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2권.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속아 '똑똑해지는 약'을 먹었던 칠면조 칠칠이. 이번에는 복수를 다짐한다. 칠칠이의 복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레모네이드’가 오줌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든다.
출판사 리뷰
레모네이드를 좋아하나요? 염소 빌리가 직접 짠 신선한 레모네이드는 어떠세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탄『똑똑해지는 약』에서 장난꾸러기 어린 양 메메에게 속아 '똑똑해지는 약'을 먹었던 칠면조 칠칠이. 이번에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칠칠이의 복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이야기보다 두 배 더 큰 웃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섬, 와이헤케에서 사는 서머셋 부부의 그림책입니다. 편집자로 유명한 마크가 글을 쓰고, 부인인 로완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지만 세밀한 묘사의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똑똑해지는 약』에 이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와 데칼코마니처럼 겹쳐지는 구조로 더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너무 웃겨서 정말 신선한 레모네이드를 만들 뻔했다." - 양떼목장신문
"이런 책은 금지되어야 한다." - 책 읽는 칠면조 모임
그림책 역사상 최고의 유머 콤비 탄생!
그림책에서 이런 유머 콤비가 또 있었을까요? 똑똑하지만 장난꾸러기인 어린 양 메메와 익살스런 개구쟁이 친구 칠면조 칠칠이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주연 배우입니다. 비중은 높지 않지만, 어리바리 염소 빌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 동물 친구가 만들어내는 유머의 세계는 독자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듭니다.
소리 내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그림책입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성대모사를 하며 읽어주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아이와 엄마가 서로 역할을 맡아 연극놀이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그림책입니다. 아마 그림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재미난 메메의 장난을 따라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 "공짜야?"라는 유행어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이들에게는 똥 이야기나 오줌 이야기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없을 겁니다.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1권 - 『똑똑해지는 약』에서 '똑똑해지는 약'은 바로 똥입니다. 또한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2권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에서 '레모네이드'는 오줌입니다. ‘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똥과 오줌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듭니다. 단언컨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를 읽은 어린이들은 약을 먹을 때마다, 그리고 레모네이드를 마실 때마다『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를 떠올리며 마음껏 웃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