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광연
8살 때,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출을 시작했고, 18살 부모님의 이혼이 있기 전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자 가출 청소년으로 살아왔습니다. 폭력을 피해 청소년 쉼터에 입소했고,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18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결국 정신병원에 포승줄에 묶인 채 끌려갔습니다. 마음의 병으로 반년 넘게 집에만 머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 동안,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고 다짐하며 더 나은 나로 살아가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위기 청소년을 돕는 헬퍼가 되기위해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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