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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텔카스텐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를 붙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
데이원 | 부모님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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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에서 출발해 나무처럼 가지를 뻗어 가면서 글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지만 그렇게 저절로 글 한 편을 써 내기란 꿈같은 이야기이다. 그 대신 차곡차곡 모아 온 정보와 이야깃거리들을 조합하고 발전시켜 글을 완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자기계발서 집필을 비롯해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카다비는 이 책에서 글쓰기의 완성도와 능률을 높여 주는 ‘제텔카스텐’을 소개한다. 제텔카스텐은 독일어로 ‘메모 상자’라는 뜻이다. 실제로 여러 학자와 작가들이 사용했던 방식으로, 자신이 접한 정보나 생각난 아이디어를 메모 형식으로 모은 후 키워드를 정해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키워드는 원하는 대로 지정해서 필요에 따라 분류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정리한 메모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글을 완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출판사 리뷰

일상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들로 멋진 글을 완성하는 손쉬운 방법
메모와 메모를 연결하다, ‘디지털 제텔카스텐’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에서 출발해 나무처럼 가지를 뻗어 가면서 글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지만 그렇게 저절로 글 한 편을 써 내기란 꿈같은 이야기이다. 그 대신 차곡차곡 모아 온 정보와 이야깃거리들을 조합하고 발전시켜 글을 완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자기계발서 집필을 비롯해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카다비는 이 책에서 글쓰기의 완성도와 능률을 높여 주는 ‘제텔카스텐’을 소개한다. 제텔카스텐은 독일어로 ‘메모 상자’라는 뜻이다. 실제로 여러 학자와 작가들이 사용했던 방식으로, 자신이 접한 정보나 생각난 아이디어를 메모 형식으로 모은 후 키워드를 정해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키워드는 원하는 대로 지정해서 필요에 따라 분류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정리한 메모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글을 완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왜 메모 상자일까?
우리는 일상에서 수시로 쓸 만한 아이디어들을 접한다. 책에서, SNS에서, TV에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혼자 머릿속으로 재미있는 생각을 떠올리기도 한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여러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다. 신문 기사라면 스크랩을 할 수 있고, 웹 페이지를 즐겨찾기하거나 워드 또는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를 직접 메모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 즉 제텔카스텐에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메모들을 모으고 정리하며 되짚어 보는 과정에서 한 번 흘려보낸 아이디어에 다시 여러 차례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뇌는 반복적으로 접한 정보를 더욱 잘 기억하고 학습한다. 또한 다양한 키워드로 메모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전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무엇보다도 내가 과거에 언뜻 들었던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 낼 시간을 절약하고, 대신 더욱 참신한 발상을 떠올리는 데에 에너지를 쓸 수 있다.

스마트 시대의 메모 상자, 디지털 제텔카스텐
제텔카스텐을 활용해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카다비는 이 책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제텔카스텐을 소개한다. 종이 메모에도 장점이 있지만, 요즘에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제텔카스텐이 더 효율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디지털 도구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응용하는 팁과 제텔카스텐으로 작업 방식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록할 방법이 아주 많다. 특히 누구나 스마트폰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메모 앱은 훌륭한 아이디어 저장소가 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으며, 태그하기, 링크 걸기, 서식 지정하기 등 메모를 정리하고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메모 앱을 활용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백지 공포증’은 그만! 메모 한 장으로 시작해서 술술 이어지는 글쓰기
제텔카스텐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는 물론이고 리포트, 논문, 교육 자료 등 짜임새 있는 글 한 편을 완성시켜야 하는 모든 이에게 효율적이다.
“‘제텔카스텐’을 사용할 때는 자전거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디지털 제텔카스텐을 사용하면, 지금 막 떠오른 따끈따끈한 생각을 내가 가지고 있는 고성능 데이터베이스와 거리낄 것 없이 수월하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본문 중)
텅 빈 하얀 워드 프로그램 화면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만 늘어놓다가 글이 막혀 버린다면 그때가 바로 디지털 제텔카스텐을 시도할 타이밍이다. 글을 쓰는 이들에게 디지털 제텔카스텐은 작은 힘으로 더 먼 거리를 가는 ‘정신을 위한 자전거’가 되어 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무수히 많은 작은 정보로 가득하다. 우리는 아주 작은 정보에 솔깃해하고, 소셜 미디어 앱과 뉴스 헤드라인은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장사를 한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책이나 글을 쓰려고 하면 끊임없는 고민에 빠진다. 집필 작업에 돌입할 것이냐, 자잘한 정보를 조금씩 맛볼 것이냐. 사실 머릿속에서 이런 계산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는 이미 작은 도파민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야말로 악순환이다.
하지만 디지털 제텔카스텐을 이용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디지털 제텔카스텐은 지금 막 떠오른?생각을 디지털 기기를 통해 메모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분류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짧은 집중력을 포착해서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스마트폰과 메모 앱만 있으면 지금 바로 누구나 가능하다.
병원 대기실에서 몇 분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자.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두꺼운 책을 펴고 정독할 것인가, 아니면 유튜브나 SNS를 보며 시간을 흘려보낼 것인가??

읽는 즐거움을 쓰는 즐거움으로
쓰는 즐거움을 깊고 넓은 통찰력으로


이때 디지털 제텔카스텐이 있으면 여러분에게 제3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곧장 휴대폰에 저장해 놨던 소소한 메모들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지금껏 읽었던 텍스트들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이나 지금껏 했던 생각들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을 찾아내어 다시 읽고 확장하고 연결하여 더 큰 결과물로 빚어낼 수 있다. 이런 소소한 활동들은 생산적인 방식으로 당신의 영감과 통찰력을 키워 진행하고 있는 큰 프로젝트를 진척시키는 데 기여한다. 연구서를 작성해야 하는 학자, 강의를 준비하는 교수, 기말 보고서를 써야 하는 학생 등 모든 직업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제텔카스텐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번 보고 잊어버릴 뻔했던 정보들을 제텔카스텐으로 되새기면서, 깊은 통찰력이 생겨나고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는 경험이 찾아올 것이다.

제텔카스텐은 위계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종이쪽지를 정리한다. 이때 한 가지 메모를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만 두지 않는다. 그렇다고 같은 메모를 여러 곳에 두기 위해 사본을 여러 장 만들 필요도 없다. 그 대신, 다양한 경로로 개별 메모에 도달할 수 있게 메모를 정리한다. 또한 하나의 메모에서 다양한 메모로 이어지도록 정리한다. -04 제텔카스텐이란 무엇인가

제텔카스텐은 개별 메모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보다는 여러 메모 사이의 연결 관계를 탐구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러면 지식을 취합하기 쉬워져서 보고서나 책을 빨리 쓸 수 있고, 검색을 확장할 필요가 있는 영역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제텔카스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여러 메모를 서로 연결하거나 개별 메모의 키워드를 정하는 과정에서 불쑥 통찰력이 생긴다. -04 제텔카스텐이란 무엇인가

문헌 메모와 영구 메모는 각각의 폴더에 담겨 여러분의 제텔카스텐 안에 정리된다. 임시 메모는 말 그대로 임시로 작성한 것이라, 종이쪽지나 폰에 있는 메모 앱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을 수 있다. -09 제텔카스텐의 해부학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카다비
베스트셀러 《시간 관리 대신 마음 관리: 창의력이 중요한 경우의 생산성 Mind Management, Not Time Management: Productivity When Creativity Matters》와《출발을 위한 마음가짐: 미루는 것을 멈추고 창작을 시작하라The Heart to Start: Stop Procrastinating & Start Creating》의 저자다. 타임풀(Timeful)에서 디자인 어드바이저로 일하면서 그의 마음 관리 원칙을 여러 가지 생산성 기능에 적용했다. 이 기능들은 현재 수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2015년, 구글이 타임풀을 인수하면서 이 기능들을 구글 캘린더에 통합했기 때문이다. 현재 데이비드는 콜롬비아 메데인에 거주 중이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해커를 위한 디자인 레슨》이 있다.x.com/kadavy

  목차

01 정신을 위한 자전거
02 산만한 세상, 적은 노력으로 성과 올리기
03 이 책의 한계
04 제텔카스텐이란 무엇인가
05 무엇을 위한 제텔카스텐인가
06 오해 바로잡기
07 디지털이냐 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8 어떤 앱을 사용해야 할까(정답: 원하는 대로 아무거나)
09 제텔카스텐의 해부학
10 독서법
11 파일 명명법
12 키워드/태그 선택법
13 편안한 유지관리 의식
14 메모에서 완성작으로
15 메타데이터
16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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