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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책과함께 | 부모님 |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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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부터 9.11 테러까지의 미국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 17세기부터 21세기에 이르는 미국의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을 뽑아 이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와 같이 친숙한 소재, 익숙한 인물들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풀어낸다.

지은이가 "미국인으로서 미국 역사에 대한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하듯, 기존의 역사서가 감춘 사건의 이면이나 신화로 채색된 역사의 장면을 비판하면서도 시각의 균형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쓴점이 특징. 미국에서 1990년 초판 출간 후 150 만권 이상 팔렸고, 여러 곳에서 대안교과서로 채택되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해준다.

링컨은 원래 "흑인과 백인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평등하게 사는 일은 영원히 없다"라고 말한 인종주의자였으나,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후보 비교되면서 노예해방론자로 알려졌다는 이야기, 메이플라워호의 청교도 필그림들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어갈 때 구원의 손을 내밀어준 인디언에게 미국이 자행한 학살에 대한 이야기 등이 이 책에서 소개되는 미국 역사의 진실.

문답식으로 구성되었지만 한 주제 한 주제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전체적으로 일관된 흐름으로 읽힌다. 실제 인물의 연설, 편지, 법원 판결문 등을 보여주는 'American Voice'를 두어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점도 눈에 띈다.'1492년 콜럼버스는 푸른 바다를 항해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최선의 답은 '꼭 발견했다고 할 수 없지만, 발견 비슷한 것을 했다고는 볼 수 있다.'이다.(중략)콜럼버스의 항해의 중요성이나 그가 이룩한 놀라운 영웅적 행위 그리고 불굴을 정신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콜럼버스의 이야기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사실들도 있다. -- 본문 3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케네스 C. 데이비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 역사학자이자, 역사교양서 저자이다. 콩코르디아 컬리지와 포드햄대학교를 졸업했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공영 라디오 방송(NPR)의 〈All Things Considered〉를 비롯해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케네스 데이비스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를 출간하면서부터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Don't Know Much About History)》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35주 동안 머무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뒤이어 《지오그래피(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 등이 출간되어 그 인기를 이어나갔으며, 《당신이 성경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케네스 데이비스의 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양장본 도서로 꼽힌다. 아마존닷컴은 케네스 데이비스에게 ‘지식의 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세계의 모든 신화》, 《울퉁하고 불퉁한 우주 이야기》,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위대한 신세계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바하마 제도에 관심이 없었다면 그는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맞다, 아메라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등

2.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필립 왕의 전쟁이란?
냇 베이컨의 반란이란?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신앙 부흥 운동이란?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

3.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셰이스의 반란이란?
헌법제정회의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에 플러리버스 우넘의 뜻은?
연방파는 누구였고, 연방주의 문서는 무엇인가?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 등

4.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미국은 왜 멕시코를 공격했나?
멕시코 전쟁의 이정표
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얻은 것은?
프레드릭 더글러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이 된 까닭은?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1850년의 타협이란? 등

5.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포퓰리스트는 누구? 등

6.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툴사와 로즈우드에서 생긴 일은?
사코와 반제티는 왜 처형되었나?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티포트돔에 얽힌 스캔들의 진상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등

7.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왜 '펌킨 페이퍼'인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루스벨트의 손자는 이란에서 무슨 일을 했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사건이란? 등

8.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피그스 만에서는 무슨 일이?
쿠바 미사일 위기란?
<여성의 신비>는 어떤 책인가?
맬컴 X의 암살자는?
누구 말이 옳은가? 워런위원회? 올리버 스톤? 등

9.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부바'라 불리는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클린턴은 왜 '미국과의 계약'을 지켰나?
클린턴의 'IS'는?
그리스펀의 '적절치 못한 풍부함'은? 등

나오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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