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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자 왕중왕전 이미지

우리 과자 왕중왕전
달리 | 4-7세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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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명절을 앞두고 우리 전통 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예전과 달리 찾는 사람이 많아져 바쁜 나날을 보냈던 우리 과자들은 서로 자기들 인기를 자랑하다가 누가 최고인지 겨뤄보기로 한다. 바삭바삭한 유과, 고소함이 일품인 엿강정, 멋진 문양을 가진 다식, 귀여운 모습을 한 개성주악, 인기 절정 약과까지! 과연 누가 왕중왕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까? <우리 과자 왕중왕전>은 다양한 우리 과자를 재미있게 소개한 그림책이다. 익살맞은 그림과 재미난 구성, 알찬 정보를 통해 우리 과자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아이들에게 우리 것을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한 두 그림책 작가가 만든 책답게, 그 시너지가 발휘되어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가 넘쳐난다. 배꼽 잡는 과자들의 잘난 척 대결 뒤엔 다양성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도 전한다. 맛도 모양도 일품인 우리 과자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왕중왕전을 함께 지켜볼까?

  출판사 리뷰

우리 과자,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면서 옛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어요. 먹거리의 경우에도 카페나 편의점 등에서 전통 음식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지요.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은 과자 하면 서양식 과자를 떠올리지요.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에 약과나 강정 등 우리 과자를 즐겨 먹더라도, 각각의 이름과 차이, 특징 등을 잘 알지는 못할 거예요.
<우리 과자 왕중왕전>은 아이들이 우리 과자를 더 많이 알고 자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그림책이에요. 우리 과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약과와 주악의 차이는 무엇인지, 다식은 어떻게 만드는지, 숙실과나 과편은 어떤 건지 등등 다양한 우리 과자를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익살맞은 그림 + 재미난 구성 + 톡톡 튀는 아이디어
맛도 모양도 일품인 우리 과자를 닮은 그림책

할머니가 차례상에 올릴 우리 과자를 찾아 나서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과자들이 모여 있는 곳은 목욕탕! 이들도 명절을 앞두고 때 기분이 잔뜩 들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지요. 하지만 서로를 띄워주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잘난 척 대장'약과의 등장으로 깨지고, 급기야 누가 최고인지 겨루는 왕중왕전이 펼쳐집니다.
<우리 과자 왕중왕전>은 익살맞게 표현된 과자들을 보는 재미와 판소리를 연상시키는 구수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로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과자 백과사전'을 구성해 지식 정보 또한 알차게 담았고, 왕중왕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들을 찾아 나선 할머니의 행방을 보여주는 방식 등 요소요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두 그림책 작가가 만든 그림책답게, 구성, 글, 그림 모두에서 그 시너지가 한껏 발휘되었습니다.

"다양해서 좋네!"
재미와 정보 뒤엔 중요한 메시지까지!

유과는 자신을 한과 하면 떠오르는 과자라고 장담합니다. 다식과 개성주악은 고급스런 문양과 반지르르한 겉모습을 내세우지요. 약과는 최근의 인기를 언급하며 자기가 슈퍼스타라 으스댑니다. 그렇다면 누가 왕중왕이 되었을까요?
<우리 과자 왕중왕전>은 각자 자기 장점을 뽐내는 방식으로 우리 과자를 소개하지만, 그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맛과 모양, 만드는 재료와 방식이 다를 뿐, 우열을 가리는 건 사실 무의미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과자가 어우러졌기에 풍성한 잔치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다양해서 그저 좋다"는 할머니의 말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명씩 발표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갈 때마다 뒤쪽에 선 엄마, 아빠 들이 손뼉을 치거나 하하하 웃기도 했다. 그런데 그 웃음소리가 왠지 반갑지 않았다.
‘내가 발표할 때도 저렇게 웃으면 어떻게 하지?’
심장이 콩닥이기 시작했다.

노래 가사 중 ‘들에 피는 하얀 꽃 이름을 몰라도’라는 부분을 듣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이름도 발표 못하는 아이도 예쁜 꽃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선선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후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우연한 기회로 그림책 작업을 하게 되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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