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버닝타임>은 인간과 재난에 관하여 세밀하게 써낸 희곡집이다. 이 책은 영어, 중국어로 번역까지 된 다국어 통합 대본집이다. 소방관의 의무와 희생 그리고 인류의 트라우마 등 해당 책에서는 현시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아픔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나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강원도 고성 속초 일대에 있었던 대형 산불 및 여러 재난 사건 뒤 감춰진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시민들의 감춰진 아픔들에 대하여 심화 리서치를 통해 이머시브형 연극 공연을 만들어보겠다는 대한 제안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 연출자 분야에 지원하고 있었다. 뒤이어 감사하게도 해당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게 되며 차세대열전 201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렇게 버닝필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작가의 기록 중
목차
대본
<버닝필드>
<The Burning Field>
<魂断焚荒之地>
부록
<버닝필드> 크로니클: 작가의 기록
영문 번역자의 글 (English Translator’s Introduction)
중문 번역자의 글 (翻译后记)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