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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찰자는 나다
내 안의 나와 세상이 만나는 인문학적 성찰
MiraeBook | 부모님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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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랜 시간 역사와 철학에 조예가 깊었던 저자는 명상을 비롯한 인도와 중국의 선사상(禪思想)에 심취하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관찰자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내용의 『나의 관찰자는 나다』라는 책을 펴냈다.

삶과 죽음, 소리, 바람 등 사실상 알고 보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투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이는 유형에 갇혀 내부의 영성을 넓히지 못한 채 한세상을 근시안적 사고 속에 빠져 살다 죽는다. 뿐만 아니라 지식도 마음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눈에 보이는 외부 상황을 보며 판단의 오류를 일으키기보다 좀 더 자신의 내부에 시야를 옮기기를 권한다. 누구나 내면의 시야를 넓힐수록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관찰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힘!
내면의 시야를 넓힐수록 더 넓은 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역사와 철학에 조예가 깊었던 저자는 명상을 비롯한 인도와 중국의 선사상(禪思想)에 심취하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관찰자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내용의 『나의 관찰자는 나다』라는 책을 펴냈다.
삶과 죽음, 소리, 바람 등 사실상 알고 보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투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이는 유형에 갇혀 내부의 영성을 넓히지 못한 채 한세상을 근시안적 사고 속에 빠져 살다 죽는다. 뿐만 아니라 지식도 마음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눈에 보이는 외부 상황을 보며 판단의 오류를 일으키기보다 좀 더 자신의 내부에 시야를 옮기기를 권한다. 누구나 내면의 시야를 넓힐수록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으로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한없이 넓고 깊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짚어보고 싶었다!”


‘무엇을 바라보며 살 것인가?’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에게 이런 물음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보이는 세상이 더 이상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는 세계가 되어 버렸다. 그러니 우리가 내리는 판단이나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들이 진실인지 아닌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 그 너머를 바라보자’고 말한다.
인간의 사고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로이 헤집고 다니며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에 미칠 수 있다. 인간은 유형세계와 무형세계를 혼합한 실체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인간의 높은 지성과 영성만이 절실한 삶에 대한 문제와 죽음에 대한 문제를 밝힐 수 있다고 제안해 보면서 자연 세계에 눈을 돌린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이러한 내면세계에 대한 통찰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덧붙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노력했다.
이 책으로 인해 스스로 내면세계를 탐험함과 동시에 세상에 대한 시각을 좀 더 크고 넓게 가지며 인생을 살아나가게 되길 기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유진
고창 출생으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간종교신문사 영업부장, 한국일심노인회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졌고, 한국청소년도서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청소년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학교법인 강호학원 이사, 남산도서관 운영위원, 사단법인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다. 국가원로위원회 지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재단법인 중앙노동경제 연구원 이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와 (주)행복문고 대표 등을 맡아 활약했으며, 현재 (사)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려 뽑은 《한국 고사성어》, 고전에 담긴 선조들의 해학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교양서 《경영도 종합예술이다》 등이 있으며,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 C. 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등의 번역서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주목받고 있는《36계 병법》외 여러 편의 공저가 있다. 현재는 인도와 중국의 선(禪)사상에 대하여 집필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_ 내 안의 나를 찾기

제1부. 끊임없이 나를 뒤돌아보기

지구야 멈춰라. 내가 뛰어내리고 싶다
인간의 전생(前生)과 이승, 내생(來生)인 후생(後生)
해 중심의 일력(日歷)은 태양력(太陽曆), 달 중심의 월력(月曆)은 태음력(太陰曆)
꽃은 언제나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천상병 시인이 본 꽃과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불은 빛이고 생명이며 진리이다
처칠과 플레밍이 인류에게 준 가치
움벨트(Umwelt)에 갇혀 동물과 곤충의 세계를 모르는 인간
세상의 주인공은 인간 외에 나비도 있다
융합의 메카 메디치 효과와 르네상스
금쪽같은 사람을 만드는 용광로가 피그말리온 효과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 동시성과 청어 이야기
성 어거스틴과 소년
프로쿠르스테스의 침대가 아닌 꽃에서 꿀 따는 것이 교육
이태백이 학문을 갈고닦아 두보와 만난 이야기
스승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든 일
정성 어린 티칭으로 사랑 담은 코칭으로

제2부.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찾아보기
척 피니는 기부황제,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분봉왕
무게 중심의 달란트가 탤런트다
인간이 있으므로 신도 존재한다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이 신의 사랑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상이 천국
파레토 법칙 20 : 80은 우주의 법칙
우리는 천손(天孫)이고 천손민족(天孫民族)이다
우는 것이 어디 우는 것일까?
우리 겨레는 대륙 성향적인 민족
두 머리에 한 몸 ‘이두조(二頭鳥)’와 한반도
도는 천하에 없는 곳이 없다
도는 나누거나 보태거나 에워쌀 수 없다
까마귀의 꾐에 빠진 하늘의 제왕 독수리
파랑새와 들쥐의 애달픈 삶

제3부. 살면서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기
경전 한 권에서 찾는 인생
수(數)는 자연이고 인간의 삶 속에 녹아 있다
정에 끌려 정으로 사는 인간
시간은 풀 수 없는 난제
윤관과 오연총이 사돈을 맺은 사연
로마로부터 승리를 빼앗은 마사다 전투
세월을 타고 앉은 기로인(耆老人)
인간의 경험과 지식의 영역을 벗어난 죽음
끝내 죽고야 마는 고정된 인간의 삶

제4부. 나의 관찰자는 나일 수밖에 없다
나라 잃은 유대인들의 삶을 보면서
합종연횡(合從連衡)은 기원전 2~3세기 전국시대의 유물
팔만대장경의 화살촉이 중생의 가슴에 꽂혀
핫아비 유부남(有婦男)과 핫어미 유부녀(有夫女)
장기나 바둑도 천하를 경륜하는 지침
나무부처(木佛)를 쪼개 불태운 단하 스님
파주 참외 장수의 셈법과 이천 참외 장수의 셈법
요(堯)임금과 허유(許由)에 대한 전설
우리 곁에 왔다가 홀연히 떠난 부처 성철
천안삼거리 흥 뒤에 능수버들 심은 뜻은
인류를 축복하기 위하여 참사랑 그물을 치신 스승님
주고 또 주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사랑
유엔 제5사무국 한반도 유치의 당위성

에필로그_ 얼룩말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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