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들은 발이 넓은 만큼 다양한 종으로 분류된다. 사는 곳의 차이에 따른 아종도 수없이 많다. 『움직이는 도감 MOVE 새』에서는 이처럼 방대한 조류 중 약 560종을 소개한다. 새 연구는 항상 계속되고 있으므로, 조류학자의 감수 아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새의 기본적인 프로필 정보는 물론 몸 구조, 새끼 양육 방법, 생활 양식, 구애 방법,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등, 한층 세세한 내용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화산 분화로 크게 변화해 텅 빈 섬에 새가 날아드는 과정’과 같은 흥미로운 리포트도 준비했다. 『MOVE 도감』 특유의 큼직한 실제 새 사진과 섬세한 삽화 표현까지, 아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출판사 리뷰

거대한 조류 생태계를 한눈에 관찰한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수많은 새를 종합한 특별한 사진 도감
지구는 생명이 넘치는 별입니다. 특히 새는 두 날개로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만큼 널리 분포한 생물이에요. 그들은 먹이가 풍부한 곳, 새끼를 기르기 좋은 곳을 목표로 계절마다 바쁘게 이동합니다. 비행 능력 덕분에 자신에게 알맞은 서식지를 찾는 데 크게 유리한 것이지요.
한편 한 지역에 계속해서 머무르는 종도 있습니다. 펭귄이나 해리스매는 극한 기후 속에서도 서식하는 대표적인 조류예요. 새는 바다 한가운데에 동떨어진 섬이나 높은 산이더라도 도달할 수 있고, 적응하여 살 수 있습니다.
새들은 발이 넓은 만큼 다양한 종으로 분류됩니다. 사는 곳의 차이에 따른 아종도 수없이 많아요. 『움직이는 도감 MOVE 새』에서는 이처럼 방대한 조류 중 약 560종을 소개합니다. 새 연구는 항상 계속되고 있으므로, 조류학자의 감수 아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했어요. 새의 기본적인 프로필 정보는 물론 몸 구조, 새끼 양육 방법, 생활 양식, 구애 방법,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등, 한층 세세한 내용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화산 분화로 크게 변화해 텅 빈 섬에 새가 날아드는 과정’과 같은 흥미로운 리포트도 준비했답니다. 『MOVE 도감』 특유의 큼직한 실제 새 사진과 섬세한 삽화 표현까지, 아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거리로 가득해요.

『움직이는 도감 MOVE 새』의 주목 포인트!
*큰 판형의 도서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어요.
*실제 고화질 사진을 통해 새가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요.
*새의 몸길이, 주된 먹이, 분포 장소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텃새와 철새는 태극기 마크로 표시했어요.
*감수를 맡은 박사님의 ‘포인트 체크’와 미니 칼럼, 특징별 심층 칼럼도 수록되어 있어요.

왜 도감이 필요할까?
더 알고 싶을 때 열어 보는 든든한 지식 창고
한창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무엇을 보여 주면 좋을까요? 인터넷, TV, SNS…. 정보를 얻을 수단은 늘어나지만, 여전히 책은 지식의 창고로서 오래도록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도감은 아이에게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 되어 주지요. 도감은 딱딱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큼직한 사진, 삽화, 때로는 재치 있는 만화로 지식을 전달하는 도감은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재미있어요. 전문가의 손을 거친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점도 역시 도감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도감의 이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실제로 접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도 간접적으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요.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도감을 펼쳐 보세요. 궁금증이 상쾌하게 해소될 거예요. 두툼한 도감 한 권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보강하거나 독서력을 기르고 싶을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흠뻑 빠져 몇 번이고 읽다 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이 알고 보는 세상은 한층 더 새로울 거예요.

일본 명문 출판사, 고단샤(講談社) 기획·제작
지적 호기심을 북돋는 『움직이는 도감 MOVE』 시리즈
『움직이는 도감 MOVE』 시리즈는 일본에서 580만 부 판매량을 넘긴 유명 어린이 도감입니다. 시리즈를 제작하는 고단샤와 MOVE 편집부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지면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합니다. 기존의 일본 카탈로그식 도감에서 과감하게 변화를 주어, ‘MOVE’라는 이름처럼 역동적인 화보를 한 권 가득 담았습니다. 끝까지 보고 나면 알고 있던 것은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난생처음 보는 무언가와 만나 또 새로운 호기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보 면에서도 충실한 도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동물이 있다면 그 동물의 이름, 별칭, 서식지, 먹이, 위험 여부, 멸종 위기 여부와 같은 풍성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연구와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드러나는 학설과 성과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개정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학습 도감으로서 과학 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의 사용법 4
조류란? 6
공룡에서 새로 10
새의 분류 12
가와카미 박사의 특별 리포트
니시노섬의 생태계는 바닷새가 만든다?! 218
색인 220

타조목
타조과 14

레아목
레아과 15

키위목
키위과 16

화식조목
화식조과 17

도요타조목
도요타조과 19

기러기목
오리과(기러기류) 20
오리과(고니류) 22
오리과(오리류) 24

닭목
무덤새과 32
꿩과(뇌조류) 34
꿩과(꿩류) 36

쏙독새목
쏙독새과 40

기름쏙독새목
기름쏙독새과 41

포투목
포투과 41

넓은부리쏙독새목
넓은부리쏙독새과 42

부엉이쏙독새목
부엉이쏙독새과 42

칼새목
칼새과 43
벌새과 44

부채머리목
부채머리과 45

느시목
느시과 46

두견목
두견과 50

메사이트목
메사이트과 52

사막꿩목
사막꿩과 52

비둘기목
비둘기과 54

두루미목
뜸부기과 56
나팔새과 57
두루미과 58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 60

홍학목
홍학과 62

도요목
세가락메추라기과 64
돌물떼새과 64
검은머리물떼새과 65
장다리물떼새과 65
물떼새과 66
호사도요과 68
물꿩과 69
도요과 70
제비물떼새과 75
갈매기과(제비갈매기류) 78
갈매기과(갈매기류) 80
도둑갈매기과 82
바다오리과 83

뱀눈새목
카구과 86
뱀눈새과 86

열대새목
열대새과 87

아비목
아비과 88

펭귄목
펭귄과 90

슴새목
알바트로스과 96
바다제비과 98
남부바다제비과 99
슴새과 100

황새목
황새과 104

가다랭이잡이목
군함조과 106
가다랭이잡이과 106
뱀목가마우지과 108
가마우지과 109

사다새목
저어새과 112
왜가리과 114
망치머리황새과 118
넓적부리황새과 119
사다새과 120

호아친목
호아친과 122

수리목
콘도르과 124
뱀잡이수리과 125
물수리과 125
수리과 126

올빼미목
가면올빼미과 136
올빼미과 137

쥐새목
쥐새과 140

뻐꾸기파랑새목
뻐꾸기파랑새과 140

비단날개새목
비단날개새과 141

코뿔새목
후투티과 142
땅코뿔새과 142
코뿔새과 143

파랑새목
파랑새과 144
물총새과 145
벌잡이새과 147

딱따구리목
왕부리새과 150
벌꿀길잡이새과 151
딱따구리과 152

느시사촌목
느시사촌과 155

매목
매과 156

앵무목
뉴질랜드앵무과 160
관앵무과 160
앵무과 162
목도리앵무과 163

참새목
팔색조과 164
무희새과 164
거문고새과 165
바우어새과 166
큰부리때까치과 167
할미새사촌과 167
때까치과 168
바람까마귀과 169
긴꼬리딱새과 169
때까치딱새과 169
까마귀과 170
극락조과 176
여새과 177
박새과 178
스윈호오목눈이과 179
종다리과 180
직박구리과 180
제비과 181
휘파람새과 182
오목눈이과 183
솔새과 184
개개비과 185
섬개개비과 186
개개비사촌과 187
동박새과 187
상사조과 188
상모솔새과 188
굴뚝새과 189
동고비과 190
나무발바리과 190
찌르레기과 191
지빠귀과 194
솔딱새과 196
물까마귀과 200
참새과 201
베짜는새과 203
바위종다리과 205
할미새과 206
되새과 208
긴발톱멧새과 211
멧새과 212

가와카미 박사의 심층 칼럼
새의 몸 구조 30
깃털의 비밀 38
새의 감각 기관 48
새의 알 76
새의 무기 85
새의 무리 94
새의 이동 102
디스플레이 110
사람을 이용하는 새 123
분류의 구조 134
비기 공개! 도구를 사용하는 새 148
새와 감염증 158
생태계 속의 새 174
외국에서 일본으로 간 새 192
멸종한 새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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