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저자는〈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의 첫 번째 문항인 ‘영원토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목적을 성취할 방법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살피고 연구할 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한다.고려대학교 영문학과(B. A.),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M. A.),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M. Div.), 미국 칼빈신학교 신학 석사(Th. M.) 과정을 이수하고, 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한국 교회가 개혁신학과 신앙에 근거하여 정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칼빈과 17세기 개혁주의 정통신학을 가르치고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두란노서원에서 출간한 《가스펠 프로젝트》 전권을 감수하기도 했다.저서로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좋은 씨앗), 《슬픈 인생과 그리스도의 위로》, 《로마서 강해 1, 2, 3》(이상 개혁된실천사) 등이 있고, 편저로는 《노르마 노르마타》, 《행위로 구원?》(이상 합신대학원출판부)이 있으며, 《칼빈과 개혁 전통》(지평서원)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이며, 나그네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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