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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365일 묵상
요단출판사 | 부모님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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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21년 초판 발행 후 3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365일 묵상집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가 출간되었을 때는 코로나가 우리 일상과 영혼을 깊이 잠식하고 있던 때이다. 비대면이 일상화되기까지 개인과 교회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에 적응하고 극복하느라 많은 고통과 고민을 감내하고 있었다. 성도 개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예배에 대한 정의, 교회의 건강성과 대사회적 역할 등 맞닥뜨린 문제를 지역 교회의 존폐 위험까지도 느끼며 치열한 씨름을 하게 되었다.

개인이 삶의 자리에서 넘어서야 할 문제와 특정 지역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지엽적인 해법이 도모되었지만, 역사의 교훈에 따라, 결국, 이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성경에서, 성경으로 돌아갈 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와중에 출간된 본서는 이 해법을 찾는 여정에 더할 나위 없는 안내자였다.

저자는 성경 66권을 저자의 독특한 인문학적 감성과 언어로 복음의 진수를 명확하고 풍성하게 풀어 놓았다. 그래서 코로나 상황에서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고 다시 소생하기를 갈망하던 성도와 교회에는 생수의 강인 성경으로 깊이 빨려들게 했다. ‘오직 성경으로’라는 종교개혁의 기치처럼 성경 묵상에 깊이 사로잡히는 시간을 통해 회복의 단초를 발견하며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 그 결과는 초판 1쇄 발행 후 1달이 채 안 되어 2쇄를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일상 회복과 코로나가 종식 후 맞이하는 이전과 다른 국면에서 저자는 초판의 많은 내용을 새로운 통찰과 해석의 정으로 다듬었다. 작게는 이전에 미처 다듬지 못한 모난 곳을, 크게는 일부 내용 전체를 더 깊고 신선한 묵상으로 바꾸었다. 내용의 약 1/3 정도를 손보았기에 개정판의 이름으로 다시 출간하였고, 팬데믹 종식 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의미로 겉옷(표지)도 새 단장을 했다.

  출판사 리뷰

- 본서는 2021년 초판 발행 후 3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365일 묵상집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가 출간되었을 때는 코로나가 우리 일상과 영혼을 깊이 잠식하고 있던 때이다. 비대면이 일상화되기까지 개인과 교회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에 적응하고 극복하느라 많은 고통과 고민을 감내하고 있었다. 성도 개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예배에 대한 정의, 교회의 건강성과 대사회적 역할 등 맞닥뜨린 문제를 지역 교회의 존폐 위험까지도 느끼며 치열한 씨름을 하게 되었다. 개인이 삶의 자리에서 넘어서야 할 문제와 특정 지역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지엽적인 해법이 도모되었지만, 역사의 교훈에 따라, 결국, 이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성경에서, 성경으로 돌아갈 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와중에 출간된 본서는 이 해법을 찾는 여정에 더할 나위 없는 안내자였다.

- 저자는 성경 66권을 저자의 독특한 인문학적 감성과 언어로 복음의 진수를 명확하고 풍성하게 풀어 놓았다. 그래서 코로나 상황에서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고 다시 소생하기를 갈망하던 성도와 교회에는 생수의 강인 성경으로 깊이 빨려들게 했다. ‘오직 성경으로’라는 종교개혁의 기치처럼 성경 묵상에 깊이 사로잡히는 시간을 통해 회복의 단초를 발견하며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 그 결과는 초판 1쇄 발행 후 1달이 채 안 되어 2쇄를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일상 회복과 코로나가 종식 후 맞이하는 이전과 다른 국면에서 저자는 초판의 많은 내용을 새로운 통찰과 해석의 정으로 다듬었다. 작게는 이전에 미처 다듬지 못한 모난 곳을, 크게는 일부 내용 전체를 더 깊고 신선한 묵상으로 바꾸었다. 내용의 약 1/3 정도를 손보았기에 개정판의 이름으로 다시 출간하였고, 팬데믹 종식 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의미로 겉옷(표지)도 새 단장을 했다. 독자는 개정판을 통해 성경 묵상을 한 겹 더 깊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미 전작을 통해 경험했듯이, 저자의 목회와 삶의 자리에 기반한 통찰력이 성경 본문과 어우러져 다시 한번 우리 영혼을 각성하고 시원케 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믿는다.

- 본서의 내용과 구성은 저자가 2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묵상한 내용을 성도, 선교사,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지인들에게 매일 아침 보냈던 내용을 간추려 엮은 것이다. 그래서 1년 동안 신구약 성경 전체 내용 중 핵심적인 내용을 빠짐없이 묵상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365일 동안 묵상하게 되어있고 매일 묵상의 구성은 제목, 묵상 성경 구절, 묵상 내용,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묵상하는 주제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경험하고 질문하는 거의 모든 내용이다. 그리고 이 묵상의 끝자락에는 언제나 저자의 복음에 대한 선명한 확신과 영혼 사랑과 구령에 대해 따뜻함이 자리하고 있다.

- 저자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 오늘날의 데오빌로들(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구원하기 원하는 자)이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이미 주님을 만난 오늘날의 데오빌로들(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이미 구원받은 자)은 흉흉한 세상 속에서도 꿋꿋이 제자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저자는 목사이면서 한국 근대 100년 문학사 최고 소설로 꼽히는 『광장』의 최인훈 작가를 은사로 모신 작가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본 묵상집에는 인문학적 감성과 언어가 풍성하다. 저자는 이를 결코 겉멋을 한껏 내어 화려하게 표현하지 않고, 깊은 성경 묵상에 담아 정갈하고 담백하게 마음에 스며드는 통찰력과 따스함으로 담아낸다. 그래서 성경과 함께 묵상집을 읽고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 중심에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파문이 일어 독자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도록, 주님께 대한 갈망이 일어나도록….

- 본서의 표지는 박정환 작가의 <천지창조> 원작 전체를 사용했던 초판과 달리 새로운 해석을 가미하여 재구성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정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SVA, New York MFA에서 수학하고 뉴욕에서 작가 활동 후 홍대 및 여러 대학 출강하고 있다. 개인전 20회, 단체전 100여 회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1년 동안 성경 전체 흐름을 따라 Q.T. 하실 분
● 매일 성경 묵상의 깊이와 재미를 더 하실 분
● 성경과 삶을 잇는 단백하고 신선한 통찰력과 인문학적 감성에 목마른 분
● 분명한 복음에 기초해 풍성한 성경 묵상을 원하는 분

1/2 눈을 높이 들며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_ 창세기 1:1
너희는 눈을 높이 들며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_ 이사야 40:26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_ 에베소서 4:23-24

하나님은 창조의(Creation) 하나님이실 뿐만이 아니라, 재창조(Re-creation)의 하나님 이십니다. 늘 새롭게 지으시는 새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 한 해 동안도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날마다 새롭게 지어주십시오.

성경 열여덟 번째 책, 욥기

3/13 피고석의 하나님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더라 _ 욥기 1:1

하나님 잘 믿으면서 온전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마땅히 그 인생은 평탄하고 복이 넘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날벼락 같은 재앙이 닥쳤습니다. 비통함을 추스를 경황도 없이 악재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 고통스러우며 숨을 내쉬기 어려웠습니다. 가까스로 나오는 신음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왜요?

6/02 자녀들도 청년들도 노인들도
그 후에 내가 내 영으로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 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_ 요엘 2:28

요엘은, 역사의 먼 훗날에 성령께서 만민에게 임하게 된다는 놀라운 예언을 합니다. ‘만민’이란,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크리스천을 말합니다. 그날이 바로 사도행전 오순절 성령 강림절 사건입니다. 그날에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요엘 2:28을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다.

자녀들도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영적 비전을 볼 것이며
청년들도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영적 비전을 볼 것이며
노인들도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영적 비전을 볼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석환
한양대와 서울예술대학교를 거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M.Div. 과정을 마친 후 바로 개척하여 현재 대전 열민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서문 •004
개정판 서문 •006

창세기 •012

나훔 •174
출애굽기 •026

하박국 •176
레위기 •031

스바냐 •181
민수기 •036

학개 •182
신명기 •039

스가랴 •185
여호수아 •043

말라기 •188
사사기 •048

마태복음 •193
룻기 •053

마가복음 •207
사무엘상 •055

누가복음 •212
사무엘하 •059

요한복음 •219
열왕기상 •062

사도행전 •240
열왕기하 •065

로마서 •255
역대상 •067

고린도전서 •269
역대하 •069

고린도후서 •279
에스라 •071

갈라디아서 •285
느헤미야 •075

에베소서 •293
에스더 •081

빌립보서 •297
욥기 •083

골로새서 •302
시편 •086

데살로니가전서 •304
잠언 •125

데살로니가후서 •308
전도서 •127

디모데전서 •310
아가 •130

디모데후서 •312
이사야 •132

디도서 •316
예레미야 •146

빌레몬서 •319
예레미야애가 •153

히브리서 •320
에스겔 •155

야고보서 •329
다니엘 •158

베드로전서 •334
호세아 •160

베드로후서 •341
요엘 •163

요한일서 •346
아모스 •165

요한이서 •355
오바댜 •168

요한삼서 •357
요나 •169

유다서 •358
미가 •170

요한계시록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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