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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최고야
천개의바람 | 4-7세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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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람 그림책 시리즈 7권. 무더운 여름, 과일 친구들의 바닷가 여행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절레절레, 키득키득, 두리번두리번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 글에서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글이 그 자체로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처럼 느껴질 것이다.

포동포동 포도, 사각사각 사과, 뱅글뱅글 배처럼 아이가 다양한 표현을 맘껏 써 보도록 도와준다면 언어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들의 이름을 익히며 어휘를 확장하고, 신나게 말놀이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번에는 과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먹는 아이를 바라는 모든 엄마에게.


채소들의 달리기 대회 이야기 <채소가 최고야>를 아시나요? 날마다 식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소들이 등장해 힘껏 달리고, 열심히 응원하고, 깜짝 놀랄 사건도 일으키며 신 나게 달리는 이야기에요. “제발 채소 좀 먹자.” 엄마가 애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해지도록 해 주는 건강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채소가 최고야>의 짝꿍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과일이에요.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데 채소만큼 중요한 음식이죠. <과일이 최고야> 역시 과일들과 함께 깔깔 웃으며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는 건강한 그림책입니다.

무더운 여름, 과일 친구들과 바닷가 여행을 떠나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과일들도 덥기는 마찬가지. “덥다, 더워!”를 외치며 바닷가로 가네요. 덩치가 커서 움직이기가 귀찮은지 집에서 부채질만 하는 수박만 빼고 갖가지 과일들이 모두 바닷가에 모였습니다. 튜브를 끼고 물 위에 둥둥 떠서 신이 난 키위, 빙수에 푹 빠진 바나나, 거북이랑 장난치는 귤, 할아버지랑 헤어져 당황한 망고, 아들을 위해 맛있게 빵을 굽는 아빠 파파야를 만날 수 있어요. 망고랑 자두는 모래판에서 씨름도 한판 하고, 감이랑 망고는 햇빛과 모래로 간질간질한 등을 서로 긁어 주기도 합니다. 같이 놀다보면 뜻하지 않은 소동도 일어나게 마련이죠. 신 나게 달리다 보니 서로 꽁 부딪히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싸온 음식을 와르르 쏟아버리는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과일들이 와글와글 모인 여름 바닷가는 정말 활기차고 신이 나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알록달록 새콤달콤, 과일 사랑에 푹 빠질 거예요!
이름을 읽기도 어려운 인공 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에 열광하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들은 그저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가 땅과 물과 햇빛으로 알차게 영근 과일들을 더 좋아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엄마들의 바람일 거예요. 하지만 억지로 먹어라, 먹어라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요.
<채소가 최고야>에서도, 이 책 <과일이 최고야>에서도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 과자보다는 과일을 많이 먹어. 그래야 건강해져.’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과일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건 먼저 과일과 친구가 되는 게 아닐까요? 이 책을 본 아이들은 갖가지 과일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헤엄치고 달리면서 신 나게 노는 재미에 흠뻑 빠질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일을 친구로 여기게 됩니다.
“튜브 끼고 둥둥 키위! 딸꾹, 딸꾹질하던 딸기!” 부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과일의 이름들을 아이와 함께 노래하듯 크게 외쳐 보세요. “빙수를 좋아하는 노란 바나나. 껍질을 벗기면 하얀 색이지.” 알록달록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과일의 색도 하나하나 짚어 주고요. 겉이랑 속이 서로 다른 색인 것도 하나씩 알아 가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빨간 자두 기억나니? 어떤 맛이었지?”상상해 보면 새콤달콤 어느새 입에 침이 고이는 맛은 또 어떤가요. 책을 보면서 요모조모 과일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과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과일이 최고야>와 함께 라면 이제 과일은 누구보다 더 반갑고 맛있는 친구입니다.

아이들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들은 말의 소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반복하며 재미있다고 까르르 넘어가고, 책을 보다 의성어나 의태어가 나오면 꼭 따라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글은 그 또래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들의 이름을 익히며 어휘를 확장하고, 신나게 말놀이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절레절레, 키득키득, 두리번두리번 등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해 글에서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글이 그 자체로 입에 착착 붙는 말놀이처럼 느껴질 거예요. 노래를 하듯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글은 아이들이 과일이 가득한 이 책을 더욱 즐겁게 보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본 뒤, 엄마와 함께 과일 말놀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포동포동 포도, 사각사각 사과, 뱅글뱅글 배처럼 아이가 다양한 표현을 맘껏 써 보도록 도와준다면 언어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과일 그림 속 숨겨진 재미를 찾아보세요.
그림을 그린 야마무라 코지는 세계적으로 이름 난 단편 애니메이션의 거장입니다. 작품이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인 안시, 자그레브, 히로시마,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모두 그랑프리를 휩쓸고, 제75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정식으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해 현대 단편 애니메이션의 1인자라 불립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과일 그림은 아이들이 늘 보는 과일 모양 그대로 아주 사실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과일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이 제작기 살아 있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과일들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감하도록 이끕니다. 모양을 바꾸거나 특별한 장치를 쓰지 않고도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과일 캐릭터를 만들어낸 화가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각 장면에서 주인공인 과일들뿐만 아니라 다음 이야기 등장하는 과일들을 미리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수영하는 키위 앞쪽 모래밭에는 다음 장면에서 빙수를 먹기 위해 기다리는 바나나가 살짝 보이고요, 빙수 가게 앞으로는 다음 장면에서 주인공인 귤과 거북이 슬쩍 보입니다. 귤과 거북의 이야기는 그 다음 망고 장면까지도 이어지지요. 밤과 부딪힌 비파가 한참 전부터 계속 달리고 있었다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그렇게 계속 연결되는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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