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그림책출판협회 2024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으로, 색과 캐릭터, 이야기의 조합이 탁월한 그림책이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깜장의 색깔과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점점이들로 수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수박을 이루는 다섯 가지 색의 관찰에서 시작된 이 그림책은, 다섯 색깔 점점이들이 만드는 과정으로 상상력을 펼치며 이야기가 확장된다. 각양각색의 점점이들이 수박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여름의 물놀이도, 맛있는 수박도, 신나는 물감 놀이도 담겨 있다. 우리가 수박을 반으로 똑 자를 때의 느낌처럼 책장을 양쪽으로 펼치면 ‘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주변의 많은 것들이 궁금해지고, 달라 보이는 마법 같은 책, 『점점이 수박』으로 여름을 즐겨 보자.
출판사 리뷰
신나는 여름, 맛있는 수박!
어마어마한 점점이들과 만드는 수박 이야기신나는 휴가를 떠올리면 ‘여름’,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 ‘수박’. 이 두 가지만으로도 여름의 즐거움이 다 채워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이 모든 즐거움을 눈으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점점이 수박』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그림책출판협회 2024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으로, 색과 캐릭터, 이야기의 조합이 탁월한 그림책입니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깜장의 색깔과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점점이들로 수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수박을 이루는 다섯 가지 색의 관찰에서 시작된 이 그림책은, 다섯 색깔 점점이들이 만드는 과정으로 상상력을 펼치며 이야기가 확장됩니다. 각양각색의 점점이들이 수박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여름의 물놀이도, 맛있는 수박도, 신나는 물감 놀이도 담겨 있지요. 우리가 수박을 반으로 똑 자를 때의 느낌처럼 책장을 양쪽으로 펼치면 ‘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주변의 많은 것들이 궁금해지고, 달라 보이는 마법 같은 책, 『점점이 수박』으로 여름을 즐겨 보세요.
우리는 모두 세상의 점점이들!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다음에는 무얼 할까? 신나는 일상의 즐거움을 담은 그림책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점점이들이 있지요. 그런 점점이들에게 어느 날 씨앗이 하나 날아옵니다. 씨앗은 단단하고 비밀이 가득해 보이는데요, 다섯 점점이들은 힘을 모아 그 씨앗으로 커다란 수박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모두 모여 잠이 들지요.
재미나고 단순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점점이 수박』에는 우리의 모습, 특히 ‘어린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호기심과 흥미가 있는 대상에 집중하고, 그걸 알아내기 위해 또는 해내기 위해 각자의 스타일로 즐기고 해결하니까요. 빨강, 노랑, 파랑, 깜장, 초록, 각각의 특별하고도 개성 넘치는 점점이들도 어린이들과 닮았습니다. 흥미를 느꼈던 것들이 충족되고, 만족감이 생겼을 때의 신나는 기분, 무언가 해냈을 때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면 완성된 수박 안에 모인 점점이들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이 책의 다섯 점점이들처럼 즐겁고 신나게, 각자의 스타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탐험해 보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성산
농사를 짓고 씨앗을 모아서 그림책을 수확하고 있습니다.첫 열매로 그림책 『점점이 수박』이 열렸습니다.이 책은 한국그림책출판협회 2024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