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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마을의 빵집
웅진주니어 | 4-7세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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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까만 크레파스>로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이다. 유아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직업’과 ‘일’을 도토리 마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보여주어 유아의 수준에 딱 맞췄다. 정보 전달의 방식이 아니라 흥미로운 창작 이야기로 펼쳐 놓아 이제 막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어린 연령층의 유아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항상 바쁜 일과 속에서도 육아를 게을리 하지 않는 파티시에 부모와 유치원에서 늦게까지 놀면서도 항상 씩씩하고 밝은 남매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 맞벌이 부부의 애환과 위로를,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격려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까만 크레파스>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까만 크레파스>로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도토리 빵집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까지 저절로 알게 되는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항상 바쁜 일과 속에서도 육아를 게을리 하지 않는 파티시에 부모와 유치원에서 늦게까지 놀면서도 항상 씩씩하고 밝은 남매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 맞벌이 부부의 애환과 위로를,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격려를 선사합니다.

내용 속으로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아침마다 줄을 늘어설 만큼 인기가 있다. 비결은 매달 새로운 빵을 선보이기 때문! 덕분에 빵집 주인 부부는 항상 새로운 빵을 만들어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지만, 코페와 쿠페를 돌보는 일도 게을리할 수는 없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다시 가게로 돌아와 바쁘게 일을 하다가도 방과후가 되면 아이들을 데리러 가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빵집을 하다 보니,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다.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약속도 ‘새로운 빵’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부담이 되고 만다. 떼쓰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새 빵을 기대하는 손님들이 있기에 일 또한 게을리할 수 없는 일….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은, 힘이 되어 주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코페와 쿠페는 아빠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울면서 떼를 쓴다. 하지만 대견스럽게도 아빠 엄마가 잠든 밤에 몰래 일어나 빵을 대신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는다. 아빠를 도왔던 경험을 떠올려가며 열심히 만들어 보지만 늦은 밤이라 잠은 쏟아지고… 커다란 빵을 만들고 싶어 밀가루를 듬뿍듬뿍 넣어 반죽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코페와 쿠페의 빵 만들기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까만 크레파스> 작가 나카야 미와의 유아 수준에 딱 맞춘 직업 그림책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나카야 미와가 유아를 위한 직업 시리즈인 <도토리 마을의 빵집>을 선보인다.
‘도토리 마을’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도토리 마을 이웃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유아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직업’과 ‘일’을 도토리 마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보여주어 유아의 수준에 딱 맞췄다.
아이들만의 판타지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인기 작가 나카야 미와가 풀어내는 직업 그림책인 만큼 정보 전달의 방식이 아니라 흥미로운 창작 이야기로 펼쳐 놓아 이제 막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어린 연령층의 유아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그림책 주인공들의 직업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속에 녹아 있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불어 각 권 첫 면지에 소개되는 이웃들의 모습에서 생김새와 직업을 살펴보고 난 뒤 그림책을 보면, 그림책 중간중간 마을의 모습에서 더 다양한 직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열심히 빵을 만드는 제빵사 아빠 엄마와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남매가 새로운 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빵집에서 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리가 사먹는 빵을 만들기 위해 파티시에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엄마 아빠를 도와주고 싶은 아이의 기특한 마음과
톡톡 튀는 아이들만의 상상력!


아이들은 부모님과 놀이공원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늦은 밤 몰래 나와 빵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밀가루 반죽을 너무 많이 만든 탓에 빵 반죽이 오븐 밖으로 터져 나오는 위급한 상황에 부딪치고 만다. 자다가 놀라 뛰쳐나온 아빠 엄마는 아이들이 만든 빵을 보고 멋진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아이다운 상상력과 재미난 우연으로 멋진 빵을 만들어 낸다.
아이들이 만든 너무 크고 울퉁불퉁한 빵은 아빠의 손에서 커다란 빵나무로 재탄생한다. 그리고 가족들은 빵나무에 열리는 도토리를 닮은 새로운 빵을 개발하여 큰 인기를 얻는다. 부모의 일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의 상상력과 기발함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때때로 부모의 일을 체험해 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협력과 자긍심을 키우고, 부모가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깨닫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무척 소중하다. 또한 그 덕분에 서로의 사랑과 애정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것까지 보여준다.

단순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캐릭터가 빛나는 그림

‘도토리 마을’에 등장하는 이웃들은 모두 도토리 나무 열매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빵집 가족은 갈참나무 열매이고, 빵집을 취재 나온 신문사 기자들은 물참나무와 붉가시나무 열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제각각의 모습도, 직업도 각기 다르다.
도토리 빵집이 문을 여는 새벽의 첫 장면을 살펴보면 도토리 마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양한 도토리 이웃을 찾을 수 있다. 경찰 아저씨는 유치원 아이들의 등교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고, 우체국 아저씨도 부지런히 편지를 배달하고 있다. 특종을 잡기 위해 분주한 카메라맨은 빵집으로 오는 손님들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이렇듯 도토리 마을의 장면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마치 사람들의 모습처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등장인물마다의 매력과 특징을 살려서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만이 가진 힘일 것이다.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와 ‘누에콩’ 시리즈 등에서 증명했듯, 나카야 미와는 아이들만의 판타지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림책 작가로 유명하다. <도토리 마을의 빵집>에서도 어김없이 생명력 넘치는 귀여운 도토리 캐릭터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판타지 세계를 선물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일과 직업들을 무겁게 다루기보다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발랄하게 풀어내고 있어 유아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작가 소개

저자 : 나카야 미와
일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조형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산업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주요 작품으로는 〈도토리 마을의 서점〉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도토리 마을의 빵집〉 〈도토리 마을의 경찰관〉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나는 그루터기야〉 등이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쾌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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