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4차 산업 혁명의 5G 통신 시대에 지구촌이 되어 가며 인간은 우주를 향하는 아바타가 되고 있다. 천체로 향하며 멀어지면 지구는 먼지요, 티끌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에 불과하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이 뒤늦게 출현하여 만물의 영주가 되었지만 알 수 없는 실존이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중략)
한 해를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에 시간의 역사가 바뀌고 있다. 주옥같은 글로 동참해 주신 문우님들께 찬사를 드린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