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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보는 투자
파도 치는 시장에서 기회를 잡는 힘
워터베어프레스 | 부모님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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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비롯해 많은 투자 대가들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한다는 생각에 회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떤 투자 전략을 실천하든 사이클에 대한 이해는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이 책의 저자는 하워드 막스와 같은 생각으로 사이클에 따른 서로 다른 자산과 투자 전략의 성과를 10년 동안 연구했다. 그가 그 속에서 끌어낸 교훈은 크게 두 가지다.첫째, 주식 투자 수익률의 역사를 봤을 때, 버블의 고점에서 투자하면 그 손실을 회복하기가 무척 어렵다. 즉,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이클의 고점을 피해야 하며, 가능하면 저점에서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둘째, 반복되는 경제와 금융의 사이클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사이클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을 이해한다고 사이클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가 대략 어떤 국면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신호들은 알 수 있다.투자는 결국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해야 하는 행위다. 눈앞의 변화와 혁신도 중요하겠지만, 그 근저에 놓인 반복을 이해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주식 시장의 반복을 가장 꼼꼼하고 종합적으로 다룬 이 책은 그런 실수를 막아주는 방파제가 되어줄 것이다.예측이 어렵다고 잠재적인 위험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타날 기회를 살펴보는 게 쓸모없는 건 아니다. 특정 지점에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점 추정point forecast은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그다지 잘 맞지 않지만, 중요한 변곡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를 포착하는 것은 점 추정보다 쉽고 여러 측면에서 훨씬 중요하다. 정말로 중요한 건 이런 변곡점이다. 다른 장에서 살펴보겠지만, 급격한 조정을 피하고 시장 회복 초기 단계에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장 그래도 파도는 친다
1900년 이후로 매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한 달을 놓쳤다면 연평균 2% 수익률 밖에 거두지 못한 반면, 매년 최악의 한 달을 피했다면 연평균 18%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전량 계속 보유했을 때보다 약 80% 높은 수익률이다. 이런 결과는 급격한 하락을 피하는 게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최고의 한 달을 놓치면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준다. 진입 시점 이슈는 모든 금융시장에 적용될 수 있다. 벤치마크 '멀티에셋' 포트폴리오, 예를 들어 항상 주식에 주식에 60%, 채권에 40%를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는 최고의 한 달을 놓친 경우 연 2%, 최악의 한 달을 피한 경우 연 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장 장기 수익률
이러한 패턴에서 얻은 몇 가지 결론은 다음과 같다.가장 높은 수익률(연환산 수익률 기준)은 희망 국면에서 나타난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이 국면의 총수익률은 평균 40%에서 50% 사이였다(미국에서는 연환산 실질주가상승률이 연 60% 이상). 두 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국면은 낙관 국면이며(미국, 유럽 모두 연 30% 이상), 성장 국면에서는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았다. 절망 국면에서는 미국과 유럽 모두 약 45% 수준의 손실이 나타났다.- 3장 주식 사이클

  작가 소개

지은이 : 피터 오펜하이머
40년 경력의 애널리스트로, 현재 골드만삭스에서 글로벌 주식 전략가와 글로벌 투자 연구소의 유럽 거시경제 연구 책임자를 담당하고 있다. 1985년 영국 그린웰스(Green-wells)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제임스 카펠의 유럽 전략 책임자와 함브로스뱅크(Hambros Bank) 상무 이사 겸 수석 경제 전략가 등을 역임했다. 2002년 골드만삭스에 유럽 및 글로벌 전략가로 합류했으며, 2003년에 상무 이사, 2006년에 파트너가 됐다. 국립경제사회연구소(Natiional Institute of Economic & Social Research) 개발위원회와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 및 가족 센터의 이사이기도 하다. 파이낸셜 타임즈, CNBC, 가디언, 인디펜던트, 블룸버그, 배런 등 다양한 주요 경제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했다. 《바람을 보는 투자》는 그의 첫 단독 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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