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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되었다
어진책잇所 | 부모님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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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어린 전사가 삶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 김재문은 남양주 시골 촌놈 토박이다. 그 시골 촌놈이 독학으로 건축 일을 배워 남양주에 들어와 살 멋진 집을 짓고 자수성가를 이루었다. 그가 이룬 이 일은 그 자신도 기적이라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축적된 아픔과 생존력이 한 인간을 1,000억을 기부한 거부로 만들었다
이 책은 한 어린 전사가 삶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그 누구에
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이 고백하듯이 이 책에 펼쳐질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으스대는 이야기가 아니라 축적된 아픔과 생존력이 어떻게 지금의 저자를 만들었는지를 보면 좋을 것 같다.저자 김재문은 남양주 시골 촌놈 토박이다. 그 시골 촌놈이 독학으로 건축 일을 배워 남양주에 들어와 살 멋진 집을 짓고 자수성가를 이루었다. 그가 이룬 이 일은 그 자신도 기적이라고 말한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장미꽃을 피운 대한민국의 기적처럼 낙타가 바늘구멍을 유연하게 통과한 자수성가의 기적을 이루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험한 장사란 장사는 다 해보고 제대로 밑바닥의 설움을 살았던 한 인간이 이제는 1,000억 원 기부를 꿈꾸는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부를 기부한다고 한다. 가난했을 때부터 나누고 베풀었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출판기념회가 아닌 출판나눔회를 한다. 저자의 인생은 기적이라는 말이 가벼울 정도로 엄청난 일이었다. 야구에서 20대 0으로 지던 팀이 9회 말에 21대 20으로 뒤집은 것과 맞먹을 정도의 일을 저자 김재문이 해냈다. 이 책은 그 엄청난 인생의 반전, 놀라운 기적이 담겨있다. 어찌보면 한국인이 흔히 경험할 역사라고도 하지만, 그 속에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책을 사서 읽는 행위가 따뜻한 기부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밝힌 포부와 의지가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한다.
그의 말을 잠시 옮겨 본다.

“저는 나누고 베풀기 위해서 이 책을 씁니다. 책으로 번 돈 전액을 기부할 생각입니다.
남들처럼 출판기념회 같은 건 안 하고 출판나눔회를 할 겁니다. 남양주의 유명한 사람,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서 제 인생을 발판으로 한바탕 나눔의 축제를 벌일 겁니다.
소도 한 마리 잡을 겁니다. 2,000명 정도 모아서 소고기와 육회를 베풀고 잔치국수도
넉넉하게 드리려 합니다. 저를 내세우는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저를 통해 세상에
기분 좋은 일을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겁니다. 기부도 세금 감면 혜택을 노린
꼼수 기부는 안 합니다. 아마 남양주 시장님이 그 출판나눔회장에 오실 텐데
저는 남양주 사회복지과 직원에게 현장에서 바로 기부할 생각입니다.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를 할 것입니다. 내가 배고프고 힘들게 자란 만큼
여전히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제 큰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그 마음의 첫 출발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Chapter는 저자의 유년 시절과
청량리 학원에서 건축학을 배우던 시절까지의 이야기고 두 번째 Chapter는
그 어린아이가 어떻게 1,000억을 기부할 거부가 되었는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세 번째, 네번째 Chapter는 저자의 노년, 미래,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본문 내용은 다소 거칠다. 이유는 저자 김재문 회장이 출판사에 직접
요청했기 때문이다. 손수 손글씨로 모든 것을 쓰셨다. 편집자는 맞춤법만 보고
몇 가지 문장만 다듬었을 뿐이다. 평생 글을 안 쓰신 분, 책 한 권 안 내신 분이
어떻게 이렇게 재밌고 생생하게 글을 쓰셨을까.
그냥 자신의 인생을 갈아서 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아픔을 글에 갈아 넣었다. 그래서 글에 서 핏줄이 만져지고
아픔이 그대로 느껴진다. 스토리는 또 얼마나 빠져드는지.
겉만 화려한 책들을 만나다 이렇게 투박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책을 기획하고
만들게 되어서 출판사 입장에서는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책 내용은 두껍지 않다. 김 회장도 미사여구를 넣어 책을 부풀리지 말자고 했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람들이 가볍게 이 책을 읽되 무언가 단 하나라도
건져갔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은 좀 멋있는 글로 포장한 책은
아니지만 ‘어어’ 하면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이 책을 읽은 행위 자체가 세상을 위한 따뜻한 기부였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자랑해야 할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자신을 위한 책이 아니라
우리 세상을 위한 책으로 기획되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소위 국회의원들처럼 멋만 부리는 그런 자서전은 쓰고 싶지 않았다.
그냥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나의 과거, 그 밑바닥에서 생존해서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성공해서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의 MZ 세대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 들어가는 말

화전민의 밑바닥 인생, 그리고 그조차도 쫓겨나 마구간에서 살던 내가 1,000억을 기부할 생각을 할 거부가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 말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밑바닥 중의 밑바닥인 내가 그렇게 기적의 삶을 만들었듯이 이 책을 읽는 그 어떤 사람도 당신의 인생에서 나와 같은 기적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MZ 세대들은 그런 희망을 품어도 좋을 것 같다.
- Ch.1 :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참고 또 참았다. 힘들고 험한 일이었지만 이겨내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었다. 주어진 일을 잘 해내야 그다음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으며 일했다.
Ch.1 :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문
남양주 토박이로 태어나고 자라 독학으로 자수성가를 했다.너무 가난해서 어릴 적부터 천마산에서 아이스께끼와뱃지를 파는 등 안해 본 일이 없다.혼자 힘으로 건축을 공부해서 고향 남양주에 전원주택을 지으며사업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가곡리 전원주택 마을과 가곡리 웨이크힐 등을 성공적으로분양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그러나 그는 자신이 번 돈을 늘 나누고 베풀었다.남양주에도 1억원을 기부하여 아너소사이어티 15호 회원이다.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운동신경이 좋아 골프 배운지 4개월만에 싱글이 되었고 골프를통한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마석골프회 회장의 자리까지맡게 되었다.지금은 인생의 가장 큰 후원자인 어묘숙 여사, 아들 김민수,딸 김민지 등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어떻게 물로 배를 채웠던 한 아이가 1,000억을 기부할
거부가 되었을까?

Ch.1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
| 화전민의 아들, 마구간에서 자란 비참한 어린 시절 24
| 천마산에서 뱃지와 아이스께끼 등을 팔며 장사를 하던 중학생 3 0
|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금곡 명성황후릉 소풍 사건 3 5
| 내가 팔던 아이스께끼 통이 계곡으로 굴러떨어진 그때 4 1
| 그 가난한 아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해병이 되다 4 7
| 저, 용달차를 하나 사서 소 장사를 하고 싶습니다 5 6
| 수돗가에서 돼지 열병에 든 고기를 잘라내던 무서운 기억 6 1
| 술 취한 분을 사망하게 한 대형 사고를 내다 6 4

Ch.2
사고와 실패의 연속 그리고 죽음의 체험 후
쓰나미 같이 다가온 행운
|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뛰어들다 70
| 내 욕심이 부른 무도매 장사로부터의 사기 7 4
| 난생처음 나를 펑펑 울게 한 아버지의 지갑 7 8
| 독사에 물려 죽기 전에 오토바이에서 떨어져서 죽겠다 8 5
|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2002년 어느 날 8 9
| 나는 저승사자와 싸우고 살아 돌아온 사람이다 9 3
| 생선 탑차에 사기도 당하고 98
| 나의 부도 이야기, 그리고 쓰나미 같은 인생 대반전 1 01


Ch.3
쌍무지개를 두 번 보고
내가 큰 부자가 되었던 것인가?
|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바라본 쌍무지개 110
| 용이 황금알 3개를 낳은 아내 어묘숙의 꿈 이야기 114
| 나를 정신 차리게 한 식당 아줌마의 한마디 117
| 나는 정규직 비정규직 직원을 동등하게 대우했다 120
| 집터를 고르다가 12m 돌 부부를 만난 행운 125
| 나는 늘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다 130
| 2015년 웨이크힐 타운하우스를 아들과 함께 성공시키다 134
| 나의 큰 재산이자 엔돌핀인 동생 명우가 내 원고를 보고 보낸 글 139
| 골프 배운지 4개월 만에 싱글! 그리고 마석 골프회 회장 취임 ! 143
| 전원주택 그다음은 아파트 사업이 목표다 149
| 10년 이상 계곡에서 능이백숙을 베풀다 154
| 내가 사는 곳은 남양주의 독립운동가인 이석영 어른이 살던 곳 158
| 폭포 밑으로 떨어져서 쌍무지개를 보았던 그 꿈 163
| 남양주시를 슈퍼 성장으로 이끈 주광덕 시장님을
형님으로 모시며 166
| 2020년 강병선 회장님의 제빵소 덤 개업을 축하하면서 170


Ch.4
환갑을 넘기며 이제
다음 인생을 준비한다
| 닭 머리만 드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178
| 내가 비행기 타서 죽으면 3억을 우리 아들에게 줄 수 있는데 180
| 어머니를 아버지 옆에 모시다 186
| 산소에서 잠이 들었다가 비를 맞으며 도망나왔던 그 어두운 밤 189
| 처가댁 7남매와의 우애 있는 교감 192
| 우리 가족과 같이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 좋구나 197
| 내 아내가 자식 농사를 이렇게 잘 지었구나 202
| 무에서 유를 창조한 그 아이는 어느덧 환갑을 넘겼다 205
| 부자가 아니어도 부자처럼 나누고 치열하게 살면 부자 된다 210
| 딸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다 214
| 나는 돈이 많아도 지금의 인생을 다시 살고 싶지는 않다 222

나가는 글
다음 생도 반납하며 한 줌의 재로 돌아가련다 228

Photo story
사진으로 보는 나 김재문의 삶 236

편집 후기
“내 글이 투박하더라도 웬만하면 고치지 말아 주세요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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