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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 양말이니? (보드북)
책읽는곰 | 4-7세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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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별곰달곰' 시리즈 열한 번째 책.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주인공 아이는 양말을 찾아 집을 나선다. 곧이어 잃어버린 자신의 양말과 똑같은 양말을 지닌 동물 친구들을 발견하고는 “그거 내 양말이니?” 하고 묻는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지닌 양말은 하나같이 ‘양말이 아니’란다.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가 다른 양말을 보며 재미난 상상력과 관찰력을 기르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오리가 머리에 쓴 양말은 무엇일까요?
다람쥐가 덮은 양말은 무엇일까요?
원숭이가 손에 낀 양말은 무엇일까요?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는 다른
‘양말’의 색다른 변신!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별곰달곰〉 시리즈 열한 번째 책, 《그거 내 양말이니?》가 출간되었다.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주인공 아이는 양말을 찾아 집을 나선다. 곧이어 잃어버린 자신의 양말과 똑같은 양말을 지닌 동물 친구들을 발견하고는 “그거 내 양말이니?” 하고 묻는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지닌 양말은 하나같이 ‘양말이 아니’란다!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가 다른 양말을 보며 재미난 상상력과 관찰력을 기르는 그림책이다.

양말이지만 양말이 아니라고?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는 다른 ‘양말’의 비밀!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별곰달곰〉 시리즈 열한 번째 책, 《그거 내 양말이니?》가 출간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주인공 아이는 외출을 하려고 스스로 옷을 챙겨 입습니다. 그런데 어디에도 양말 한 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는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아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 숲속에서 자신의 양말과 똑같이 생긴 양말을 가지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지닌 양말은 저마다 쓰임새가 다릅니다. 멋진 가면부터 포근한 이불, 시끄러운 소리를 막아 주는 귀마개, 건강을 지켜 주는 마스크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번엔 누가 양말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새록새록 궁금해지는 책이지요. 과연 주인공 아이는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고정 관념을 깨고 창의력 키우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고정 관념과 마주합니다. 물컵으로는 물만 따라 마시고, 반팔은 한여름에만 입어야 하고, 양말은 발에만 신는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당연시 여겨왔던 고정 관념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불러일으킵니다. 양말은 발에 신는 것이라는 익숙한 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양말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보여 주고 있지요. 주인공 아이 역시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아내지만, 발에 신는 대신 사탕 주머니로 활용합니다. 《그거 내 양말이니?》는 이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럭무럭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자연스레 배우는 생활 습관, 성장하는 아이와 양육자의 유쾌한 기다림!
0~3세 무렵의 아이들은 온몸의 감각을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더욱이 이 시기는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생활 습관을 익히는 것도 꼭 거쳐야 하는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를테면 양말 신기, 옷 입기, 양치질 같은 것들이지요.
아이들에게 양말 신기는 무척 어려운 기술 중 하나입니다. 돌 무렵 신고 있던 양말을 혼자 벗기 시작해 오랜 시간 스스로 양말을 신고 벗는 법을 익혀 나가지요. 양말의 앞뒤를 구분하는 법, 똑같은 양말을 짝지어 신는 법, 상황에 따라 양말을 신고 벗는 판단 능력도 길러야 하니까요. 어른이 되어서는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라 해도 아이 스스로 해낼 때까지는 많은 기다림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 책은 김릴리 작가의 육아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양말 신기를 연습하다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아이를 떠올리며 풀어낸 유쾌한 발상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양육자에게는 답답했던 양말 신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시간으로, 양육자들에게는 유쾌하고 소중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다가가길 바라봅니다.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별곰달곰〉 시리즈
〈별곰달곰〉 시리즈는 0~3세 아기들을 위한 첫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양육자와 아이가 책을 읽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이 시기에 적합한 소재를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이 풍부한 글과 그림에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책과 가까워지는 첫걸음에 〈별곰달곰〉 그림책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별곰달곰〉 시리즈 소개
01. 달걀이랑 반죽이랑 ★감정 표현, 꿈, 손바느질
02. 발바닥이 간질간질 ★몸놀이, 동물
03. 요리요리 ㄱㄴㄷ ★한글, 요리
04. 시계 탐정 123 ★숫자, 숨은그림찾기, 손바느질
05. 코코코 ★몸놀이, 동물, 숨은그림찾기
06. 먹고 말 거야! ★동식물, 자연
07. 가나다는 맛있다 ★한글, 의성어, 의태어, 음식
08. 쭉쭉쭉(보드북) 북스타트 선정도서 ★아기마사지, 성장
09. 따라따따 자동차(보드북) 북스타트 선정도서 ★말놀이, 자동차
10. 바다 목욕탕(보드북) 북스타트 선정도서 ★목욕, 바다 생물, 생활습관
11. 그거 내 양말이니?(보드북) ★ 관찰, 나눔, 양말, 생활습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릴리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빙그레 웃으며 따듯한 행복을 느꼈으면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두근두근 엘리베이터》, 《그거 내 양말이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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