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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마이 선샤인 레지나 칭칭나네
기역(ㄱ) | 부모님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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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 레지나 채는 미국 시애틀 카운슬링 상담소에서 상담사로 수십여 년간 근무하며 바라본 고객들의 삶을 그린다. 마약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홈리스, 정신질환자 등 주체적으로 살아갈 능력이 부족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성실히 돕는다.

많은 이들이 레지나에게 묻는다. “너도 힘들 텐데, 왜 그런 사람들을 도와줘?” 레지나는 “당연한 것”이라고 답한다. 생활 능력이 충분한 우리가 그들에게 베풀고, 우리와 같은 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동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개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약자에게 무관심한 사회는 건강하지 못하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시대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레지나 채는 《유 아 마이 선샤인, 레지나 칭칭 나네》를 통해 언제나 사회적 약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인생길을 걸어갈 것을 약속한다. 편견을 가진 눈꺼풀을 한 겹 벗기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들을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미국 시애틀 소셜워커 레지나 채 치유 에세이
“우리 모두에겐 함께 울고, 함께 웃어줄 누군가가 필요해요”


저자 레지나 채는 미국 시애틀 카운슬링 상담소에서 상담사로 수십여 년간 근무하며 바라본 고객들의 삶을 그린다. 마약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홈리스, 정신질환자 등 주체적으로 살아갈 능력이 부족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성실히 돕는다.
많은 이들이 레지나에게 묻는다. “너도 힘들 텐데, 왜 그런 사람들을 도와줘?” 레지나는 “당연한 것”이라고 답한다. 생활 능력이 충분한 우리가 그들에게 베풀고, 우리와 같은 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동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단정하지 못한 외양만 보고 손가락질하거나 무관심하게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이면에는 생의 끈을 놓아버릴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처가 존재한다. 어떤 이는 어릴 적 가정폭력으로 가출하여 범죄 조직에 휘말리고, 또 어떤 이는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전하여 전역한 후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다. 레지나의 카운슬링 프로그램은 이처럼 수많은 고객의 삶을 재건했다. 홈리스였던 사람들은 거주할 수 있는 집을 갖게 되고, 중독자들은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신질환자들은 마음의 병을 치유하면서 세상과 올곧이 마주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개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약자에게 무관심한 사회는 건강하지 못하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시대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레지나 채는 《유 아 마이 선샤인, 레지나 칭칭 나네》를 통해 언제나 사회적 약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인생길을 걸어갈 것을 약속한다. 편견을 가진 눈꺼풀을 한 겹 벗기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들을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지나 채
미국 일리노이주 디올 아트스쿨을 졸업했습니다. 무디바이블 기독교 상담을 시작으로 하와이 마카킬로, 펄시티, 리후아 학교에서 스쿨카운셀러로 근무했습니다. 시애틀 아시안 카운셀링에서 노인복지를 담당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 푸드컬럼니스트로, 또한 외국인 대상 요리강사로, 긍정적인 삶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워싱턴 가정상담소 소장, 킹카운티 약물중독치료 카운슬러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미디어한국과 조이시애틀, 캐나다 벤쿠버 교차로 신문 컬럼니스트로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시애틀시와 시애틀시 여자축구팀 <레인 FC>의 적극적인 권유로 영국 첼시팀에서 오래 활동한 여자 메시, 지소연 선수의 미국 생활을 가이드하는 라이프스킬 코치를 겸해 활동하고 있습니다.멘털 헬스 카운슬러로 오래 일해온 저자에게 지소연 선수의 라이프스킬코치로 일하는 것이, 지소연 선수와 <레인 FC> 구단 측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많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

004 펴내는 글

009 곡비(Keener)
013 애나
019 인생 참 힘들다
024 포테토칩
030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035 To. 쌤
040 저장강박증(Hoardin)
045 아프면 쉬어야지!
049 겐마누아누 오아후
052 비비안나
055 Do you likes 신라면?
059 아이씨데마스(愛しています)
063 다섯 가지 소원
068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071 우리 함께 가요
073 호세의 세상
077 떡볶이
080 코로나 바이러스
083 너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야!
087 팬데믹 때문에
091 고립
095 BLM
099 냉면과 녹두전
103 보고 싶은 천상여자 레이끼
107 오늘 하루 만난 고객들
111 그래도 감사합니다
115 더 많이 사랑하자!
119 네 편이야!
122 레지나 칭칭나네!
126 열심히 살아가는 게 ‘힘’이다
130 오지랖인가요? 아니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인가요?
134 쿠킹타임
138 작은 불꽃 하나가
141 Feel a sense of belonging(소속감)
145 자연의 힐링 타임
149 Te quiero(테키에로)!
152 우리는 이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156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하나?
159 잠시 동안 살아가는 세상
163 웰페어
168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할 것인가?
172 아엠 코레아나 유대인
175 자립을 돕는 손
179 친절한 언니
183 레드 컨버터블
188 It is well!
191 Home, 집이란?
196 Let’s do it today!
199 화가 존 제임스 오듀본
202 유령 잡는 레지나
206 Good manner!
210 힘을 기르자!
214 우울증과 그리움
218 우리도 가야 하는 길인데…
222 그렇게 가면 안 되잖아!
227 You are my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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