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소리를 내는 발음기관을 과학적으로 본떠 만들어진 자음과 하늘, 땅, 사람이라는 우주 원리를 담아낸 모음을 그림으로 쉽고 즐겁게 풀어냈다. 책 속에 숨바꼭질하듯 숨겨진 단어와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나 외국인에게도 한글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출판사 리뷰
주요 내용 및 특징1. 한글 창제 원리의 시각적 구현o 자음과 모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풀어내, 한글의 과학적 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일러스트o 전통 민화의 색감과 요소를 활용한 그림 속에 단어를 숨겨놓아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유추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한글 숨바꼭질의 재미o 숨은 글자를 찾는 놀이를 통해 한글에 대한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이미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4. 역사와 문화의 자랑스러움o 한글 사용이 금지되었던 역사적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한글을 지켜낸 우리 역사와 문화의 자부심을 이야기로 녹여냈습니다.
5. 누구나 함께 즐기는 한글 책o 한글을 모르는 아이, 외국인 독자들도 그림을 통해 글자를 유추할 수 있어 한글의 보편성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추천 독자층o 한글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
o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부모 및 교육자
o 한국 문화와 한글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독자
o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림책을 찾는 독자
추천사"한글을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아름다운 민화에 숨겨진 한글을 찾는 재미까지 더해져,
어린이들의 한글 학습을 돕는 최고의 선택이다."
-현직 초등학교 국어 교사-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효진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뉴욕과 서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감각적인 디자인 철학을 쌓아왔습니다. 오랜 디자인 커리어 동안 즐겨 사용한 콜라주 기법과 섬세한 공예가 정신 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따뜻한 일러스트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첫 번째 그림책 《아침 나라의 글자 한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아침 나라의 글자 한글》은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즐겁게 배우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