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역사,지리 >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4  이미지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4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하늘을나는교실 | 3-4학년 | 2023.02.10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3.5 | 0.502Kg | 264p
  • ISBN
  • 97889947575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신나는 한국사 여행 함께 떠날 친구들 여기 모여라~" 여기는 '꿈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공부방이자 놀이터인 꿈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빡쌤이 지역 초등학생 아이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똑똑이 목은지, 예쁜이 김마리, 까불이 김파래, 정의의 사도 홍시루, 먹보 도마토까지 개성이 뚜렷한 엉뚱 발랄한 다섯 아이가 꿈틀에 모였다. 꿈틀 친구들은 빡쌤과 함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당탕탕 신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4권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후기 영조와 정조는 부유하고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치 개혁을 시도했다. 특히 정조는 분열되어 싸우는 정치 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왕권을 강화하고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정조가 죽고 외척 세력이 권력을 잡으면서 조선은 세도 정치에 휘말린다. 세도 정권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가문의 이익만을 위해 나라를 이용했다.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자 결국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농민들은 전국에서 봉기를 일으켰다. 살기 힘들어진 백성들은 예언 사상이나 동학 등에 의지하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꿈틀 역사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우당탕탕 신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


“신나는 한국사 여행 함께 떠날 친구들 여기 모여라~♬”
여기는 ‘꿈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공부방이자 놀이터인 꿈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빡쌤이 지역 초등학생 아이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똑똑이 목은지, 예쁜이 김마리, 까불이 김파래, 정의의 사도 홍시루, 먹보 도마토까지 개성이 뚜렷한 엉뚱 발랄한 다섯 아이가 꿈틀에 모였다. 꿈틀 친구들은 빡쌤과 함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당탕탕 신나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1권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 시대까지를 다룬다. 한국사의 첫 물꼬를 튼 최초의 우리 조상들은 한반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은 정말 곰이 변한 웅녀에게서 태어났을까? 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중에 누가 가장 힘이 셌을까? 이 세 나라 중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삼국 시대에 백제와 신라 사이에 끼어 있던 가야는 어떤 나라였을까? 엄연히 가야라는 나라가 존재했는데 ‘삼국 시대’라는 표현이 맞을까? 특히 이 책은 다른 책에서는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가야사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장점이기도 하다.
빡쌤의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꿈틀 아이들은 한국사의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 등 풍부한 볼거리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에는 특정 시대 여러 나라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를 실었다. 단원마다 핵심을 정리할 수 있도록 끝부분에는 빈칸 채우기 문제도 수록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앞에서 읽은 내용을 되돌려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해당 시기의 핵심 단어가 머리에 오래 남아 전체 맥락을 통찰할 수 있게 해준다.
‘케미’가 좋은 빡쌤과 아이들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지면서 흥미진진한 한국사 공부가 펼쳐진다. 가끔은 공부방에서 벗어나 생생한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기도 한다. 함께 울고 웃으면서 역사가 먼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이야기임을 깨달아간다.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생각이 지혜로워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낀다. 자, 이제 여러분도 꿈틀 친구들과 좌충우돌 신나는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자!

영·정조의 개혁 실패 이후 등장한 세도 정치부터
일제 강점기의 우리 민족의 수난과 극복까지
흥미진진한 근대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자!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4권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후기 영조와 정조는 부유하고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치 개혁을 시도했다. 특히 정조는 분열되어 싸우는 정치 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왕권을 강화하고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정조가 죽고 외척 세력이 권력을 잡으면서 조선은 세도 정치에 휘말린다. 세도 정권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가문의 이익만을 위해 나라를 이용했다.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자 결국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농민들은 전국에서 봉기를 일으켰다. 살기 힘들어진 백성들은 예언 사상이나 동학 등에 의지하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도 했다.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 대원군은 세도 정치의 혼란을 바로잡고 왕권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개항을 거부하며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아 결과적으로 우리 민족의 근대화가 늦어지고 말았다. 흥선 대원군이 자리에서 물러나자 고종은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고 여러 개혁 정책을 펼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서양 열강과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은 조선의 이권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다. 결국 일제는 1910년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하고 식민 지배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36년 동안 이어진 일제 강점기는 말 그대로 우리 민족의 수난기였다. 시기에 따라 무단 통치, 문화 통치, 민족 말살 정책을 실시하고 토지 조사 사업과 산미 증식 계획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를 착취해 나갔다. 대륙 침략을 위해 한반도를 군수 물자의 보급 기지로 삼았고 국가 총동원법을 실시해 사람들과 물자를 강제로 수탈했다.
일제의 식민 지배에 맞서 우리 민족은 1910년 3·1 운동을 일으켰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세워 독립을 준비했다. 만주와 연해주 등 나라 밖에서도 독립군들이 일본군과 치열하게 싸웠다. 과연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독립운동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꿈틀 친구들과 함께 근대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노하선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아기 때 서울로 이사와 모래내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하루의 대부분을 모래내와 근처 골목에서 동네 아이들과 뛰놀면서 보냈습니다. 개울가에 앉아 맑은 물에 비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다, 하늘이 얼마나 큰지 궁금해 하며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동무들 머리를 꽃으로 꾸며 주며 헤어디자이너를 꿈꾸기도 했지만,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우리 옛 문학 작품을 공부하면서, 글이 쓰인 시간과 공간을, 그리고 그 시공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생각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역사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졸업 후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틈틈이 시간을 내 어릴 적 궁금해 한 하늘의 넓이를 가늠하기 위해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였고, SNS를 통해 여행의 경험을 이웃들과 나누어 왔습니다. 지금은 우디 크리에이티브스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궁리하고 그것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어질어질 질병 이야기》,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위기탈출 날씨 이야기》,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구리구리 똥 이야기》,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스마트 요리과학 이야기》 등의 책에 재미있는 글을 썼습니다.

  목차

1부 희망과 좌절의 화성
장용영을 통해 힘을 키운 정조 12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 36

2부 부패한 정치로 농민들이 고통 받다
세도 정치가 시작되다 46
새로운 종교가 생겨나고 농민들이 일어서다 54

3부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과 민족 운동
조선의 개항 70
자주독립 국가를 선포하다 106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 136

4부 3.1 운동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
3.1 운동 이후의 민족 운동 188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서다 210
식민지의 어둠을 뚫고 독립을 향해 나아가다 228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