㆍ 142★ 2억 회 이상 다운로드!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예술/디자인 1위 ★ 애플 앱 스토어 그래픽 및 디자인 앱 3위 최고의 모바일 그림 어플 ‘이비스 페인트’ 공식 가이드북 출간! 간단한 이미지 편집부터 일러스트, 만화 작업까지 한 권으로 이비스 페인트 완벽 정복! 가볍게 시작하고 꾸준히 그려 나가는 일러스트 가이드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만나 봤을 역대급 그림 어플! 이비스 페인트의 사용법을 다룬 국내 첫 가이드북 《이비스 페인트 공식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이비스 페인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페인팅 툴로, PC 버전 페인팅 프로그램과 비견될 만한 기능으로 유명하다. 1000여 개의 텍스처와 글꼴, 1만 5,000개 이상의 브러시는 물론, 필터ㆍ스크린 톤ㆍ자 도구도 알차게 갖추었다. 이비스 페인트 X라는 무료 어플로도 웬만한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접근성도 높고 꾸준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책은 이비스 페인트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익히도록 도우면서, 일러스트가 막막한 사람도 “해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스마트폰에 이비스 페인트를 내려받고 그림 그리기를 마음먹었더라도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망설일 수밖에 없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 어플이라는 장점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텍스처를 붙이고 만화의 칸을 나누는 간편 기능부터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고 자동 색칠하는 놀라운 기능까지, 손가락으로 쓱쓱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유용한 기능 몇 가지를 골라서 따라 하기만 해도 그럴싸한 일러스트가 완성된다. 초보자라면 헤매지 않고 페인팅 툴을 익히며 재미를 붙일 수 있고, 중급자라면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며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비스 페인트 공식 가이드북》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일러스트의 세계에 퐁당 빠져 보자! 값비싼 페인팅 툴 없이도 스마트폰ㆍ태블릿으로 충분히 그릴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이비스 페인트로 작심삼일 그림 습관에서 벗어나자! 이 책은 이비스 페인트의 사용법을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페인팅 프로그램에 서툰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캔버스 생성, 이미지 불러오기, 레이어 병합 등 기본 기능부터 하나씩 밟아 나간다. 서두에서는 표지에 실린 일러스트를 소재로 스케치부터 보정까지 사용법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표지와 내지 모두 이비스 페인트를 십분 활용하여 일러스트 활동을 펼치는 일러스트레이터 Lyandi의 작품을 예시로 든다. 초반에는 디지털 일러스트를 시작하려는 초보자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후반에는 다양한 기능으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PART 1 기본기를 마스터하자 이비스 페인트의 기본 기능으로 페인팅 툴에 친숙해지자. 초보자가 쉽게 시작할 수 있게 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불러온 다음, 트레이스, 클리핑, 그러데이션 채색 등을 거쳐 디지털 일러스트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비스 페인트만의 독특한 기능인 작업 과정 동영상 만들기도 살펴볼 수 있다. PART 2 편리한 기능을 마스터하자 밋밋한 일러스트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익혀 보자. 변형 도구로 텍스처에 주름이나 깊이감을 넣는법, 베지에곡선으로 얼굴 윤곽을 깔끔하게 따는 법 등 이비스 페인트의 편리한 기능을 배울 수 있다. 페인트 통, 손가락 도구, 자동 선택 도구 등 익숙한 기능으로 일러스트를 간편하게 수정하고, 투명 배경 PNG 저장과 PSD 내보내기 등 숨은 기능도 알아보자. PART 3 레이어를 마스터하자 레이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일러스트의 퀄리티를 높여 보자. 블렌드 모드와 스크린 톤(화면 색조)의 특징을 예시와 함께 꼼꼼하게 설명하고,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알파 잠금으로 추가 레이어 없이 채색 부분만 보정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스페셜 레이어 추가, 레이어 구분하기 등 빠른 작업을 위한 꿀팁도 담았다. PART 4 자 도구를 마스터하자 직선, 원형, 타원형 등 자 도구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보자. 기본 자 도구를 사용해 선을 긋거나 말풍선을 만들 수 있고, 방사형 자(집중선 자)로 박력 있는 일러스트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배열 자로 같은 것을 여러 개 배치하거나 원근법 배열 자로 투시도법에 맞춰 그리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빌딩 같은 건물이나 그 안의 유리창처럼 규칙적인 요소를 그려 넣을 수 있다. PART 5 기본 필터를 마스터하자 이비스 페인트는 물론 여러 페인팅 툴에 사용되는 필터를 알아보자. 우선 ‘기본 필터 조작’에서 8가지 필터의 특징을 간결하게 구성했으며, 이후 ‘기본 필터 요약’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표 필터를 예시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사용법과 함께 필터를 적용했을 때의 효과를 한눈에 알 수 있다. PART 6 응용 필터를 마스터하자 이 책에서 추천하는 필터로 일러스트 실력을 크게 키워 보자. 먼저 그라데이션 맵이나 패러럴 그라데이션으로 원하는 효과에 따라 그러데이션으로 자동 채색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색칠 필터는 포인트를 준 부분에 맞춰 채색을 마칠 수 있어 유용하다. 애니메이션 배경화면으로 신비로운 배경도 완성해 보자.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추수밭(청림출판) / 공규택 글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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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밭(청림출판)육아법공규택 글
습관적으로 욕을 내뱉는 아이들…초등학생 97%, 부모들의 착각 ‘우리 아이는 안 그래’ 영어 조기 교육만이 능사가 아니다, 기존 책들과 차별화된 자녀 교육서! 아이의 나쁜 말버릇을 바로잡는 방법은 물론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교육법, 아이의 바른 언어습관을 위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우리말 예절을 안내한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은 아이 말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언어생활을 보고, 듣고, 지도해온 교사인 동시에, 일곱 살 아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울고 웃는 아빠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러한 국어교사로서의 경험과 부모로서의 경험이 함께 녹아있다. 저자는 어릴 적 언어습관과 언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또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절실하게 호소한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는 품성이 바르다: 우리말 교육은 단지 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존댓말을 배우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도 함께 배운다. 또한 “점심 잡수셨어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와 같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우리 인사말은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여 인사를 건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아이에게 심어준다.저자의 말_말이 예쁜 아이로 키우는 우리말 예절 1장 문득 아이의 말버릇이 걱정스러워질 때 ‘열나’, ‘졸라’가 입에 붙은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유행어 따라 하는 아이, 방치하면 생각 없는 아이 된다 약인가, 독인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두 얼굴 ‘헐’ 한 마디로 모든 감정을 뭉뚱그리는 아이들 영어 단어 섞어 쓴다고 영어 실력이 좋아질까? ‘소시’? ‘안여돼’?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줄임말 ‘짜증 나’와 ‘좋아요’밖에 모르는 아이의 표현력은? 2장 어릴 적 언어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말은 우리 아이가 살아갈 든든한 집이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가 관찰력도 좋다 잘 물을 줄 아는 아이가 사회성이 높다 언어 능력에도 성장판이 있다 영어만 잘하는 ‘잉글리시 앵무새’로 키울 것인가? 띄어쓰기 하나에서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말 3장 부모가 바로 써야 아이의 말이 바로 선다 아이의 말은 우리 가족을 비추는 거울이다 부모가 존댓말을 쓰면 아이 가슴속에 존중하는 마음이 자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은 우리말 보물창고이다 지나친 높임은 안 하느니만 못하 남을 높이려면 먼저 자신부터 낮추어라 호칭을 잘못 쓰면 ‘족보 없는’ 집안이 된다 아기에게 ‘너무’ 예쁘다고 하면 실례다 ‘오랜만에’ 초상이 났다고 하면 큰일 난다 스마트폰 사주기 전에 ‘똑똑한’ 통화 예절부터 가르쳐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우리 인사말을 제대로 구사하자 4장 말이 예쁜 아이를 위한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 ‘잗젊은’ 얼굴만 좋아하는 세상, ‘좁쌀과녁’은 서러워! ‘포스트잇’,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있었다 자습서가 아무리 좋아도 공부 못하는 이유 ‘알바’ 때려치우고 ‘뜬벌이’ 하자 바로 이 맛이야! 음식 맛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우리말 비빔밥 속에는 우리말도 들어 있다 주전부리는 역시 ‘깡’이 최고! 껌값, 떡값, 담뱃값을 합치면 얼마? 우리말 이름을 불러주면 내게로 와서 ‘꽃’이 된다 영화 속 주연과 조연을 우리말로 하면? 든든한 ‘뭇바리’만 있으면 ‘벗바리’는 필요 없다 ‘이 안에 너 있다’보다 멋진 사랑 고백 얄라차! 이런 감탄사도 있었네 대중가요도 우리말로 노래하면 더 애틋하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게 권하는 말 신소리를 잘해야 ‘국민 엠시’지! ‘대박’의 우리말 습격 사건 궂긴 날에는 ‘헤살꾼’을 조심하세요 앙드레김이 이 말들을 알았더라면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 일기예보가 듣고 싶다 부록1_알면서도 헷갈리는 호칭어와 지칭어 부록2_일상에서 예쁘게 쓸 수 있는 우리말 100선아이의 말버릇, 이대로 괜찮은가? 현직 국어교사가 안내하는 아름다운 우리말 예절 교육법 대화의 절반을 차지하는 욕설과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인터넷 외계어 등 요즘 아이들의 거친 말버릇은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 책은 자녀의 거친 언어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우리말 예절 교육서다. 국어교사이자 일곱 살 아들의 아빠인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부모로서의 경험을 모두 담아 자녀를 ‘말이 예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언어습관이 아이의 성품은 물론 공부와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부모가 아이의 말버릇을 잘 살펴보고 바로잡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나쁜 말버릇을 바로잡는 방법은 물론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교육법, 아이의 바른 언어습관을 위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우리말 예절을 안내한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은 아이 말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습관적으로 욕을 내뱉는 아이들…초등학생 97% 부모들의 착각 ‘우리 아이는 안 그래’ 길거리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듣다 보면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온갖 줄임말이나 외계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입에 담기 힘든 비속어가 아이들 입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의 말에 더욱 관심이 가기 마련. 그런데 밖에서 아이들의 거친 말버릇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우리 애는 순진해서 안 그래.’ 그러나 이런 생각은 부모들의 착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96퍼센트가 비속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집에서는 비속어를 쓰지 않는 아이들도 밖이나 학교에서는 욕을 한다는 것. 적어도 모범생들은 욕설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달리,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가릴 것 없이 욕설은 청소년들의 일상어가 되었다. 어린 초등학생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초등학교 5, 6학년의 97퍼센트가 평소에 욕을 한다고 답했다(KBS 스페셜, [10대, 욕에 중독되다]). 그리고 인터넷의 영향으로 비속어 사용 연령은 점점 내려가는 추세다. 이처럼 아이들의 언어 사용 실태는 어느 부모도 안심할 수 없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근심은 더더욱 클 수밖에 없다.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는 바로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 어릴 적 언어습관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이유 저자는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언어생활을 보고, 듣고, 지도해온 교사인 동시에, 일곱 살 아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울고 웃는 아빠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러한 국어교사로서의 경험과 부모로서의 경험이 함께 녹아있다. 저자는 어릴 적 언어습관과 언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또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절실하게 호소한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는 품성이 바르다: 우리말 교육은 단지 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존댓말을 배우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도 함께 배운다. 또한 “점심 잡수셨어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와 같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우리 인사말은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여 인사를 건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아이에게 심어준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는 사회성이 좋다: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하게 응대하는 능력이다. 잘 듣고 잘 말하는 능력, 즉 구술력이 아이의 사회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구술력은 어린 시절에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길러진다.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언어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생각을 형성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사람은 언어를 통해 생각한다. 따라서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사고력도 뛰어나고 공부도 잘한다. 특히 모국어는 아이가 생각과 상상을 펼쳐나가는 밑바탕이 된다. 이 책은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 말이 예쁜 아이로 기르기 위해 가정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그에 필요한 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부모의 언어습관이 아이의 언어습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하고, 따라서 아이의 말버릇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가 먼저 바른 말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1장에서는 아이의 나쁜 말버릇을 바로잡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2장에궼는 아이의 미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법을 안내한다. 3장에서는 아이의 바른 언어습관을 위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우리말 예절을 다룬다. 4장에서는 일상에서 외래어나 신조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개하여 아이 말의 품격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영어 조기 교육만이 능사가 아니다 기존 책들과 차별화된 자녀 교육서! 학교 선생님들은 인사를 잘하는 학생이 가장 예뻐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말이 예쁜 아이’는 어디서나 칭찬받고 사랑받는다. 공부 잘하는 아이도 좋지만 그보다 ‘말을 참 예쁘게 하네’, ‘가정교육을 잘 받았구나’ 등의 칭찬이 부모에게는 사실 더 기쁘고 흐뭇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자녀 교육서들이 오로지 아이의 성적 또는 영어 실력 높이기에만 몰두했다면, 이 책은 기존의 책들이 등한시했던 언어 예절과 우리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어 공부를 시킨다고 어릴 때부터 모국어 학습을 소홀히 하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에 구멍이 생길 위험이 크다. 즉 자기 생각은 없고 ‘영어’만 잘하는 ‘잉글리시 앵무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 유치원 등 여타의 사교육과 달리 우리말 교육에는 돈이 거의 들지 않는다.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 하나하나가 곧 언어 교육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좋은 우리말을 쓰도록 도와주는 것은 돈 없이도 내 아이를 빛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가정교육’을 매우 중시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점점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자녀 교육도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아닐까?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말 예절을 자녀에게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가정교육의 시작일 것이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 인데요!
한빛비즈 / 신정헌 글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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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신정헌 글
“진짜” 부동산경매 입문서! 초보 투자자들에게 경매 고수들의 억대 성공담은 도움은 될지언정 아직은 먼 이야기이다. 이들은 초기 투자금 몇 백만 원에도 손을 벌벌 떨 수밖에 없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생초보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 것은 부동산경매를 하는 기초적인 방법은 물론, 요즘 어느 지역에 투자 붐이 일고 있는지, 언제 샀다가 어느 타이밍에 팔아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지역의 어느 부동산이 뜰지 등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투자 지식과 자신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콕 집어 대신 물어봐줄 이 책 속의 주인공 구슬 씨와 같은 동병상련의 투자 동료다. 주인공 구슬 씨는 사회생활 3년차의 직장인으로서 대출금 천만 원, 보증금 2천만 원, 저축액 2천 5백만 원을 포함한 5천 5백만 원이 가진 돈 전부이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마땅한 부동산 하나 없는 부모님을 둔 소시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부동산경매의 ‘부’자도 모르는 생초보 구슬 씨를 따라가면서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부동산경매 기초지식, 알짜 매물을 찾아내는 방법, 똑 소리 나게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입찰부터 낙찰과 패찰까지의 전 과정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방법, 현명하게 명도를 진행하는 방법, 그리고 소유권이전과 절세 방법들까지 담고 있다. 시작하며 부동산경매, 어떻게 공부할까요? 제1장 부동산경매 기초 다지기 구슬 씨의 Grow up l 부동산경매 첫걸음 떼기 01. 왜 부동산경매를 공부해야 할까요? 부동산, 부동산 하는데 부동산이 정확히 뭐죠? 경매로 알짜 부동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요? 대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미리 좀 알아둬야겠죠? 02.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 부동산경매가 정답인가요? 설마 위험에 처할 일은 없겠죠? 반드시 새겨둬야 할 사항들은 없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동산시장의 전망과 경매시장과의 관계 엿보기 03. 부동산경매 그럼 어디 한번 해봅시다! 부동산경매를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자금은 얼마나 쌓아두고 덤벼야 할까요? 자금, 시간, 정보, 노력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수익률은 얼마 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04. 부동산경매 전쟁에서 쓸 실탄을 준비해봅시다! 부동산과 대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단돈 100원으로도 낙찰을 받을 수 있나요? 성공 투자의 비법과 타이밍을 알려주세요! 구슬 씨의 Level up | 부동산경매에 뛰어들기 전에 마음가짐 다잡기 [부동산경매 원칙 새기기] 부동산경매 고수들은 왜 늘 천하 태평해 보일까? 제2장 알짜 매물 살펴보기 구슬 씨의 Grow up | 부동산 신상 탈탈 털기 01. 나를 알고 매물을 알아 입찰에 성공하자! 매물보다 내 주제 파악이 먼저라고요? 매물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내게 맞는 매물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호재와 현재가치 중에서 어떤 것을 좇아야 할까요? 02. 알짜 부동산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부동산 대어를 낚자! 정확한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알 수 있죠? 부동산에 대해 설명해주는 서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동산의 출생증명서라는 등기부등본은 어떻게 보는 건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정보를 가진 자만이 ‘땅땅’거리며 살 수 있습니다! 03. 매물의 진가를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은 뭐가 다른 건가요? 토지소유권과 대지권은 뭔가요? 대지권에 대한 시세는 어떻게 따져볼 수 있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법원 경매정보 사이트에서 경매물건을 살펴보는 방법 04. 발품을 팔아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 사전조사와 현장답사, 둘 중 어떤 게 더 중요한가요? 현장답사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건가요? 현장답사 시 주의 깊게 살펴볼 것들은 무엇인가요? 감정평가서와 현황조사서를 100% 신뢰할 수 있나요? 구슬 씨의 Level up | 주식 투자를 하다 실패한 일광 씨에게 부동산경매를 소개하다 [부동산경매 원칙 새기기] 부동산경매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제3장 권리분석 마스터하기 구슬 씨의 Grow up | 부동산경매 공부를 시작한 후 부딪힌 첫 번째 난관 01. 권리분석이 정말 그렇게 어렵나요? 권리분석은 꼭 해야 하는 건가요? 권리에도 종류와 순위가 있다고요? 등기부등본으로 권리분석을 할 수 있나요? 등기부등본에 나타나지 않는 권리들은 없나요? 02. 말소기준권리를 가장 먼저 찾으라고요? 말소기준권리란 게 대체 뭐죠? 등기부등본에 지저분하게 적혀 있는 권리들은 다 뭐죠? 매각물건 명세서와 친해져야 한다는 게 무슨 말이죠? 낙찰 전후로 달라지는 권리들에는 뭐가 있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실전문제 PART 01 - 그 어렵다는 권리분석, 실전문제로 배워 봅시다! 03. 알면 힘이 되는 부동산 관련법을 알려주세요! 부동산 말고 임차인을 위한 권리도 있다고요? 대항력이란 게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하나요? 우선변제권은 뭐고 어떻게 행사하나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실전문제 PART 02 -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공부해서 정복합시다! 임차인의 특권이라는 최우선변제권은 어떻게 누릴 수 있나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실전문제 PART 03 - 말소기준권리를 복습하면서 배당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핵심사항 구슬 씨의 Level up | 똑 부러지게 내 권리를 주장하다 [부동산경매 원칙 새기기] 권리분석은 이렇게 하면 쉽고 간편해요! 제4장 경매법원 찾아가기 구슬 씨의 Grow up | 생애 첫 입찰에 도전하다 01. 법원 문턱이 마르고 닳도록 들락거려 봅시다! 매물을 관할하는 법원과 입찰일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입찰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입찰 서류는 어떻게 작성하는 건가요? 입찰 시 챙겨가야 할 준비물들은 뭔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떨리는 입찰!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2. 얼마를 써내야 저 부동산이 내 것이 될까요? 입찰가격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죠? 입찰가격 결정에 왜 그토록 신중을 기해야 하죠? 낙찰률 100%의 전략이란 게 있나요? 어떤 입찰에는 사람이 몰리고 어떤 입찰에는 파리만 꼬이는 이유가 뭔가요? 03. 내 부동산이 생긴 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드디어 낙찰을 받았어요! 이젠 좀 마음을 놓아도 될까요? 또 낙찰을 못 받았어요! 저는 안 되는 걸까요?. 낙찰 후에 잊지 말고 챙겨야 할 것들은 뭔가요? 구슬 씨의 Level up | 낙찰자로 이름이 불리는 순간 밀려오는 떨림과 두려움을 경험하다 [부동산경매 원칙 새기기] 입찰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다시 한 번 짚어봅시다! 제5장 진짜 내 것 만들기 구슬 씨의 Grow up | 낙찰받은 부동산을 온전히 손에 넣기 위한 준비를 하다 01. 어떻게 내 부동산에 내 이름을 딱 새겨 넣나요? 소유권이전, 절차는 어떻게 되고 세금은 얼마나 드나요? 소유권이전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은 없나요? 02. 어떻게 해야 내 부동산에 내 발을 딱 들여놓을까요? 점유자가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끝이 아니라고요? 명도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낙찰자에게 점유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3가지 질문 대화가 통하지 않는 점유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반드시 챙겨 살펴봐야 할 양도소득세 절세 비법 구슬 씨의 Level up | 세입자를 만나 담판을 짓다 [부동산경매 원칙 새기기] 명도 시에 반드시 유념하고 주의해야 할 4가지 마치며 찾아보기 에누리하우스 VIP 추천물건 구독 서비스 이용안내 [부록] 부동산경매 용어사전 현장답사 템플릿 노트내 집 마련도, 수익형 부동산 취득도 부동산경매를 통하면 쉬워진다! 소액으로 가능한 부동산 투자도 있다! 부동산이라고 하면 막연히 많은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 펀드, 예적금 등과 같이 부동산도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경매시장은 쉽게 말해 농수산물 도매시장처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부동산을 선별해 구입하는 부동산의 도매시장이다. 부동산경매를 활용하면 소액으로 내 집 마련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 투자도 할 수 있다. 실례로 이 책의 저자는 2006년 부동산경매의 세계에 뛰어들어 단돈 700만 원으로 첫 오피스텔을 낙찰받았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을 하나하나 취득해나가며 2년 만에 15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은 57채, 95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산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첫 투자금은 일반 직장인의 두세 달치 월급인 단돈 700만 원이었다. 부동산경매는 주식 투자보다 쉽고 안전하다! 부동산경매라고 하면 어렵고 복잡하거나 법률 지식이 해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머리를 싸매고 관련 법률 지식과 용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법률 지식과 용어보다는 경매물건에 대한 위험을 감지해내는 능력을 기르는 공부가 더 필수적이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부동산경매 입문서로 부동산경매에 대한 기초지식과 위험을 판단하는 방법만 탄탄하게 익히면 그걸로 족하다. 부동산경매가 위험하다고 오해하는 이들도 많다. 부동산경매가 돈이 된다기에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뛰어든 이들이 꼭 위험한 물건에 입찰해 낙찰을 받고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오해다. 그러나 부동산경매는 사전조사와 현장답사, 권리분석만 제대로 하면 예상되는 위험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권리상에 문제가 있는 물건은 경매시장에 나온 전체 물건들 중 10~15%가 채 되지 않는다. 즉, 문제가 있는 10~15%의 물건을 피하고 전혀 문제가 없는 85~90%의 물건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 투자하면 안전하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경매는 외부변수가 크게 작용하는 주식시장보다 위험요인이 훨씬 적다. 임대차계약, 수익형 부동산 취득, 내 집 마련. 부동산경매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 부동산경매 공부를 하면 여러 모로 이점이 많다. 임대차계약을 할 때 집주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보증금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취득할 때도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찾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좋은 매물을 취득해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10년 넘게 아끼고 저축해야 겨우 가능할까 말까한 내 집 마련도 보다 적은 돈으로 조금 더 기간을 앞당겨 할 수 있다. 또 단순히 거주용으로서만이 아니라 투자로서의 가치도 함께 살펴보는 넓은 안목이 길러져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처럼 부동산경매 지식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부동산경매를 알면 투자의 안목이 넓어지고 그로 인해 잡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 부동산경매 생초보들에게는 “진짜” 부동산경매 입문서가 필요하다! 부동산경매 생초보들이 가장 공감하는 이야기는 뭘까? 초보 투자자들에게 경매 고수들의 억대 성공담은 도움은 될지언정 아직은 먼 이야기이다. 이들은 초기 투자금 몇 백만 원에도 손을 벌벌 떨 수밖에 없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생초보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 것은 부동산경매를 하는 기초적인 방법은 물론, 요즘 어느 지역에 투자 붐이 일고 있는지, 언제 샀다가 어느 타이밍에 팔아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지역의 어느 부동산이 뜰지 등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투자 지식과 자신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콕 집어 대신 물어봐줄 이 책 속의 주인공 구슬 씨와 같은 동병상련의 투자 동료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의 주인공 구슬 씨는 사회생활 3년차의 직장인으로서 대출금 천만 원, 보증금 2천만 원, 저축액 2천 5백만 원을 포함한 5천 5백만 원이 가진 돈 전부이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마땅한 부동산 하나 없는 부모님을 둔 소시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부동산경매의 ‘부’자도 모르는 생초보 구슬 씨를 따라가면서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부동산경매 기초지식, 알짜 매물을 찾아내는 방법, 똑 소리 나게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입찰부터 낙찰과 패찰까지의 전 과정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방법, 현명하게 명도를 진행하는 방법, 그리고 소유권이전과 절세 방법들까지 따박따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슬 씨의 성장 스토리(Grow up & Level up), 실전문제와 ?절한 해설, 부동산경매 고수의 투자원칙 조언은 진정 똑똑한 부동산경매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책은 초보 투자자들이 성공 투자자로 나아가는 길이 힘들지 않도록, 또 지루함을 참으며 억지로 꾸역꾸역 걸어가지 않도록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놓았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는 초보 투자자들을 비포장도로가 아닌 넓고 평탄하게 잘 닦아놓은 길로 ‘성공 투자자’라는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할 것이다. 기초부터 실전지식까지 꼭 필요한 것만 제대로 공부하자! 기초지식 없는 실전지식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부동산경매는 단기 속성법이나 잔기술, 요행만 배워서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백과사전 두께만큼 방대한 이론과 정보도 필요 없다. 투자는 연습경기가 아닌 실전이기에 현실에서 활용한 실전지식을 배워야 한다. 생초보 투자자들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이해하는 부동산경매 입문서 이 책은 부동산경매의 A부터 Z까지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대충, 혹은 이것저것 무조건 많이 알려주고자 하지 않는다. 막무가내로 머릿속에 집어넣고 또 진도를 따라오라고 독자들의 손을 우악스럽게 잡아끌지도 않는다. 그 대신 독자들이 어엿한 투자자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가면서 건강한 투자 지식을 알차게 채워준다. 그리하여 생초보 투자자들이 호재를 좇아 여기저기 휩쓸려 몰려다니는 ‘묻지마 투자자’가 아니라 ‘진정한 투자자’가 되도록 돕는다. ‘제대로’ 공부를 한다니까 지레 겁먹고 손사래부터 치며 물러서지는 말고, 동병상련의 투자 생초보 구슬 씨, 그리고 친절한 투자 멘토 한빛 씨와 함께 차근차근 부동산경매 공부를 시작해보자. 투자의 근력을 키워주는 부동산경매 입문서! 호재를 좇는다고 해서, 부동산경매의 진행 절차를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해서, 유명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에게 맡겼다고 해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는 없다.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시장의 기회를 포착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매물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알 수 있어야 단 한 번의 요행으로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런 투자자만이 알짜 매물을 알아볼 수 있고, 스스로 투자의 타이밍과 위험을 파악하고,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있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는 생초보 투자자들도 투자의 기본지식을 쉽게 체득하도록 훈련시켜 투자의 근력을 키워준다.
은혜로운 필사성경 : 구약 4 (밑글씨, 야훼 표기)
서울말씀사 / 서울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1.01
17,000

서울말씀사소설,일반서울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필사성경으로, 판형을 크게 하고, 행간을 넓혀 시력이 안 좋은 분들도 편안하게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단으로 편집하여 여백을 최대로 활용해 책의 부피를 줄였다. 또한 성경 각 권의 서론을 수록하여 각 성경의 저자, 그 책의 기록 목적, 기록 배경, 특징 등을 간략하게나마 먼저 살펴본 후 성경을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예언서 / 이사야 ~ 말라기성령님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365일! 큰 판형, 넓은 행간, 탁월한 펼침으로 필사에 도움! ☞ 큰 판형, 넓은 행간, 2단으로 시원하게 편집하여 책의 부피를 줄였다. ☞ 펼침이 탁월하여 필사에 도움을 주었다. ☞ 성경 장, 절을 표시하여, 보기 쉽고 쓰기 쉽다. ☞ 밑글이 인쇄되어 있어, 성경 없이 언제나 필사할 수 있다. ☞ 성경 순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다. ☞ 성경 각 권의 서론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 성경의 저자 성령님과 함께 성경을 필사하면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365일을 살도록 의도하였다. ▶ 큰 판형, 넓은 행간, 2단 편집으로 책의 부피를 최소화하였다. 판형을 크게 하고, 행간을 넓혀 시력이 안 좋은 분들도 편안하게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단으로 편집하여 여백을 최대로 활용해 책의 부피를 줄였다. ▶ 성경 각 권의 서론을 수록하였다. 성경 각 권의 서론을 수록하여 각 성경의 저자, 그 책의 기록 목적, 기록 배경, 특징 등을 간략하게나마 먼저 살펴본 후 성경을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나의 기도’를 적을 수 있도록 하였다. 성경을 필사하면서 마음에 드는 생각, 성령께서 주시는 메시지, 깨닫는 말씀 등을 ‘나의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나의 기도’란을 마련하였다. 말씀과 기도가 어우러져 삶의 열매로 맺혀질 것이다. ▶ 성경 장, 절을 표시하여 필사에 도움을 주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같이 장과 절을 표시하여 쉽게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 절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순서대로 필사하지 않고 자유롭게 먼저 쓰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필사할 수 있다. 또한 필사를 다 마쳤을 때에도 인쇄된 성경과 같이 잘 정리되어 보일 것이다. ▶ 밑글씨 version은 성경 본문이 인쇄되어 있다. 밑글씨 version은 성경 본문이 흐리게 인쇄되어, 성경 없이 언제든지 필사할 수 있다. 밑글씨를 따라 필사하다 보면 글씨 연습도 되어 필체를 예쁘게 가다듬을 수 있을 것이다. ▶ 성령님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365! ‘성령님과 함께 쓰는’이라는 부제와 같이, 이 책은 성령님을 모시고 그분의 인도에 따라 한 자 한 자 필사할 때 더욱 큰 은혜가 넘칠 것이다. 성경 필사는 단순히 보고 베껴 쓰는 것이 아니다. 한 말씀 한 말씀 내 손으로 말씀을 써 내려가는 가운데 때로는 그분께서 주시는 영감을 붙들고 기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넘치는 은혜와 기쁨으로 찬양하기도 하는 은혜의 과정이다. 내 손 끝으로 써내려가는 말씀이 내 삶에 그대로 적용되고 응답되는 은혜의 과정이 될 것이다.
아미타경ㆍ무량수경약본
비움과소통 / 무량수여래회 편역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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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소통소설,일반무량수여래회 편역
이 책은 과 을 독송용으로 편집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은 의 축약본으로서, 경문이 길지 않아 가장 많이 독송하는 정토삼부경 중의 하나다. 그런데 최근 중화권에서는 독송이 널리 권장되고 있어, 하루 일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독송할 수 있는 을 첨부하였다. 은 경문이 길어서 독송에 보통 2-3시간이 소요되어, 일반인들이 독송하기에는 부담이 따르기에, 세계정종학회 설립자이신 정공 큰스님이 편집한 을 따랐다. 아미타경 독송본 들어가는 말 : 아미타경 현의 6 불설아미타경(한글 독송용) 20 불설아미타경(한문 독송용) 38 무량수경 독송 약본 들어가는 말 57 염불일과 수행요의 64 아침염불 독송 68 저녁염불 독송 84 부록 1 : 아미타경과 정종의 종지 112 부록 2 : 범부의 집지명호 수행법 128 부록 3 : 정요십념법 精要十念法 134 업을 지닌 채 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하는 일체 제불의 심요이자 보살만행의 나침반 이 책은 《아미타경》과 《무량수경 약본》을 독송용으로 편집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미타경》은 《무량수경》의 축약본으로서, 경문이 길지 않아 가장 많이 독송하는 정토삼부경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화권에서는 《무량수경》 독송이 널리 권장되고 있어, 하루 일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독송할 수 있는 《무량수경 약본》을 첨부하였습니다. 《무량수경》은 경문이 길어서 독송에 보통 2-3시간이 소요되어, 일반인들이 독송하기에는 부담이 따르기에, 세계정종학회 설립자이신 정공 큰스님이 편집한 《무량수경 약본》을 따랐습니다. 우익대사님의 서문 ‘아미타경’ 현의와 정공법사님의 법문과 염불수행법을 담은 부록을 읽어보시면 염불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록에는 ‘아미타경과 정토종의 종지’, ‘범부의 집지명호 수행법’과 ‘정요십념법精要十念法’이 들어있습니다. 《아미타경》은 대승보살장에 속하며, 또한 무문자설(無問自說; 제자의 질문 없이 석가모니불이 스스로 한 설법)이자 아미타불께서 철저한 대자비의 가지加持를 베풀어 말법시기에 장애가 많은 유정들에게 이 지름길에 의지하여 불퇴전에 오르게 하는 가장 좋은 법문입니다. 그러므로 《무량수경》에 이르길, “오는 세상에는 경전과 도법이 모두 사라진 후에도 특별히 이 경전을 남겨 백 년 동안 머물게 하여 중생들을 널리 제도할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우익대사는 《아미타경 현의》에서 “이 경은 아가타약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총지이고, 절대 원융하고 불가사의한 법문이며, 화엄의 심오한 법장, 법화의 비밀스런 골수, 일체 제불의 심요이자 보살만행의 나침반이 모두 여기에서 벗어나지 아니한다”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정토오경이 비록 세상에서 나란히 행해지고 있지만, 옛사람들은 오직 《아미타경》만 예불일과日課에 넣었습니다. 이는 중국불교에서 매우 보편적이었으며, 선종도 거의 예외 없이 포함합니다. 선종의 독송과본인 《선문일송禪門日誦》을 보면 그들은 저녁일과로 《아미타경》을 염송하였습니다. 선종의 어떤 파에서는 저녁일과로 홀수 날은 《아미타경》을 염송하고, 짝수 날은 팔십팔불을 염송하는데, 《아미타경》을 상당히 중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시하는 원인은 바로 “아미타불 명호를 지니는 일법이 두루 상ㆍ중ㆍ하 세 근기를 모두 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정종법문의 좋은 점은 확실히 일체중생을 포함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위로는 등각보살도 포함되는데, 화엄회상에서 문수, 보현보살께서는 화장세계 41위 법신대사들을 최후에 모두 염불하여 정토에 돌아가게 합니다. 아래로는 삼악도 지옥중생들도 일념 내지 십념에 모두 왕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토법문이야말로 진정으로 일체중생을 두루 제도합니다. 정토법문, 즉 소본 《아미타경》 및 《무량수경》은 시방 일체 제불여래께서 찬탄하십니다. 일체 제불께서 모두 찬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체 제불께서는 이미 찬탄하셨습니다. 일체제불께서는 당연히 중생을 위해 강연을 하시며, 석가모니부처님처럼 대중에게 염불하여 정토에 태어나길 구하라고 널리 권유하십니다. 이 때문에 정토법문을 수학하고 정종의 경전을 독송하면 모두 일체제불의 가지加持를 입습니다. 그래서 말법시기에 특히 현재 세계적으로 큰 혼란의 시대에 설사 다른 법문에 수승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상으로 이미 일각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토법문만이 사용할 시간이 적을 지라도 그것은 간단하고 쉬우며, 온당하고 빠릅니다. 우익대사께서는 그의 《아미타경요해阿彌陀經要解》에서 우리들에게 반드시 제불의 진실한 가르침에 순종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정토법문은 제불의 진실한 가르침으로 결코 의심해서는 안 되며, 착실하게 열심히 수학하여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정종은 아침 기도일과로 제6품 48원을 선정하였고, 저녁 기도일과로 《무량수경》 선본 제32품에서 37품까지 선정하여 독송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매일 수학하는 사람들이 마음도 부처님의 마음과 같아지고, 원도 부처님의 원과 같아지며, 이해(解)와 행동(行) 등 모든 것에 대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길 희망해서입니다. 이로써 무량수경에서 말씀한 수승한 이익은 반드시 현전에서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 정종에 아침저녁 과송 경문을 선정한 유래입니다. 우리들은 이 점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아미타경과 무량수경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입니다. 동시에, 참선 다라니 간경 등 다양한 방편을 닦는 수행자들이 꼭 봐야할 경전이기도 합니다. 불경의 왕인 화엄경이 무량수경을 위해 설해졌다고 할 정도로 귀중한 이들 경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숙독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입니다.※ 무릇 제불께서는 미혹한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근기에 따라 교화를 베푸시니, 비록 근원으로 돌아감에는 둘이 없으나 방편에는 수많은 문이 있다.그런데 일체 방편 중에서 지극히 곧바로 질러가고, 지극히 원만하고 단박에 뛰어넘는 법문을 구한다면 곧 염불하여 정토에 태어나길 구하는 것만한 것이 없다.또 일체 염불법문 중에서 지극히 간단하고 쉬우며, 지극히 온당한 법문을 구한다면 곧 믿고 발원하여 부처님 명호를 전일하게 수지하는 것만한 것이 없다. (6p) ※ 「성불의 인을 믿음(信因)」이란 산란하게 부처님 명호를 불러도 오히려 성불할 수 있는 종자가 되는데, 하물며 일심불란하면 어찌 정토에 왕생하지 못하겠는가? 이렇게 깊이 믿는 것을 「성불의 인을 믿음」이라 한다. (12p) ※ 「집지명호 일심불란」이라 말씀하신 것은 명호로써 덕을 부르는 것인데, 덕이 불가사의한 까닭에 명호 역시 불가사의하다. 명호의 공덕이 불가사의한 까닭에 설사 산란하게 칭명하더라도 성불의 종자가 되며, 부처님 명호를 집지하면 불퇴전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그러나 여러 경전에서 보이신 정토행법은 천차만별로 관상觀像ㆍ관상觀想ㆍ예배ㆍ 공양ㆍ오회五悔ㆍ육념六念 등 하나하나 행이 성취되면 모두 다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 오로지 지명염불 일법만이 근기를 거두는 것이 가장 넓고 가장 시작하기 쉽다. (14P)
2000원으로 김치 담그기 & 김치요리
그리고책 / 오슌균 글 / 2011.04.25
9,800원 ⟶ 8,820원(10% off)

그리고책건강,요리오슌균 글
친정엄마 김치보다 더 맛있게! 내가 직접 담근다! ‘사다 먹기’ 아니면 ‘친정이나 시댁에서 갖다 먹기!’ 이 두 가지 방법으로 김치를 해결해왔다면,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자. 절이고, 양념 만들고, 버무리기만 하면 끝~! 겉절이, 물김치, 별미김치에 엄두도 안 나던 김장까지 이 책 한 권이면 OK! 김치 활용 요리들은 보너스다.여는 글 차례 찾아보기 part 1. 기본을 알면 시작은 어렵지 않아요. 집에 있는 도구로 쉽계 계량하기 김치 담그기 기본 3단계 마른고추 다대기와 풀 만들기 대표적인 김치 재료 포기김치 배추 절이기 정성껏 담근 김치, 오래 저장하는 방법 한정식집처럼 김치 예쁘게 썰기 part 2. 김치 활용 요리 밥상의 대표 김치찌개 구수하고 진한 맛 총각무청국장 겨울의 별미 메밀묵사발 짜릿한 동치미냉면 입맛 없는 여름엔 열무비빔국수 만두의 변신 김치만두 겉과 속이 모두 김치로 김치만둣국 톡 쏘는 감칠맛 파김치고등어조림 동치미무의 대변신 동치미무냉채 깔끔 아삭 시원한 백김치샐러드 럭셔리 두부김치 구운두부김치카나페 눈 오면 생각나는 김치굴전 카레 향이 솔솔 김치완자전 부드러움 속의 아삭함 고구마김치크로켓 과일물김치위에 동동 원소병 카나페처럼 즐겨요 깍두기볶음밥 김칫국물, 버리지 마세요 김치말이국수 제법 잘 어울리는 김치오코노미야키 입에 착 감기는 돼지고기김치주물럭 칼칼한 맛이 일품 김치칼국수 part 3. 겉절이 & 즉석김치 겉절이의 대표주자 배추겉절이 아삭하고 싱싱한 얼갈이겉절이 쌉쌀하게 입맛 도는 씀바귀겉절이 간단한 한식 샐러드 영양부추겉절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 날치알상추겉절이 식탁 위의 푸른 한 접시 오이부추겉절이 우리 집 매일 반찬 무생채 보쌈에 어울리는 무채김치 오징어와 무채의 만남 생오징어무채김치 생으로 즐겨요 시금치버섯겉절이 꼬들꼬들한 맛이 매력 고구마채김치 동글동글 깍두기 오이송송이 부드럽게 씹히는 숙깍두기 비타민이 듬뿍 청경채김치 싱싱한 바다내음 굴깍두기 젓갈처럼 즐겨요 어리굴젓 Part 4. 익혀 먹어야 맛있는 김치 슥슥 버무렸지만 맛은 최고 막김치 촉촉한 국물까지 맛있는 국물깍두기 돌돌 말아 고급스러운 양배추롤김치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총각무김치 여름김치의 대표 열무김치 향긋함에 반해요 오이소박이 영양만점, 초간단 부추김치 열 반찬 안 부러운 포기김치 알싸한 맛이 일품 파김치 경상도식 깍두기 비지미 씹을수록 고소한 얼갈이김치 골라먹는 재미 오이열무김치 아이들도 좋아하는 백김치 Part 5.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김치 톡 쏘는 맛이 매력 갓김치 김장의 주인공 김장포기김치 김장포기김치와 함께 석박지 쓴맛이 매력적인 고들빼기김치 개성지방 대표 보쌈김치 하얗게 감쌌어요 백보쌈김치 생선에만 비늘이 있다고요? 비늘김치 시원한 맛이 깊은 무청김치 김장의 시작 동치미 강화도 대표 순무김치 Part 6. 개운한 맛, 물김치 나박나박 나박김치 빨리 먹을 수 있는 총각무동치미 즉석으로 먹어요 양상추물김치 과일을 김치로 과일물김치 여린 새싹 돌나물물김치 한입에 쏙 한입백김치 얼갈이와 열무의 만남 얼갈이열무물김치 씹는 감이 좋은 양배추물김치 궁중 물김치 장김치 Part 7. 사계절 별미김치 고기와 함께 즐겨요 양파김치 여름 별미 가지소박이 김치로 즐겨요 야콘깍두기 단감의 변신 단감김치 장아찌처럼 즐겨요 더덕김치 밥에 싸먹는 그 맛 깻잎김치 덜 익은 것도 맛있어요 토마토김치 알록달록 피망김치 생으로 먹어요 우엉김치 생채를 바꿨어요 도라지김치사다 먹거나 친정, 시댁에서 갖다 먹던 김치, 내 손으로 직접 담근다! 냉장고에 김치가 똑 떨어지면 부리나케 마트로 달려가거나 친정이나 시댁에서 김치를 가져오던 시대는 오늘부터 끝! 이제 더 이상 김치 때문에 눈치 보지 말자. 간단한 재료, 간결하고 정확한 레시피, 따라하기 쉽도록 배려한 친절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초보자도 김치에 도전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준다. 『2,000원으로 김치 담그기 & 김치 요리』 한 권이면 나도 김치 좀 담그는 여자! 김치, 시작이 반이다. 절이고, 양념 만들고, 버무리면 끝! 재료도 많을 것 같고 만드는 과정도 복잡할 것만 같아 어렵게만 생각했던 김치. 일단 김치를 담가야겠다는 마음만 먹는다면 만드는 과정은 식은 죽 먹기! 1단계, 싱싱한 김치 재료를 사고, 2단계,소금 훌훌 뿌려 재료를 절이고, 3단계, 감칠맛 나는 양념장 만들고, 4단계, 잘 절여진 재료를 양념장 넣고 슥슥 버무리면 홈메이드 김치 완성! 구하기 쉬운 제철 재료로 겉절이, 물김치, 별미김치, 김장김치까지 OK!, 김치를 한 번도 담가보지 않은 초보자라면 집 근처 마트에 가보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추와 무는 물론 웬만한 채소들은 김치의 좋은 재료! 바로 담가서 먹을 수 있는 겉절이로 채소의 참맛을 즐기고, 밥이나 국수와 함께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물김치도 담가보고, 연근, 가지, 우엉, 토마토 등의 색다른 재료로 만든 입맛 돋우는 별미김치로 칭찬도 들어보고, 그 어렵다는 김장도 비법 양념 만들어 슥슥 버무려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식탁이 풍성해진다. 값싸고 싱싱한 제철 재료로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담가보자. 남은 김치로 만드는 업그레이드 김치 활용 요리는 보너스! 오래 묵어서 그냥 먹기 꺼려지는 김치가 있다면? 밥도 되고 반찬도 되고 안주와 간식도 되는 김치 요리를 만들어보자. 배추김치 뿐 아니라 갓김치, 깍두기, 동치미, 총각무김치 등을 활용한 레시피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김치 요리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비 오는 날엔 김치와 굴을 넉넉히 넣어 김치굴전을, 아이들 간식으로는 담백하고 아삭한 고구마김치크로켓을, 남은 깍두기로 김치볶음밥보다 더 맛있는 깍두기볶음밥을! 우리가 미처 몰랐던 무궁무진한 김치 요리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보자.
황토
해냄출판사 / 조정래 글 / 2011.05.30
17,500원 ⟶ 15,750원(10% off)

해냄출판사소설,일반조정래 글
인간답게 살 수 없는 세상일지라도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밖에 길이 없다! 등 기댈 만한 바람벽 하나 없는 허허벌판에 선 채 시대의 비극과 모순을 온몸으로 견뎌낸 우리들 모두의 아픈 자화상 40년이 넘는 작가생활 동안 한국 근현대사의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된 대하소설 『태백산맥』『아리랑』『한강』 32권을 집필하며 문학사에 기념비를 세운 조정래 작가. 그에게 오랫동안 마음속에 미안함과 께름칙함을 품게 작품은 무엇이며, 그가 미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1974년에 발표한 중편 「황토」는 또다른 중편 「비탈진 음지」와 함께 조정래 문학의 총화인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의 문학적 지향을 압축한 소설이자 작가가 장편으로의 비약을 모색하던 시기의 산물로 일컬어진다. 이 작품은 형식과 내용 면에서 장편으로 써야 할 이야기를 시대적인 상황 때문에 ‘저 옛날, 중국에서 여자들에게 전족을 하듯이’ 마지못해 중편으로 발표해, 작가에게 오랫동안 아쉬움으로 남았다. 1999년도에〈조정래문학전집〉(전9권) 네 번째 책 『비탈진 음지』에 수록 출간되었던 이 작품은, 2011년 5월 200여 매에 이르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 집필하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처음 쓰듯 다듬어 장편으로 전면 개작해 선보인다. 『황토』는 일제 말기부터 해방 전후,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치며 아비가 각기 다른 세 자식을 키울 수밖에 없었던 한 여인의 굴곡진 인생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어느 날 작은아들의 조난 소식 앞에 자신 역시 일본 순사의 씨이면서 파란 눈을 한 동생을 “인디언을 개 잡듯 한 살인자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멸시하는 큰아들의 태도에 모욕감을 느낀 주인공이 지나온 삶을 회상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모를 위해 죽기보다 싫은 일본순사의 제안을 수락하여 아이까지 낳았고, 여자로서의 평범한 행복을 누리려는 찰나 좌(左)와 우(右)라는 이념의 덫에 쓰러졌으며, 선의를 가장한 미군에게 겁탈을 당하고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은 결국 모두로부터 버림받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어머니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 꿋꿋이 삶을 개척했지만, 자식들마저 그녀의 바람대로 되지 않았다. “외세와 이념에 짓밟혔던 현대사의 자화상”(임규찬, 문학평론가)이라고 평가받는 『황토』는 비극적인 역사가 가한 고통을 오롯이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소시민들의 역사로, 우리의 근현대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주인공의 삶에 투영된 모순과 부조리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작가는 이번 개작의 과정에서 우리 역사의 모순을 좀더 극명하게 드러냈다. ‘왜 조선은 나라를 빼앗겼는가’ 하는 의문에, ‘남자들이 못나서’ 죄 없는 여자들까지 화를 입는다는 것과, 여기서 남자들이란 일부 지도층임을 분명히 하면서 통한의 식민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내부의 문제를 통렬히 꼬집는다. 한편 해방 후 권력을 잡은 자들이 좌우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처럼 나섰지만 민족 간의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했다는 점은 그들이 “딴 욕심”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주인공이 프랜더스라는 미군에게 겁탈 당한 뒤 “프랜더스는 또 하나의 야마다였던 것이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해방 후 등장한 미국 역시 본질적으로는 일제와 다르지 않았다는 냉철한 현실 인식도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세 자식들이 화해에 이르지 못하고 불화하는 모습은 여전히 모순덩어리의 역사를 올바로 정립하지 못하고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재를 환기시키기도 한다. 우리는 여전히 얼굴만 달리 했을 뿐, 이 소설 속에서 폭로하는 한국 사회가 가졌던 내부적인 문제와 외부의 압력 속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압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설은 새삼 국가와 역사란 무엇이며, 그 앞에 선 개인과 생(生)은 무엇인지, 그리고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작가의 말 탄생의 비밀 안 보이는 흠 짧은 사랑, 긴 정 드러나는 흠 인생, 그 굽이굽이 작가 연보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 4
세광음악출판사 / 강효정 (지은이), 이현정 (그림) / 2018.06.30
7,000원 ⟶ 6,3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강효정 (지은이), 이현정 (그림)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 시리즈. 최신 교육 트렌드인 '비주얼 씽킹'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신나는 게임을 통해 계이름은 물론, 악보 분석력과 해석력까지 키워 준다. 4권에서는 단음계, 형식과 종지, 반복 기호, 시대의 흐름과 작곡가 등을 다루며 음악이론의 심화 과정을 익히고 훈련한다. 특히 시대의 흐름과 작곡가들을 접하면서 작품을 보는 눈과 해석력을 키울 수 있다. 만 5세부터 전 연령 사용 가능하며, 피아노를 비롯한 모든 악기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즐거운 아카데미아 세계여행 - CGF장조 - 슈퍼 미션 CF코드 빙수 카페 - 겹세로줄, 악보 탐험 《은파》 - 슈퍼 미션 명화 콜라보레이션 - 악보 탐험 《즐거운 승리》 - 형식, 종지 - 악보 탐험 《바가텔》 - 아포지아투라, 악보 탐험 《상쾌한 아침》 - 댐퍼 페달 - 악보 탐험 《Oh, Mr. Sun!》 - 달세뇨 알 코다 - 악보 탐험 《당신을 좋아해요》 - 슈퍼 미션 CC cat의 서핑보드 - 악보 탐험 《The Water is Wide》 - 악보 탐험 《인생의 회전목마》 - 종지, 악보 탐험 《I Love You》 - 단음계, A 단음계, 나란한 조 - A 단음계 3총사, 스포르찬도, 칸타빌레 - A단조 I화음, A단조 V화음, 슈퍼 미션 Am 저글링 대회 - 트릴, 디미누엔도 - E 단음계 - E 장화음과 E 단화음, 아티큘레이션 기호 - 돌체, 슈퍼 미션 돌체 아이스크림 가게 - 16분음표 - 점8분음표 - 셋잇단음표 - 슈퍼 미션 3박자 베개를 찾아라, 악보 탐험 《꿈꾸는 그대》 - D단조, 슈퍼 미션 D 단음계 휴지 찾기 - 반음계, 슈퍼 미션 반음계 꿀통 찾기, 악보 탐험 《꿀벌의 비행》 - 시대의 흐름 - 악보 탐험 《미뉴에트 G장조》 - 루바토, 소스테누토 - D장조, D장조 주요 3화음 - #조표 붙는 순서, 같은 으뜸음조 ‘뮤직 스터디’는 최신 교육 트렌드인 ‘비주얼 씽킹’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효과가 월등합니다.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계이름은 물론, 악보 분석력까지 키워 줍니다. 4권에서는 단음계, 형식과 종지, 반복 기호, 시대의 흐름과 작곡가 등을 다루며 음악이론의 심화 과정을 익히고 훈련합니다. 특히 시대의 흐름과 작곡가들을 접하면서 작품을 보는 눈과 해석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만 5세부터 전 연령 사용 가능하며, 피아노를 비롯한 모든 악기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뮤직 스터디’의 통합 학습 시스템 Musical Term - 음악개념 소개 Sticker & Writing - 독보 연습: 좌뇌 개발 Art & Game - 명화 & 음악 게임: 우뇌 개발 Analysis - 악보탐험: 해석력 개발 Super Mission - 슈퍼미션: 패턴 학습 ‘뮤직 스터디’만의 특징 1. 만 5세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사용 가능합니다. 2. 레슨 교재와 병행 페이지가 같아 효과적인 레슨을 할 수 있습니다. 3. 귀여운 캐릭터와 신나는 게임을 통해 감각적으로 독보를 배웁니다. 4. 다양한 셀프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줍니다. 5.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음악용어를 영어로도 소개합니다. 6. 레슨 교재에서 배우는 곡으로 독보 연습을 하므로 효율적이며, 해석법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7. 피아노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 병행교재로도 효과적입니다.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 아르누보 50색 색연필 세트
참돌 / 이중복 지음 / 2017.09.21
19,900

참돌소설,일반이중복 지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꽃들과 그 꽃말을 함께 담은 컬러링북과 종이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50색 색연필의 세트 상품이다. 보드라운 색감의 색연필로 섬세하게 피워낸 꽃 그림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며, 하나하나 색칠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면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선명하고 부드러워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아르누보 색연필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초보자를 위한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 레슨 준비하기 … 4 선 그리기 … 5 면 칠하기 … 6 꽃 표현하기 … 7 잎 표현하기 … 9 패턴 활용하기 … 11 라인펜 활용하기 … 13 색 이해하기 … 14 꽃말과 함께하는 힐링 보태니컬 아트 아네모네 베고니아 칼라 매발톱꽃 크로커스 달리아 프리지어 푸크시아 금계국 접시꽃 수국 아이리스 레위시아 백합 제비꽃 나팔꽃 수선화 모란 플루메리아 프리뮬러 장미 해바라기 스위트피 튤립 [아르누보 50색 색연필 지관케이스]어여쁜 꽃말을 한아름 품은 송이송이 꽃들을 아르누보 색연필 50색을 사용해 나만의 컬러로 물들여 보세요! 추억을 간직한 스위트피, 행운을 담은 플루메리아, 천진난만한 프리지어…. 『힐링 보태니컬 아트 -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꽃들과 그 꽃말을 함께 담은 컬러링북이에요. 보드라운 색감의 색연필로 섬세하게 피워낸 꽃 그림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며, 하나하나 색칠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면 지친 마음에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아르누보 색연필 50색과 함께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속의 아름다운 꽃들을 나만의 컬러로 피워보세요. 힐링 보태니컬 아트를 선명한 색상의 아르누보 색연필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을 지금 손쉽게 시작해 보세요! 제각기 다른 모양과 색을 지닌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꽃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보태니컬 아트는 바쁘게 돌아가는 당신의 일상에 하나의 쉼표가 되어 다가올 것입니다.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은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아름다운 꽃과 그 꽃에 담긴 어여쁜 꽃말을 함께 표현한 힐링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입니다. 짝사랑하는 마음을 초콜릿으로 드러내는 베고니아, 터키석으로 승리의 맹세를 하는 매발톱꽃, 풍요를 상징하는 마트료시카와 함께하는 접시꽃, 결혼반지로 행복한 결혼을 나타내는 모란 등 사랑스러운 꽃과 그 꽃말을 실제 사물로 연결해 표현한 24개의 특별한 보태니컬 아트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여유를 잃고, 복잡한 생각과 고민, 우울한 기분에 둘러싸여 있다면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의 작품들을 하나씩 색칠해보세요. 당신의 손이 지나간 자리마다 알록달록하게 물드는 아름다운 꽃과 꽃말 들이 당신의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 내구성과 실용성이 높은 아르누보 지관케이스 색연필 50색 아르누보 50색 색연필은 내구성이 좋은 지관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다 수납이 쉬워져 실용성이 높습니다. 또한 선명하고 부드러워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통한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다채로운 50가지 색연필로 아름다운 꽃들이 한가득한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을 색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