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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삼국지 생존법
불확실한 오늘을 돌파하는 힘
나무발전소 | 부모님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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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8년 교수신문에서는 설문 결과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성경 다음으로 <삼국지>를 꼽았다고 한다. 동아시아 최대의 인기콘텐츠 <삼국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탄생 이래 책으로 공연으로 영상으로 게임으로 강연으로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이야기, <삼국지>.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긴 하지만 <삼국지>를 제대로 읽기엔 너무 어렵다.

등장인물도 1,000여명이 넘고 수많은 지명과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청나라 문인 장학성의 말대로 역사와 허구가 7대 3으로 섞여 있기에 역사인지 소설인지 헷갈린다. 세간의 명성에 힘입어 책 읽기를 시도하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꾸역꾸역 끝까지 읽는다 해도 내용을 파악했다기보다 강렬한 이야기에 끌려 다니기 일쑤이다.

<삼국지 생존법>은 삼국지를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한 권만 읽어도 삼국지에 대해 아는 척 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빠지지 않게 실었고 도표, 지도와 그림을 넣었다

소설을 요약하고 각 인물들이 실제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도록 <삼국지> 정사를 중심으로 시대를 살폈다. 소설 구성과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다른지 주요 대목마다 팩트체크를 실어 <삼국지> 깊이 읽기를 시도했다.

  출판사 리뷰

역사와 소설을 넘나드는 삼국지 읽기 “이보다 재미있을 수 없다!”
불확실한 오늘을 돌파하는 힘! 가장 현실적인 삼국지 독법
리더십 전문가가 분석한 창업형 조조, 핵인싸 유비, 참모형 제갈량
동아시아 최고 베스트셀러가 전하는 메시지는? “당신의 삼국지로 무장하라!”
「소설과 다른 역사 읽기 팩트체크 38 」「지도로 보는 삼국 창업자의 한 평생」
「삼국지성어사전」 「한 눈에 읽히는 인물/지도/도표 56」 수록


2018년 교수신문에서는 설문 결과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성경 다음으로 <삼국지>를 꼽았다고 한다. 동아시아 최대의 인기콘텐츠 <삼국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탄생 이래 책으로 공연으로 영상으로 게임으로 강연으로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이야기, <삼국지>.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긴 하지만 <삼국지>를 제대로 읽기엔 너무 어렵다. 등장인물도 1,000여명이 넘고 수많은 지명과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청나라 문인 장학성의 말대로 역사와 허구가 7대 3으로 섞여 있기에 역사인지 소설인지 헷갈린다. 세간의 명성에 힘입어 책 읽기를 시도하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꾸역꾸역 끝까지 읽는다 해도 내용을 파악했다기보다 강렬한 이야기에 끌려 다니기 일쑤이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말도 붙이지 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그만큼 삼국지를 제대로 읽기가 어렵다는 말이고 적어도 세 번은 읽어야 흐림이 잡히고 속뜻을 알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방대한 구성 탓에 <삼국지>는 여러 판본이 존재하는데 특정 저자의 소설을 반복해서 읽고 허구적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혼동하기도 한다.

<삼국지 생존법>은 삼국지를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한 권만 읽어도 삼국지에 대해 아는 척 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빠지지 않게 실었고 도표, 지도와 그림을 넣었다. 소설을 요약하고 각 인물들이 실제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도록 <삼국지> 정사를 중심으로 시대를 살폈다. 소설 구성과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다른지 주요 대목마다 팩트체크를 실어 <삼국지> 깊이 읽기를 시도했다.

삼국지를 전혀 읽지 않은 독자부터 <삼국지>를 반복해서 읽은 사람에게까지 <삼국지 생존법>은 삼국지의 매력을 음미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꽤 길게 작성된 서문에서는 방대한 중국사에서 삼국시대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소설 삼국지가 왜 그렇게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역사를 기반으로 탄생한 소설 삼국지의 분석적 읽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삼국지의 핵심 장면을 시간 순으로 구성했다. 황건의 난부터 제갈량의 사망과 촉나라 멸망까지 실제 역사 이야기와 소설에만 나오는 이야기를 적절히 안배했다. 삼국지 3대 대전인 관도대전-적벽대전-이릉대전을 중심으로 두고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가 어떻게 발흥하고 위기에 응전하는지, 그 최후는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시간의 흐름을 좇고 있다. 도원결의, 삼고초려, 천하삼분지계, 괄목상대 등 핵심 어구에 담긴 스토리를 얻는 건 덤이고 허구를 걷어낸 팩트체크는 양념이다. 방대한 소설을 읽지 않은 이라도 여기서 알려주는 핵심 장면만 알고 있다면 어디서 아는 척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국지는 그 스토리만 아는 것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수많은 인물들의 행동에서 주는 교훈이 꽤 의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설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는 인물평이 필요한데 이 책의 3장에 등장한다. 작가는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를 정리하고 있는데 소설속에 포장되지 않은 역사 인물들을 불러낸다. 난세에는 어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작가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살아남은 인물의 관점에서 제갈량, 유비, 조조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작가가 맨 처음 불러낸 이는 제갈량이다. 제왕이 되는 조조나 유비의 행동은 모두가 따라하기 어렵지만 제갈량은 많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어서다. 제갈량은 남들이 가는 대기업 대신 유망 벤처기업에 취업한 똑똑한 이다. 벤처기업가 유비에게는 실현가능성이 약한 ‘황숙皇叔’이라는 특허기술 하나만 있는 상태다. 하지만 유비와 함께한다면 자신의 역량을 충분이 발휘할 만큼 미래가능성이 충분하다. 결국 벤처기업을 선택한 제갈량은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의 미래전략, 즉 융중대 프레젠테이션이 먹혔고, 20대 시절부터 임원이 되어 주군을 모시고 새로운 땅을 개척할 수 있었다. 자신의 역량에 적절한 처신과 처세로 중국 최고의 책사, 지혜로운 인물의 대표주자가 된 것이다.
삼국지 최후의 승자 조조에게서는 성공하는 창업자의 DNA를 발견한다.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는 조조의 인물 평가는 역사서의 기록일 뿐. 오늘날 우리는 소설의 영향으로 그가 극악무도한 인물이었다는 평가에 익숙하지만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다. 난세에 살아남은 창업경영자로서 그의 전략과 실천전략은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오늘날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세상에서 기업경영자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작가는 시대를 보는 탁월한 안목, 출신성분에 구애되지 않고 개인의 역량을 우선시 했다는 점, 적절한 위임과 보상으로 인재들의 역량을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조조의 능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유비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전투능력은 없고 처자식을 자주 버리고 눈물을 흘리는 유약한 사람이었을까? 하지만 그와 함께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았다.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 했던 인물로 관우가 추앙되지만 그의 휘하에 있던 모든 이들의 행동이었다. 오로지 유비에게만 발견할 수 있는 ‘인덕의 힘’은 관계형 리더로서 그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 책에는 ‘지도로 보는 인물의 한평생’을 그림으로 실었는데, 조조와 대비되는 유비의 특장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변방이라 할 수 있는 유주 탁군 출신의 유비가 출사를 하는 계기도 관우, 장비와 만남으로부터였다. 거듭되는 도망 그리고 세력가에게 의탁하는 객장(용병 장수)의 신세를 면하게 되는 것도 제갈공명이라는 천하의 귀재를 만남 이후였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면 조조는 인재를 중시했지만 책사로 인재를 기용할 뿐 본인의 힘으로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25사서의 하나일 뿐인 역사서 <삼국지>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소설로 만들어진 계기는 중원을 유목민에게 빼앗긴 뒤부터였습니다. (…)지도자들은 민중을 교화할 영웅 찾기에 골몰했고, 그들로부터 교훈을 얻기 원했습니다. 사서에 기록된 것과 비교해 유비와 관우, 그리고 제갈량의 능력과 이미지가 과장되고, 조조에 관한 좋지 않은 일화가 기록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습니다. 특히 조조의 이미지는 시대가 갈수록 점점 나빠졌습니다. -「역사와 소설에서의 삼국지」중에서

<촉서-관우전>을 보면 ‘칼 도刀’는 나오지 않는다. 관우가 등장하는 여러 장면에서 그는 늘 찌르는 무기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관우가 백마성 전투에서 안량을 공격했을 때, 안량의 깃발과 병사들 무리를 바라본 후 안량을 찌르고는 그의 머리를 베어 돌아왔다. 그러니까 먼저 찔러 죽인 후 작은 칼로 목을 베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팩트체크–관우의 청룡언월도는 없다(?)」중에서

리더십은 참모들이 제대로 따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발휘될 수 있는 법입니다. 만약 참모들이 리더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언제든 혁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리더가 주어진 역할을 할 만큼의 능력을 갖추지 못했는데, 참모가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그렇게 되지요. 오나라에서 가장 위험하면서도 중요한 인물은 장소와 주유였습니다. 손책은 손권에게 “나라 안 일은 장소에게, 나라 밖 일은 주유에게 맡겨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견의 뒤를 이은 강동의 호랑이, 손책」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안계환
‘작가’이자 ‘강연가’였으며 ‘여행가’였던 헤로도토스를 롤 모델로 삼아 지식과 현장의 접목에 주력해온 동서양 문명 스토리텔러. 고교 시절 무협지에 심취했다가 동양 역사에 빠져들었고, 사마천을 거쳐 마침내 헤르도토스에 이르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삼성그룹에서 인사 조직, 전략 기획 등 직장 생활 중에도 동서양 역사 서적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기술 벤처 기업 창업으로 경영을 경험한 후엔 역사 현장 답사를 하며 리더십, 경영, 역사를 융합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세계사를 바꾼 돈』, 『유럽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중국 핵심 강의』, 『삼국지 생존법』, 『인생 전략을 위한 전쟁이야기』 등이 있다.국민대학교와 한밭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서양 문명사를 연구하는 ‘안계환 문명연구소’와 유튜브 채널 ‘문명 여행자’를 운영 중이다.

  목차

서막 역사와 소설에서의 삼국지

제1장 천하 혼란의 시대
왕조의 몰락 30
망해가는 동한제국 / 황천당립, 황건적의 난 / 천하의 나쁜 놈 동탁의 등장
천하 영웅의 등장 46
유관장 삼형제의 결의 / 승부사 조조의 도망 / 여포와 유관장 삼형제의 첫대결 / 배신의 아이콘 여포 / 동탁의 몰락 / 분열하는 동탁의 잔당들
군벌들의 쟁투 74
세상물정 모르는 귀공자 원술 / 손견의 뒤를 이은 강동의 호랑이 손책 / 유비와 여포의 기묘한 인연 / 조조와 유비의 불안한 동거/ 기회주의자 여포의 최후 / 천자를 끼고 천하를 호령하라! 조조/ 의리를 위해 다서 관문을 돌파하는 관우
원소와 조조의 대결 102
하북의 호랑이 원소 / 천하의 향방을 바꾼 물줄기, 관도대전 / 11만 vs 2만, 관도대전의 전개와 조조의 승리 / 북방을 평정한 조조/ 조조의 오환 정벌

제2장 천하삼분 세 영웅의 쟁투
유비와 삼고초려 122
신야성과 비육지탄 / 47세 유비 27세 제갈량을 세 번 찾다 / 천하의 가장 유명한 프레젠테이션, 융중대
세기의 대결 적벽대전 139
형주를 정복하러 남하하는 조조 / 조자룡 헌 칼 쓰듯 한다, 장판의 영웅들 / 반간계, 고육계, 연환계 / 빈 배로 화살을 구하다 /적벽과 동남풍 / 관우와 화용도
삼국의 격전장, 형주 166
유비, 손권과 혼인동맹을 맺다 / 관중을 공략하는 조조
익주 정벌과 촉나라 180
한중과 익주는 어떤 곳인가 / 유비 마침내 익주를 얻다 / 조조와유비, 한중을 두고 다투다 / 관우의 양번 공략전 / 관우, 맥성에서 죽다 / 이릉대전과 유비의 최후
제갈공명과 북벌 209
영안탁고, 신의 한 수 / 7번 사로잡아 놓아주다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다 / 오장원과 둔전 / 제갈량을 위한 변명 / 촉한의 최후와 강유

제3장 삼국지 생존법
인생의 주인공 되는 법 238
포부-패기-실력-자기객관화 / 끝까지 살아남는다 / 출마자인가 출사자인가
행운의 절반은 ‘친구’ 만남에 투자하라 249
도원결의, 왜 복숭아밭인가 / 정의·재물의 화신, 관우 / 관에서 받들고 민간에서 추앙한 인물, 관우
천하제일의 참모 제갈량 264
제갈량은 누구인가? / 일생일대의 이벤트가 된 ‘혼맥 네트워크’/ 제갈량이 유비를 선택한 이유 / 2인자 제갈량의 선택 / 촉한의 기초를 다진 명재상 / 뛰어난 경제 운용 능력 /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타고난 창업가 조조 289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 시대를 읽는 탁월한 안목 / 민생안정, 제도, 인재경영 / 적절한 위임과 보상 / 천재적 임기응변술 /실전과 이론에 밝은 병법 전문가 / 당대 최고의 문학가 조조 /조조는 왜 황제가 되지 않았을까?
관계형 리더 유비 325
사람을 매혹하는 유비의 인덕 / 외유내강형 원칙주의자 / 인재를 중시하는 포용의 리더 / 유비는 군사적 능력이 부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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