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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숲속 어딘가
월천상회 | 4-7세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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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네덜란드 그림책의 신성, 린데파스 작가가 선보이는 세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그림책이지만 산타클로스도, 그가 전해주는 커다란 선물상자도 나오지 않는다. 한 소녀가 숲속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어느 소박한 크리스마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저녁, 특별하고 즐거운 무언가를 찾아나섰던 소녀 소피는 먼저 마음을 건네는 것으로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즐거움을 찾아낸다. 그리고 언제나 기다려왔던,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드디어 되찾게 된다.

작가는 전작 <소년과 고래>, <우리 형 봤어요?>에서 고집스레 담아온 가족과 가족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장면들 속에 묻어두고 독자들에게 함께 찾아보자고 손내밀고 있다. 그리고 이 책 <하얀 숲속 어딘가>를 통해, 가족이야말로,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삶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삶을 통해 지켜야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둘은 도시의 불빛을 지나고 매서운 폭풍을 건너 알 수 없는 세계에 다다랐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마을에는 창문마다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고 있었어요. 행복한 이야기와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왔지요. 소피도 꿈을 꾸었지요. 반짝이는 트리 장식과 선물, 기분 좋은 음악같은 것의 꿈을요. 하지만 소피네 집은 무척 조용했어요. 어린 소피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느라 아빠는 너무 바빴거든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소피도 즐거운 일을 찾고 싶었어요. 놀랍고 재미있는, 아주 특별한 일을요. 장갑과 외투를 챙겨 나선 바깥은 아주 춥고 쓸쓸했어요. 눈송이들이 쉭쉭 매서운 소리를 내며 날아다녔어요. 그런데, 저 멀리 휘날리는 눈송이 사이를 헤치고 소피 앞에 무언가 다가왔어요! 울퉁불퉁한 뿔과 긴 다리, 복슬복슬한 털목도리… 바로 커다란 사슴이었어요. 소피를 등에 태운 사슴은 눈 위에 발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걸어갔어요. 둘은 도시의 불빛을 지나고 매서운 폭풍을 건너 알 수 없는 세계에 다다랐어요!

하얀 겨울 숲속 나라에서 소피가 찾아 낸 크리스마스 선물의 이야기
이 책 <하얀 숲속 어딘가>는 네덜란드 그림책의 신성, 린데파스 작가가 선보이는 세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그림책이지만 산타클로스도, 그가 전해주는 커다란 선물상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한 소녀가 숲속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어느 소박한 크리스마스의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그 저녁, 특별하고 즐거운 무언가를 찾아나섰던 소녀 소피는 먼저 마음을 건네는 것으로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즐거움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다려왔던,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드디어 되찾게 되지요.
작가는 전작 <소년과 고래>, <우리 형 봤어요?>에서 고집스레 담아온 가족과 가족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장면들 속에 묻어두고 독자들에게 함께 찾아보자고 손내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 <하얀 숲속 어딘가>를 통해, 가족이야말로,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삶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삶을 통해 지켜야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린데파스
브레다의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애니메이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너와 함께라면>, <소년과 고래>, <우리 형 봤어요?> 등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표현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형 봤어요?>로 네덜란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에게 주는 브론즈 브러시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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