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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이미지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사파리 | 4-7세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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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인공, 꼬마 기사 네드는 마을에 하나뿐인 어린이다. 꼬마 기사 네드는 늘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척척 잘했다. 장난감을 정리하라고 해도, 자기 몸보다 큰 양배추를 뽑으라고 해도, 잠자리에 일찍 들라고 해도, 언제나 씩씩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네드는 엄마 아빠의 말이 듣기 싫고 왠지 자꾸만 화가 났다. 그래서 "네!"라고 하는 대신 무조건 "싫어요!"라고 대답하기 시작했다. 하루 아침에 변해 버린 꼬마 기사 네드를 어쩌면 좋을까?

이 그림책은 형제나 자매 없이 홀로 크는 요즘 아이의 변화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아이의 이런 행동 변화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거쳐 가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어린이고,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지만 동시에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 엄마 아빠의 말대로 하면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보다 자신의 의지와 반대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이런 시기가 오면 위험한 시도가 아닐 경우, 스스로 해 보도록 시간과 기회를 주어 보자. 무언가를 직접 해 보거나, 선택하게 한다면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안전에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하지 않을 때는 적절한 훈육을 해야 한다. 그럴 땐 이러한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럼 아이도 이야기 속 주인공을 보며 무조건 "싫어요!"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를 꼭 닮은 꼬마 기사 네드
어느 날, 꼬마 기사 네드의 입에서는 "싫어요!"라는 말이 끊임없이 튀어나왔어요.

항상 "네!"라고 대답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아니요", "싫어요!", "안 할래요!"라는 말만 하는 시기가 있어요. 아이가 엄마 아빠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무조건 싫다고만 하면 부모는 당황하게 됩니다. 대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하지요.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의 주인공, 꼬마 기사 네드는 마을에 하나뿐인 어린이예요. 꼬마 기사 네드는 늘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척척 잘했답니다. 장난감을 정리하라고 해도, 자기 몸보다 큰 양배추를 뽑으라고 해도, 잠자리에 일찍 들라고 해도, 언제나 씩씩하게 "네!"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네드는 엄마 아빠의 말이 듣기 싫고 왠지 자꾸만 화가 났지요. 그래서 "네!"라고 하는 대신 무조건 "싫어요!"라고 대답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아침에 변해 버린 꼬마 기사 네드를 어쩌면 좋을까요?
말 잘 듣던 아이가 꼬마 기사 네드처럼 돌연 어른들의 말을 잘 듣지 않나요? 이 그림책은 형제나 자매 없이 홀로 크는 요즘 아이의 변화를 흥미롭게 보여 줍니다. 아이의 이런 행동 변화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거쳐 가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전히 어린이고,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지만 동시에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거든요. 엄마 아빠의 말대로 하면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보다 자신의 의지와 반대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랍니다.
아이에게 이런 시기가 오면 위험한 시도가 아닐 경우, 스스로 해 보도록 시간과 기회를 주어 보세요. 무언가를 직접 해 보거나, 선택하게 한다면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쑥쑥 자라게 될 거예요. 그러나 아이가 안전에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하지 않을 때는 적절한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땐 이러한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아이도 이야기 속 주인공을 보며 무조건 "싫어요!"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

어린이 전문 언어 치료사 글 작가와
케이트 그리너웨이 최종 후보에 오른 그림 작가가 만들어 낸 수작!

이 그림책에는 꼬마 기사 네드와 함께 빨간 용이 등장해요. 그런데 갑자기 무조건 "싫어요!"라고 말하게 된 꼬마 기사 네드의 마음을 바꾼 것은 바로 그 빨간 용이었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따금씩 마을에 나타나는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빨간 용을 모두 무서워했지요. 빨간 용이 단 한 번도 불을 내뿜거나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에요.
그런 무시무시한 빨간 용에게 먼저 다가간 건 놀랍게도 마을에 단 한 명뿐인 어린이 꼬마 기사 네드였어요. 어른들은 무서워 도망가기에 바빴지만, 꼬마 기사 네드는 용감하게도 빨간 용에게 말을 건네지요. 하지만 친구가 되자는 빨간 용의 말에도 엄마 아빠한테 하듯이 "싫어요!"라고 소리쳤답니다. 단호한 네드의 거절에 빨간 용이 눈물을 흘리자 네드는 모두가 무서워하는 용도 실은 무척 외롭고 친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변화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 빨간 용은 남다른 친구예요. 겉으로 보기에 모두가 언뜻 다가가기 힘든 친구지요. 그런 빨간 용과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건 꼬마 기사 네드가 무서워 보이는 빨간 용의 외면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누군가를 판단할 때가 많아요. 이 그림책을 쓴 루시 론런드는 어린이 전문 언어 치료사의 경험을 살려 이 그림책을 씀으로써 더 생생한 공감을 줍니다.
또한 그림을 그린 케이트 힌들리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최종 후보로 뽑힐 만큼,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밝고 귀여운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잘 표현했지요.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표정과 잘 어우러진 세련된 채색의 그림은 더욱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를 함께 읽으며 꼬마 기사 네드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또 꼬마 기사 네드의 엄마 아빠의 입장이 되어 보아도 좋아요.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한 것임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은 '똑똑 사파리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사파리펜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을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장에 숨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찾아 사파리펜을 누르면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듯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지요.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본문 소개
꼬마 기사 네드는 언제나 밝고 예의 바르게 행동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꼬마 기사 네드는 자꾸만 화가 나고, 무엇이든 "싫어요!"라고 말하게 되었답니다. 꼬마 기사 네드는 과연 다시 "좋아요!"라고 대답하게 될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 롤런드
대학에서 언어 치료를 공부하고 어린이 전문 언어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독특한 주인공과 통통 튀는 문장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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