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미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메이트북스 | 부모님 | 2024.04.25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330Kg | 236p
  • ISBN
  • 979116002886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인간관계의 바이블’이자 ‘시대를 초월한 인간관계 지침서’로 평가받는 위대한 책이다. 워낙 영향력 있는 책이다 보니 <타임>은 이 책을 ‘최고의 자기계발서’로 선정했고, 미국 의회도서관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선정했다. 또한 워런 버핏, 존 F. 케네디,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스티븐 코비가 강력 추천하는 등 세계적 리더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으며 그들의 인생 길잡이가 된 책으로도 유명하다.

1936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부가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이, 출간된 지 80년 넘게 이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명하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로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21세기 들어 개인화가 극심해지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한다. ‘내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이 분명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아포리즘으로 편역되어 재탄생하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바이블’이자 ‘시대를 초월한 인간관계 지침서’로 평가받는 위대한 책이다. 워낙 영향력 있는 책이다 보니 <타임>은 이 책을 ‘최고의 자기계발서’로 선정했고, 미국 의회도서관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선정했다. 또한 워런 버핏, 존 F. 케네디,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스티븐 코비가 강력 추천하는 등 세계적 리더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으며 그들의 인생 길잡이가 된 책으로도 유명하다. 1936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부가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이, 출간된 지 80년 넘게 이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명하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로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21세기 들어 개인화가 극심해지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한다. ‘내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이 분명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은 너무나 위대하고 얻어갈 게 많은 책이지만 아쉬운 점도 분명 있다. 철학 인문고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읽는 동안 생각보다 몰입이 쉽지 않은데, 워낙 많은 상황과 긴 사례가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례가 미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 중심이라 우리에겐 생소한 미국 이름과 기업명이 너무 많이 언급되는 것도 그 지루함에 한몫하며, 20세기 초에 집필된 책이다 보니 시대에 맞지 않는 내용과 사례도 더러 눈에 띈다. 그래서 메이트북스는 이 책의 편역을 결심하면서, 너무 내용이 길거나 와닿지 않는 사례는 삭제하거나 그 내용을 간추려 가독성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또한 이 책의 원서에는 부제목과 장제목만 존재하고 별도의 중간 제목이 달려 있지는 않다. 이 같은 편집 형식도 지루하게 읽히는 원인임을 감안해 이 편역서에서는 본문의 내용을 변별력 있게 118개의 칼럼으로 나누어 일일이 칼럼 제목을 새로 달았기에 마치 아포리즘처럼 부담 없이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장담하건대 이 편역서는 기존의 완역본을 이미 읽어낸 독자들에게는 주옥같은 내용들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완독에 실패했거나 아직 읽을 엄두가 안 나 읽지 못한 이들에겐 즐겁게 읽어나가며 카네기 철학의 정수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무쪼록 21세기의 독자들이 이 편역서를 통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더욱 흥미롭게 완독해 인생의 영원한 지침서로 삼길 바란다.

인간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삶의 지혜가 생기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에서 사람을 다루는 3가지 핵심 기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 6가지 방법,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기분 상하지 않게 그를 바꾸는 9가지 방법 등을 제시한다. 누구나 아는 내용일 수도 있고, 언뜻 보면 뻔한 말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인간관계의 본질이 있기에 이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었다.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원칙들 중에서 특히 와닿는 핵심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비판은 사람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비판하면 상대방은 소중한 자존심과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되고, 분노가 일게 된다. 우리가 바로잡거나 비난하려는 대상은 자신을 정당화하고 그 대신 우리를 비난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대신 이해해보자. 그들이 하는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둘째, ‘그의 관점에서 생각해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오직 우리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셋째,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해 어렵지 않게 불러주라!’ 사람들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합친 것보다 자기 이름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이름을 기억하고 편하게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미묘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칭찬을 한 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넷째, ‘그가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줘라!’ 언제나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대해야 한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은 가장 근본적인 인간 본성이다. 사람들은 자기 세상 안에서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하며, 진실하지 않은 싸구려 아첨이 아닌 진정한 인정을 원한다. 그러니 그에게 진정한 인정을 건네자. 다섯째, ‘상대방이 틀렸다고 절대 이야기하지 마라!’ 절대로 ‘내가 무엇을 당신에게 증명하겠다’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나쁜 방법이다. 이는 ‘나는 당신보다 똑똑하다. 내가 한 수 가르쳐줄 테니 생각을 바꿔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무언가를 증명하려 한다면, 아주 교묘하고 영리한 방법을 사용해 아무도 당신이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게 해야 한다. 불편한 진실을 제발 상대방에게 관철하려 하지 마라.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지적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누군가를 바꾸고, 단속하고, 개선하고 싶은가? 잘된 일이다! 괜찮다. 그 생각에 찬성한다. 그렇다면 이 생각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보면 어떨까? 전적으로 이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봐도, 다른 사람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물론 훨씬 덜 위험하다.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옮긴이)은 “자신과의 싸움을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시작하더라도 크리스마스는 되어야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다음에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편하게 긴 휴식을 즐기고 새해부터 다른 사람을 마음껏 단속하고 비판해도 된다. 남을 바꾸려 하기 전에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우선이다. 공자(孔子)는 이런 말을 했다. “내 집의 문 앞이 지저분한데 이웃의 지붕 위에 눈이 덮였다고 불평하지 마라.”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 하나뿐이다. 바로 ‘그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물론 누군가의 옆구리에 총을 겨누고 시계를 뺏을 수 있다. 또는 해고하겠다고 직원을 협박해서 앞에서는 협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아이를 때리고 위협해서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듯 거친 방식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내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주는 것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미국의 사상가—옮긴이)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외에는 다른 어느 것도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첨만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된다면, 모든 사람이 아첨을 할 것이고, 우리 모두가 인간관계에 있어 전문가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어떤 분명한 문제에 몰두하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보통 시간의 95%를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는 데 사용한다. 우리가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너무 싸구려이고 거짓이어서 입에서 내뱉자마자 알아챌 수 있는 아첨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 나보다 우수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배운다.” 뛰어난 사람인 에머슨에게 이 말이 해당된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천 배는 더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우리의 업적이나 욕구는 잠시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자. 그리고 싸구려 칭찬인 아첨은 잊자. 대신 상대방에게 정직하고 진실된 인정을 해주자. 상대방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끼지 않는 칭찬을 보내자.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이 해준 말을 소중히 간직하고 귀 하게 여길 것이며, 당신이 그 말을 잊은 후에도 평생 반복해서 되새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일 카네기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일을 도우며 자랐다.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배우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인생의 쓴맛을 보았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와 연설 기술을 강연하며 주목받았고,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후에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처세, 화술, 리더십, 자기관리에 관해 강연하며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수천 명의 사례를 연구해 탄생시킨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은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등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손꼽는 도서로 유명하다.

  목차

지은이의 말 | 내가 이 책을 쓴 방법과 쓰게 된 이유
엮은이의 말 | 인간관계가 깊어지고 삶의 지혜가 생기다!

1부 - 사람을 다루는 3가지 핵심 기술

1장.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꾸짖는 일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깨닫자 | 내가 날린 비판의 화살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온다 |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 남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내가 바뀌는 게 우선이다 | 우리가 상대하는 대상은 감정적인 생명체이다 | 다른 사람의 험담 대신 그의 장점들을 이야기하자 |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2장.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야만 무언가를 시킬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바로 인정과 격려다 | 진심이 담긴 인정이야말로 사람을 다루는 핵심 비결이다 | 인정은 진실되지만 아첨은 진실되지 못하다 | 내 업적이나 욕구는 내려놓고, 그의 장점을 찾아보자

3장.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물고기에 맞는 미끼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둘 뿐이다 | 우선 상대방에게 강렬한 욕구를 일으켜야 한다 |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봐야 한다 |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아내야 한다

2부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 6가지 방법

1장.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사람들은 남에겐 관심이 없고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 남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큰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라도 나의 친구가 된다 |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자 | 열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면 직장에서의 운명도 달라진다 | 그가 당신을 좋아하게 하려면 그에게 관심을 가지자

2장. 미소를 짓고 환하게 웃어 좋은 첫인상을 주어라
“당신을 만나서 좋아요”라고 미소로 상대방에게 말하라 | 가식적인 미소가 아닌 진짜 미소를 짓자 | 억지로라도 웃어보고, 행복한 것처럼 행동하자 |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행복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 미소를 지은 채 인사하고, 악수를 할 때는 진심을 담아라 |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하면 안 된다

3장.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해 어렵지 않게 불러주라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이 당신의 성공을 앞당긴다 |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존중하라 |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다 | 상대방의 이름을 귀로 기억하고 눈으로도 기억하라

4장.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줄 사람을 원한다 | 중요한 것은 대화하고 있는 상대에 대한 깊은 관심이다 | 내 말을 잘 들어줄 사람은 어려운 상황일 때 더 간절해진다 | 상대가 당신을 피하게 만들려면 그의 말을 수시로 끊어라 |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격려하자

5장. 나의 관심사가 아닌 그의 관심사로 대화하라
상대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을 주제로 삼아 이야기하라 | 상대가 관심 있고 좋아할 주제로 이야기하는 건 기본이다 | 상대방의 관심사를 모르면 다가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 나의 비즈니스 본론보다는 일단 그의 관심사에 주목하라

6장. 그가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으로 이야기해줘라
그에 대해 무언가 듣기 좋은 말을 진심을 담아 건네보자 |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대하라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자 | 사소한 말 한마디로 그를 인정하면 하루가 행복해진다 | 그 사람의 세상에서 그는 중요한 존재이다 | 그저 그에게 그 자신에 관해 이야기해주기만 하면 된다

3부 -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장. 어떻게든 상대방과의 논쟁을 피하라
상대방의 말이 틀렸더라도 그걸 굳이 지적하지 마라 |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 말다툼하고 논쟁하는 영업사원은 물건을 팔 수 없다 | 상대방의 호의를 얻을 수 없다면 공허한 승리일 뿐이다 | 논쟁을 하기보다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줘라 | 양측 다 옳은 경우에는 큰일이라도 양보해라

2장. 상대방이 틀렸다고 절대 이야기하지 마라
상대방의 면전에서 무언가를 증명하려 하지 마라 | “당신은 틀렸다”라고 말하는 것을 제발 그만둬라 | 그가 분명히 틀렸더라도 직설적으로 지적하지 마라 | 불편한 진실을 상대방에게 우겨넣으려 하지 마라 |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지적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언행을 신중히 하라

3장. 당신이 실수했다면 재빨리, 강렬히 인정하라
남에게 비난받기보단 스스로 비판하는 것이 낫다 | 자기비판을 하면 그는 나와 싸울 생각이 없어진다 | 옳다면 부드럽게 설득하고, 틀렸다면 실수를 인정하라 |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4장. 적대적 태도를 버리고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억지로 강요해서는 당신 생각에 동의하게 할 수 없다 | 그를 설득하고 싶다면 당신이 친구라는 확신을 주어라 | 친절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 | 담즙 한 통보다 꿀 한 방울로 더 많은 파리를 잡을 수 있다

5장. 상대가 처음부터 ‘예!’라고 말하게 유도하라
생각이 다른 부분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안 된다 | 이야기의 시작부터 긍정적인 대답을 많이 끌어내라 | 처음에 ‘예’를 끌어내면 그 뒤는 술술 풀린다 | 현인 소크라테스처럼 ‘예’라는 대답을 얻어내자

6장.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인내심과 포용을 가지고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게 두면 큰 이득으로 돌아온다 | 나의 성과를 최소화하고, 그가 나보다 뛰어나게 두라 | 겸손한 태도로 그가 말을 많이 하도록 두자

7장. 그가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여기게 만들어라
사람은 스스로 발견한 생각을 더 신뢰하기 마련이다 | 그건 자신들의 생각이었다고 진심으로 느끼게 하라 | 자기 의지로 구매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 남들보다 앞서고 싶으면 그들 뒤에 서야 한다

8장.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자
비난하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자 | 부탁하기 전에 잠시 멈춰 그의 관점에서 생각하자 | 상대방의 관심사와 의도를 알아야 한다 |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자

9장. 상대방이 원하는 공감을 해주면 내 말을 경청한다
“그렇게 생각할 만해요”라고 말을 시작하자 | 그들에게 공감해주면 그들도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 말도 안 되는 특이한 성격에도 더욱 공감해줄 필요가 있다 | 인간이라는 종족은 모두 공감을 갈망한다

10장.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좀 더 고상한 이유에 호소해야 사람을 바꿀 수 있다 | 버럭 화를 내는 대신 그가 옳은 길을 고민하게 하라 |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존중과 사랑에 호소하라 | 현재 상황에 불만이라면 고상한 동기에 호소해보자

4부 - 기분 상하지 않게 그를 바꾸는 9가지 방법

1장. 그를 비판해야 한다면 칭찬으로 시작하라
칭찬부터 일단 건넨 후에 불쾌한 이야기를 꺼내라 | 면도하기 전에 거품을 칠하듯 비판하기 전에 칭찬하라 |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본론은 뒤에 꺼내라

2장. 상대방의 실수를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내지르지만 말고 세련된 비판 방식을 찾아보라 | 직접적인 비판이 능사가 아님을 알자 | 에둘러 슬쩍 잘 암시하면 상대방도 알아듣는다

3장. 나 또한 문제가 많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하라
비판하는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자 | 비판하기 전에 내 잘못에 관해 먼저 이야기하자

4장. 직접 명령을 내리지 말고 돌려서 제안하라
명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항상 제안하라 | 저항하는 대신 협력하고 싶게 만들자

5장. 상대방의 체면을 반드시 세워줘야 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마라

6장. 아주 작은 발전에도 진심으로 칭찬하라
자기 승리에 도취되지 말고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자 | 사소한 발전에도 칭찬하면 그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 칭찬이라는 마법이 보여주는 놀라운 기적을 믿어라 | 사소한 발전에도 칭찬하고, 발전할 때마다 칭찬하라

7장. 그를 바꾸고 싶다면 좋은 평판을 부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마라 | 걸맞게 행동해야 할 평판을 상대방에게 부여하라 | 심지어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붙여라

8장. 고치기 쉬운 잘못인 것처럼 보이게 하라
정직하다고 말해주면 그 평판에 부응하려 한다 | 잘한 부분을 계속 칭찬하고, 실수는 작게 보이게 하라 | 격려를 아끼지 않고, 그 일이 쉬운 것처럼 보이게 하라

9장. 당신이 제안한 일을 그가 기꺼이 할 수 있게 하라
그 누군가의 격려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 거절마저도 세련되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다 | 권한을 주는 방법을 통해 기분 좋게 일하게 하라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