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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
인생 앞에서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그대에게
치읓 | 부모님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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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길 바란 적이 있었다. 시련은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영화. 하지만 인기 있는 영화를 보면,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속 캐릭터를 보면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힘들었지만, 현실을 인정했고, 시련을 이겨냈으며, 결국엔 진정으로 웃고 있었다는 것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면 나도 그들처럼 될 줄 알았다. 부단히 노력하고, 쉬지 않고 노력하고, 어제도 애쓰고 오늘도 애썼으니 내일은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해질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나 역시 저자처럼 ‘이방인 척 씨와의 불편한 동거’를, 나를 미워하고 인생을 원망하는 시간을 이어갈 뿐이었다.

그러나 《괜찮아,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을 읽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어쩜 이렇게 바보 같을 수 있는지 안타까워하면서도 같은 모습으로 살았던 나를 발견했고,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는 저자를 보며 미워했던 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씩 변화하는 저자를 보며 나 역시 그러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으니까.

이제는 내가 사랑스럽다. 거울 앞에서 요리조리 뜯어보며 나 좀 귀엽잖아 했을 저자를 따라 거울 앞에 앉아 나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내 눈동자, 내 코, 내 피부, 내 입술. 아, 나는 이렇게 생겼구나. 그러다 보니 이제야 깨닫는다. 어? 나 좀 사랑스럽네!

  출판사 리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빠져든 영화와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울기도 하고, 깔깔 거리며 손벽을 치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공감하기도 하는 것은 물론, 자아 성찰까지.
모든 박자가 딱 맞아떨어진 정말 좋은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 이 책을 본 소감이 딱 그러하다.

온전한 나로 사는 법을 배워본 적 없는 나,
한 걸음 더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가는 방법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건 뭘까?
나답게 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나로 산다는 것’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고,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조차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해보려고 해도 자꾸 내가 미워지고, 나답게 살려고 해도 자꾸 실패한다.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글을 쓰며 누구보다 특별해지고 싶었고, 남들보다 좋아 보이고 싶었던 마음 이면에 내면의 나를 돌보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끊임없는 타인과의 비교, 스스로에게 붙여둔 마이너스 꼬리표, 세상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해오던 것도 멈추었다.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나를 통제하던 것을 멈추고,
그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이 책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솔직하고 다정한 안내서다.
그 과정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 삶의 중심을 ‘나’로 돌려놓기 위해 꼭 살펴야 하는 6가지를 책에 담았다. 나를 알고 인정하는 법, 일에서 지켜야 할 가치와 태도, 감정 알아차림의 중요성,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 행복의 기준 그리고 나를 나아가게 하는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 #일 #관계 #행복 #감정 #꿈으로 나눠진 6가지의 챕터를 바라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장면들이 하나의 긴 서사시로 합쳐진 느낌이 든다.
은분 작가 각본, 감독의 이 영화는,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영웅 대서사시가 아니어도,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로맨스 코미디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나의 역할은 누구도 대체하지 못하고, 나는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나는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 불완전한 존재이며 불완전한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이 바로 나이니까.

이 책의 제목, 《괜찮아,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처럼, 인생이란 영화는 사실 특별함보다 인생의 결핍과 아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위로와 희망을 나타내준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위로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용기, 이 책이 당신에게 주는 진한 영화 같은 선물이다.

#자존감 #나다움 #나답게 #내마음 #인생공부 #주인공 #기쁨 #감사 #긍정

당신은 지금 어떤 인생의 스토리를 쓰고 있나요?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 같길 바란 적이 있었다. 시련은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영화. 하지만 인기 있는 영화를 보면,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속 캐릭터를 보면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힘들었지만, 현실을 인정했고, 시련을 이겨냈으며, 결국엔 진정으로 웃고 있었다는 것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면 나도 그들처럼 될 줄 알았다. 부단히 노력하고, 쉬지 않고 노력하고, 어제도 애쓰고 오늘도 애썼으니 내일은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해질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나 역시 저자처럼 ‘이방인 척 씨와의 불편한 동거’를, 나를 미워하고 인생을 원망하는 시간을 이어갈 뿐이었다.
그러나 《괜찮아,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을 읽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어쩜 이렇게 바보 같을 수 있는지 안타까워하면서도 같은 모습으로 살았던 나를 발견했고,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는 저자를 보며 미워했던 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씩 변화하는 저자를 보며 나 역시 그러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으니까.
이제는 내가 사랑스럽다. 거울 앞에서 요리조리 뜯어보며 나 좀 귀엽잖아 했을 저자를 따라 거울 앞에 앉아 나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내 눈동자, 내 코, 내 피부, 내 입술. 아, 나는 이렇게 생겼구나. 그러다 보니 이제야 깨닫는다. 어? 나 좀 사랑스럽네!

“지금 당신의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 괜찮다.
당신만의 영화는 그렇게 완성되어 가고 있다.”


저자는 글을 쓰며 자신과 화해했다.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아도 미움받을 수 있다는 걱정에 나를 부자연스럽게 만들었던 생각들과, 나를 억누르는 무의식을 남겼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평범하고 싶었지만 평범하지 못했던 배경들과.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저자는 비로소 온전히 나를 받아들이게 됐고, 사랑할 수 있게 됐다.

저자의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담담하면서도 진한 고백을 글로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미워했던 나와, 그리고 내 인생과 이제 화해하고 싶다. 그리고 나만의 영화를, 어엿한 주인공이 되어 멋지게 남기고 싶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우리에게는 쌓아두는 것 대신 놓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것으로도 이미 충분하지만,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더 완벽한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을 내어 나와 대화를 나누는 것. 그녀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을 가지고, 내가 꽁꽁 싸매어 숨겨뒀던 내 진짜 속마음을 털어낼 것이다. 그렇게 내 ‘인생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분리수거’를 마치고 나면 내 인생이 영화 같진 않더라도, 진정으로 내 인생을 사랑하고, 나를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아무 멋진 주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내 인생의 주연이 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나와 내 인생을 완벽히 포용하며 오롯이 포옹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며, 마지막으로 저자가 가장 따뜻하게 보듬어 줬던 위로의 문장을 남긴다.

“지금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축복합니다.”




내가 짜놓은 인생이라는 판에서 우리는 진짜 사장이 되어야 한다. 어떤 것이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지 고려해야 하고 어떤 관계를 유지했을 때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일은 실패할 수 있지만 당신 자체는 절대 실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일에 작은 정성을 보태어보자. 그러면 결국 그 작은 일이 나와 세상을 크게 변하게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은분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두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 늦기 전에 꿈을 이루고 싶다며 당차게 대기업을 나왔다.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강사가 됐고, 쉼 없는 노력 덕분에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을 종횡무진하며 1,000회가 넘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유년 시절 동네에 춥고 배고픈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집에 있는 밥을 모두 가져다주거나 옷을 벗어주곤 했다.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잘한 일이라며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은, 고집은 세지만 사랑이 많은 아이였다. 사람을 사랑했고, 일을 사랑했고, 노력하는 청춘을 사랑했다. 사랑이 가득한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꿈과 삶에서 더 빛났다.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함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어딜 가나 인정받았지만, 스스로 부모의 이혼 그로 인한 학창 시절의 따돌림, 가난이라는 꼬리표를 붙여둔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외면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쓸 때 터져 나오는 울음에 그녀는 비로소 알게 됐다. 자신의 인생이 꿈과 희망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영화 같다 느끼면서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저자는 내면을 깊게 마주하며, 불완전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알게 됐다.이제 자신을 오롯이 인정하고 받아들인 그녀는 자신을 진실로 아끼면서 이성과 감성, 꿈과 오늘을 이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과 상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내 삶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인생에서 안온함을 느끼길, 자신의 인생과 빈틈없는 포옹을 하길 바라며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준 빛과 같은 한 마디를 오늘도 전한다.“다 괜찮습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 당신은 늘 주인공이니까요.”블로그 blog.naver.com/tj3709인스타그램 claire._.luna

  목차

Prologue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 해도 될까요?

나. 난 냉면을 먹었는데, 왜 이리 가슴이 뜨겁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제 인생, 맘에 들지 않으시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 용기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입니다만
결핍이 만들어낸 완벽한 하모니
나에게는 그냥 그런 날이 있다
지독하게 고독하라
그 어떤 순간에도 나이기를 선택할 것

일. 이건 땀이 아니야, 열정을 우려낸 육수일 뿐
누구를 위하여 예스를 말하나
지구별의 워라밸
네 가지 없는 삶, 상상 불가
그래, START 해보지 뭐!
쉴 때는 좀 쉽시다
이방인 척(Chuck) 씨와의 불편한 동거

관계. 사랑, 뭐가 두렵다고 용기 내지 못하니
가짜 친구, 이제는 진짜 친구
똑똑한 이별
혼자라고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
정말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다가온다
너와 나 사이 산세베리아처럼

행복. 도대체 행복한 거 말고 뭣이 중헌디
먹지 말고 기도하지 말고 사랑하지 말라
인생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분리수거는 필수입니다
지금 이 말은 당신 말고 당신 말한테 하는 말이에요
목적 없는 행복
오늘의 나를 오롯이 느끼고 싶을 땐, 사뿐사뿐 책을 누릴 것
수많은 인생 컷, 각각의 BGM

감정. 느낌적인 느낌보다 진짜가 필요해
편견이라는 폭력
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세 가지
나를 무너뜨리는 무의식 패턴 죽이기
유희, 나를 알 수 있는 몰입
왜 말을 못 해? 아니 왜 말을 안 해?
인생에도 지원동기가 필요합니다

꿈.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죽을 걸 알면서도 꿈꾸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인성 오빠랑 소주 마시기
안 된다, 어렵다, 못한다 대신 일단 해보기
삶의 엔진을 켜는 방법
당신은 날마다 보고 싶은 꿈이에요
내 유골함에는 노란색 프리지어를 그려주오
괜찮아, 지금 네 인생이 그리 영화 같지 않더라도

Epilogue 오늘도 나는 내가 되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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