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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5 : 로마 제국의 멸망 이미지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5 : 로마 제국의 멸망
계림북스 | 3-4학년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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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길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세계사 역시 로마의 역사로 통한다. 로마 역사를 빼놓고는 서양의 문명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유럽의 문화와 종교, 법률을 비롯하여 오늘날 인류 문화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 뿌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로마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서구 문화에 대한 본바탕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모든 역사는 로마로 통한다 '로마 이야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거예요. 길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세계사 역시 로마의 역사로 통한답니다. 로마 역사를 빼놓고는 서양의 문명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지요. 유럽의 문화와 종교, 법률을 비롯하여 오늘날 인류 문화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 뿌리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로마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서구 문화에 대한 본바탕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거예요.

세계사를 다지는 지름길 '로마 이야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는 로마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배워요

독일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랑케는 "모든 고대의 역사는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강물처럼 로마의 역사 속으로 들어갔으며, 모든 근대의 역사는 로마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라고 했어요. 고대 지중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의 전통과 문화가 로마라는 호수로 흘러 들어갔고, 이후 근대의 유럽 문화와 역사는 로마로부터 흘러나왔다는 뜻이에요.
로마가 받아들인 크리스트교는 유럽으로 전파되어 그리스·로마 문화와 함께 서양 문명의 뿌리를 이루었지요. 또한 로마 제국의 법률과 체계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유럽 등 현대 여러 나라에서 모델로 삼고 있답니다. 법치주의 사상이나 배심원 제도 등은 로마 법률 정신에 바탕을 둔 것이지요. 이렇듯 로마의 역사와 문화는 유럽 문화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로마 역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로마를 마주하며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 보아요.

2.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든 로마인의 삶을 통해 인문학을 배워요
로마 역사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투스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로마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탈리아반도의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가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들어 대제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로마 역사를 움직인 로마인들의 삶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로마인들의 삶은 다변화 시대 속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존'과 '관용'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지요.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왕을 추방하고 공화정을 세운 브루투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물리친 스키피오, 가난한 평민들을 위한 개혁을 펼쳤던 그라쿠스 형제, 노예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공포 정치로 로마를 떨게 한 술라, 로마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황제라는 칭호가 된 카이사르,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 칼리굴라와 네로 같은 폭군, 혼란한 제국에서 팍스 로마나를 실현한 오현제,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겨 로마의 새 시대를 연 콘스탄티누스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로마인들을 통해 역사는 물론 로마의 철학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요.

3. 수준 높은 문명을 자랑한 로마의 유적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배워요
이탈리아 로마에는 아직도 로마 제국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요. 지금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SPQR'이라는 글씨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바로 로마 공화정을 대표하는 원로원과 시민이라는 뜻이지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에 나오는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로마 공화정이 이루어진 시민 광장인 포룸 로마눔은 로마 제국 역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정치가의 중요한 연설뿐만 아니라 선거, 개선 행진, 재판, 종교 행사 등이 열리기도 했지요. 로마 가톨릭을 대표하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 시민들에게 오락거리를 주기 위해 건설된 콜로세움의 건축 문화는 웅장함을 자아내지요. 또한 로마와 카푸아 사이를 잇는 도로였으나 오랫동안 로마와 그리스 및 지중해 동부 사이를 잇는 중요한 도로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아피우스 가도, 고대의 돔형 건축물로는 가장 큰 신전인 판테온 등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워요.

⊙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고대 로마의 역사에는 복잡한 사건과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로마 및 고대 역사와 관련된 지식 정보들을 소개해 세계사에 관한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로마 이야기 놀이터'에서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이야기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등 재미있는 퀴즈로 로마 역사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고대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봐요
책의 마지막에는 고대 로마 제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실었어요. 본문에 나온 중요한 인물과 사건이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 당시의 주요 내용 등을 한눈에 살펴보며 고대 서양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도시 국가 로마

1권에서는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작은 도시 국가인 로마의 건국 신화와 로마를 다스린 왕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로마 제국에 대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2장에서는 로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건국 신화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지요. 3장과 4장에서는 로마의 기틀이 되는 제도와 질서를 만든 로마의 왕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마지막 5장에서는 폭정을 일삼은 왕을 쫓아내고 공화정을 세운 이야기를 살펴보아요.

2권 : 공화정과 포에니 전쟁
2권에서는 로마 공화정의 수립과 지중해를 둘러싸고 벌인 포에니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요. 1장에서는 왕정 시대를 끝내고 어떻게 공화정이 세워지는지 자세히 소개해요. 2장에서는 로마의 잦은 정복 전쟁으로 대립한 귀족과 평민의 갈등을 만날 수 있고, 3장에서는 이탈리아반도를 둘러싼 주변 나라 사이의 정복 전쟁 이야기가 펼쳐져요. 4장과 5장에서는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세 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3권 : 개혁과 노예 반란
3권에서는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과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로마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계속된 전쟁으로 불안한 로마 사회를 바꾸려는 그라쿠스 형제의 토지 개혁 이야기를 살펴보아요. 2장에서는 개혁에 실패한 그라쿠스 형제가 죽은 이후, 군대를 개혁하여 위기에 빠진 로마를 구한 마리우스에 대해 알아보아요. 3장에서는 동방 원정 지휘권을 놓고 대립한 끝에 승리한 술라의 공포 정치로 서서히 무너져 가는 로마 공화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4장에서는 로마 역사 최대의 노예 전쟁으로 확대된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노예 반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4권 : 공화정의 몰락
4권에는 공화정의 위기에 등장한 카이사르의 활약상과 로마 제정 시대로의 첫발을 내딛은 옥타비아누스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1장에서는 군사력을 갖춘 폼페이우스와 경제력이 탄탄한 크라수스를 끌어들여 삼두 정치를 시작한 카이사르 이야기가, 2장에서는 로마를 차지하기 위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져요. 3장에서는 폼페이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카이사르의 다양한 개혁을 살펴보고, 4장에서는 로마의 제정을 막기 위해 암살된 카이사르로 인해 혼란에 빠진 로마를 만나 보아요. 5장에서는 공화정과 제정의 갈림길에 서 있는 로마를 차지하기 위한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의 운명적인 대결이 펼쳐져요.

5권 : 로마 제국의 멸망
5권에서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뀐 로마 제국의 시작과 끝을 만나 볼 수 있어요. 1장에서는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 이야기를 살펴보고, 2장에서는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른 칼리굴라와 네로 같은 폭군들을 만나 보아요. 3장에서는 지혜로운 다섯 황제인 오현제 덕분에 안정을 되찾고 전성기를 맞이한 로마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4장과 5장에서는 오현제 이후 49년 동안 이어진 군인 황제 시대로 위태로워진 로마가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되어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된 로마 제국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져요.




로마에 첫 번째 황제가 나타났어요
개선식이 끝나고 2년이 지났을 때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 의원들 앞에서 로마를 공화정으로 돌려놓겠다고 선포했어요.
"나에게 집중된 모든 권력을 여러분 손에 넘겨주겠소."
의사당에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환호성이 터져 나왔어요. 원로원 의원들은 카이사르 이후로 권력을 빼앗겼다고 불평하던 차였어요. 그런데 막강해진 옥타비아누스로부터 권력을 돌려준다는 말을 듣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원로원 의원들은 로마를 다시 쥐락펴락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요. 원로원은 옥타비아누스에게 '존엄한 자'라는 뜻의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부여했어요. 옥타비아누스의 이름은 '임페라토르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로 바뀌었어요. 아우구스투스는 권력을 내놓는 대신 권위를 얻은 셈이었지요. 아우구스투스가 사는 집의 현관 기둥은 영광과 승리를 상징하는 월계수 가지와 잎으로 꾸며졌어요. 또한 아우구스투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의 글을 황금 방패에 새겨서 의사당에 세워 놓았지요. 기원전 27년, 겉으로 보기에 공화정인 로마에 사실상 첫 번째 황제가 등장한 순간이었어요.

수도 로마가 불탔어요
64년 7월, 로마 경기장 근처에서 불이 났어요. 불은 도시 전체로 퍼져 나가 6일 만에 수그러드는 듯했으나 바람에 불씨가 살아나서 다시 사흘 동안 수많은 건물을 태웠어요. 100만 명 넘게 살던 로마에서 수십만 명이 집을 잃고 만 명 이상이 사망했지요. 로마인들은 네로를 의심했어요. 네로가 로마는 너무 지저분하고 촌스럽다며 죄다 허물어 버린 뒤 새롭게 단장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으니까요.
네로는 의심을 벗고자 크리스트교 신자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웠어요. 고대 로마의 역사가인 타키투스는 네로가 크리스트교 신자들을 십자가형에 처하고 화형시키는 등 온갖 잔혹한 방법으로 처형했다고 기록했어요. 게다가 네로는 불이 난 곳에 황금 궁전을 짓도록 지시했고 그 비용을 마련하려고 세금을 대폭 늘렸어요. 네로의 이런 행동은 수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어요. 생명까지 위태로운 지경이 되자 네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위문숙
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똑바로 알려 주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지구촌 곳곳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눈에 쏙 세계사 3〉, 〈퀴즈, GMO〉,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역사〉,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고대 문명〉, 〈최강 여왕 클레오파트라〉, 〈야심만만 알렉산더〉, 〈고대 이집트〉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로마 제국의 시작
o 으뜸 시민이 된 옥타비아누스……12
- 옥타비아누스는 속마음을 감췄어요
- 프린켑스 호칭을 받았어요
- 로마인의 환심을 샀어요
- 로마에 첫 번째 황제가 나타났어요
o 아우구스투스의 특권……20
- 아우구스투스는 원로원을 구슬렸어요
- 아우구스투스에 대한 의심이 사라졌어요
- 로마는 무늬만 공화정이었어요
- 아우구스투스는 어떤 업적을 남겼을까요?
o 후계자를 찾아라!……28
- 하나의 큰 가문을 만들었어요
- 아우구스투스는 손자를 양자로 삼았어요
- 티베리우스가 업적을 쌓았어요
- 공동 통치자를 내세웠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많다 많아, 로마의 신……36
로마 이야기 놀이터 틀린 것 고르기……38

2장 권력을 휘두르는 황제들
o 티베리우스는 좋은 황제? 나쁜 황제?……42
- 티베리우스는 군주정을 확고히 다졌어요
- 로마 시민들은 티베리우스가 못마땅했어요
- 카프리섬에 은둔했어요
o 칼리굴라와 클라우디우스……48
- 새로운 황제가 나타났어요
- 칼리굴라는 신이 되고 싶었어요
- 황제와 원로원이 맞섰어요
-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 칼리굴라의 숙부가 새로운 황제로 임명되었어요
- 황제의 권한이 더욱 커졌어요
o 폭군 네로……60
- 클라우디우스는 칼리굴라의 여동생과 재혼했어요
- 네로가 황제 자리에 올랐어요
- 네로와 어머니의 갈등이 깊어졌어요
- 네로의 악행과 사치는 계속되었어요
- 수도 로마가 불탔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네로의 노래……70
로마 이야기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72

3장 로마의 흥망성쇠
o 혼란으로 가득 찬 시기……76
- 갈바가 황제로 등장했어요
- 오토가 반란을 일으켰어요
- 비텔리우스가 로마를 차지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로마 제국의 국경선이 된 라인강과 도나우강……82
- 평민 출신 황제가 최초로 등장했어요
- 티투스가 왕위를 이었어요
o 5현제의 번영……88
- 5현제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 로마의 영토가 커졌어요
- 국경이 안정되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디아스포라가 무엇일까?……94
- 5현제 시대가 막을 내렸어요
o 로마의 위기……98
- 황제가 검투사처럼 행세했어요
- 황제 자리를 두고 옥신각신 다퉜어요
- 황제가 로마에 발도 들이지 못했어요
- 거미줄을 수집하는 황제가 나타났어요
로마 이야기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고 이야기 만들기……106

4장 군인 황제 시대
o 농민 집안부터 아랍 출신까지……110
- 군단에서 황제를 정했어요
- 농장주들이 새로운 황제를 추대했어요
- 원로원은 공동 황제를 임명했어요
- 아랍 출신이 황제가 되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로마에 맞선 사산 왕조 페르시아……118
o 로마의 분열……120
- 고트족이 쳐들어왔어요
- 황제들이 전사하거나 포로로 붙잡혔어요
- 로마가 쪼개졌어요
- 기병대 대장이 황제가 되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기병대의 입김이 세졌어요……128
o 로마의 통합과 이민족……130
- 분열된 로마를 하나로 합쳤어요
- 이민족이 국경을 어지럽혔어요
- 병사들이 곡괭이를 들었어요
- 군인 황제 시대가 끝났어요
로마 이야기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138

5장 제국의 변화
o 황제의 권력을 강화한 디오클레티아누스……142
- 강력한 황제가 등장했어요
- 로마를 나눠서 방어했어요
- 로마인들은 죽을 맛이었어요
- 크리스트교를 박해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디오클레티아누스 목욕장……150
- 황제가 스스로 물러났어요
o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로마의 통일……154
- 콘스탄티누스가 서방 황제로 올라섰어요
- 크리스트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어요
- 로마는 다시 하나가 되었어요
-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겼어요
-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어요
- 세 아들에게 로마를 물려주었어요
o 로마의 최종 분할……166
- 테오도시우스가 황제에 올랐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테살로니키 학살……168
- 서로마와 동로마로 나뉘었어요
- 게르만족이 몰려왔어요
- 크리스트교의 권위가 높아졌어요
- 서로마가 멸망했어요
- 동로마 제국은 약 천 년 동안 이어졌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성 소피아 대성당의 변신……180
로마 이야기 놀이터 보드게임……182
로마 이야기 놀이터 정답……184
〈부록〉 로마 제국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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