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이미지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 수업
더페이지 | 부모님 | 2024.10.10
  • 정가
  • 17,800원
  • 판매가
  • 16,020원 (10% 할인)
  • S포인트
  • 89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5 | 0.333Kg | 256p
  • ISBN
  • 979119415603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53위
부모님 도서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가 필요하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자신의 삶과 감정 속으로 기꺼이 초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저우무쯔는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Intimacy Fear)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한다.잠재의식이 형성되는 성장기에 부모에게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던 아픔이 있다면 친밀한 관계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이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타인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심지어 아무런 근거 없이 계속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밀어낸다. 오히려 마음속으로는 불안하기만 한 자신의 내면을 채워줄 따듯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말이다.저우무쯔는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6가지로 구분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결핍과 상처가 어떻게 우리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또 다른 불행의 원인이 되는지를 이 책에서 정리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통해 기꺼이 친밀한 관계 속으로 자신을 해방시키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관계에서 실수를 되풀이하거나 같은 후회 속에서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 속에서 안정감을 갖고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친다.처음에는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들이 왜 이렇게 안 좋아 보이는 걸까? 이는 새로운 연애나 우정 등 새로운 관계에서 상대방을 쉽게 ‘이상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는데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밀감이 느껴지거나, 새로 만난 연인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소울메이트라고 생각되거나, 잘 돌봐 주는 상사가 지금껏 만난 최고의 상사라고 느끼는 식이다. 이런 이상화는 관계가 시작될 때 우리가 더 쉽게, 더 기꺼이 감정을 쏟게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헤어지게 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녀도 내심 부족한 자기 모습을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특정 말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생존 위기와 극도의 두려움 버튼이 눌러지면, 그녀는 생존 전략인 ‘비난과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불안형 애착 유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존 전략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더 포용하고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진심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부족하다고 생각할까 봐 두려워하는 데서 기인하는 반응이다. 이러한 생존 전략으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여 자신에 대한 기대를 멈추게 한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자기만족을 위해 나를 통제하려 한다’와 ‘나는 항상 상대방을 실망시킬 거야’라는 생각의 굴레 속에서 사랑의 패턴을 반복했다. 친밀해지고 싶지만 통제받는 것이 두려운 마음은 성혁 같은 사람들이 행복을 자기 손으로 끊어내게 만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저우무쯔
대만에서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상담심리사이며 ‘마음햇살 심리상담소’의 책임자이다. 헤비메탈밴드 ‘크레센트 라멘트(Crescent Lament)’의 메인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에 세 번째 앨범 〈소름끼치는 꿈(噤夢)〉을 발매했다. 2017년에 펴낸 책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가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25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번역 출간됐다. 대만의 대표 서점인 금석당(金石堂)은 ‘영향력 있는 10대 양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저자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유를 얻는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관계의 블랙홀』, 『그들은 당신에게 ‘반드시’라고 말한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모욕적인 상처』, 『수치심 트라우마』 등이 있다.저우무쯔 심리상담사 페이스북: reurl.cc/m7pVl 마음햇살 심리상담소 페이스북: reurl.cc/69G1M공식 사이트: beasincere.com/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