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 영아에게 주변의 모든 사물은 신기한 탐색의 대상이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끊임없이 질문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간다. <어, 이게 뭐지?>는 아이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우연히 발견하고 재미있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는 각 장면에서 반복되는 “어, 이게 뭐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며 다음 장면을 기대하고 자유로운 상상을 해본다. 책 속의 주인공처럼 실제에서도 놀이하며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지영
영유아 발달과 교육 전문 연구기관에서 일하면서 그림책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고사리 손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탐색하고 알아가며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림책 속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