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문희주
저자는 제주 출생으로 중국에서 20여 년간 해양학(기관학) 교수·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만·태국에서 10여 년간 한국어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아시아 코디네이터로 각 지역을 순행하며 연구·발표하였다.귀국 후 『제주기독신문』에 「제주인문학&교회」, 『뉴스라인제주』에 제주 「오롬이야기」, 『삼다일보』(전 『뉴제주일보』)에 「문희주의 제주오롬 스토리」를 4년째 연재 중이며, 월간 『길벗』에도 「제주오롬이야기」를 발표 중이다.현재,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주오롬문화탐구반」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30여 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였다. 한국문인협회·제주문인협회 회원, 한국디카시예술협회 회장, 사단법인 제주오롬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추천의 글:
제주의 아픔과 눈물을 위로와 희망으로 풀어 낸 책: 정영택
문희주는 돌하르방, 작은 거인이다: 안기성
고난이 문화가 되고 설득으로 다가온다: 강성일
제주와 괌은 폴리네시안으로 공통 관심사: 변성유
제주 자연의 키워드
01. 제비들의 강남은 어디인가?
02. 백 리에 퍼지는 향기
03. 고사리 열두 형제와 야곱의 열두 지파
04. 제주찔레 돌가시낭
05. 윤낭 꿀과 삼손의 꿀
06. 토끼섬의 양면성
07. 문주란이 전하는 히브리인의 메시지
08. ᄀᆞᆯ옷의 아픔과 역사
09. 뱀 전설의 오해와 자유
10. 자리돔의 추억과 베드로 고기
11. 봉덕 구이와 갈릴리 생선
12. 수염고래와 김녕리민의 눈물
13. 샤론의 장미와 제주황근
14. 제주도와 바꾸자는 서태후의 병풍
15. 갑인년 보릿고개
16. 한 많은 제주메밀의 전설
17. 제주인과 오롬은 하나다
제주 절기의 키워드
18. 새철立春과 포수제砲水祭
19.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0. 방앳불과 민오롬의 회환
21. 신구간과 출애굽
22. 영등할망의 도래와 풍요
23. 한식의 기원과 부활절
24. 잊혀진 명절, 우리의 수릿날
25. 광해우와 엘리야
26. 물징거와 무지개 약속
27. 백중제와 모세의 만남
28. 마가림 현상과 믿음의 표적
29. 소분과 성묘
30. 추석秋夕과 초막절草幕節
31. 빈약한 제주도의 추석문화
32. 성탄절과 동지팥죽
33. 영광의 땅이 된 이방의 섬
제주 역사의 키워드
34. 삼별초난의 질문
35. 칼의 노래, 그 역사의 뒤안길
36. 상대적 접근으로 본 제주문화
37. 남방불교의 반면교사
38. 남방불교와 제주인의 종교성
39. 탐라왕국의 눈물과 애환
40. 바울의 난파와 인생 항로
41. 하멜의 제주도 난파와 귀로
42. 하멜의 생가 호린험
43. 녹산장과 어승생의 오류
44. 천고마비와 고수목마
45. 폴리네시안과 제주 원주민
46. 고려 시기 제주목사 행적(1)
47. 고려 시기 제주목사 행적(2)
48. 조선시대 제주목사 행적(1)
49. 조선시대 제주목사 행적(2)
50. 출륙금지와 한반도의 왕따정책
제주 생활의 키워드
51. 은광연세恩光衍世 거상, 김만덕
52. 군포막의 역사歷史와 성령의 역사役事
53. 열녀 김천덕과 룻의 이야기
54. 제주인의 절반이 죽은 목호의 난
55. 제주는 부부 중심 사회다
56. 삼무의 원인과 결과
57. 제주는 수렵사회다
58. 이어도와 설렁거스
59. 대낭 방장대와 머귀낭 방장대
60. 제주도 장례문화의 변화
61. 1795년, 갑인년의 흉년
62. 보릿고개와 제자들
63. 귀국선과 제주 흉년
64. 간 빼 먹는다는 오해와 호열자
65. 도비상귀盜匪商鬼의 속이는 저울
66. 제주 잔칫집과 돗괴기반
67. 애달픈 시절, 제주를 살린 것들
Epilogue: 문화는 자연·역사·삶의 바탕이다
부록 1. 역대 탐라 성주·왕자의 사적표
부록 2. 제주목사(방어사)의 사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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