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는 2014년 서울 대학로에 “아트꼴라쥬장”이라는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 2018년까지 운영하였는데 이 곳에서 매월 음악과 미술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여 강의하였다. 저자가 강의했던 콘텐츠 가운데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라는 콘텐츠가 있다. 이 콘텐츠는 저자가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미술을 접하면서 갤러리들을 돌아다닐 때 아쉬웠던 점을 회상하며 만든 강의 콘텐츠로 그 아쉬웠던 점은 바로 갤러리에 음악이 없다는 것이었다.저자의 당시 느낌은 전시 작품들과 어울리는 음악들이 배경에 잔잔하게 깔려준다면 작품 감상에 더욱 큰 감동을 안겨다 줄 것 같았다. 그러한 아쉬웠던 점을 회상하면서 만든 콘텐츠가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이다.이 콘텐츠는 화가의 생애, 재미있는 일화, 화가의 연인들, 화가를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하고 선정 화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그리고 작품들을 감상할 때 화가의 생애 및 작품 세계와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저자가 직접 선정하여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였다.이 콘텐츠는 20명의 화가들을 진행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출판사의 요청으로 책까지 쓰게 되었다. 그 출판사를 통하여 모딜리아니, 반 고흐, 모네, 고갱, 피카소 등 다섯 명 화가들의 책을 출간하였다. 그 후 2018년 2월에 저자는 “제이북스앤미디어”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 곳에서 이 시리즈의 책을 다시 발표하게 되었는데 그 책이 2019년에 출간된 “클림트”로 시리즈로는 여섯 번째 책이었다. 이번에 출간하는 “르누아르”는 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되며 “클림트”를 출간한지 5년만에 이루어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승용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 강사, 평론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국 모딜리아니 연구소를 설립하여 모딜리아니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딜리아니에 대한 서적들을 여러 권 집필하면서 모딜리아니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복합 문화예술 회사인 아트 꼴라쥬 장과 출판사인 제이 북스 앤 미디어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 매거진에 아티클들을 발표하였고 KBS, 성동 문화재단 성동 구립도서관, 한국 현대미술 아카데미, 서울특별시 교육청 마포 평생학습관,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 지원청 등 여러 기관에서 문화예술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20 여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