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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풀과바람(영교출판) | 3-4학년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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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풀과바람 과학생각 1권. ‘개구리’를 보고, 알고, 느끼고, 탐구하도록 개구리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개구리 안내서이다. 개구리의 탄생부터 생김새, 몸속 기관, 한살이, 특징, 천적과 생존 원리, 오늘날 개구리가 처한 위기와 보호 방법 등 놀랍고도 신비한 개구리 이야기를 유쾌한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꼼꼼하게 담아냈다.

개구리는 작은 생물체이지만 생태계 먹이 사슬에서 중간 역할을 한다. 아래로는 벌레를 잡아먹어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위로는 포식자의 먹이가 되어 개체 수 피라미드의 균형을 맞춘다. 또한 개구리는 양서류에 속하는 특별한 척추동물이고, 허파와 피부로 숨쉬며, 울음주머니로 울고, 별난 재주로 변태한다. 개구리의 놀라운 비밀을 살펴보는 사이 어린이들은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개구리의 놀라운 비밀을 탐험하며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쌓아요!
‘개구리’를 보고, 알고, 느끼고, 탐구하는 개구리 생태 안내서!


연못이나 개울가에 졸졸 물이 흐르고 봄꽃이 필 즈음이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기에 개구리를 포함한 양서류만큼 탁월한 것이 또 있을까요? 물과 뭍을 오가며 사는 양서류는 환경 오염이나 기후 변화 등에 민감해 환경 지표종 구실도 합니다.
풀과바람 과학생각 첫 번째 책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풀과바람 과학생각’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학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새로이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는 ‘개구리’를 보고, 알고, 느끼고, 탐구하도록 개구리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개구리 안내서입니다. 개구리의 탄생부터 생김새, 몸속 기관, 한살이, 특징, 천적과 생존 원리, 오늘날 개구리가 처한 위기와 보호 방법 등 놀랍고도 신비한 개구리 이야기를 유쾌한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
개구리는 작은 생물체이지만 생태계 먹이 사슬에서 중간 역할을 합니다. 아래로는 벌레를 잡아먹어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위로는 포식자의 먹이가 되어 개체 수 피라미드의 균형을 맞추지요. 또한 개구리는 양서류에 속하는 특별한 척추동물이고, 허파와 피부로 숨쉬며, 울음주머니로 울고, 별난 재주로 변태하지요. 다양한 개구리들의 한살이를 살펴보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개구리의 놀라운 비밀을 살펴보는 사이 어린이들은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연,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며 어린이들이 개구리처럼 건강하고 생기 있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 알듯 말듯 몰랐던 놀라운 개구리 이야기!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개, 고양이, 햄스터, 토끼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 모두 꼬리가 있죠. 그런데 놀랍게도 개구리는 꼬리가 없어요. 개구리는 긴 뒷다리를 포개어 앉을 수 있어 높이 뛸 수도 있고 땅에 안전하게 착지할 수도 있지요. 꼬리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거예요.
개구리가 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게 된 데에는 또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이 책에는 고생대에 출현해 3억 2천만 년을 살아온 양서류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해 왔는지, 그 놀라운 비밀 이야기가 유쾌한 설명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알듯 말듯 몰랐던 개구리의 신체의 구조, 생활방식, 먹이 방식 등을 이모저모 쉽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활기차고 위트 넘치는 그림, 말풍선, 만화 등 본문 곳곳 재미있는 요소들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인간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기함이 가득한 개구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보고, 알고, 느끼고, 탐구하고 싶은 개구리의 모든 것!
세상에는 신기하고 놀라운 개구리가 많아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개구리도 있지요. 한 번에 3미터나 멀리 점프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골리앗개구리, 강한 독이 있는 독화살개구리, 알을 적게 낳아 새끼를 안전하게 키우는 수리남두꺼비 등 개구리는 흔히 알려진 것 말고도 천차만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는 개구리에 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개구리의 정의부터 특성, 생태 등 개구리에 관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개구리에 얽힌 생활과 풍습, 전설과 신화 속의 개구리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개구리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과 환경의 눈으로 흥미롭게 풀어냈기에 개구리의 숨은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독자는 자연에 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까지 기르게 될 것입니다.

* 생태계에서 개구리의 멸종은 곧 인류의 위기!
양서류는 세계적으로 7000종 이상이 존재한다고 알려졌지만 168종은 이미 멸종, 43%에 달하는 2469종은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와 맹꽁이, 양서류 3종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서로 깊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한 생물의 멸종은 연쇄적으로 다른 생물의 멸종을 가져옵니다. 특히 생태계에서 먹이 사슬의 중간 단계에 위치해 생태계 안정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서류는 더욱 그렇지요. 개구리를 포함한 양서류의 멸종은 생태계 먹이 사슬의 파괴를 의미하며, 결국 양서류가 멸종된 환경은 인류에게도 위협적입니다.
이 책은 개구리의 멸종 위기를 통해 환경과 생태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인간의 무차별적 개발로 어떻게 환경이 오염되는지, 항아리곰팡이병으로 개구리의 생존에 어떤 위험이 닥쳤는지 등 그 과정은 물론 사례, 심각성, 문제 해결 방안까지 차례대로 설득력 있게 전달합니다. 어린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고, 개구리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겁니다.




개구리의 천적

개구리는 먹이 사슬의 중간 단계에 있어요. 풀, 메뚜기, 개구리, 육식 동물로 이어지는 먹이 피라미드에서 2차 소비자에 해당하지요. 개구리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육식 동물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예요. 어떤 포식자들이 개구리를 사냥하는지 살펴볼까요?

천적보다 무서운 가뭄
올챙이가 만약 천적에게 잡아먹히지 않는다면 10분의 1 확률로 살아남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가뭄이 닥치면 올챙이가 살아남을 확률은 100분의 1이 되어요. 바로 천적보다 더 무서운 게 가뭄이지요. 얕은 물에서 활동하는 올챙이에게 가뭄은 치명적이에요. 가뭄은 논과 저수지 등의 습지를 금세 웅덩이로 만들어 그 안에 올챙이를 가두어 버려요. 그 결과는 참혹해요. 천적의 먹이가 되거나 땡볕에 말라 죽을 수밖에 없지요.

가장 무서운 천적은 사람이다
황소개구리는 토종 물고기와 수생 동물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바람에 ‘생태계 교란종’으로 악명 높아요.
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에 완전히 적응한 토착 외래종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그동안 꾸준히 현상금을 걸고 잡아들여도 악착같이 살아남았으니까 인정해 줄 수밖에요. 덧붙여 토종 어류의 반격으로 황소개구리의 개체 수가 자연적으로 조절되고 있고요.
사실 따지고 보면 황소개구리가 잘못한 건 없어요. 그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온 것뿐이니까요. 오히려 황소개구리는 피해를 당했어요. 황소개구리를 국내로 들여온 것도 사람이고, 퇴치의 대상으로 삼은 것도 사람이니까요.
동남아시아나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개구리를 길거리 음식으로 팔아요. 개구리가 그만큼 흔하고 맛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도 가난했던 시절, 참개구리를 잡아 구워 먹었어요. 최근에는 산개구리를 보양식으로 잡아먹고요.
그러나 현재 야생 산개구리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포획이 불법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야생 산개구리를 잡는 대신 양식하여 합법적으로 사고팔아요.
그동안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 때문에 야생 산개구리의 개체 수가 줄어들었어요. 사람들이 습지를 파괴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예요.
개구리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 점점 줄어드니 개체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서 개구리에게 가장 무서운 천적은 바로 사람일지도 몰라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남길
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나는 개가 아닙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꼬리 없는 동물, 개구리
2. 개구리가 변태를 한다고?
3. 우리나라의 개구리
4. 개구리의 생존 본능
5. 개구리의 먹이 사냥
6. 개구리의 천적
7. 신기한 개구리의 세계
8. 항아리곰팡이병과 무당개구리
9. 개구리에 얽힌 생활과 풍습
10. 전설과 신화 속의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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