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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미니멀리즘 :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
고유명사 | 부모님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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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자아 성찰, 소로의 『월든』을 새롭게 보여준다. '러너스북'의 첫 번째 시리즈로 데이비드 헨리 소로(David Henry Thoreau)의 『월든』( Walden, or Life in the Woods)에서 주옥같은 문장들을 골라 편역했다. 월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에세이로 1845년에서 1847년까지 물욕·인습의 사회와 인연을 끊고, 저자가 월든의 숲속에서 살면서 홀로 철저하고 간소한 생활을 영위하며 자연과 인생을 관찰하고 기록한 모음집이다.

이 책은 그 생활기록으로서 그의 인간과 사상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문체 또한 절묘하여 미국 수필문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애독되며 특히 톨스토이와 간디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 문학의 대표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출판사 리뷰

curation book, RUNNER’S BOOK
큐레이션북, 러너스북


고유명사의 큐레이션 북, 러너스 북 <RUNNER’S BOOOK>시리즈는 책과 달리기로 일상의 건강성을 회복하자는 모티브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책은 우리의 정신을, 달리기는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리기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러너스북 시리즈는 인생의 마라톤으로부터 지친 러너들에게 책이라는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고전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가의 문장을 선별해서 모은 큐레이션 북 시리즈입니다. 여행자들에겐 쉘터가 있고 순례자들에게는 알베르게가 있듯이 잠시 삶을 정비하고 다음 트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워터포인트<water point>같은 책이 되고자 합니다.

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소로의 미니멀리즘』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자아 성찰, 소로의 『월든』을 새롭게 보여준다. '러너스북'의 첫 번째 시리즈로 데이비드 헨리 소로(David Henry Thoreau)의 『월든』( Walden, or Life in the Woods)에서 주옥같은 문장들을 골라 편역했다. 월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에세이로 1845년에서 1847년까지 물욕·인습의 사회와 인연을 끊고, 저자가 월든의 숲속에서 살면서 홀로 철저하고 간소한 생활을 영위하며 자연과 인생을 관찰하고 기록한 모음집이다. 이 책은 그 생활기록으로서 그의 인간과 사상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문체 또한 절묘하여 미국 수필문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애독되며 특히 톨스토이와 간디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 문학의 대표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찾은 삶의 본질

데이비드 헨리 소로는 19세기 미국 트랜센덴탈리즘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작가로, 그의 저서 <월든>은 그가 매사추세츠의 월든 호숫가에서 자급자족하며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소로는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삶의 본질을 탐구하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 성찰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러너스북 시리즈 1편에서는 소로의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주요 문장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며, 그가 남긴 사상적 유산을 현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한다.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편역

러너스북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원문(월든)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번역되었다. 특히, 소로의 사유와 자연에 대한 사랑이 담긴 핵심 문장들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독자들이 그의 사상을 쉽게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본질에 대한 소로의 메시지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대인의 삶에 여전히 유효한 소로의 철학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단순히 자연 속에서의 삶을 찬미하는 책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복잡한 삶 속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의미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색의 책이다. 이번 러너스북 편역본은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로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은 시대를 넘어 현대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3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그는 모범생이었지만 학점에는 무관심했으며 도서관에서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 시절에 만난 시인이자 초월주의 사상가인 에머슨의 제안에 따라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사색의 결과물은 그의 작품의 자료가 되고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가 되었다.1845년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지은 소로는 자연 속에서 최소한의 간소한 생활을 하면서 자족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또한 그곳에서 밭을 일구고 자유롭게 여가를 즐겼으며 동식물을 관찰하고 독서와 명상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월든』은 19세기의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반대하여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다 수감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시민 불복종』은 국가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를 옹호한 책이다. 그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세계의 역사를 바꾼 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세기 마하트마 간디의 인도 독립운동 및 마틴 루터 킹의 흑인 민권운동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도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다 1862년 콩코드에서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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