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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신기한 미술관 이미지

아이리스의 신기한 미술관
비룡소 | 4-7세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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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리스와 코끼리 코로모코의 미술관 모험을 그린 『아이리스의 신기한 미술관』이 출간되었다. 비 오는 날 미술관에 놀러 간 아이리스와 코로모코는 세계 각국 화가들의 명화를 구경한다. 아이리스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그림과 코로모코의 작품 설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명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전시된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난 장치가 숨어 있어 글, 그림 모두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부록에서는 실제 작품을 소장 중인 미술관의 위치와 미술 양식, 작품의 크기, 화가 이름, 제작 연도 등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지식과 재미 모두를 잡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다 빈치, 뭉크, 에드가르 드가와 반 고흐….
유명한 화가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특별하고 신기한 미술관 모험!

미술관에서 노는 건 바로 그림을 보는 거야!

장난꾸러기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특별하고 재미난 명화 이야기 - 《텔레라마》


아이리스와 코끼리 코로모코의 미술관 모험을 그린 『아이리스의 신기한 미술관』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 오는 날 미술관에 놀러 간 아이리스와 코로모코는 세계 각국 화가들의 명화를 구경한다. 아이리스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그림과 코로모코의 작품 설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명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전시된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난 장치가 숨어 있어 글, 그림 모두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부록에서는 실제 작품을 소장 중인 미술관의 위치와 미술 양식, 작품의 크기, 화가 이름, 제작 연도 등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지식과 재미 모두를 잡는 그림책이다.

■어라? 여자 구두가 그림 밖으로 훌쩍 날아왔어! 세계적인 명화와 아이의 상상력이 함께하는 논픽션 그림책
바람이 휘휘 불고 빗방울은 후드득 떨어지는 날, 아이리스는 코끼리 코로모코와 미술관에 놀러 간다. 미술관에 들어서자마자 바닥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며 놀려고 하는 아이리스에게 코로모코는 말한다. “미술관에서 노는 건 바로 그림을 보는 거야!” 미술관이 자칫 지루하거나 어려운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며 관찰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대사이다.
아이리스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림을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뒤돌아 있는 남자의 표정을 궁금해하고 은은하게 웃고 있는 모나리자를 보며 온종일 사진 찍히는 게 지겹지 않을까 생각하는 아이의 호기심이 돋보인다. 또한 책을 읽는 아이들은 겨울 풍경의 그림을 보고 쓸쓸하고 추워 보인다고 말하거나, 그네 타는 여인이 즐거워 날아갈 것만 같다는 아이리스의 직관적인 감상에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코끼리 코로모코는 아이리스의 친구이자 가족, 또는 선생님의 역할을 한다. 아이리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작품에 관해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 목말을 태워 주거나 아이리스가 다 먹은 사과를 치워 주는 등 따뜻한 보호자의 모습을 보여 준다.
뒤에 붙은 부록에서는 지금껏 등장했던 명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가의 이름과 작품 크기, 회화 기법 등을 정리하여 본문에는 나오지 않았던 정보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실제 회화 작품을 섬세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
미술관에 도착한 아이리스와 코로모코는 명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럴 때마다 명화 속에서는 재미난 일들이 일어난다. 아프리카 모리타니 앞바다에서 침몰한 메두사호를 묘사한 「메두사호의 뗏목」 밖으로 바닷물이 새어 나오고, 과일과 채소로 초상화를 연출한 「가을」 속에서 사과가 떨어져 나온다. 액자 속 그림과 그 그림을 보는 아이리스가 연결되듯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그림 이상의 것을 제한 없이 상상하도록 한다.
마지막 명화 「작은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앞에 선 아이리스가 그림 속 촛불을 후 불어 끄자, 장면은 불이 꺼진 방에 잠들어 있던 아이리스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갑작스러운 배경 전환과 할머니와의 대화는 코로모코와 함께한 미술관 여행이 아이리스의 꿈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미술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얼핏 보였던 침대 위 커다란 그림 속에서 가려져 있던 코끼리가, 아이리스가 잠에서 깨어난 마지막 장면에서 얼핏 드러나며 아이리스의 여행이 정말 꿈이었을지 한 번 더 상상하게 한다.
또한 페이지를 꽉 채우지 않고 가장자리를 흰 여백으로 둔 디자인 연출은 매 페이지가 하나의 그림 작품인 것처럼 돋보이게 한다. 세계적인 명화를 다룬 그림책인 만큼, 모든 장면이 액자에 걸린 것만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틴 슈나이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르 아브르 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에르베 피넬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며 남편과 함께 꾸준히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밥 먹기 싫어》 《빨간 자전거》 《살금살금, 까치발…》 《아이리스의 신기한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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