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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좋아!
책속물고기 | 4-7세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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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해하는 마음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때 잘 알게 되고 좋은 점이 보인다. 그림책 『달라도 좋아!』는 토끼와 돼지가 서로를 관찰하면서 서로가 되어 보고 나서 너를 이해하고,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토끼와 돼지는 서로를 부러워하며 서로를 흉내 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너의 좋은 점들이 발견된다. 토끼가 “이제 나도 너처럼 당당하고 용감해지겠지?”라고 말하듯, 돼지가 “나는 구름처럼 우아해질 거고!”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서로를 따라 한 모습을 마주한 순간, 두 친구는 활짝 웃으며 깨닫게 된다. “나는 네가 너다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 “나도 원래의 네 모습이 훨씬 좋아.” 너를 알아 가면서 내가 특별해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캐나다 아동도서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수상
★ 캐나다 도서관협회 ‘어밀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최종 후보

“아이답고 활기차며 캐릭터의 개성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1인칭 대화 구성!” -커커스 리뷰
“텍스트와 그림이 효과적으로 협업하여 기분 좋고 명랑한 책을 만들어 낸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너랑 나랑’ 서로를 알아 가면서
내가 더 특별해졌어요


이해하는 마음은 관찰에서 시작돼요.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때 잘 알게 되고 좋은 점이 보이지요. 그림책 『달라도 좋아!』는 토끼와 돼지가 서로를 관찰하면서 서로가 되어 보고 나서 너를 이해하고,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는 이야기예요. 토끼와 돼지는 서로를 부러워하며 서로를 흉내 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너의 좋은 점들이 발견돼요. 토끼가 “이제 나도 너처럼 당당하고 용감해지겠지?”라고 말하듯, 돼지가 “나는 구름처럼 우아해질 거고!”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그렇게 서로를 따라 한 모습을 마주한 순간, 두 친구는 활짝 웃으며 깨닫게 돼요. “나는 네가 너다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 “나도 원래의 네 모습이 훨씬 좋아.” 너를 알아 가면서 내가 특별해진 거예요.

“나는 너처럼 되고 싶어!”
“나는 너처럼 되고 싶은데?
부러운 감정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꿔요


돼지와 토끼는 서로가 그린 그림을 마주하고 감탄해요. 나의 그림보다 너의 그림이 더 잘 그려 보여요. 그러고 보니까 서로가 부러워지기 시작해요. 생김새도, 성격도, 행동도 내가 가진 것보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아 보여요. 상대방이 되고 싶어서 서로 안달이 나요. 그런데 사실은 말이에요, 토끼와 돼지가 서로를 부러워하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서로서로 반짝이는 부분을 찾을 수 있던 거예요.
너를 존중하면 나도 존중받을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면 있는 그대로의 나도 사랑받을 수 있지요. 그렇게 자존감은 너에게서 나에게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거예요.

서로의 생김새를 관찰하면서
‘흉내 내기 놀이’를 해 봐요


토끼는 돼지를 흉내 내고, 돼지는 토끼를 흉내 내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소품을 창의적으로 사용해요. 토끼는 돌돌 깎아 놓은 레몬 껍질로 꼬불꼬불한 돼지 꼬리를, 돼지는 솜사탕으로 몽글몽글한 토끼 꼬리를 표현해요. 그리고 토끼는 자신의 뾰족한 귀를 양말로 감싸 짧고 뭉뚝해지게 만들고, 돼지는 자신의 짧은 귀를 스타킹으로 씌워 길게 늘어뜨려요.
흉내 내기, 즉 모방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 사람 또는 사물을 흉내 내려면 섬세한 관찰력이 필요하고, 더불어 다양한 방법으로 흉내 내기를 하다 보면 표현력과 창의력이 생겨 나지요. 이야기 속 토끼와 돼지와 함께 흉내 내기 놀이를 해 봐요.

■ 시리즈 소개
★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
처음 ‘우리’를 경험하면서 생기는 ‘너’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
그리고 ‘나’의 성장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 시리즈


서로 다른 두 아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줍음을 잘 타지만 감성이 풍부한 토끼와 덜렁거리지만 활발한 돼지가 처음 ‘우리’를 경험해요. 나랑 다르니까 자꾸만 관계가 틀어져요. 하고 싶은 일도 다르고, 같은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도 다르고, 기분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거든요. 이러한 ‘너’와의 갈등은 토끼와 돼지를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 화해하는 법을 찾아내요. 바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나의 세상이 더 커져요. 토끼와 돼지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한층 성장한 ‘나’를 마주하게 되지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나의 세상에서 이제 막 걸어 나와 사회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서로 다른 두 아이 모두를 치우침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고, 모든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지요.
너랑 나랑 만나 함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너도나도 주인공!』 『무서운 밤, 안녕!』 이렇게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네비에브 코테
제네비에브 코테는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로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에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상을 받았는데 그중 캐나다 최고의 문학상인 연방총독상도 포함되어 있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너도나도 주인공!』 『무서운 밤, 안녕!』이 있어요. 제네비에브 코테는 혼자서도 맛있는 과자를 만든답니다. 하지만 친구랑 함께라면 더욱더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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