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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조각 예술  이미지

아프리카 조각 예술
피카소가 사랑한 아프리카 미술의 속살 들여다보기
W미디어 | 부모님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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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야생의 아프리카에는 두 가지 양상만이 있다. 사람이 살면 미개하고, 사람이 살지 않으면 혹독하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다. 아프리카는 수많은 부족과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존재하고, 신화와 종교, 의식행사 등이 다양하고 풍부하며, 그로부터 만들어진 조각은 새롭고 특이하다. 아프리카 조각 예술은 그 어떤 예술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이다. 조형과 형태, 모양, 표현이 무궁무진하며, 특정한 하나의 기본형을 가진 것 같으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끊임없이 진화한다. 이로 인해 예술가들에게는 궁금증을, 일반인들에게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독특한 조형성을 맞닥뜨리게 해 호기심이 발동할 수밖에 없다. 현대미술의 지평을 연 피카소가 말한 “나는 니그로 조각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라는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피카소에게 아프리카 조각 예술의 발견은 스타일로부터 더 발전된 자유의 정신과 무제한의 상상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재현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석사, 박사,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산림공학 분야의 강의를 하는 교수로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우연히 접한 아프리카 조각에 반한 이래 20년 넘게 아프리카 예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로서, 양평군립미술관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전시한 바 있다. 그 어떤 예술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인 아프리카 조각에 관한 책을 수집하고 해석하고 공부하면서 아프리카 조각 예술 연구에 심취해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세계 60여 나라를 다니면서 세계 속에서 아프리카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의 역할을 자임한다. ‘껍질’, ‘히말라야’, ‘어린 왕자 바라기’ 등 10여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며, ‘얼굴’ 전을 비롯해 네 번의 개인전과 십여 차례의 단체전을 가진 화가이다. 시집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2016년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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