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2020 독일어권 독자가 뽑은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 수상작!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마법 같은 용기를 주는 책”
바깥세상이 너무나 궁금했던 어리고 작은 보푸라기가
어느 날 가족들 모르게 집을 떠나 하룻밤 신나게 모험을 즐긴 다음
훌쩍 성장해 돌아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독일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크게 사랑받은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을 소개합니다. 개성 있고 예뻐서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그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말레네 발터 작가가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탄생시킨 첫 번째 그림책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은 2020년 독일어권 독자들로부터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하루 동안 펼쳐진 조그만 보푸라기의 신나는 모험을 그립니다. 보푸라기 가족은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안락하고 행복한 나날이었지요. 집도 좋았으나 조그만 보푸라기는 세상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른 보푸라기들이 위험하다고 조언을 건넸지만요. 그래서 조그만 보푸라기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아무도 모르게 집을 슬그머니 떠납니다. 그렇게 하루 동안 신나게 모험을 즐긴 다음, 훌쩍 성장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 과정에서 보푸라기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여러 만남을 갖습니다. 집 밖으로 데려다준 친절한 고양이와 아름다운 숲, 인생을 즐기는 거미 아주머니, 여유로운 바닷가, 높은 하늘까지 동행해준 민들레 씨앗, 멋진 밤하늘, 별똥별…. 그리고 마침내 깨닫습니다. 용기를 내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용기란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이거든요!
◆ 집 밖을 항상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이 그대로 담긴 재밌는 책!
“과연 바깥세상에는 누가 살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우리 집을 떠나 숲에서 바다로, 또 하늘로…. 자, 모험을 떠나보자!”우리 아이들은 걷기 시작하면 무척이나 집 밖으로 놀러 나가고 싶어 합니다. 공원, 놀이터, 친구네 집, 숲, 바닷가 등등 온갖 곳을 다니려고 하죠.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의 주인공 보푸라기도 바로 그런 어리고 조그만 아이랍니다.
보푸라기 가족은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락하고 행복한 나날이었으나, 조그만 보푸라기는 세상이 너무 궁금했지요. 그런데 다른 보푸라기들은 타일렀습니다.
“이런, 그건 너무 위험해! 바깥에 겁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발톱을 세운 고양이가 너를 단숨에 집어삼켜버릴지도 몰라.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진공청소기는 또 어떻고!”
마치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뜯어말리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렇지만 조그만 보푸라기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아무도 모르게 집을 슬그머니 떠납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신나게 모험을 즐깁니다.
◆ “용기를 내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용기란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이거든요”
하루 동안의 모험에서 세상을 보고 배운 조그만 보푸라기는 한 뼘 더 성장한다!『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에서 조그만 보푸라기는 집 밖으로 나가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보푸라기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여러 만남을 갖습니다. 집 밖으로 데려다준 친절한 고양이와 아름다운 숲, 인생을 즐기는 거미 아주머니, 여유로운 바닷가, 높은 하늘까지 동행해준 민들레 씨앗, 멋진 밤하늘….
그리고 깨닫습니다. 용기를 내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용기란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이거든요!
마침내 하루 동안의 모험을 마친 조그만 보푸라기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깨달았기에 마음이 훌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몸도 커졌어요. 고양이 털, 향기로운 꽃잎, 반짝이는 거미줄, 알록달록한 솜사탕, 별 가루가 묻었거든요.
◆ 집 밖에서 놀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그려낸 책!
2020년 독일어권 독자들로부터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으로 선정공원, 놀이터, 친구네 집, 숲, 바닷가에서 즐겁게 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몸도 마음도 자랍니다. 이 같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은 너무나도 재밌게 그려내어 독일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크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개성 있고 예뻐서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그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가 돋보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말레네 발터 작가가 오랜 시간 노력 끝에 탄생시킨 첫 번째 그림책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은 2020년 독일어권 독자들로부터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으로 뽑혔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조그만 보푸라기처럼 용기를 배우는 모험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