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듬감 있는 문장과 재미난 그림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간다 난다 달다-말놀이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개가 간다 / 난다 난다 난다 난다 나비가 난다…” 동시처럼 운율이 느껴지는 짧은 문장이 장면마다 하나씩 이어진다. 귀엽고 친근한 글을 읽다 보면 다음엔 어떤 단어를 만나게 될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기게 된다.
본문을 음미하며 읽는 것도 좋지만 본문 맨 뒤에 수록된 노래를 들으며 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다. QR에 담긴 노래는 명랑하고 쉬워서 누구나 첫 소절만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알록달록한 색깔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그림이 가득하다.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다 보면 말놀이의 즐거움도 커지고 상상력도 부쩍 자라지 않을까?
출판사 리뷰
“간다 간다 개가 간다, 난다 난다 나비가 난다 ♬”
리듬감 있는 글과 사랑스럽고 재미난 그림.
우리 아이와 신나는 말놀이 세상으로 출발~!
단어와 문장으로 놀면서 한글과 친해지기!
말이 한창 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단어를 어떻게 알려 주면 좋을까요? 리듬감 있는 문장과 재미난 그림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간다 난다 달다-말놀이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개가 간다 / 난다 난다 난다 난다 나비가 난다…” 동시처럼 운율이 느껴지는 짧은 문장이 장면마다 하나씩 이어져요. 귀엽고 친근한 글을 읽다 보면 다음엔 어떤 단어를 만나게 될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기게 되지요. 본문을 음미하며 읽는 것도 좋지만 본문 맨 뒤에 수록된 노래를 들으며 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도 있습니다. QR에 담긴 노래는 명랑하고 쉬워서 누구나 첫 소절만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책에는 알록달록한 색깔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그림이 가득합니다.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다 보면 말놀이의 즐거움도 커지고 상상력도 부쩍 자라지 않을까요?
《간다 난다 달다-말놀이 그림책》을 아이와 읽어 보세요. 함께 읽고 흥얼거리며 말로 놀다 보면 어느새 한글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글자와 단어, 문장을 이용한 신나는 ‘말놀이’!
《간다 난다 달다-말놀이 그림책》은 쉽고 재밌는 단어를 반복하여 아이들을 말놀이의 세계로 이끕니다. 기역(ㄱ)부터 순서대로 각 장면마다 글자와 단어, 재미난 문장이 적혀 있어요.
“달다 달다 달다 달다 달이 달다 / 맑다 맑다 맑다 맑다 물이 맑다 / 판다 판다 판다 판다 파를 판다”
단순한 규칙으로 만든 이 문장들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소리 내어 읽으면 리듬감이 절로 느껴집니다. 작가는 일상적이고 쉬운 단어를 쓰면서도 여러 의미를 지닌 말이나 은유적인 표현까지 고루 사용했습니다. 아이들이 시적인 상상력을 느끼며 말로 제대로 놀 수 있도록 안내하지요.
또한 마지막에 이 책의 글로 만든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서, 노래를 듣고 부르며 자연스럽게 글자와 단어를 익힐 수도 있어요. 작가가 이 책을 준비하면서 아이가 함께 만들었다는 이 노래를 들으면 한층 경쾌하게 이 책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놀다 보니 글자가 되고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글자와 단어로 놀면서 말놀이의 재미에 빠져 보세요~!
찾고, 질문하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가득한 ‘상상 놀이’!
말놀이만큼 재미난 그림들도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찾아보세요.
“난다 난다 난다 난다 나비가 난다” 날고 있는 고운 나비들 사이에 나비가 아닌 동물이 보이네요? “사자 사자 사과 사과 사과를 사자”의 그림에서 숨어 있는 건 사과일까요, 사자일까요? “안다 안다 안다 안다 이름을 안다” 여러 귀여운 동물들의 이름을 같이 알아볼까요? 동물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찬다 찬다 찬다 찬다 축구공을 찬다” 귀여운 애벌레의 현란한 발놀림을 좀 보세요. 애벌레가 가진 축구공은 총 몇 개일까요?
이렇듯 《간다 난다 달다-말놀이 그림책》에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재미난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아이와 서로 질문을 던지며 그림책을 즐겨 보면 어떨까요? 색연필과 크레파스 질감의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으로 말놀이, 상상 놀이를 함께 즐겨 보세요!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개가 간다
달다 달다 달다 달다
달이 달다
사자 사자 사자 사자
사과를 사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서연
이야기가 있는 그림과 재미있는 시를 좋아합니다. 그동안 《배고픈 멧돼지》, 《어떡해!》,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눈 오는 날》을 쓰고 그렸고, 《무지개 미끄럼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