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셀프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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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 트래블
2025-2026 최신판
상상출판 | 부모님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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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아름다운 사진과 더 자세해진 상세 지도를 들고 돌아왔다.

오랜 노하우를 간직한 여행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런던의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근교 지역의 여행 정보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들을 보충하고, 근교 지역 여행 정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냈다. 셀프트래블답게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런던을 가장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 보자.

출판사 리뷰

깊은 역사와 다양한 문화의 런던을
가장 완벽하게 여행하는 법!
『런던 셀프트래블』 2025-2026 개정판 출간
버킹엄 궁전부터 쇼디치까지 런던 핵심 지역 7개부터
바스 등 근교 지역까지 핫 스폿 최신 정보 업데이트

런던 여행의 모든 것, 셀프트래블과 함께 준비하자!

★ 런던 최신 정보 반영
전문 여행작가의 생생한 취재로 최신 정보 업데이트
★ 여행자 취향 맞춤형 일정 안내
1박 2일 관광 루트부터 일주일 여행까지 폭넓은 추천 일정
★ 후회 없는 런던 여행을 책임질 핫스폿 총망라
런던에서 놓쳐선 안 될 랜드마크, 맛집, 쇼핑 정보까지
★ 문화와 역사의 도시 런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티타임 문화, 영화 속 명소 등 다양한 Tip과 Special Page

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런던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아름다운 사진과 더 자세해진 상세 지도를 들고 돌아왔다. 오랜 노하우를 간직한 여행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런던의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근교 지역의 여행 정보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들을 보충하고, 근교 지역 여행 정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냈다. 셀프트래블답게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런던을 가장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 보자.

Mission in London
런던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방법!
록 음악의 본고장,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의 홈그라운드, 다양한 장르의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런던! 그뿐만 아니라 깊은 역사와 왕실만의 유산을 간직한 도시이기도 하다. 이 유서 깊은 도시의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골목골목마다 쇼핑 스폿, 박물관과 미술관, 뮤지컬 공연장 등 런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 『런던 셀프트래블』의 미션 페이지에서는 이렇듯 꼭 가봐야 할 런던의 랜드마크와 쇼핑 명소, 기념품 리스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영국 음식이 맛이 없다는 편견에 저자가 엄선한 런던 시내의 맛집과 셰프의 식당, 그리고 유명한 카페들까지 알고 보면 맛있는 런던의 먹거리들도 엿볼 수 있다. 영국의 뮤지션, 영화 촬영지, 프리미어 리그 구장 등의 정보도 『런던 셀프트래블』에서 미리 알아보고 여행을 준비해 보자!

Enjoy London
런던의 모든 매력이 여기에!
런던의 핵심 지역을 7가지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는 『런던 셀프트래블』은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랜드마크와 주변 관광명소는 물론 근방의 맛집과 쇼핑 리스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7개의 런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루트로 구성된 『런던 셀프트래블』을 따라가다 보면 런던에서 꼭 봐야 할 랜드마크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맛보고 꼼꼼하게 엄선한 맛집들을 골라 담았다.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식당과 쇼핑 명소에는 ‘추천’ 표시를 추가해 여행자의 선택을 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새롭게 부상하는 랜드마크인 ‘킹스 크로스역’, ‘9와 ¾ 플랫폼’ 등을 소개하고 맛집 리스트와 쇼핑 스폿들도 한 차례 업데이트 및 추가했다.
런던은 코로나19를 지나며 관광지와 식당 등 거의 모든 곳에 예약제를 도입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나 무료 입장 대상자알지라도 미리 무료 티켓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이번 『런던 셀프트래블』 개정판에도 역시 예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QR 코드를 삽입해 홈페이지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티켓 예매나 식당 예약, 혹은 관광지 방문 예약은 QR 코드 속 링크를 통해 빠르게 예약해 보자.
런던 근교 지역 정보 또한 이전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했다. ‘런던에서 주변 도시로 여행할 때 유용한 정보’ 페이지를 추가하여 여행자들이 직관적으로 교통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혜택이 좋은 교통카드와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추천해 주며,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도록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해 주고 있다. 근교 지역 스폿 역시 핫스폿들로 추가 업데이트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인 바스의 로마 목욕탕과 펌프 룸, 바스 수도원 등 로마 양식의 건물들과 영국인이 사랑한 작가 제인 오스틴 센터 등 지금 가장 핫한 이곳 근교까지 함께 여행해 보자. 『런던 셀프트래블』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풍경, 유서 깊은 왕실의 로열 문화, 혁신적이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까지 런던이 가진 모든 매력을 한 권에 담았다.

Special Page
런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각 관광지에 얽힌 스토리와 런던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빼놓긴 아쉽다. 『런던 셀프트래블』에는 저자의 걸음을 따라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Special Page를 수록해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런던 타워의 유령 이야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잠든 유명인 등 명소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런던의 왕립 공원, 웨스트앤드 뮤지컬, 애프터눈 티 핫 스폿 등 유용한 정보들은 물론,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등 영화 속 촬영지 정보까지 모두 소개한다.

Step to London
쉽고 빠르게 끝내는 런던 여행 준비
시차와 통화 등 런던의 기초 정보부터 여행자에게 유용한 관광안내소나 환전 정보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팁 문화와 물가 등 실용적인 정보와 쇼핑을 위한 세일 기간 등 여행 전 미리 알아보면 좋은 정보들을 골라보자.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화장실 이용 정보와 도난·응급 상황 시 대처법도 알려준다. 영국의 역사를 간략하게 톺아보고 런던의 사계절 축제를 소개하여 런던의 문화를 보다 가깝게 느끼며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형별 추천 숙소를 통해 자신의 여행 루트와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도 있고, 출입국 정보와 런던의 교통 정보도 전면 업데이트했다. 이뿐만 아니라 런던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이동 수단인 트램과 지하철 노선도를 수록해 런던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모든 지도는 휴대용 맵북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잊지 말자.

런던 셀프트래블 초판을 준비하며 최고의 ‘피시 앤 칩스’ 맛집을 찾겠다며 매일 두 끼씩 피시 앤 칩스를 질리도록 먹고, 최고의 스콘을 찾기 위해 눈에 띌 때마다 크림 티를 먹으며 런던을 여행했다. ‘이게 나를 위한 여행인가?’ 투덜대기도 했지만, 사실은 책을 쓴다는 이유로 런던을 방문하게 되어 즐겁다. 매번 새롭게 방문할 곳이 생기고, 그때는 보지 못했던 곳이 보이고, 또 새로운 맛집을 가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소설과 영화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해리 포터>에서 해리 포터가 킹스 크로스역에서 벽을 통과해 호그와트행 열차를 타는 플랫폼 9와 ¾이 킹스 크로스역 로비에 있다. 실제 킹스 크로스역에는 메인 건물에 9와 10 플랫폼이 없는데 J.K 롤링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유스턴역과 혼동해서 나온 오류라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촬영 시 기차역 외관은 세인트 판크라스트역을, 플랫폼은 킹스 크로스 역의 4번과 5번을 9와 10으로 바꾸어 촬영했다고 한다. 벽을 통과하는 트롤리는 해리포터 숍 옆의 중앙로비에 있고 직원이 사진도 찍어준다(촬영 후 매장에서 사진 확인 후 구매 가능). 오랫동안 줄을 서지 않으려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바로 옆 해리포터 매장에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9와 ¾ 플랫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은
중학교 때 우연히 읽은 배낭여행 책에 빠져 세계사와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학교에 가면 배낭여행을 가도 좋다는 말에 대학교에 갔고 첫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3개국을 여행했다. ‘쁘리띠’란 닉네임으로 여행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활동하다 요즘은 제주도에서 아이를 키우며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저서로는 여행서 『런던 셀프트래블』『프라하 셀프트래블』『파리 셀프트래블』『크로아티아 셀프트래블』『그리스 셀프트래블』『동유럽 셀프트래블』『스페인 소도시 여행』『지금 이 순간 프랑스』『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아동서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을 쓰고 『용선생이 간다』 프랑스와 그리스 편을 감수했다.Instagram_hey_traveller_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