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사세동당 - 중 이미지

사세동당 - 중
박이정 | 부모님 | 2024.12.20
  • 정가
  • 28,000원
  • 판매가
  • 26,600원 (5% 할인)
  • S포인트
  • 1,4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998Kg | 768p
  • ISBN
  • 979115848978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저자 라오서(老舍)가 직접 겪고 들은 일을 토대로 쓴 소설로, 4대가 대가족을 이루어 단란하게 살아간다는 뜻을 담고있는 중국의 전통적인 대명사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군화에 짓밟힌 중국 북경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치노인 집안의 사세동당 생활이 파괴되는 과정을 묘사하며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그 험난한 시대를 살아갔는지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원한과 복수가 아닌, 전쟁이 없는 이상사회를 지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라오서
1899년 2월 3일 베이징 후궈사护国寺 근처의 샤오양쥐안小羊圈 후퉁에서 가난한 만주족 가정에서 태어났다. 소학교 교장, 중학교 교사 등으로 근무하다가 1924년 영국으로 유학 간 후 본격적으로 소설 창작을 시작한다.그는 디킨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영국 유학 당시 베이징 서민의 생활을 묘사한 「라오장의 철학老張的哲學」, 「조자왈趙子曰」, 「마씨 부자二馬」 등 세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였다. 이후 베이징의 하층민들의 생활을 그린 작품을 주로 집필하였다. 또, 1951년 베이징시 인민정부로부터 ‘인민예술가人民藝術家’ 칭호를 수여했다.「낙타샹쯔骆驼祥子」는 1945년 미국에서 《Rickshaw Boy》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라오서를 일약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6년 미 국무성 초청으로 방미, 그곳에서 연구 활동을 하던 라오서는 중국 공산당의 요청으로 귀국해 문화단체의 요직을 맡았다.그 후 1966년까지 정무원 문교위원회 위원, 베이징시 인민정부 위원, 정협전국위원회 상무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중국희극가협회 이사, 중국곡예가협회 이사, 베이징시 문학예술계연합회 주석 등을 맡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쳤다.그러나 1966년에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자 고초를 겪게 된다. 베이징시 문련 동료들과 함께 홍위병들에 의해 문묘(文庙, 공자 사당)로 끌려가 구타와 모욕을 당했고, 베이징시 문련으로 돌아간 후에도 24일 새벽이 될 때까지 심하게 구타당했다. 24일 아침에 실종된 그는 25일에 베이징사범대학 근처에 있는 연못인 타이핑호太平湖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대표작으로 「고양이 나라 이야기猫城记」, 「이혼離婚」, 「나의 일생我这一辈子」과 더불어 그의 최고 대표작 「낙타샹쯔骆驼祥子」 뿐만 아니라, 「국가지상国家至上」, 「장쯔중张自忠」, 「누가 충칭에 먼저 도착했는가谁先到了重庆」 등 무려 아홉 편의 극본을 단독 혹은 공동으로 창작하였다. 적군에게 점령된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3부작 『사세동당』은 드라마와 연극으로 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그는 중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작품활동을 하였고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중국 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이지만, 그의 비극적인 죽음은 문화대혁명기의 참혹함을 대변하기도 한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