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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
비룡소 | 4-7세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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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거장 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의 평범한 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려 내며 아빠와 아들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독자들은 이미 상징적인 모네의 집과 정원 그리고 유명 작품들을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마지막까지 ‘모네’라는 이름이 나오지는 않는다.

미셸은 하루 종일 그린 그림을 아빠에게 뛰어가 자랑한다. 그리고 아빠의 그림들 사이에 자신의 그림을 놓는 대신, 아빠에게 가장 가깝고 아빠가 가장 잘 볼 수 있는 아빠의 침대 바로 옆에 놓는다. 그리고 그 그림에는 아빠와 자신의 모습이 삐뚤삐뚤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이 그림책은 19세기를 대표하는 거장이지만, 한편으로는 한 아이의 평범한 아빠였을 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 모네의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 냈다.

  출판사 리뷰

지베르니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펼쳐지는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의 사랑스런 이야기


모든 페이지에 아름다운 모네의 그림이 살아 숨 쉰다! -mar**

19세기 인상주의 거장 모네가 가꾼 지베르니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아빠와 아들의 사랑스런 이야기를 담은 『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클로드 모네가 실제로 살았던 집과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모네의 어린 아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모네가 자연과 예술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려 낸 그림과 더불어 매 장면마다 입체 커팅과 페이지 양쪽으로 쫙 펼쳐지는 접지 등의 장치들로 그림책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그림책을 보는 동안 모네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 것이다.

■ 거장 클로드 모네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
한 아이가 하루 종일 그린 그림을 들고 아빠에게 뛰어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자랑한다. 아이의 아빠는 바로 19세기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이다. 모네는 그림을 놓을 딱 알맞은 자리가 떠오른다며 자신의 그림들이 전시된 작업실 한가운데 그림을 걸자고 하지만, 아이는 자기가 더 좋은 곳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아이는 과연 그림을 어디에 놓았을까? 그림은, 아이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고 침실로 들어간 모네의 침대 바로 옆 의자 위에 사랑스럽게 놓여 있다.
『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는 거장 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의 평범한 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려 내며 아빠와 아들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독자들은 이미 상징적인 모네의 집과 정원 그리고 유명 작품들을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마지막까지 ‘모네’라는 이름이 나오지는 않는다. 미셸은 하루 종일 그린 그림을 아빠에게 뛰어가 자랑한다. 그리고 아빠의 그림들 사이에 자신의 그림을 놓는 대신, 아빠에게 가장 가깝고 아빠가 가장 잘 볼 수 있는 아빠의 침대 바로 옆에 놓는다. 그리고 그 그림에는 아빠와 자신의 모습이 삐뚤삐뚤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이 그림책은 19세기를 대표하는 거장이지만, 한편으로는 한 아이의 평범한 아빠였을 클로드 모네와 아들 미셸 모네의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 냈다.

■ 독특하고 섬세한 입체 커팅 속에 모네의 그림이 함께하는 예술 그림책
『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는 클로드 모네가 실제로 살았던 집과 작업실 그리고 정원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다. 모네는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작은 마을 지베르니에 살면서 집과 정원을 개조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는데, 특히 모네의 많은 대표작들이 지베르니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이러한 모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 내되, 그림책의 물성을 활용한 다양한 장치들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특별하게 풀어 냈다. 매 장면마다 다양한 형태로 된 입체 커팅 기법은 다음 장면을 살짝씩 보여 주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기다란 판형에 양쪽으로 쫙 펼쳐지는 플랩은 입체감을 준다. 그래서 『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는 단순한 줄거리에 간결한 글이지만, 그림에 빠져 보다 보면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화집을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모네의 집과 정원은 현재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고, 프랑스 문화재로 지정된 곳인 만큼, 책을 다 보고 난 후에 실제 모습을 찾아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나이스 브뤼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건축을 공부하며 그림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다. 특히 인쇄된 그림에 대한 관심으로 3년간 금속조각 교육을 받았다. 2016년 첫 그림책 『아름다운 집 Belle Maison』을 출간했고,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고등학교와 생트 제네비에브라는 소뮤고 예술 기관에서 건축과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 『폭풍 Orage』, 『황금 눈의 사자 Le Lion aux yeux d’or』, 『눈 Neig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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