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시리즈 22권.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대통령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아이다운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야기를 통해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의견은 꼭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책을 읽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아이 얼굴 사진을 붙여 대통령이 되어 볼 수도 있고, 아이의 친구나 가족들로 어린이 정부 조직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한 아이가 대통령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직접 적어 볼 수도 있다.
출판사 리뷰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요?“너는 커서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아이에게 물으면 열에 아홉은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왜 많은 아이들이 대통령을 꿈꾸는 것일까요? 아마 아이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높은 자리인 대통령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일까요? 정말로 그런 일들만 해도 괜찮을까요?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요?책콩 그림책 22권인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은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대통령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아이다운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무척 신 나는 일입니다. 아이는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상상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오고,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들의 호위를 받으며 커다란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가장 친한 친구를 국무총리로 임명하고, 하루 종일 맛있는 케이크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 대신 엄마 아빠를 학교에 보내고, 도로를 파서 수영장을 만들고, 여기저기에 트램펄린도 만들고 싶습니다.
대통령이란?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그림책 속 주인공은 처음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곧 아이는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시선을 돌립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고, 집 없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게 만들고,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위험한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신보다는 이 지구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그림책은 지금도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며 열심히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의견은 꼭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래의 대통령뿐 아니라 지금의 대통령, 곧 대통령이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에는 책을 읽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 얼굴 사진을 붙여 대통령이 되어 볼 수도 있고, 아이의 친구나 가족들로 어린이 정부 조직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대통령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직접 적어 볼 수도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 르블랑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며 시,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공룡을 물리치는 방법』, 『나도 할 수 있을까?』,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등이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곰 가족이 나오는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는 『그래도 너를 사랑해』의 후속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