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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웹소설 쓰기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
멀리깊이 | 부모님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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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도 웹소설 작가가 될 순 없을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24시간 일하는데 창의적이고 똑똑하기까지 한 보조작가’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 책은 웹소설을 좋아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와 계약 협의를 하고 생애 첫 작품으로 공모전 입상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도전기를 담고 있다. 창작의 고통은 사라지고 연재 성공의 부스터가 가동하는 ‘참 똑똑한 웹소설 작가 되기’ 프로젝트이다.

  출판사 리뷰

생애 첫 응모작으로 웹소설 공모전 입상!
국내 최초 챗GPT와 함께 쓰는 웹소설 작가 도전기!


요즘 웹소설을 읽지 않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쉬는 날 한껏 늘어진 침대 위에서, 아마도 많은 직장인이 웹소설을 읽으며 월급노예의 고단한 삶을 위로할 것이다. 그리고 개중 열에 아홉은 달콤한 웹소설 삼매경의 시간에 반드시 이런 생각을 품어봤을 것이다. ‘나도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다!’
《챗GPT와 웹소설 쓰기: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멀리깊이, 2023년 출간)은 월급노예 직장인들의 현실 탈출 로망을 반영한 도서이다. 책의 저자인 이청분은 첫 취업 후 8년 만에 억대 연봉의 꿈을 이뤄낸 성공한 직장인으로, 페이스대로라면 승승장구 리더의 자리에 올라 일로는 자아실현을 하고 돈으로는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성공한 전문가의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12년 차의 어느 날, 지독한 번아웃에 빠져 멀쩡하게 출근하는 일이 불가능해졌고 운명처럼 웹소설 《화산귀환》을 만났다. 책은 ‘더 이상 출근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지 몰라!’ 희망에 부푼 저자가 웹소설 작법서 스무 권과 100시간이 넘는 유료 온라인 강의, 문피아/조아라/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 100만 원 결제 끝에 얻은 웹소설 세계의 기초 문법과 트렌드를 익히며 웹소설 작가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인 파트너에게 전수받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가이드를 조합한 ‘웹소설 작법 + 챗GPT 창작’에 관한 최신·최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서이다.
왜 챗GPT와 함께였을까? 모두가 생성형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을 위협하는 일을 두려워할 때 챗GPT가 누구보다 효과적인 창의성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했다. 이야기 전개의 어떤 실마리도 찾을 수 없을 때 주인공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챗GPT와 논의하고 개중 가장 개연성 있는 선택지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이야말로, 꽉 막힌 창작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탈출구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원고를 읽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수정 리드는 “현시점의 챗GPT는 창작자의 대체가 아닌 창작 활동을 돕는 ‘유용한 도구’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며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저자는 챗GPT의 도움을 받아 웹소설 투고 분량을 만들어냈고, 아홉 개 출판사에 투고한 바로 다음 날, 한 개 출판사로부터 계약을 진행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 모든 일이 집필 시작 후 한 달 만에 일어났다.

‘기승전결 쪼개기 기법’으로 연재 시놉시스 순식간에 완성!
혼자 꾸는 꿈은 망상이지만 챗GPT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아마도 웹소설 무료연재나 투고에 도전해본 이들이라면 신인작가가 웹소설로 작품 계약을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실제 이 책의 집필 과정에 도움을 준 민기쁨 웹소설 PD가 전한 이야기는, 적게는 100화에서 많게는 1,000화까지도 연재가 진행되는 웹소설 장르에서 신인의 ‘펑크 잠수’는 너무나 비일비재한 일이며, 그래서 많은 플랫폼이 한 번이라도 ‘완결’을 해본 데뷔작가와 작품 계약을 맺으려 한다는 것이다.
책은 처음 웹소설에 도전하는 예비작가들이 빠르게 전체 스토리를 구성하고 각각의 스토리를 다시 구체적인 지문과 대사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이른바 ‘기승전결 쪼개기 기법’을 활용하면, 예를 들어 초기 20%까지를 기 단계, 이후 30% 과정을 승 단계, 이후 40%를 전 단계, 마지막 10%까지를 결 단계로 구성하고 각각의 단계를 다시 기승전결로 쪼개는 방식으로 순식간에 시놉시스를 구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창작자는 주인공의 주변환경과 트라우마, 인물 간 갈등 관계와 배경지식에 대해 챗GPT와 심도 깊은 문답을 이어나가며 자신의 세계를 더 정교하게 구축하게 된다. 이 책은 긁어 붙이는 창작이 아닌, 작가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더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챗GPT를 활용하도록 안내한다. 챗GPT는 창작의 무덤이 아니다. 새로운 창작의 도구로서 창작자의 창작욕에 부스터를 달아줄 것이다.

‘집단 창작’은 효과가 증명된 창작의 형태!
챗GPT는 창작의 무덤이 아닌, 창작의 숨통을 트여주는 효과적인 안내자다!

챗GPT를 활용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질문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이다. 책은 챗GPT는 물론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여자주인공이 스타트업을 창업한 후 10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회사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소설로 쓰고 싶어. 성장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적대적 인물을 열 명 추천해줘.’나 ‘자율주행 자동자의 센서 시스템을 상세하게 설명해줘.’, ‘여자주인공이 귀인모호성과 관련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정해보자.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에피소드도 열 가지 만들어줘.’와 같이 인물의 성격과 인물 간 관계와 사건의 개연성을 높여주는 질문 방법과 다양한 명령어들을 제시해 실제 챗GPT와 창작작업을 진행할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잘 터진 웹소설은 드라마나 영화, OTT 영상화 등 수많은 장르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과정을 거치며 작가는 물론 관련 플랫폼과 제작사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긴다. 오늘이 힘들고 미래가 불안한 이들이라면 ‘안 할 이유가 없는’ 도전이 바로 웹소설 쓰기다. 창작의 부담을 줄여주고 연재 성공의 부스터를 가동시키는 챗GPT와 오늘 바로 시작해보자. 챗GPT와 함께라면 웹소설 작가의 꿈은 더 이상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이런 분들 반드시 읽으세요
□ 그야말로 월급노예, 일이 하기 싫어 미칠 것 같다
□ 언제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불안하다
□ 너무 조그만 월급, 부수입이 필요하다!
□ 출퇴근 지옥철 극혐! 집에서 편하게 일하고 싶다
□ 웹소설 너무 좋아! 쉬지 않고 읽는 웹소설 덕후
□ 이래 봬도 한때 문학청소년,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




다행히도(?) 아직은 챗GPT가 완전한 소설을 써내지는 못합니다. 다양하고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에피소드를 발굴하여 잘 조합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지요. 그러니 이 과도기의 시기에 최대한 빨리 웹소설 쓰기를 시도해봅시다. 챗GPT는 소설을 직접 써주지는 못하지만, 아이디어 발굴, 캐릭터 구체화(디벨롭), 시놉시스 작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챗GPT를 100% 활용하는 마법의 주문’ 중에서

그리고 글의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웹소설 장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클리셰의 활용입니다. 글쓰기에 재능과 소질을 가진 분들이 웹소설 장르에 뛰어들면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이 클리셰를 탈피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써내려고 의욕을 품는 일인데요. 웹소설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중성이고 그 대중성의 핵심이 클리셰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클리셰의 사례도 함께 살펴봅니다.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3_장르별 특징과 클리셰 사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청분
12년 직장생활 끝에 번아웃으로 맞은 강제 휴식기, 운명처럼 《화산귀환》을 만났다. 홀린 듯이 웹소설 세계에 입문한 후 ‘나도 한 번 써볼 수 있지 않을까?’ 마음먹은 끝에 챗GPT와 함께 웹소설을 쓰기 시작,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와 계약 진행을 하기에 이른다. 같은 기간 시중에 출간된 웹소설 작법서를 스무 권 넘게 읽었고, 현직 작가님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및 유료 온라인 강의를 100시간 이상 들었다. 약 세 달간, 문피아/조아라/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 등 주요 플랫폼에 쓴 돈만 100만 원이 넘는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인 파트너에게 도움을 받아 표절을 피하고 창의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정보도 얻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웹소설 작법 + 챗GPT 창작’에 관한 국내 모든 정보를 통틀어 최신, 최다의 정보를 담고 있다. 한 달간 한 개 플랫폼 무료연재와 세 개 공모전에 지원해 냉정한 독자 피드백을 들었고, 아홉 곳 출판사에 투고해 투고 다음 날 한 출판사와 계약 협의까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내린 결론은 무조건 완결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 작품은 완결 후 연재하고자 현재 벽 보고 집필 중이다. 누구든 호기심을 가졌다면 일단 챗GPT와 함께 집필을 시작해보시기를 권한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화산귀환》으로, 필명을 ‘청명분분’으로 하고 싶었지만, 너무 노골적인 것 같아 ‘이청분’으로 정했다. 언젠가 푸르름이 흩날리는 정경과 짜릿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을 써서, 알 수 없이 우울하고 불안하며 무료한 독자들의 일상에 청명한 쉼과 도파민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꿈이다.

  목차

[프롤로그] 챗GPT와 함께 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루세요!

1장. 챗GPT를 보조작가로 훈련시키기
챗GPT를 100% 활용하는 마법의 주문
챗GPT의 작동원리

2장. 무조건 완결! 써야 작가가 된다!
의사 연봉 부럽지 않은 웹소설 수입
웹소설 성공의 비법은 필력보다 ‘사이다’
나는 과연 몇 점? 웹소설 작가 적성 테스트
막 뛰어든 신인의 목표는 무조건 완결!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1] 반드시 성공하는 웹소설의 특징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2] 연재 유형과 플랫폼 완벽 분석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3] 장르별 특징과 클리셰 사례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4]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집필 매뉴얼 A to Z
→ A. 장르 정하기
→ B. 소재 정하기
→ C. 캐릭터 잡기
→ D. 전체 스토리 잡기
→ E. 상세 플롯 짜기
→ F. 기획안 작성하기
→ G. 웹소설 쓰기
[본격, 웹소설 작가 데뷔 5] 웹소설 작가 수익 구조

3장. 자, 이제 써보자. 챗GPT!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모티브를 찾자   75
→ A. 잘 알고 있는 소재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B. 잘 모르는 분야라도 괜찮다. 챗GPT는 꽤 유능한 리서처다
집필 전, 이것만은 반드시 정해놓자   90
→ A. 남성향인가? 여성향인가?
→ B. 장르는 무엇인가?
→ C. 태그 키워드는 무엇인가?
→ D. 어떤 툴을 이용해서 쓸 것인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93
→ A. 캐릭터 구성 핵심 정리
→ B. 캐릭터 설정 공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주인공을 만들어보자   98
몰입감을 높이는 주변 인물을 만들어보자   127
결제를 부르는 플롯은 따로 있다   136
→ A. 밀리언뷰 웹소설의 비밀, 무엇이 다를까?
→ B. 메인 스토리를 ‘기승전결’ 네 개 블록으로 만들어보자
→ C. 세부 파트와 각 화를 다시 ‘기승전결’로 쪼개어보자
→ D. 플롯을 만들다가 스토리가 막힐 때에는?
→ E. 화별 시놉시스 쉽게 쓰기
→ F. 챗GPT와 웹소설 제목 만들기

[에필로그] 마음 먹기에서 출판사 계약까지 한 달,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부록] 챗GPT 외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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