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문성환
작가명“고집”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SPOTV 축구 해설위원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010 …선해지고 있는 내게 끄적이다
011 … 무작정 새벽길 걷다 끄적이다
012 …상상할 수 없는 꿈꾸는 내게 끄적이다
013 …다짐하며 끄적이다
014 … 가슴에 비가 내려 끄적이다
015 …하루 복기하다 끄적이다
016 … 삶이 막막해서 끄적이다
017 …한국가는 비행기안에서 끄적이다
018 … 맘이 그래 끄적이다
019 …나답게 살고 싶어서 끄적이다
020 … 문득 내 손을 보며 끄적이다
021 …사무실에 앉아 끄적이다
022 … 미안해서 끄적이다
023… 인생 변곡점 앞에 끄적이다
024 …어떻게 사냐고 묻길래 끄적이다
025 … 마음이 지쳐 끄적이다
026 …스스로에게 끄적이다
027 … 내 살아가는 방식에 끄적이다
029 …터질 것 같은 문닫힌 내게 끄적이다
030 … 침대 누워 멍 때리다가 끄적이다
031 …괜찮지 않아서 끄적이다
032 … 약속 장소에 일찍와서 끄적이다
033 …착각이 한순간 깨져서 끄적이다
034 … 터널 지나가다 끄적이다
035 …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해서 끄적이다
036 … 거울보다 끄적이다
037 …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끄적이다
038 …드넓은 하늘 바라보며 끄적이다
039 … 창밖보며 끄적이다
040 …일하다 창보며 끄적이다
041 … 삼성 갤럭시로 담다 끄적이다
042 …몸살나서 누워있다 끄적이다
043 … 커피 기다리다가 끄적이다
044 …멈추고 싶은 내게 끄적이다
046 …벽 보다가 문득 끄적이다
047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끄적이다
048 …길 걷다가 끄적이다
049 … 레고 조립하다가 끄적이다
050 …롤러코스터 타고 내려서 끄적이다
051 … 이제는 올라서야해서 끄적이다
052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밤에 끄적이다
053 …배 선착장 위에서 끄적이다
054 … 기회가 왔음을 알고 끄적이다
055 …떠오르는 해를 보며 끄적이다
056 … 잠이 안와서 끄적이다
057 …하늘 올려보며 끄적이다
059 … 현실 앞에서 끄적이다
060 …좋은 사람과 대화하다가 끄적이다
061 … 잠시 눈 감고 끄적이다
062 …주변 의식하는 내게 끄적이다
063 … 시계보다 끄적이다
064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보다가 끄적이다
065 …막막한 하루 보내다 끄적이다
066 … 아픈 내게 끄적이다
067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끄적이다
068 … 길에서 신호 기다리며 끄적이다
069 …정신없이 살다가 끄적이다
070 …눈 맺는 나무 보다가 끄적이다
072 …마음 다잡고 끄적이다
073 … 바닥부터 시작한 내게 끄적이다
074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끄적이다
075 … 나혼자산다 보다가 끄적이다
076… 무릎 펴고 끄적이다
077 … 브라질 출장 가다가 끄적이다
078 …회의감이 들어 끄적이다
079 …자다 깨서 끄적이다
080 … 통화하고서 끄적이다
081 …장대비 맞으며 끄적이다
083 …눈물 참으며 끄적이다
084 … 풀밭에 앉아 끄적이다
085… 그냥 외로워서 끄적이다
086 …서해 낚시배에서 끄적이다
087 … 예가체프 마시며 끄적이다
088 …신호 대기 중 하늘보며 끄적이다
089 … 풀 죽어 있는 내게 끄적이다
090 …주말도 일하며 끄적이다
091 … 간절한 소망이 있어 끄적이다
092… 마이너스 수저인 내게 끄적이다
093 …문득 별을 보다가 끄적이다
094 … 퇴근길에 서글퍼서 끄적이다
095 …동동주 세잔에 끄적이다
096 …햇살 품은 푸른하늘 아래서 끄적이다
098 …배고파서 끄적이다
099 … 빗줄기 보며 끄적이다
100 … 쉼의 의미를 알고 끄적이다
101 … 자갈길 걷다가 끄적이다
102 … 버텨지고 있는 삶에 끄적이다
103 … 색연필 꺼내다가 끄적이다
104 …숟가락으로 밥 먹다가 끄적이다
105 … 가슴이 뜨거워서 끄적이다
106 … 정신 가다듬고 끄적이다
107 … 백신 맞고 누워서 끄적이다
108 … 인생 전부를 걸어 일하는 내게 끄적이다
109 … 마이너스 수저인 내가 청춘들에게 끄적이다
111 … 녹초가 되어 끄적이다
112 … 차 막혀서 차창 밖보다 끄적이다
113 … 폭설에 고립되어 끄적이다
114 … 뭘해도 안되는 요즘 끄적이다
115 … 새벽에 무작정 걸으며 끄적이다
116 … 빗물 보다가 끄적이다
117 … 인생 앞에서 끄적이다
118 … 초심을 잊지 않길 바라며 끄적이다
119 … 씁쓸한 인생 앞에 끄적이다
120 … 차마 울 수 없어 끄적이다
121 … 마음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해서 끄적이다
122 … 졸음쉼터 벤치에서 끄적이다
124 … 장마 속 차안에서 끄적이다
125 … 진짜 몰라서 끄적이다
126 … 선입견을 넘기지 못해 끄적이다
127 … 마스크 올려 쓰며 끄적이다
128 …핸드폰 연락처 검색하다 끄적이다
129 … 아직 서성이며 끄적이다
130 … 바람 불어 끄적이다
131 … 한 주를 정리하며 끄적이다
132 … 공항에서 잠든 아이보며 끄적이다
133 … 속상해서 끄적이다
134 … 그냥 속이 아파서 끄적이다
135 … 사라고사 카페에 앉아 끄적이다
137 … 편의점 테이블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끄적이다
138 …맑은 하늘 보다가 끄적이다
139 … 피눈물 흘리며 끄적이다
140 … 여름밤 바람이 서늘해서 끄적이다
141 … 눈물 쏟아져서 끄적이다
142 … 먹구름 보다가 끄적이다
143 … 공허한 마음에 끄적이다
144 … 하염없이 내리는 눈보며 끄적이다
145 … 가슴 아려서 끄적이다
146 …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에게 끄적이다
147 … 술 잔 기울이며 끄적이다
148 … 황학산 정상에서 끄적이다
150 … 너무 완벽하려는 내게 끄적이다
151 … 불 꺼진 방에서 끄적이다
152 …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앞에서 끄적이다
153 … 장미보다 문득 내가 생각나서 끄적이다
154 …인천공항 가는 길에 끄적이다
155 … 비로소 알게되어 끄적이다
156 … 세상 앞에 거만한 내게 끄적이다
157 … 지난 기억들에서 벗어나지 못해 끄적이다
158 … 선배와 통화하면서 끄적이다
159 …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내게 끄적이다
161 … 어려운 길을 선택하면서 끄적이다
162 … 선택의 기로에서 끄적이다
163 … 건조기 쳐다보다 끄적이다
164 … 옥상에 주저 앉아 끄적이다
165 … 커피 물 끓이다 끄적이다
166 … 내리는 비 보며 끄적이다
167 … 술잔에 기대어 끄적이다
168 … 쓰러지고 일어나서 끄적이다
169 … 밥 먹다 끄적이다
170 … 길게 늘어선 마스크 줄 보며 끄적이다
171 … 창 너머 빛보다 끄적이다
172 … 달력 보다가 끄적이다
173 … 문 앞에서 끄적이다
174 … 살아온 삶을 생각하다 끄적이다
175 … 나도 날 몰라 끄적이다
176 … 얼음 먹다가 끄적이다
178 … 빗소리 들으며 끄적이다
179 … 달달한 과자 먹다 끄적이다
180 … 낯선 벤치에 앉아 끄적이다
181 … 그런 말들에 상처받지 말며 끄적이다
182 … 부정적인 사람 만나 끄적이다
183 …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끄적이다
184 … 떠나지 못해 끄적이다
185 … 힘 없는 내게 끄적이다
186 … 쉬고 싶어 끄적이다
187 … 별보다 끄적이다
188 … 그림보다 끄적이다
189 … 현실을 그림에 대입하다 끄적이다
191 … 강의 준비하다 끄적이다
192 … 속이 쓰려 끄적이다
193 … 책상에 앉아 끄적이다
194 … 노을보며 끄적이다
195 … 갈대보며 끄적이다
196 … 비 온 뒤 하늘보며 끄적이다
197 …무작정 걸으며 끄적이다
198 … 석양질 때 끄적이다
199 … 산책하다 끄적이다
200 … 안녕하지 못해 끄적이다
201 … 계단에 넘어져서 끄적이다
202 … 제주 출장 마치고 끄적이다
203 …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끄적이다
204 … 썬글라스 벗고 차창 밖 보며 끄적이다
205 … 잘 수 없어 끄적이다
206 … 벤치에 누워 끄적이다
208 … 불금을 넘기며 끄적이다
209 … 비 맞으며 걷다 끄적이다
210 … 밤하는 달 보며 끄적이다
211 … 음악 들으며 끄적이다
212 … 남한강 걸으며 끄적이다
213 … 쓴 술에 찌푸리며 끄적이다
214 … 엘리베이터에서 끄적이다
215 … 한잔하고 끄적이다
216 … 씩씩하게 끄적이다
217 … 먹구름 쳐다보며 끄적이다
218 … 선택이 안타까워 끄적이다
219 … 마냥 걷다가 끄적이다
221 … 가슴에 눈물 가득해 끄적이다
222 … 소나기 피해 처마 밑에서 끄적이다
223 … 선택의 기로에서 끄적이다
224 …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끄적이다
225 … 바닥보다 끄적이다
226 … 가치 있는 날들이 있길 바라며 끄적이다
227 … 냉정해지는 내가 싫어서 끄적이다
228 … 화투 보다가 끄적이다
229 … 사무실 의자에 기대어 끄적이다
230 … 복잡한 인간관계 사이에서 끄적이다
231 … 옥상에 서서 끄적이다
232 … 기댈 수 없는 현실에 끄적이다
233 … 진짜 방법을 몰라서 끄적이다
234 … 외눈박이였던 내게 끄적이다
235 … T와F 사이에서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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