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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
책속물고기 | 4-7세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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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13권. 칭찬이 있는 대화를 통해 엄마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기 하마는 마음이 여리고 연약한 아이다. 커다란 동물들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기 하마에게 엄마는 '칭찬'으로 다가간다.

엄마는 칭찬을 통해 아기 하마의 마음을 치유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 하마의 모습을 통해 마음이 여린 아이들은 치유를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며,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기인 게 싫은 아기 하마는 어느 날, 의사 놀이를 하러 밖으로 나간다. 어른을 흉내 내고 싶기 때문이다. 아기 하마는 아주 큰 동물들에게 다가가 진찰을 시도한다. 큰 동물들에게 마치 자신이 어른인 양, 청진기를 갖다 대고 말한다.

'아~ 해 보세요!", "혀를 쭉 내밀어 보세요!", "발바닥을 한번 볼게요!" 하지만 어른 흉내를 내려던 아기 하마는 좌절하고 만다. 덩치도 크고 힘도 센 동물들을 상대하기에 아기 하마는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아기 하마는 집으로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는데….

  출판사 리뷰

대화를 매끄럽고 설득력 있게 만들어 주는 칭찬!

그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알게 해 주는 이야기!
칭찬 한마디로 엄마와 아이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모든 관계 맺기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통'은 올바른 관계 맺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엄마와 아이의 관계 맺기는 '인간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즉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는 엄마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때에 애착이 형성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대화' 가 필요하고, 매끄럽고 친밀한 대화를 위해서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칭찬'은 모든 관계의 비타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여기, 칭찬이 있는 대화를 통해 엄마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 있습니다. 『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의 주인공 아기 하마는 마음이 여리고 연약한 아이입니다. 커다란 동물들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기 하마에게 엄마는 '칭찬'으로 다가갑니다. 엄마는 칭찬을 통해 아기 하마의 마음을 치유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기 하마의 모습을 통해 마음이 여린 아이들은 치유를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며,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흉내 내는 것을 좋아해요.
아기인 게 싫은 아기 하마는 어느 날, 의사 놀이를 하러 밖으로 나갑니다. 어른을 흉내 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기 하마는 아주 큰 동물들에게 다가가 진찰을 시도합니다. 큰 동물들에게 마치 자신이 어른인 양, 청진기를 갖다 대고 말합니다. '아~ 해 보세요!", "혀를 쭉 내밀어 보세요!", "발바닥을 한번 볼게요!"
하지만 어른 흉내를 내려던 아기 하마는 좌절하고 말아요. 덩치도 크고 힘도 센 동물들을 상대하기에 아기 하마는 아직 어리기 때문이에요. 몸과 마음이 지친 아기 하마는 집으로 달려와 엄마 품에 안깁니다. 그런데 엄마 하마는 아기 하마를 혼내지 않아요. 오히려 칭찬해 주지요. 아기 하마는 동물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했으니까요. 아기 하마의 이야기는 아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아기 하마처럼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흉내 내는 행위라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그 과정을 통해 어느새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기 하마는 가장 먼저 큰 하마를 만났어요. 큰 하마의 입 속을 진찰하려고 했는데, 입에서 똥 냄새가 난다고 말했더니, 큰 하마는 입을 딱 다물어 버렸답니다. 그 다음엔 기린을 만났어요. 혀를 진찰하려고 하자, 기린은 긴 혀로 아기 하마를 핥아 버렸지요. 그러고 나서 악어를 만났는데, 악어는 입을 크게 벌려 아기 하마를 겁주었어요. 또, 점박이 하이에나는 발바닥을 진찰하려고 하자, 발바닥을 뻗어 찼답니다. 사팔뜨기 사자는 아기 하마를 향해 고함을 질렀지요. 이렇듯 아기 하마는 의사 놀이를 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경험하게 돼요. 어리고 약한 아기 하마는 많이 당황하고 상처를 받아요.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이것도 하나의 성장 과정이니까요. 아이들에게 내가 만약 아기 하마라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보도록 해 주세요. 아마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는 데에 도움이 거예요. 가족, 친구들 사이의 관계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상황을 이해하며 감정 조절해 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관계 맺는 연습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교육 주제]

· 분류 1.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유아 생활동화 > 건강과 안전
국내도서 > 초등 1-2학년 > 1-2학년 그림/그림책

· 분류 2.
- 건강생활 : 안전하게 생활하기 > 안전하게 놀이하기
- 사회생활 : 나를 알고 사랑하기 >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작가 소개

저자 : 조나단 런던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사회과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시와 단편소설을 썼으며,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난 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아기 토끼의 소원>, <회색늑대의 눈>, <엄마의 사랑을 세어볼까?>, <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꾸러기, 학교에 가다!>, <앰 아이 블루?>(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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