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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초 김부용 시선
평민사 | 부모님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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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인으로 이름난 기생들이 많았지만, 정작 시집을 남긴 기생들은 많지 않았다. 대개는 한 권의 시집을 엮을 만큼 작품의 분량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다른 시인들처럼 그들의 시집을 엮어줄 만한 후손이나 제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이름난 기생 황진이도 몇 편의 시조와 한시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뿐이다.운초는 기생으로 출발했지만 김이양의 소실로 들어앉았기에 시집을 정리해줄 사람들을 만난 셈이다. 삼호정에서 함께 사귀며 시를 지었던 죽서도 남편의 도움을 받아 시집을 남겼고, 금원도 시문집을 남겼다.

  출판사 리뷰

시인으로 이름난 기생들이 많았지만, 정작 시집을 남긴 기생들은 많지 않았다. 대개는 한 권의 시집을 엮을 만큼 작품의 분량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다른 시인들처럼 그들의 시집을 엮어줄 만한 후손이나 제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이름난 기생 황진이도 몇 편의 시조와 한시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뿐이다.
운초는 기생으로 출발했지만 김이양의 소실로 들어앉았기에 시집을 정리해줄 사람들을 만난 셈이다. 삼호정에서 함께 사귀며 시를 지었던 죽서도 남편의 도움을 받아 시집을 남겼고, 금원도 시문집을 남겼다. 운초의 경우에는 오십 년이나 차이가 나는 남편 김이양이 먼저 죽었으므로, 누가 시집을 엮어 주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그의 시가 아름다웠기에, 여러 사람들이 그의 시를 필사하여 전해 주었다. - 머리말 중에서

  목차

[1부 규장각 필사본에 있는 시들]
봄밤 _ 15
도영헌에서 _ 16
기생들의 춤을 보면서 _ 17
행화촌 _ 18
술손님에게 _ 19
부용당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_ 20
연광정에서 _ 21
외로운 무덤 _ 22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 _ 23
강선루에 올라 _ 24
무진대에서 _ 25
망미헌에서 _ 26
사절정에 올라 _ 27
소 한 마리밖에 찾아주지 못한 옥부처 _ 28
임을 보내며 _ 29
평양 기생 백년춘에게 _ 30
김씨의 열녀문에다 _ 31
가을 _ 32
새벽 창 _ 33
늦은 봄날 대동강에서 배를 타고 내려가며 _ 34
송악산을 지나며 _ 35
길을 가다가 _ 36
붓을 멈추며 _ 37
새벽에 일어나서 _ 38
스스로 위로하다 _ 39
부용당 _ 40
부용화가 더 예쁘다더니 _ 42
선교에서 달빛 속에 걸으며 _ 43
해곡의 시를 받들어 화답하다 _ 44
연천 대감의 시를 받들어 차운하다 _ 45
봄을 보내고서 _ 47
연천 상공의 운을 다시 받아 _ 48
낮잠 _ 49
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_ 50
한가한 밤에 혼자 앉아서 _ 51
약산 동대에 올라 _ 52
연천 상공께 _ 53
귀성에 쫓겨와 살며 _ 54
귀성에서 돌아오다가 한밤중 연광정에 올라 _ 57
지는 매화 _ 58
산마을을 지나다가 _ 59
빗속에 느낌을 쓰다 _ 60
스스로 비웃다 _ 61
가을날의 생각 _ 63
이른 봄 _ 64
늦은 봄에 동문을 나서며 _ 65
오강루에서 _ 66
어사또에게 _ 68
오강루에서 한밤중 생각하다 _ 69
임진강 나루터에서 _ 71
연천선생의 시를 받들어 화답하다 _ 72

[2부 규장각 필사본에 없는 시들]
연천상공의 시를 삼가 차운하다 _ 75
입춘 다음날 서울에서 여러분을 모시고 _ 77
강가 다락에서 칠석을 맞아 _ 78
강가의 밤은 고즈넉한데 _ 79
이십 년 만에 만난 설파에게 _ 80
늙은 영남 기생에게 _ 81
경산과 헤어지면서 _ 83
삼호정에서 저녁에 바라보며 _ 84
금앵과 헤어지면서 _ 85
옛친구와 헤어지면서 _ 86
황강에 있는 선배를 생각하며 _ 88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며 _ 89
여수관 주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_ 90
임인년 대보름날 달을 보며 영감님께 부치다 _ 91
일벽정에서 밤을 맞아 죽군에게 _ 92
오강루에 몇 명이 모여서 _ 93
검수에서 자며 _ 94
도화동 주인 노파에게 _ 95
새벽에 일어나서 _ 96
황강노인을 기다리며 _ 97
시름을 풀다 _ 98
묘향산을 가는 길에서 _ 99
십오 년 정든 임을 여의고 _ 100
층계시 _ 101

[부록]
운초의 생애와 시/김미란 _ 109
原詩題目 찾아보기 _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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