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즐거운 유치원 생활의 첫걸음!“유치원에 가면 무얼 배울까?”
만약 강아지가 유치원에 간다면 무엇을 배울까?
멍멍 짖기, 땅 파서 간식 묻기, 꼬리 흔들기를 배울 거야.
그럼, 내가 유치원에 가면 무엇을 배울까?
<유치원에 가면>은 ‘동물들이 유치원에 간다면…’이라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처음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에게 걱정 대신 행복한 기대와 즐거운 설렘을 안겨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첫 배움터인 ‘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 주세요.“어서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어!”
아이가 부모님과 처음으로 떨어져 낯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 바로 ‘유치원’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걱정스럽고, 한편으로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아이가 사회에 내딛는 첫발이 힘들지 않도록,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유치원에 가면> 이 책은 유치원이 낯설기만 한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부르기, 춤추기, 블록 쌓기, 앞 구르기, 그림 그리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이 가득한 곳이라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친근한 아기 동물들과 주인공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단정한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사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부록 페이지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님께” 정보글은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와 같은 부모님의 고민들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유치원에 갈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헤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