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씨앗 요정 하타퐁과 함께 논과 밭의 사계절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하타퐁의 마법으로 콩알만큼 작아진 남매는 꿀벌에 올라 타 봄철의 딸기 밭으로 간다. 제비와 함께 하늘도 날고, 개구리와 벼가 자란 논을 헤엄치기도 한다.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과일, 채소, 여러 작물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
갓 지은 밥 냄새, 된장찌개, 그리고 달콤한 딸기.
우리가 먹는 아침밥은 어디서 온 걸까요?
이 책은 씨앗 요정 하타퐁과 함께 논과 밭의 사계절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합니다.
하타퐁의 마법으로 콩알만큼 작아진 남매는 꿀벌에 올라 타 봄철의 딸기 밭으로 갑니다.
제비와 함께 하늘도 날고, 개구리와 벼가 자란 논을 헤엄치기도 합니다.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과일, 채소, 여러 작물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엔 농업인들의 인터뷰를 담아 아이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농사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바야시 유키
이바라키현 출신. 죠시비쥬쓰 단기대학 졸업 후, 일러스트·벽화·라이브 페인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2018년 <나무 열매와 배에 관한 이야기>(니지노에혼야)로 그림책 작가 데뷔. <니지노에혼야의 책>(니시니혼 출판사) 일러스트 작업을 함.취미는 고양이와 함께 밭 생물들을 관찰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