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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토끼!
블루밍제이 | 4-7세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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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른 눈에는 아기같은 3,4세 아이들도 사회 생활을 한다. 때론 눈치도 봐야 하고 적절하게 자기 주장도 해야 한다.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데 나만 없다고 느낄 때! 내가 어울리고 싶은 그룹이 있을 때, 아이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만 없어 토끼!>에서 일어나는 조마조마 아기자기한 사건을 통해 어린이 독자의 생각 주머니가 어느새 쑥 자라난다.

  출판사 리뷰

독자들 찬사

- 유치원에서 우리 애가 맨날 겪는 일이에요. 우리집 애는 핸드폰 없어서 그렇다고 하죠. “핸드폰이 아니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우정을 만들어 준단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 책이 다 해주네요. 고마워라! (yeo******)

- 내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운다. “자, 토끼책 읽으러 가자.” (tboz*****)

- 학창 시절에 <나만 없어 토끼!>를 만났다면 나도 덜 힘들었을텐데. 왜 이제 나왔어 토끼! (mee******)

- 딸아이는 마음에 딱 맞는 한 친구랑만 놀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친구가 쌍둥이라는 거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위태로워 보이는 세 명에게 <나만 없어 토끼!>를 읽어 줍니다. 둘만 놀려고 하지 말고 셋이 같이 놀면 안되겠니. (bluew******)

혼자인 것보다 친구들이 나만 빼고 친한 것이 더 슬프다.
혼자라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응원


<나만 없어 토끼!>의 첫 문장은 ‘풀이 좋아야 한다’입니다.
카야는 벽지를 잘 붙이기 위해서는 풀이 좋아야 한다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토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카야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물질보다 더 필요한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시시껄렁한 농담을 하며, 시시한 게임을 한다 하더라도 그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조금씩 배려하는 순간들이 모여 친구가 된다는 것을 세 아이가 알아가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 셋이 노는 건 늘, 아슬아슬합니다.

셋이 놀다 보면 나만 빼고 저 두 사람이 더 친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게 마련이죠. 처음부터 혼자인 것보다 둘이 친하고 나만 남겨졌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더 크고 서럽습니다. 차라리 나 홀로 떨어져 나와버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야는 “나도 너희와 친구하고 싶다”고 한 번 더 용기를 내어 봅니다. 우리 아이도, 어른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친구 사귀려고 거짓말 해도 돼?

<나만 없어 토끼!>는 아이들을 도덕적인 잣대로 판단하지 않고 그 사건 안에서 자연스레 일어나는 아이들의 마음의 변화를 주목합니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아이와 “그렇다면 나도!” 따라서 거짓말을 하는 아이.
서로의 거짓말을 눈치채더라도 아이들은 탓하지 않는다. 너도 나도 왜 거짓말을 했는지 알기 때문이다. 나에게 뭐가 있다고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너의 관심을 받고 싶다는 뜻임을, 너를 간절히 원한다는 뜻임을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느새 친해진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내일 놀 약속을 잡습니다.
“우리 내일도 만나서 놀자.”

■ 그냥 같이 놀면 되지, 뭔 사회 생활?

어린이도 사회생활을 합니다. 친구에게 맞춰 주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 것, 공감을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기술은 실전 친구 관계 속에서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그것을 가장 잘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놀이를 할 때와 독서할 때입니다. <너만 없어 토끼!> 속의 아이들은 어떻게 놀까요? 논다고 마냥 재미있는 것만도 아입니다. 토끼를 기다리며 함께 먹이를 구하고, 함께 무거운 것을 끌고, 함께 지루함을 견뎌야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서로 힘을 합하고, 함께 시간을 견디면서 아이들은 토끼보다 소중한 것을 만납니다. 그건 바로 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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