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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처럼
비룡소 | 4-7세 | 20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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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아이가 고양이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작은 새를 노리고 있는 고양이. 아이는 크게 소리 지르며 손뼉을 친다. "어서 날아가, 작은 새야!" 화가 난 고양이는 풀밭을 기어가고, 아이도 고양이처럼 풀밭을 기어간다. 이것을 시작으로 아이는 농장 구석구석에 있는 동물들을 찾아가 흉내내기 놀이를 해 본다.

흑백이 대비되어 판화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은 현란한 요즘 그림책과는 또다른 맛이 있다. 동물 이름과 행동만 바꿔가며, 반복구조로 안정함 있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리듬감 있는 글과 함께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덤으로 돼지, 닭, 고양이 등의 동물의 특성을 알 수 있다.

<나랑 같이 놀자>, <숲 속에서>로 국내에 알려진 매리 홀 엣츠의 그림책. 1956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다. 뭐든지 따라하고 싶어하며, 심심한 것은 절대 못 참는 개구장이의 심리와 행동습관이 잘 표현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매리 홀 엣츠
위스콘신 주의 노스그린필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화실에 다닐 정도로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이 재능을 계속해서 살려 위스콘신에 있는 로렌스 대학과 뉴욕 미술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미술 수업을 받았다. 1917년에 혼인했지만, 결혼한 지 2주 만에 제1차 세계 대전에 출전한 남편이 전사하자,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려고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1921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어린이 보건에 관한 일을 하는 동안 예방주사를 잘못 맞고 건강이 나빠진 뒤 귀국해서, 1930년에 의과대학 교수인 헤럴드 N. 에츠와 재혼했다. 에츠는 사회복지 시설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따듯함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그림책이 적격임을 알았다. 그녀의 그림책은 에츠가 직접 맞대면할 수 없는 온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사도이다.재혼한 지 13년 만에 남편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뜸으로써 에츠는 또다시 시련에 부닥쳤다. 에츠는 이때부터 그동안 고단한 인생살이를 겪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시작했던 그림책 작업에 본격적으로 몰두했다. 에츠의 그림은, 색상은 극도로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확실하고 부드러운 선이 가득하다. 연필, 콘테, 파스텔을 이용한 부드러운 선과 흰 공간이 넉넉하게 살아 있는 그녀의 그림 세계는 쌀쌀한 겨울날, 얼었던 몸이 햇볕을 담뿍 받아 따뜻하게 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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